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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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소리 없이 일어난 아침
알람이 묻힐정도의 소리로 비가 내렸습니다.
컴퓨터를 키고 비가 정말 많이 온다 라고 쓰려는데
빗소리가 조금씩 줄어들면서
지금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가 잘 들릴정도네요.
자연은 참 대단한 존재이네요.
여느 빗소리 하나도 소중하지 않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자동차 소음때문에 인위적으로 이중창을 닫을 때처럼 갑작스럽게 변화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소리가 커졌다가, 다시금 소리가 줄어드네요.
어떤 변화에도 여유가 있게 대처하는 모습입니다.
80일동안 새벽에 일어나려고 기를 쓰던 우리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며칠가지 않아 취침시간도 없이 무리하게 일어나, 몸이 아프거나, 기상을 할 수 없게 되었던
경험이 생각납니다.
남은 20일 단 며칠이라도 자연스럽게 기상할 수 있게 되는 나를 본다면
참 대견할 것이고, 몸에 자연스레 습관이 들었구나 자신에게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소강상태에서 다시금 점진적으로 세지는 빗줄기소리에
오늘하루 빗길조심하시구요.^^
IP *.10.226.18
알람이 묻힐정도의 소리로 비가 내렸습니다.
컴퓨터를 키고 비가 정말 많이 온다 라고 쓰려는데
빗소리가 조금씩 줄어들면서
지금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가 잘 들릴정도네요.
자연은 참 대단한 존재이네요.
여느 빗소리 하나도 소중하지 않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자동차 소음때문에 인위적으로 이중창을 닫을 때처럼 갑작스럽게 변화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소리가 커졌다가, 다시금 소리가 줄어드네요.
어떤 변화에도 여유가 있게 대처하는 모습입니다.
80일동안 새벽에 일어나려고 기를 쓰던 우리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며칠가지 않아 취침시간도 없이 무리하게 일어나, 몸이 아프거나, 기상을 할 수 없게 되었던
경험이 생각납니다.
남은 20일 단 며칠이라도 자연스럽게 기상할 수 있게 되는 나를 본다면
참 대견할 것이고, 몸에 자연스레 습관이 들었구나 자신에게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소강상태에서 다시금 점진적으로 세지는 빗줄기소리에
오늘하루 빗길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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