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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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1주일이 지나, 저의 마지막 대문 글이네요. 일주일 동안 대문글 열면서, 생각보다 많은 것을 얻었어요. 책을 읽더라도, 대문글에 소개할 생각을 하니까 더 열심히 읽게 되고, 글을 쓰면서 제 생각도 많이 정리되었구요 ^^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친구 3명과 함께 콘도에서 자칭, 2박 3일로 "드림 워크샵(Dream Workshop)" 중입니다. 주변에서는 여자애들끼리 가서 도대체 머 하는거냐고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어느 때보다, 신나고 행복한 순간입니다^^
지금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미래(Think and Grow Rich)"과 함께하고 있어요. 요즘 꿈, 비전, 청사진 그리기에 집중하다가, 결국은 긍정적인 사고와 신념이 긍정적인 성취와 성공을 가져다 준다는 원칙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열심히 미래 모습을 그리다가, 어느 새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너무 허무맹랑한 꿈을 꾸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책을 읽는 도중, 아래 부분을 읽으면서 무릎을 쳤지요!
#1. "성공한 사람과 실패하고 패배한 사람을 구분하는 단 하나의 특성은 바로 긍정적인 정신자세다. 부정적인 사람이 문제점을 보는 곳에서 긍정적인 정신자세의 소유자들은 기회를 본다. 긍정적인 방식을 택한다면 당신에겐 무제한의 미래가 펼쳐질 것이며, 승자의 자세를 기른다면 당신의 수입과 부는 완전히 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2. 다음의 "행동강령"을 종이에 적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볼 수 있는 장소에 붙여 놓는다. 욕실 거울도 좋고, 화장대도 좋다. 믿음이 생긴 뒤에 말하려고 기다리지 마라. 말을 하면 믿음이 더 쉽게 생긴다.
나는 내 마음이 내 것임을 믿는다. 나는 내 마음의 주인이 될 수 있음을 믿는다. 나는 긍정적인 정신자세에 이르기 위해 내 감정과 기분 느낌, 지성, 성향, 자세, 열정, 습관들을 지배하고, 통제할 수 있음을 믿는다 나는 긍정적인 정신자세를 이루고야 말 것이다. 다음 주 대문은 민혜은 님이 열어주시기로 했어요. 조용하고 차분한 그녀는 왠지 강한 의지를 가진 내면이 더욱 아름다운 분일 것 같아요 저랑 돼지띠 동갑내기 친구인데, 그냥 마구 정이 가서 바톤 터치했답니다 ^^ 100일 여정의 벌써 35일차네요. 남은 65일 화이팅입니다! **아이패드로 작성해서 html모드만 지원되다보니, 편집이 어렵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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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례
출석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요일은 참으세요!''라는 영화를 본 일이 있으신가요?
그리스의 유명한 여배우, 메르나 메르쿨리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그리스도 한 때 군사독재시절이 있었는데, 메르쿨리는 맹렬히 반 군사독재운동을 한 여배우였습니다.
그후 그리스 정부의 최장수 문화부장관까지 지내기도 했지요. 저는 일요일이 되면 가끔
메르나메르쿨리가 출연한 '일요일은 참으세요' 라는 영화 이름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선이 굵고 참으로 다중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여배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배우치고 갖가지 역을 소화할 수 있는 다중 이미지를 가지지 않은 경우가 드믑니다.
없는 이미지 만들어서라도, 아니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배우의 숙명이겠지요.
그리스의 유명한 비극 '페드라'의' 출연배우이기도 한 메르쿨리의 상대역인 남자 주인공은
묘한 인상을 주는 것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안소니 파킨스'였습니다. 전처의 아들 역인데
안소니 파킨스는 공포영화의 주인공, 연상의 여인을 사랑하는 역, 페드라에서는 계모를 사랑하는
역 등을 하며 영화사에 확실하게 자리 매김한 배우라고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일요일에 참아야할 일(?) 님들에겐 그 어떤 일이 '일요일에 참아야 할 일인가요?
좋은 하루 만들어 가노라면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요.
우리 여기 이코너에서 내일 다시 만나요.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일요일은 참으세요!''라는 영화를 본 일이 있으신가요?
그리스의 유명한 여배우, 메르나 메르쿨리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그리스도 한 때 군사독재시절이 있었는데, 메르쿨리는 맹렬히 반 군사독재운동을 한 여배우였습니다.
그후 그리스 정부의 최장수 문화부장관까지 지내기도 했지요. 저는 일요일이 되면 가끔
메르나메르쿨리가 출연한 '일요일은 참으세요' 라는 영화 이름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선이 굵고 참으로 다중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여배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배우치고 갖가지 역을 소화할 수 있는 다중 이미지를 가지지 않은 경우가 드믑니다.
없는 이미지 만들어서라도, 아니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배우의 숙명이겠지요.
그리스의 유명한 비극 '페드라'의' 출연배우이기도 한 메르쿨리의 상대역인 남자 주인공은
묘한 인상을 주는 것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안소니 파킨스'였습니다. 전처의 아들 역인데
안소니 파킨스는 공포영화의 주인공, 연상의 여인을 사랑하는 역, 페드라에서는 계모를 사랑하는
역 등을 하며 영화사에 확실하게 자리 매김한 배우라고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일요일에 참아야할 일(?) 님들에겐 그 어떤 일이 '일요일에 참아야 할 일인가요?
좋은 하루 만들어 가노라면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요.
우리 여기 이코너에서 내일 다시 만나요.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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