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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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시걸은 지루함, 두려움, 화냄 등이 갈매기의 수명을 그렇게 단축시키는 요인들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이런 것들을 그의 생각에서 없애버림으로써 실로 아름다운 장수를 누릴 수 있었다."
오늘도 아름다운 하루^^
댓글
1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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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강렬한 메세지로 대문을 열어주셨군요!^^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
이길수
좋은아침입니다
감사해요~ :)
민혜은
저두요....신기 한데요...지루함 아무래도 지루한것도 삶을 무력하게 만드는 원인이고 스트레스르르 동반 할 수도 있을듯해요. 지루하면 의욕도 떨어지고.. 모든것이 부정적으로 생각되기도 하는것 같구요. 뭐 연관성이 있겠지요.
지루함도 수명을 단축시킬수 있다는 데 놀랐어요.....
민혜은
출석합니다. 너무도 고요한 새벽이네요. 좋은하루 시작하시기를..
전혜정
출석, 책에 저런 문구가 있었군요~
이상훈
출석합니다. 오늘도무사히 ^^
이병일
출석. 오늘은 새벽기상 계획 대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정다운
출석
박정례
출석합니다. 아침 기운이 선선하네요. 절기가 이토록 바뀌었군요.
이정범
강정자 - am 3:36
지민주 - am 4:25
안윤선 - am 4:30
한은경 - am 4:55
이상 문자 출석체크입니다.
지민주 - am 4:25
안윤선 - am 4:30
한은경 - am 4:55
이상 문자 출석체크입니다.
출석합니다~^^
지하철역에서 내리니까 비가 내리네요. 가을이 왔다고 말하는 조용한 알림 같습니다. 해가 흐를수록 가을은 점점 짧아져가지만 가을이 갖고 있는 분위기는 갈수록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5기 여러분, 분위기 있는 가을 날 되세요.^^
새벽에 컴퓨터와 5분 남짓 씨름을 거듭했는데도
컴퓨터는 좀처럼 켜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반응하지 않는 컴퓨터에 대한 원망을 애써 참으며
부족장님께 문자로 출석 보고를 드렸지요
추석을 코 앞에 두고 컴퓨터를 수리하는데 시일이 오래 걸리면 어떡하나
고민을 싸안은 채 독서로만 새벽 3시간을 다 채워버렸답니다
그런데..
출근 직전에 수리를 위해 일련번호를 적다가 우연히 주인 잃은 플러그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어젯밤 허둥지둥 퇴근하면서 안경을 사무실에 두고 나오는 바람에
컴퓨터와 씨름할 때는 고도근시를 자랑하는 나안인 채라서 발견하지 못했나 봅니다
콘택트 렌즈로 재무장한 눈에는 쉽사리 보이더군요
어쨌거나 제 짝인 콘센트와 조우를 마친 플러그 덕분에
컴퓨터는 부활에 성공했구요
저의 대문열기는 내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랍니다
오늘 멋진 글로 대문 열어주신 최미경님,
문자 세리모니에 친절한 답을 해주신 이정범 부족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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