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후예 - [단군4기_청룡부족

청룡 수호장입니다.

드디어, 100일이 지났습니다.

아주 오래전 태어나 100일을 넘기면 살았다는 의미로 100일 파티를 해주었는데요. 100일을 살아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 줄 알게 되었습니다.

100일차가 끝나고 가장 기쁜 건, 새로운 제 자신을 만났다는데 있습니다.

그대라는 가장 큰 선물을 받으신 걸 축하 드립니다. ^^

200일차도 함께 해 주실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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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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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2:35:13 *.32.87.28

1% 아쉽지만 괜찮습니다.
100일 지나고 보니 날짜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일차는 좀 더 알차게 즐기며 하고 싶습니다.
부족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2011.08.16 20:40:46 *.123.237.214

ㅎㅎ 축하드립니다. 저도 겨우 턱걸이 했네요. ㅎㅎ
절반의 성공이라
참여하신 모든 분들과, 함께 온/오프라인 이야기 나누신 모든 분들
싸랑합니다. ㅎㅎ
이젠 건강도 챙기셔요,ㅎㅎ

2011.08.17 20:48:17 *.124.100.94

진짜 턱걸이 했네요.
이제 5시 반이면 눈은 탁 떠지는데, 아침 활동은 여전히 집중력 있게 하는 것 같지 않아서, 200일차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되네요^^;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특히 수호장님 감사합니당^^ 정은희님 대단하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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