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강경화
  • 조회 수 2204
  • 댓글 수 43
  • 추천 수 0
2011년 9월 4일 16시 24분 등록
101 부다페스트의 야경_00000.jpg
<<샘플사진>>
                                                              
 출처-청춘만끽 500일간의 세계 일주, http://hwan768.blog.me/
*이 사진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공지 및 부탁의 글>>

(1)들어가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청룡부족 대문지기를 맡게 된 강경화라고 합니다. 
100일동안 하루의 시작을 새벽일지와 함께하시게 될 텐데 ,
어떻게 하면 우리 부족원들의 기분이 좀더 좋을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보았습니다.  
생각끝에 여행 블로거가 올린 이국적인 사진과 함께 100일을 보내면
100일동안 짜임새 있고, 기분이 좀더 새로울 수 있을 거란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100일동안의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중국-러시아 -프랑스-이탈리아-알프스 산맥-오스트리아- 체코-헝가리 



(2)블로거 소개 및 저작권 문제 
아마 블로그 등의 1인매체를 운영해 보신 분들은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몇 년전부터 저작권법이 엄격하게 적용되기 시작해서 
음원이나 영화뿐만이 아니라 이미지 1컷, 명대사, 책에서 발췌한 인상깊은 내용 몇 줄 등을 게시할 경우 
출처 표기를 정확히 하더라도 저작권법에 위배되어 곤란을 겪게 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미지 복사 등을 할 경우 원저작자에게 개별적인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도 잘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대문지기를 지원하고 나서야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는데 
사실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것에 비해서 처벌이 가혹한 면이 있기도 하지만 
일단 법이 그렇다고 하니까, 사진의 주인 분들께 동의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쉬울줄 알았는데, 사진작가 등록이 되어있거나 출판과 연계되는 경우가 있어 곤란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청춘만끽,500일간의 세계일주>>라는 블로그 주인께
상업적인 용도로 쓰이지 않음을 밝히고, 우리 사이트의 이름을 알려드린 후 허락을 맡게 되었습니다. 
25살의 대학생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1년간 자전거 세계여행을 떠난 멋진 학생이고, 현재 여행중입니다. 
새벽일지에 올리는 사진은 허락을 맡고 올리는 사진이니, 보호(^^)를 부탁드립니다.
게시하는 모든 사진의 하단에는 출처를 밝히겠습니다. 



(3)제가 결석할 경우 
대문지기를 자원한 만큼 100%를 출석하려고 하겠지만 
저희집 인터넷이 안 될 경우나 피치못하게 일어나지 못할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제 일지에 100일분 대문을 미리 만들어 두었고 전체가 연결되어 있으므로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제 일지 주소 링크를 매일의 대문에 같이 올려두겠습니다. 
   
혹시나 제가 늦거나 하는 경우에는 대문을 따로 만들지 마시고 
4:30분 타임의 다음분께서 전날 분 새벽대문의 아무곳이나 클릭하셔서 제 일지에 들어오신 후
날짜에 맞게 복사만 해서 올리시면 됩니다. 
(4:30 타임에 한 분이 계신데 제가 따로 연락 드릴께요)  

    
     
(4)청룡, 현무 부족원 자기 소개 
몇 일전에 수호장님께 전화가 와서
부족원들의 간단한 소개가 있으면 서로를 좀 더 잘 알 수 있고 
좀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셔서 공지드립니다.
본인의 이름, 사는 곳, 좋아하는 일 등등의 자기 소개를 자유롭게 적어주시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의 아래에 덧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앞으로의 100일 여정을 기대하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청룡, 현무부족원 모두  자기 소개 해주세요~)
IP *.226.220.112

프로필 이미지
2011.09.04 16:28:34 *.171.69.132
안녕하세요. 강경화입니다. 몇달 전 단군 프로젝트를 알게 되어 3,4 기를 지원했었는데 4시 기상이 좀 벅찼는지 70% 정도로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통과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대문지기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기상 습관이 많이 변화되어 기쁘고 하루를 좀더 알차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사는 곳은 서울이고, 수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단군일지를 통해서 힘든 일도 부드럽게 웃으면서 해낼 수 있는 품성을 기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9.21 12:50:12 *.63.5.2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보름도 더 지나서야 소개글을 읽고 댓글을 다는 게으름을 용서해 주시기를.^^
대문지기의 역활을 너무도 잘 해 주고 계셔서 늘 감사하고 있다는 말씀 전해요.
좋은 인연을 만났다는 뿌듯함을 느끼게 하시는 분이세요. 정말~~
프로필 이미지
이동섭
2011.09.04 20:38:27 *.176.43.137
안녕하세요. 제가 두번째인가요. 이동섭입니다.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군요. 다들 많은 준비를 하고계신것 같아서..아무 준비없는 제게 좋은 자극이 되고 있네요. 강경화씨같이 다른분들께 도움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반성좀해야겠네요. 저의 생활반경은 서울이고, 매트릭스같은 틀안에 갇혀있는 직장인이고, 머리형인간이라 감성이 부족하여 이번기회에 새벽의 감성을 좀 깨우치지 않을까 내심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이 즐거운 새벽시간 보내시길바랍니다. 내일부터 시작인데 이거 왠지 떨리는군요..Take it easy... 
프로필 이미지
민진홍
2011.09.04 22:06:07 *.233.197.135
안녕하세요....저는 청룡부족 부족장 민진홍입니다.

현재 저는 시간이 남아도는 백수인데, 결혼해서 아이는 2명이고요...ㅋ

대책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다 먹고 살아요...^^

사람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습니다.

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facebook.com/morning04

입니다. 차분히 백!일!천!하! 청!룡!승!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정도현
2011.09.04 22:29:34 *.109.163.173
안녕하세요.
이 곳에서 좋은 글 많이 읽고..읽기만 하고..계속 읽다가...
이번에 처음 실천을 해보기로 맘먹었습니다.
살고 싶은 삶을 저에게 선물할 수 있을까...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내일부터 시작하게 되겠네요.
(11시에 잠들기로 했는데..저녁 공연을 보고 이제서야 들어오다니. 켁.!!)

저는 부산에 거주하고 있구요. 입사때부터 '이건 아닌데~' 이러고 살다가 6년차가 된 직장인입니다.
주어진 재능대로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해서 다시 길을 찾아보려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공연, 전시회 보는 거 좋아하고..여행 다닐 때도 미술관,공연 위주로 계획을 잡고 걸어다니는 거 좋아합니다....
여기 사진 보니까 훌쩍 떠나고 싶네요.^^

우리 부족분들.. 친구가 생긴 것 같아 설레네요. 좋은 친구 되어주실건가요? 저도 그럴께요..
그럼 다들 굿나잇...
프로필 이미지
2011.09.21 12:53:24 *.63.5.2
부산 분이시군요.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는 부산에 살았었는데... 이제는 (거의 30년이 흘렀으니) 서울 사람 다 되었죠..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네요. 여행, 공연, 예술... 좋은 성과 있으시길 빌께요... 홧팅! ^^
프로필 이미지
승완
2011.09.05 00:21:32 *.122.237.16
안녕하세요, 저는 홍승완이에요.
청룡부족은 아니지만 단군이로 1만 시간을 채우고 싶은 사람이에요.
단군의 후예 공동 운영진 중 한 명이고, 프로그램 개발과 강의를 맡고 있어요.

저는 서울 한남동 아주 낡은 집에서 살아요.
비가 많이 오면 비가 새서 고생을 하곤 하는데, 이 집이 좋아요. ^_^
책 읽는 걸 좋아하고, 스스로를 성찰하는 걸 좋아해요.
글쓰기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코칭도 좋아하는 편이구요.
내면 탐험가이자 내면 탐험 코치의 길을 가는 게 앞으로 2020년까지의 제 방향성이에요.

강경화 님의 공헌에 감사 드립니다.
이 에너지와 의지로 모두 함께 하는 에너지장을 만들면
앞으로 100일간 흥미진진한 탐험이 될 거라 믿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9.21 12:56:49 *.63.5.2
승완님.
세상과 자신에 대한 호기심으로 항상 반짝이는 눈을 가지신 듯..^^
좋은 코치가 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이는 제가 더 먹었지만, 저한테도 좋은 코칭 부탁해요..
이젠 가을 바람입니다. 늘 건승하시길...
프로필 이미지
병진
2011.09.05 04:29:12 *.234.200.38
안녕하세요. 청룡 수호장 김병진입니다.
 100일간 청룡 부족의 새벽 가이드입니다.

무미건조하게 살다가 우연히 잡은 책 한권에 제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나만의 세상을 만드려고 발버둥 치기 3년이 흘렀습니다. 나만의 세상을 만들기전에 제 자신을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IT업계에 종사하는  10년차 직장인입니다. 여러분과 동일한 조건에서 새벽을 보내고 있구요, 500일차 새벽지기입니다. 10000일의 새벽을 보내며 제 인생의 가장 크고 위험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사는 곳은 부천, 직장은 대학로 입구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라도 문의 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이명은
2011.09.05 04:59:48 *.136.136.31
반갑습니다. 청룡부족의 부족원(?) 이명은 입니다.
저는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고요.
동네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올해부터 서울에 있는 대학원에 등록을 해서 1주일에 한 번, 수요일에 수업을 들으러 갑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일정이 크게 힘들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나이 탓인지, 여러 심리적인 이유에선지 부담을 많이 느끼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가을학기를 등록하게 되었어요.
'단군의 후예'는 그런 저를 채찍질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도전이 저를 더 궁지로 몰아넣을지, 아니면 돌파구가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오늘 첫날새벽을 성공적으로 열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100일동안 서로 격려하며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킥오프 모임에 참석하지 못해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습니다.
두번째 모임은 가능하면 수요일 저녁에 잡아주시면 어떨까...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봅니다^^;
(아니면 토요일 저녁도 참석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저 함께 여정을 같이 할 청룡부족 여러분을 직접 한번쯤은 뵙고 싶은 저의 순수한 열망때문임을 이해 바랄께요 ㅋ
오늘은 이정도로 저를 소개드릴께요.
프로필 이미지
2011.09.05 05:11:06 *.12.196.156
안녕하세요 수희향입니다^^

저 역시 청룡부족은 아니지만 경화님의 공헌에 감사드리고 싶고
저 또한 단군 1기로 시작해서 현재 5백일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도 저의 천복을 단군의 후예를 통해 천직화할 수 있도록 일만시간의 수련을 하고 싶습니다.

저는 단군의 후예 공동운영진 중의 한사람이고, 2백일차 수호장입니다.
작년에는 단군의 후예를, 올해는 꼬레마켓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획일을 좋아합니다^^

여러분 만나뵙게되어 무척이나 반갑고 기쁩니다.
여러분들 아무쪼록 올 가을,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변화의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이자 터전이 될 수 있는 "새벽기상 습관화"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세상 모든 위대한 변화들이 그 시작은 "열정어린 실행 한 걸음"이었다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저 또한 끝까지 여러분들 응원하겠습니다^^
아자 홧팅입니당! ^^
프로필 이미지
차정원
2011.09.05 14:05:58 *.52.125.14
안녕하세요 재수생 차정원입니다.
지난 4기때 도전했으나 미국출장과 극심한 슬럼프로 인해 실패했었고..이번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어요.
지난번엔 의욕도 없고..너무 힘들었는데 이제는 해야할 이유가 분명해져서 100일의 여정에 대한 설렘이 가득합니다.
다행히 슬럼프도 극뽁! 했구요 ㅎㅎ

사회생활 3년차인데 사실  아직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는 꼬꼬마예요.
스무살을 그리워하기보다.. 서른살의 모습을 기대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채워나가기 위해 노력중이예요.
사람들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것을 좋아해요.

앞으로 100일동안 함께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2011.09.21 12:58:22 *.63.5.2
기운이 팍팍 느껴지는 소개네요.^^
저는 선물 받는 것 좋아해요. ㅋㅋ
프로필 이미지
이지홍
2011.09.05 17:05:08 *.94.38.234

 안녕하세요. ^^    이지홍입니다.
 집은 서울이고, 직장은 경북 경주여서 현재 경주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임은 토요일~일요일 낮시간에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좋아하는 것은 책 읽기, 음악듣기(요즘은 모차르트 음악이 너무 좋아요!! ), 산책하기고,
이번주부터 드로잉(소묘)을 배워보려고 합니다. :)
 
<익숙한 것과의 결별> 책을 매우 감명깊게 읽고 이 사이트를 찾게 된지 어언 1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눈으로만 보면서, 언제 참가할 수 있을까.. 하다가, <단군의 후예> 모집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일찍 일어나는 편은 아닌데, 어쩌다 해뜨기 전에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서히 해가 밝아오는 모습은 참으로 고요하고 차분한 느낌이라, 낮시간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平旦之氣라고도 하지요. ^^) 
 혼자 결심하면 3일 갈 것이 분명하여,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자신을 부드럽게 살살 잘 달래고 예뻐해주면서 100일 완주하려 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이정범
2011.09.05 17:46:40 *.226.6.238
주제넘는 언행일지 모르겠지만, 하나 제안합니다.

이곳을 앞으로의 100일동안 청룡부족만이 아닌 단군 5기가 함께 자기소개를 하는 곳으로 만들자고 제안하고 싶습니다.

100일간 적어도 4번은 보게 될 사람들이 서로의 소개글을 보고 더욱 친근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죠.^^
프로필 이미지
민진홍
2011.09.05 20:19:18 *.233.197.135
저는 저희 5기 청룡부족 아침지기이신 강경화님이 계셔서 참 든든합니다. 

공헌 감사드립니다. 저는 복이 많은가 봐요... 모닝하버 페이지를 함께 잘 관리해주시는 오유진님도 계시고...

좋은 하루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2011.09.05 20:09:23 *.171.69.132
현무부족장님 안녕하세요, 강경화입니다.
제안해 주신 사항을 저희 부족장님께 말씀드려 공지를 수정하였습니다.
언제든지 환영이라고 하십니다. ^-^
앞으로 이 곳은 청룡, 현무 부족 불문하고
단군 5기 전체 부족원들이 자기 소개를 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제가 내일 현무부족 출석부에 간단하게 알려드릴 예정이지만 
현무 부족원들이 아직 잘 모르니 부족장님께서 공지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  
프로필 이미지
최미경
2011.09.06 04:18:39 *.125.116.236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최미경입니다.
고향은 부산이고 영호남커플이 되어 제2의 고향 광주광역시에서 살고 있습니다.
직장다니는 애둘란 여사로 2%부족을 외치며 10년을 방황하고 그속에서 발견한 한 줄기 빛을 따라 이제 새로운 10년을 향한 도장을 새겨보려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길수
2011.09.06 04:23:02 *.136.215.25
현무부족 이길수입니다.
거주는 동대문구 이문동(한국 외국어대학교와 경희대학교가 있는곳)....
가끔 잘 모르시는 분이 있어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모든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대한민국 아줌마입니다.
아들둘(군복무중, 고1) 배우자 시부모...함께 살고있고
현재 30년차 근무중...직장중 제일 다이나믹한 증권회사에서

좋아하는 것...........걷기(산으로 들로 자연과 함께 벗하기), 읽기 그리고 사람
꿈벗33기 참석을 계기로 아침기상 시스템화 정착을 위한 시작입니다.
300일차 완주까지........쭉~~ 한번 해볼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9.06 04:36:57 *.234.167.247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어떤 걸 시작하면 꾸준히 해보는 편이지만 바로 이거다 싶을 정도로 푹 빠지는 건 없는 거 같습니다. 복잡한 생각 없이 몰입할 수 있는 수영, 요가, 등산을 좋아합니다. 평소에 자신이 없었던 책 읽기를 새벽에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새벽은 너무 조용해서 마음 속 이야기가 더 잘 들리는 거 같아요. 다음에 만나면 반갑게 인사드릴께요~
프로필 이미지
2011.09.06 05:48:48 *.192.238.222
안녕하세요 조혜민입니다^^
서울에서 살고 있구요,최근 꿈에 집중하고자 백수가 되었고 초보아줌마이기도 합니다.
손으로 만드는 일을 좋아해요..흐흐..
오랜만에 자기소개를 하려니 쑥쓰럽네요^^
프로필 이미지
김현정
2011.09.06 06:05:47 *.76.107.195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김현정입니다. 이틀째 새벽이군요. 다들 깨어나셨나요? 서서히 해가 뜨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고대앞에서 살고 있고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11년은 저에게 많은 의미가 담긴 해여서 한 달 한 달, 하루하루의 시간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일에 도전하게 되고 찾아보게 되네요.
사진찍는 거 좋아하고 주말엔 여행을 주로 다닙니다. 
요즘 가장 많이 들어오는 사이트는 단군의 후예에요.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일의 즐거움을 오랜만에 느끼고 있습니다. 각각의 사연이 있고 이야기가 있어 흥미로워요. 
다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삶의 열정이 가득하신 것 같습니다. 그 기운 저도 보며 얻고 있고 힘이 됩니다.
추석이 다가오네요. 마음도 냉장고도 넉넉한 명절 잘 보내시고 충실한 하루 되세요.^^
백일천하!!청룡승천!!
프로필 이미지
2011.09.06 08:32:19 *.128.73.61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강정자입니다~
서울에서 10년차 직장 생활 중이고 세 아이 키우며 시어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회사는 광화문, 집은 신당동입니다.

올해 연구원 7기에 응모해서 열심히 2차 레이스를 펼치다
일이 고되기로 소문난 부서에 배치되면서 중도 하차를 선언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변경연에서 떠나지 않는 마음을 깨닫고
홀로 4시 기상의 시행착오를 겪다 이렇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킥오프 모임 때 4시30분 출석체크로 바꿨는데 수정이 되어 있지 않길래
소심한 A형 성격을 못버리고 일단 무리해서 3시30분 기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청룡부족의 화려한 대문과 비교해 초라하기 그지없는 대문을 선보이고 있어 죄송할 따름입니다.ㅠ
하지만..단어 한 두개라도 정성스럽게 선보일려고 노력중이랍니다.ㅋ

작년부터 책 읽는 재미에 빠져 매일 1권 독서를 실천하고 있으며 죽을 때까지 2만권 읽는 게 삶의 목표입니다.
읽다보니 저도 이렇게 다른 이들에게 울림을 주는 글을 쓰고 싶어
10년 안에 제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다는 소망도 품고 살고 있습니다.

삶의 좌우명은 'Memento Mori'입니다.
시간의 지평을 무한대로 확산하고 매 순간을 후회없도록 보내는 것이 제 인생지침이고
불평 안하고 뜨겁게 사는 이들을 흠모하고 좋아합니다.
반나서 반갑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전혜정
2011.09.06 12:58:23 *.148.180.10
열어주시는 대문, 충분히 너무너무 좋아요-
꼭두새벽, 다정하고 정성스러운 글로 아침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새벽의 정기를 받아! 책을 내는 소망, 생각보다 훨씬 빨리 이루어지실꺼라 생각해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화이팅~
프로필 이미지
수희향
2011.09.06 17:03:20 *.118.58.168
앗! 절대 무리하셔서 기상하실 필요 없습니다^^
수호장님께 간단히 멜로 연락드리시면 되세요.
무리하시면 오래 몬가시니 지금이라도 편히 수정하시도록 하세요^^
프로필 이미지
이병일
2011.09.06 09:49:03 *.208.165.184
현무부족 이병일 입니다. 
5살 아들, 2살된 딸을 둔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꿈벗 18기로 참여했고, 어느새 마흔의 나이로 인생의 반환점에 이르러 
내 삶을 좀 더 주도적으로 가꿔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해졌습니다.
올해 담배를 끊고 신앙을 가진 것에 이어 새벽을 여는 습관을 이루게 된다면
조용한 자기 혁명의 한해로 의미가 클 것 같습니다. 
회사는 덕수궁 뒤 정동길 가운데 있고, Health & Green Communication Consulting회사에서
환경(Green) PR 커뮤니케이션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서로 변화를 위한 마른 장작이 되어 새로운 습관을 불붙이는데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모진 성격이 못되어 제 걱정이 8할이네요. 
부디 함께 멀리 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안윤선
2011.09.06 10:35:49 *.225.81.15
안녕하세요? 저는 안윤선이라고 합니다. 밥벌이 5년차 이구요. 내년이면 나이가 계란한판? 입니다 ㅎ
지난 해 삶의 방향성에 대해 무수히 방황을 하다가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라는 책을 들었고
구본형 선생님을 책으로 만났고, 이 싸이트를 가끔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그러나 작년 7월 홍승완, 박승오 선생님의
나침반 프로그램을 통해, 1차적으로 삶의 방향성을 만들어나갈 수 있었구요. 그랬던 덕인지, 올 초에 제가 희망하던
부서로 배치를 받아서, 좀 더 제 일을 즐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 좋아하고, 흥분하면 말이 빨리집니다. 좀 급한 성격이라 생각한 것 일단 지르고 보는데
꾸준히 한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새벽 기상 역시 무수히 혼자 시도하다가 실패했는데
이번만은 실패하지 않으리라 결심하고 도전했습니다

원래 4기에 도전해서 입금도 다했었는데, 도전 1주일전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누워있느라고
미루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몸 멀쩡하구요^^

최근에 Women In Royal Family라는 20대 후반~ 30대 꿈 많은 직장 여성의 커뮤니티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비전을 세워나가고, 실천하고, 동반 성장하는 모임입니다. 만든 지 한 달 조금 넘었는데!
열정넘치는 친구들을 만나 행복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놀러오세요
남자분들도 가입환영합니다 ^^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wroyalfam)

* 저에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링크나우 프로필) : http://shana.linknow.kr
프로필 이미지
민진홍
2011.09.06 14:33:25 *.233.197.135
안녕하세요.... 단군의 후예 5기 청룡부족장 민진홍입니다....^^

카페에 가입은 했는데, 여성천국이네요...ㅋ

암튼 반갑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전혜정
2011.09.06 12:44:01 *.148.180.10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전혜정입니다.

분당에 살고 있는 곧 5년차가 되는 직장인입니다.
스물여덟이고, 고속도로 휴게소 관리업무를 하고 있어요-

집에서 2-3분거리에 율동공원이라는 큰-호수가 있어서
음악 들으면서 혹은 조용히 아침 저녁 걷는 걸 좋아합니다.
책읽는 시간이 소중하고, 짬짬이 여행도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구본형선 생님의 '그대 스스로를 경영하라'는 책을 읽고
사이트를 가끔 방문하다가 이번 모임에까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틀째지만 서로서로 응원하는 가운데
함께 멀리가는 힘을 조금씩 실감하고 있습니다. 예감이 좋아요 :D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민진홍
2011.09.06 15:05:42 *.233.197.135
율동공원 근처라...............

좋은환경에 사시네요. 반갑습니다.

참, 저는 청룡부족 부족장 민진홍입니다.


http://www.facebook.com/morning04
프로필 이미지
2011.09.21 13:02:20 *.63.5.2
전 회사가 분당 수내입니다. ^^ 번개해도 되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민진홍
2011.09.06 14:59:14 *.233.197.135
안녕하세요. 청룡부족장 민진홍입니다.^^

저희 단군의 후예에게 아주 좋은 기상 알람 어플을 아래에 소개해놓았습니다.

저는 이 어플을 상당히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이중으로 이렇게 한 것은 이 쪽에 들어오셔서... 페이지에 "좋아요" 하시면 가입하셔서

새벽, 아침 관련 정보도 공유하고자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어플 써보시면 상당히 만족하실 거예요....

http://www.facebook.com/note.php?created&&note_id=207269602669427&id=169522736444114#!/notes/%EB%AA%A8%EB%8B%9D%ED%95%98%EB%B2%84/%EC%95%84%EC%B9%A8-%EA%B8%B0%EC%83%81%EC%9D%84-%EC%9C%84%ED%95%9C-%EC%95%84%EC%A3%BC-%EC%9C%A0%EC%9A%A9%ED%95%9C-%EC%96%B4%ED%94%8C/207269602669427
프로필 이미지
2011.09.06 19:48:37 *.222.10.69
안녕하세요. 현무부족의 지민주 입니다.
성실함으로 사회생활 습관을 만들고자 이번 단군의 후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나침반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인연으로 새로운 인연을 알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이번에 같이 참여하는 나침반 여러분 모두 성공해서 나침반의 긍지를 높여봐요!!!
저는 현재 PCALife에서 재무설계사로 활동 중입니다. 그래서 요새 재무설계에 푹 빠져
있다 보니 이번 단군5기 목표중의 하나가 저만의 재무설계 방법을 구체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벽 5시 기상을 습관화 시키는 초석을 다지는 것입니다.
이틀 동안 새벽 4시 40분, 50분에 기상했습니다.
잠을 깨며 출근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서서 맡는 아침 공기는 저를 기분 좋게 해줍니다.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느끼느냐는 다르겠지만,
적어도 새벽을 즐기는 기분은 단군의 후예 5기 모두 같으시겠죠?
프로필 이미지
이정범
2011.09.06 22:42:39 *.252.204.80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부족장을 맡게 된 이정범입니다.
우연찮게 집어든 책 한 권이 이곳을 찾게 된 계기가 되신 분들처럼, 저에게는 3년 전 대학 4학년 당시 수강했던 카네기 강의와 강사 한 분이 그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앞으로의 시간이 더 기대되는 인연들을 만날 수 있었고, 행복한 경험도 많이 했지요. 그리고 더 고맙게도 지금 이 자리에서 또 여러분들을 만났습니다.
나이는 29살입니다. 누구말마따나 계란 한 판을 앞두고 있지만,(^^;;) 철부지같이 제 생각에만 빠져 허우적대기도 하고, 짧은 시간 방황 아닌 방황도 하다보니 또래들보다는 조금 늦깍이로 밥벌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요즘, 하루가 5분같이 바쁘고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서재가 딸린 아름다운 집을 짓는 것, 그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
악기를 하나 배워 개인 연주회를 열어보는 것, 커피 전문가가 되는 것.
내 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지는 것, 가슴으로 보람을 느끼는 것, 그것을 꾸준히 느끼려 언제나 애쓰는 것.
책읽기를 통해 실천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책을 쓰는 것 등이 제가 가진 꿈이며 머릿 속에서 그려보는 미래의 장면들입니다.

단순히 운동이 아닌, 제 인생 설계의 의지력을 12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간혹 꿈들이 꺽여지기도 하고,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가슴으로 절감할 때마다 제가 품고 있는 장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낍니다.
그래서 지원했습니다. 그 소중한 꿈들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 또한 제 주변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무턱대로 한다고는 했지만 정말 부족한 부족장입니다.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p.s: 귀가 후에 노트북을 켜지 않기로 했는데, 부족원분들께는 써달라 하고 저만 안쓰면 죄송스러워 부득이하게 노트북을 켰네요. 바로 잠자리에 들렵니다. ^^ν~
프로필 이미지
이정범
2011.09.09 19:28:45 *.252.193.248
개인적으로 섹소폰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이지홍
2011.09.07 14:15:12 *.94.38.234

 무슨 악기를 배울 예정이신가요? :)
프로필 이미지
이상훈
2011.09.07 00:02:37 *.11.231.150
현무부족 이상훈입니다.
항상 요술거울앞에서서 통통한 제 모습을 못 보고 식스팩인데 걍 숨기고 있는 식스팩~ 머 이런식으로 대충 나 자신에 대해 합리화 하면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깨어나보려구요.

직장생활... 만 11년. 첫 모임하던날이 딱 11년을 채운 다음날이었습니다. 나름 제겐 의미가 있는 날이었구요.
올해 부서에서 기획업무를 맡아서 쉽게 시간내기 어렵겠단 생각에 포기하다가 더이상 미룰 수 없단 생각에 단군 5기에 가입했습니다. (현재 근무지도 수원 거주지도 수원이군요)

다른 분들이 적으신 걸 보니 마구 적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넘 두서가 없을것 같구요. 저도 이래 저래 잡다하게 좋아하고 관심도 많은데 한 하고 산지가 좀 되는군요. 자연히 지금은 서툴다는 거 ^^;

그래도 다들 같은 생각, 같은 뜻을 가지고 모였으니 정말 더 멀리 가지 않을까요.
함께 저 끝에 서서 반갑게 웃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한만일
2011.09.07 05:07:45 *.203.222.23
안녕하세요. 현무부족 한만일입니다.

아직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익숙치 않지만 이런 불편함이 오히려 새롭게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마치 처음 연애를 시작하던 날처럼 설레이고 두근거립니다. 아마도 제 안에 있는 예쁜 꿈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겠죠?

전 31살에 아주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집은 인천이지만 회사는 서울에 있어 평소에도 일찍 일어나는 편이었지만 주제를 정하고 새벽활동을 해야겠다 맘 먹으니 새벽시간이 마냥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새벽시간에 같이 깨어있는 수 많은 동지(?) 여러분들을 뵈니 자연스레 힘이 납니다. ^^

최근에 우연히 제 삶을 돌이켜 보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천천히 기억을 더듬어보니 지극히 평범하게 지내왔더군요. 전 제가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재미있게 살아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이 새벽시간을 통해 저를 움직일 수 있는 천복을 찾아보려 합니다. 제 안의 그것을 찾고 에너지를 집중시켜 농밀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여기 계신 청룡 현무 부족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즐겁습니다. 댓글 열심히 달겠습니다. ^_^ 
프로필 이미지
이인규
2011.09.08 07:28:30 *.33.109.130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재수생 이인규 입니다 ^^

전 입사한지 아직 1년이 안되는 새내기 직장인입니다. 사회 생활 열씸히! 하고 제 인생의 방향성을 찾기
위해 단군 신청했습니다. 전 4기 때도 했는데, 핑계지만 ㅎㅎ 해외 출장을 다녀 오고 나서 시차가 뒤바뀌고
해서 고생을 하다보니 실패를 했어요 의지가 부족했다는게 가장 큰 문제 였겠지만요. 이번 5기에는 왠지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축적된 실패 경험과 스트레스 들을 토대로 제 자신을 잘 다룰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찾았거든요. 이번 5기 기간에도 6주동안에 3번의 폭풍(!) 출장이 예정되어 있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전 운동도 좋아하고, 책 읽는 것도 좋아하는데 여러 가지 책을 읽다보니 구본형 선생님 책도 읽게 되었고,
홍승완 쌤의 책도 읽게 되어서 나침반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단군도 참여하게 되었네요. 자기 소개라는 게
대학 때도 많이 해봤지만 여전히 부끄럽네요. 늦게 글 올렸는데 청룡, 현무 부족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다들 열심히 해서 꼭 완주 했음 좋겠습니다. 화이팅 !
프로필 이미지
이인규
2011.09.15 13:22:33 *.33.109.130
제 경험이 도움이 될지 몰라서 망설이다가 댓글을 너무 늦게 달게 되었네요~  일단 제 생각에는 물리적인 시간 확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소한 자신이 이정도는 자야겠다 하는 시간을 자야 아침에 좀 더 자야겠다는 아쉬움이 덜할 것 같구요. 두번째는 잠을 깨기 위한 약간의 활동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제가 요번에 쓰고 있는 방법은 노트북을 침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놔두고 아침에 깨면 그걸 가지러 다녀오고, 세수하고, 화분에 물을 주거든요. 그렇게 하면 어느 정도 잠이 깨는 것 같아요. 4기를 할 때는 노트북을 침대 바로 옆에 두고 일어나 앉지도 않고 컴터를 켜서 출첵하고 바로 자곤 했거든요 ^^ 지금은 일어나 움직여서 출첵을 하고 모닝페이지 까지 쓰다 보니까 잠도 거의 달아나고 맑은 정신이 되면서 이왕 일어난거 아까워서 다시 못자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바로 전 기수에 단군 프로그램을 할 때는 일어나지도 않으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생각 해 보니
이것저것 많이 해 보겠다는 욕심을 부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저는 목표를 딱 두가지로만 잡았습니다. 일어나기, 모닝 페이지 쓰기, 물론 이것만 하면 두시간을 채우기에는 부족하지만 일단 이 두가지를 하기 위해서 일어나면 일어난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뒤의 시간을 활용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성공하고 있구요. 그리고 전 100일 중에 많은 날을 기상하려고 하진 않을 겁니다. 80일만 넘기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80일만 넘겨서 200일차도 하고, 300일차도 하다 보면 새벽기상이 제 습관이 될거라고 믿어요 ㅋ 원래 성격은 이렇게 느슨한 성격은 아닌데.... 한번 실패를 하다보니 ㅎㅎ 어떻게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2011.09.08 12:46:23 *.94.41.89
"축적된 실패 경험과 스트레스 들을 토대로 제 자신을 잘 다룰 수 있는 몇가지 방법" 이 무엇인지 조금만 공유해주실수 있으신가요? 궁금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한은경
2011.09.08 21:05:17 *.35.129.180
반갑습니다!

현무 부족 한은경입니다. (74년생,범띠, 잠실주민 2개월차 ^^)
혈액형: AB형 (천재아님 돌**라는 선입견 가지셔도 좋습니다~ 하하..)
커피와 책 좋아하구요.
여행, 영화, 그림, 연극... 즐거이 노는 거 무척 좋아하구요.
탱고를 꼭 한 번 멋드러지게 추고 싶고,
동경하는 취향은 '섬세함이 내재된 심플함'
현실에서는 편안하고 푸근한 동네 언니누이동생이고 싶은데 이미지는 그렇지 않나 봅니다.
만만해 보이지는 않는다는 의미일까요? ^^

단군의 후예 5기 여러분과 100일 대장정 함께하면서 서로가 갖고 있는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고 싶은
아름다운 인연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2주차부터 부족원님들께 성함으로 삼행시 지어드리기로 했었죠? ^^
살짝 부담되는데 정성담아서 지어보도록 할게요!
그런 의미에서 제 속내를 제이름으로 살짝 보여드릴게요.

함께 가는 길 위에서 만나 서로의 이야기 자연스럽게 토해내며 마음의 거리 좁혀가는 우리들이길 바랍니다.

한-한번도 이렇게 치열한 듯 열심히 살아본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은-은근히 내가 살고 있는 모습을 늘 어떤 이유들로 합리화하며 스스로의 타성에 젖으며 살지 않았나?
경-경고장을 받았습니다.
     내 인생의 최후 통첩장같은 2011년, 여름.
     그 긴 장마 속에서 한 번도 가슴뜨겁게 살아본 적이 없던 것처럼 저의 존재 자체가 무력해지는 상실감에 
     압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다시 깨어나서 마치 다시 태어난 것처럼
'경이로움' 속에서 웃고 있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제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단군의 후예로 여러분을 만나게 된 것또한 행복한 여정을 더해주는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1.09.21 13:11:27 *.63.5.2
이제서야 자기소개서를 올리는 뻔뻔한 게으름을 용서해 주세요.
저는 청룡부족 안철준입니다. 71년 돼지띠... 평소 사용하는 ID는 Flying Pig 랍니다. ㅋㅋ
두 녀석의 (10살, 8살)의 아빠, 늘 사랑하는 (사랑하고자 노력하는) 아내와 수지에 살고 있습니다. 회사는 분당 수내.. 하는 일은 기술영업이랍니다. 핸펀에 들어가는 부품을 팔지요.
MBTI의 형은 ENFP 입니다. 저널리스트형이라고 하는데, 현실성이 좀 떨어지나, 사람을 좋아하고 열정적인 일을 사랑합니다.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단군프로젝트를 신청했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찾고 싶구요..
100일동안 잘 부탁드릴께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61 [단군 5기_청룡부족_008일차] 미래일기 file [15] 강경화 2011.09.12 1748
1760 <<단군5기 100일차 1차 부족회의>> [1] 이은미 2011.09.11 1741
1759 [단군5기_현무부족_7일차] 행복의 시금석 [17] 강정자 2011.09.11 1729
1758 [단군 5기_청룡부족_007일차]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 file [13] 강경화 2011.09.11 2172
1757 [단군 5기_청룡부족_006일차]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file [18] 강경화 2011.09.10 1755
1756 [단군5기_현무부족_6일차] 킬러 앱 [11] 강정자 2011.09.10 1546
1755 [단군5기_현무부족_5일차] 청맹과니 탈출하기 [17] 강정자 2011.09.09 1949
1754 [단군 5기_청룡부족_005일차] 진정한 거인이 되는 법 file [13] 강경화 2011.09.09 2316
1753 [단군 5기 현무부족_4일차] 갈매기의 꿈 [15] 최미경 2011.09.08 2166
1752 [단군 5기_청룡부족_004일차] 아기 걸음 file [15] 강경화 2011.09.08 2282
1751 조언을 구합니다 ^^ [3] 이상훈 2011.09.07 2171
1750 [단군5기_현무부족_3일차] 自覺夢 [17] 강정자 2011.09.07 2114
1749 [단군 5기_청룡부족_003일차] 아프리카 어느 부족의 전통 file [13] 강경화 2011.09.07 2345
1748 [단군 5기_청룡부족_002일차] 여행, 인생의 터닝 포인트 file [17] 강경화 2011.09.06 1694
1747 [단군5기_현무부족_2일차] 불잉걸이 되어 새벽 열기 [21] 강정자 2011.09.06 1547
1746 [단군5기_청룡부족_001일차] 시작합니다 file [21] 병진 2011.09.05 2050
1745 [단군5기_현무부족_1일차] 개와 늑대의 시간 [15] 강정자 2011.09.05 2338
» <<[필독] 단군 5기 공지사항-청룡부족, 현무부족 자기 소개 해 주세요>> file [43] 강경화 2011.09.04 2204
1743 [단군 5기_청룡부족_017일차] 버킷 리스트 file [15] 강경화 2011.09.21 2529
1742 첫 미팅 [3] 별과꿈과사랑 2011.08.30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