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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김소혜
  • 조회 수 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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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1년 9월 29일 17시 37분 등록

이번 개천절은 연휴인데, 모두 약속을 잡으셨겠죠? ^^
저는 주말에 다른 일이 있어서 연휴 계획을 못 세웠어요.

개천절날 무엇을 할까 이것저것 생각해보다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은 못했는데요.

혹시 아직까지 특별한 계획을 못 잡으신 분이 있다면
단군5기끼리 모여서 가벼운 산행은 어떨까 해서요.

시간되시는 분이 없으면 다른 약속 정하려고 하고,
일단 한번 어떤지 의견 물어봅니다.

IP *.94.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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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09.29 21:30:10 *.226.6.238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김소혜님.
제 경우에, 아직까지 별다른 일정은 없습니다. 산행 좋네요.^^
5인 이상의 부족원분들이 동의하시면, 함께 하는 것으로, 그 이하면 다음 일정 때 다시 추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꼭 현무부족원 분들 외에도 청룡부족원 분들과 함께 하는 산행도 좋을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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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2011.09.30 07:59:01 *.94.41.89
이번엔 촉박하게 공지했으니 담에 일찍 계획해서 가을에 단풍보러 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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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1.10.01 05:25:52 *.116.155.163
오~~ 저도 산행 좋아합니다. 근데 이번엔. ㅜㅜ 다음에 알려주시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단풍 완전 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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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03:39:37 *.109.21.211
몸살이 그때까지 낫는다면 애들 데리고 참여해도 될까여?ㅋ
휴일에 애들 없이 독자행동 하는 건 극히 조심스러운지라~
오늘 대문글 열고 푹 쉬면서 빨리 나을 수 있도록 노력할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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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2011.09.30 08:02:04 *.94.41.89
몸살 있으시면 시간 있을 때 푹 쉬어두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이번에 사람들이 별로 안 모여서 못 갈거 같으니까
푹 쉬고 빨리 나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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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05:11:50 *.252.22.24
가고싶은데.. 전날,전전날 모두 산행,트래킹이라 체력이 안될듯 ㅠ_ㅠ 
다음엔 꼭 참여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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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20:36:54 *.252.22.24
헤헤. 내일새벽 친구들이랑 정선가요- 민둥산 억새랑, 덕산기계곡.
10월 중순에 단풍산행 가요~ 저멀리 앞서 가지 말고 천천히 가주시면.. 꼭 갈께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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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2011.09.30 08:00:54 *.94.41.89
어딜 그렇게 가유~ 좋은 곳 추천좀...나도 가보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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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례
2011.09.30 05:58:21 *.161.75.142
따뜻한 김소혜님, 우리 현무부족을 가깝게 느끼는 님의 마음씀씀이가 바로 느껴지네요.
어느 산을 염두에 두고 계시는지요? 가본 산 이야기에 대해 얘기해주시면 재미있겠네요.
제안 감사합니다. 여건이 닿으면 다름 곳을 취소하고 소혜님이 제안하신 곳으로 합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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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2011.10.01 05:02:27 *.72.73.109
소요산은 소요하기 좋은 산이었어요..ㅎㅎ (소요는 “슬슬 거닐며 자유롭게 돌아다님”이라는 뜻) 소요산 다녀와서 느낌을 적은 글을 공유합니다. 헤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bUzYv7dQTLFWO-l54L0P20Uf70fCnC8R0j5fIEjb8EA/edit?hl=en_US&pl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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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례
2011.09.30 19:44:53 *.161.75.142
언제 건 소요산에 한 번 같이 가고 싶네요.
인간의 내제 과거란 참 신기한 거 같습니다.

왜 소요산인가? 엣날 옛적 40여 년 전에 아버지가 동두천에서 사업을 하시다가 철수를 하게 되었는데
부친께서 모친에게 '떠나기 전에 우리 소요산에나 한 번 갑시다' 그러셨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아버지를 이해할 수 없었답니다.  ㅎㅎㅎ
댓글에 소요산이 나와서 해본 소리고요.

입지 조건 좋고 모두가 가기 좋은 산이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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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2011.09.30 07:55:54 *.94.41.89
앗...다른 곳 취소..ㅎㅎ
가까이 가려면 서울에 있는 산 둘러봐도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었어요.
청계산, 북한산, 도봉산, 소요산, 북악산, 등등 끌리시는대로..
다섯명이 모일지 모르겠네요..ㅎㅎ
아니면 이번에 모이지 말고 서울에 있는 산으로 가을에 단풍보러 가도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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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011.09.30 06:58:07 *.11.231.88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그날 가족들과 약속이 있네요. 가능하다면 조정해서 양쪽 다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는데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전 같이 하기 어렵겠지만 다른분들은 의미있는 시간 가지심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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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2011.09.30 08:07:02 *.94.41.89
선약과 가족이 먼저죠~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가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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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10.01 06:58:41 *.208.165.184
얼마전에 청계산에 처음 아들과 딸을 데리고 산행을 짧게 했었는데 여운이 오래남고 참 좋았습니다. 소혜님의 소요산행 제안에 마음이 많이 끌리네요. 저도 아이와 어딜 떠나기로 되어 있어, 정말 합류하고 싶은데 아쉽네요. 다음에 단풍들때도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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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일
2011.10.01 08:19:11 *.224.27.147
와! 이런 생각을 하시다니!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그날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참석이 어렵겠네요 ㅠ
그래도 혹시 시간이 맞는다면 참석할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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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1.10.01 09:02:25 *.109.60.182
함께 나누고 함께 하고자하는 이쁜 마음...
이번엔 3일 연휴에다가 또 급하게 이루어져 산행은 다음으로 미루어졌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걸 보면서 흐뭇했어요.
역시 멋진 울 현무부족~~
다음에 우리 멋진 단풍여행 가요. 단풍 속에서의 모습을 생각하니 벌써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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