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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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샹제리제 거리]
출처-청춘만끽 500일간의 세계 일주, http://hwan768.blog.me/
*이 사진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2011년 09월 17일 토요일 013일차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대문지기 강경화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인 [꿈꾸는 다락방] 이야기입니다.
앞서서 소개 시켜드린 '정은희 NSD'와 '조혜련 씨'의 책도
이 책을 토대로 쓰여질 만큼, 유명한 책인데요.
이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새 책을 다시 사서 동생에게 선물하기도 했답니다.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은
벨보이로 시작해 250개의 호텔을 소유하게 된 콘라드 힐튼,
부잣집 마나님의 모욕을 받던 처지에서 4조원대의 자산가가 된 화장품의 여왕 에스데 로더,
스티븐 스필버그와 잭 캔필드, 나폴레옹 , 아인슈타인 등
세계적인 명사들이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는가'를 연구하여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생생하게 꿈꾸는 능력'이었다고 합니다.
무엇을 간절하게 원하여 노력할 때,
우리는 원하는 대상을 멀리 두고 쓰디쓴 고생의 문을 통과해야
환희의 순간이 다가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감정 면에서 바라본다면, 말 할 수 없는 절망감과 우울 등의 역경을 모두 이겨내야 한다구요.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통념과는 달리
이미 그 일이 이루어진 것을 생생하게 상상하고
환희의 감정으로 노력하면
훨씬 빠르게, 바라는 일이 이루어진다고 알려줍니다.
물론 상상만으로 되는 일은 없는 것이지만,
힘들어서 주저앉고 싶을 때, 이미 그 일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면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이 적어도 30분~1시간은 되지 않을까요?
분명 재미도 있지만, 잘 살펴보면---사람에 대한 비난과 조롱
입맛을 씁쓸하게 하는 각종 사건 사고들, 가십거리와 악플...
그런 것들이 소중한 자신에게 무의식중에 들어 온다는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
막상 이 책을 읽어도 , 꿈꾸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 잘 안 되면 습관표를 만들어서라도 ,
인터넷 기사를 읽는 시간을 스톱워치로 재서라도
'꿈을 그리는 시간'을 만들어 내는 것을 어떨까요?
사진을 보면서, 일기를 쓰면서, 입으로 말하면서 말이에요.
운동도 '시간'을 내어서 해야 하는 것처럼
'꿈꾸기'도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에스데 로더는, 자신이 만든 수제 화장품이 백화점에서 거절 당했을 때
그 앞에서 8시간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 순간 절망하지 않고 ,문 앞에서 기다리면서
자신의 화장품이 "틀림없이 이 백화점에 입점하는 상상"을 생생하게 떠올렸다고 합니다.
물론 그 것은 현실이 되었구요.
그녀가 꿈꾸었던 수천장의 그림은 , 무엇이든 현실이 되었다고 합니다.
잃어버린 자신의 소중한 꿈,이 있다면
바로 오늘부터 "상상"속에 다시 불러내 보시는 것은 어때요?
그럼 아마도, 지친 머릿속이 환하게 변하고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 도서 [꿈꾸는 다락방] 이지성 지음 , 국일 미디어-
http://www.bhgoo.com/zbxe/dangun_diary1/85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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