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단군4기-현무부족 -출석부] 10주차

바다를 처음 봤을때,
겨울밤을 꼬박 보낸 후의 새벽에 마당에 흰 눈을 발견했을 때
겨우내 말라비틀어진 나무가지 사이로 새순이 빼꼼이 삐죽 나올 때
여름이 품은 하얀 뭉게 구름을 문득 올려다봤을 때
달콤한 복숭아를 크게 한 입 뚝하고 베어물었을 때

이토록 경이롭고 가슴뿌듯하고 조용한 기쁨이 샘솟는 그런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폭우가 그치고 작렬하는 태양아래서
우리의 열정도 그리 뜨겁길 바랍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십시오.

폭염이 시작되면서 열대야에 밤새 뒤척일지 모르며..
휴가철과 함께 우리에게 마지막 시련이 펼쳐질 것입니다.

현무부족 여러분,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덧)1. 출석부 꼭 확인하시어서 ... 수정사항 있음 말씀해주세요.
     2. 수위조절하셔야 할 분들이 여러분 계십니다.
         당부드린 것처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3. 강경화님 댓글등록 안되는건해결이 되셨는지.. 이로 인해 출석에 영향을 받으셨다면 말씀해 주세요.
          수정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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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04:09:37 *.171.69.29

병진 부족장님께서 연락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07.20 06:30:33 *.176.87.133

안녕하세요! 수호장님, 벌써 현무부족이 또 만나는 좋은 날이네요!

30/31일이 출석실패인데요 출석성공으로 되어있네요! ^ㅁ^
수정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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