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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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족장 전세훈입니다.
부족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함께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족회의에서 나누었던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어제의 감동에는 미치지 못하겠지만, 추억을 공유하는 차원에서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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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군 4기 현무부족 2차부족회의 : 2011.7.20(수) 19:00~23:00 종로
1차 : 된장예술과 술
(이일우) (김현숙) (김여울) (이인규)
(전세훈) (이은미) (조송재) (이진호)
2차 : 이리오너라
(조송재) (김현숙) (김여울) (이은미)
(이인규) (전세훈) (이진호) (이일우)
2. 명언 열전
가. 휴가철 설레이는 주제인 "여행"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각자의 여행 경험 공유
(현숙 님의 인도 여행 계획으로부터 시작하여
현숙 님, 은미 님의 몽골 말타기 경험,
지리산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
그리고 6개월간의 진호님의 세계여행 여정 공유
- 몽골(현숙님, 은미님), 라오스(진호님) 원츄!!!
- 현무부족 MT 제안
나. 함께하는 도전!
- 오랜만에 모임에 참석한 인규 님, 송재 님의 단군 여정 공유
- "하루" 무너지는 것이 얼마나 큰 일인가 !!!
한번 지각하는 것이 어렵지,그 다음은 너무나 쉽다 !!!
영웅상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을 "내려 놓음"에 대한 공감 !!! (현숙 님)
- 아쉽게 하루를 실패한 "아차상"에 대한 제안
- 도전 = "영웅" 여정 : 과다하다는 느낌 → 세미나 후 WOW !!! (일우 님)
(어렸을 때 모든 어른들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라고 하셨지요? ㅋ)
- 재취침에 대한 제언
자야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은미 님)
밖에 나가면 아주 좋다! (여울 님)
- 단군의 후예가 만들어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대공개! (은미 님)
- 새벽활동으로, 우유배달? 신문배달? → 1기 도전자님 우유배달 경험 공유 (은미 님)
다. 현무부족, "보물"을 발견하다 = 진호님
- 항상 기다리게 되고, 설레이는 대문을 열어주신 진호님에 대한 칭찬 !!! 만장일치 !!! 짝짝짝 !!!
- 나도 한 번 대문을 열어볼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라.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
- 일우님의 100일 글쓰기 도전, 진호님의 글쓰기에 대한 고민 공유
- 생각이 많아 거침없이 쓰기 어렵다!
- 위대한 쓰기란 없다. 위대한 고쳐쓰기만 있을 뿐이다.
3. 요즘 방송 트렌드인 "Audition" 형태의 경쟁 도서 교환
[이진호]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라 - 김민영
- 수강중인 서평쓰기 강좌의 선생님이 쓰신 책
(이일우) vs (조송재) → (조송재)
- 매우 치열했던 첫 Audition & 청중평가단 평가, 그리고 "양보"
[조송재] 새의 선물 - 은희경
- 군대에서 접한 책과 친하게 된 계기가 된 책
(이진호) vs (김현숙) → (김현숙)
- 말랑말랑 & 촉촉해지고 싶은 진호님의 열망, 그리고 "양보"
[김현숙] 오제은 교수의 자기사랑노트 - 오제은
- 멘토로부터 추천을 받아 그 동안 많은 사람들과 공유한 강추! 도서!
(김여울) vs (이인규) → (이인규)
- 여울님의 현재 부족한 자기사랑에 대한 PR, 그러나 히든 챔피언 인규님의 강력한 한 방 !!!
[김여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 기욤 뮈소
- 시간의 개념과 인생의 선택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책!
→ (이진호)
- 말랑말랑 & 촉촉해지세요 !!!
[이인규] 브리다 - 파울로 코엘료
- 단군의 후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선정! 자기 발견의 여정!
→ (전세훈)
[이일우] 내 인생의 도시 - 오태진
- 지난 번에 "정호승" 님의 시집을 가져옴, 이번에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선정!
- 치열한 삶 끝에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예술가들의 인생 이야기 & 도시 이야기
→ (김여울)
[전세훈] 의식혁명 - 데이비드 호킨스
- 3차세미나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었는데, 모임 전에 들른 서점에서 자석에 끌리듯이 만난 책!
→ (이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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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전세훈 Dream
우선 300일까지라도 쭉 이끌어주실거죠?ㅎ
전 살짝 다섯개로만^^;
하나. 드뎌 송재님과 인규님까지 오셨어요. 끝난거죠 뭐. 두분다 100일파티를 약속하셨어요. ye! bro~
둘. 부족장님의 새롭고도 넘치는 매력을 알아버렸어요. 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셋. 현숙님과 여울님은 건강의 상징이었어요. 한층 날렵해진 모습으로 몸도 마음도 가볍게.유후~
넷. 일우님께서 한꺼풀 벗으시고(?) 드디어 다가오셨어요. 낯은 드디어 깨졌고 스킨십은 더 진하게.
다섯. 거친(?) 남자들과 살고 계신 우리 수호장님과 단군방학에 MT약속 콜. 과연 갈수 있을까요?ㅎ
전 신나는 마음에 레이저를 쏘았어요.

뿅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