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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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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1년 9월 12일 03시 32분 등록
008 모스크바 아트바트 거리.jpg
[모스크바 아트바트 거리]
출처-청춘만끽 500일간의 세계 일주, http://hwan768.blog.me/
*이 사진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2011년 09월 12일 월요일 008일차 [미래일기]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청룡부족 대문지기 강경화입니다. 

연휴인데도 성실하게 출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미래 일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보통 일기를 쓴다고 하면
'이미 일어난 일'을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기록을 착실히 모아 훗날에 참고하기 위해서,
혹은 속상하고 울적한 날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없을 때
일기장을 펼치곤 합니다.

그런 습관도 좋지만, 눈을 잠깐만 미래로 돌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미래 일기는 
나의 삶 중에서 꼭 일어났으면...... 하는 일을 영화 시나리오 쓰듯이 적어보고 
그 일이 현실로 일어났을 때의 감정을 미리 느끼면서  
기쁘고 즐겁게  노력해서  꿈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혹시나, 우연히 펼친 옛 일기장에 
다시 읽으면 슬퍼지는 이야기들이 많다면 
미래, 를 생각할때 '불안함'이라는 감정만 느껴진다면, 

내가 화사한 영화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서
'미래 일기장' 을 펴 보세요.

아마도,  많은 것이 달라질거에요.  
  
-참고 도서 [조혜련의 쓰는 순간 인생이 바뀌는 미래 일기] 위즈덤 하우스
http://www.bhgoo.com/zbxe/dangun_diary1/856129
IP *.171.6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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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03:38:42 *.171.69.132
박규리님 9/11  일 5:57 출석하셨습니다(현무부족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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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2011.09.12 04:25:21 *.0.48.245
출석합니다.. 즐거운 명절되세요~^^

왜 그런고 하니 과제라는 것은 형상을 갈망하는 삶 자체이기 때문이다.   -H. 슈라데

며칠 방황하고 와서, 괜히 완주가 걱정이 되는 마음을 스스로 위로해보려고 적어보았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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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1.09.12 05:14:12 *.47.12.67
출석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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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
2011.09.12 05:22:47 *.149.179.232

출석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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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09.12 05:24:47 *.176.43.137
출석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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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인
2011.09.12 05:33:01 *.223.22.20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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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현
2011.09.12 05:37:24 *.243.139.25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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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2011.09.12 05:45:27 *.69.105.254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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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05:50:06 *.56.40.190

추석날 아침이군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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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연
2011.09.12 05:55:34 *.22.58.46
출석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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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민
2011.09.12 06:29:40 *.144.24.41
아이쿠;늦은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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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2 08:38:08 *.171.69.132
04:02 김병진님 출석하셨습니다
04:24 박규리님 출석하셨습니다 (김병진님께 연락 후 저에게 다시 전화주셨습니다)
05:54 민진홍님 출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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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1.09.12 09:36:56 *.234.216.112

오기자님 5:42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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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2011.09.12 10:41:27 *.32.188.80
지각...오늘은 알람소리도 못들었네요,  차례지내고 치우고 이제야 한 숨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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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11.09.12 18:40:59 *.40.206.46
오기자님 5:42 문자출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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