새벽부터 더운 기운이 있어 에어콘을 틀었습니다.
 몇분지나 빗소리가 더 듣고 싶어서 에어콘 소리가 나지않게
 방문을 닫았습니다. 
 
 아까보다 더 커진 빗소리가 문을 닫아서 그런것인지
 내가 잠을 점점 깨가는 건지
 빗소리가 진짜로 커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의 소리를 듣는 것
 참 아름다운 일이고, 좋은 의식(Ritual)이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세미나에서 얘기되었던 
 여러가지 이야기들, 강의를 들으며 아님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동감하며 
 그리고, 함께 하지 못했더라도
 새벽기상의 습관화가 어렵거나, 새벽활동에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거나
 마음속으로 공유한 청룡부족 님들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단군의 후예를 진행하는 것 만으로도
 이미 인생이 그저 잘먹고 잘살다가 가면 그만이지 않다는 의미를
 가지고 계신다는것 자체가

 신에게 축복을 받고자 하는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빗소리가 아까보다 조금 더 세진것 같습니다. 
 조금더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유익한 세미나였으리라 짐작이 가네요......
청룡부족 화이팅!!

출석합니다. 정은희님 형식적으로는 30초가 늦었을지 모르지만 스스로에게는 100%이시겠죠.
맘편한 일요일 잘들보내세요.

어제의 세미나 시간은 정말 실질적인 저의 단군 생활을 돌아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벽기상과 새벽활동을 다시 정리하고 어제 밤 규칙적으로 자기 위해 바디로션도 못 바르고 잔 ㅎㅎㅎㅎ

저는 저에게 일어나서 저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기를 제 ritual로 삼았습니다.

컁컁... 넘 좋아요... ㅋㅋㅋ 제 성격을 잘 반영해서 잘 지은 것 같아요..

앗. 반갑습니다. 은희님. 문을 열어주셨군요.

어제 세미나에서 뵈어서 모두둘 반가웠습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언니가 새벽을 열어주셨네요 ^^
저도 어제 세미나 모임 넘넘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서로 겪고 있는 어려움과 천복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공유하는 자리가 있었기에 더욱 소중했던 자리였던 듯^^
오늘 하루도 의식 수준 200이상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힘내세요!!! ㅋ

어제 다들 좋은 시간가지셨다니 축하드립니다.

대구는 무더운 아침입니다!
늦은 오후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합니다.

좋은 세미나가 됐던 것 같아 흐뭇합니다.
저는 많이 아쉽습니다. ^^;;
기회는 있겠지요~

감동 있는 글 올려주시는 박준영님과 정은희님!
그리고 제 머리 위에 계시는 하초롱님, 이현숙님, 장문상님, 임소연님!
또 부족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어제 세미나에서 감동의 울림이 큰 것 같아 저도 상쾌합니다.
에너지 팍팍 생성해 앞으로도 주~ 욱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_____^  

어제 참석을 못해서 넘 아쉬워요`
참 좋은 시간있었을 것 같습니당

출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