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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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가 보이는 이탈리아의 도로]
출처-청춘만끽 500일간의 세계 일주, http://hwan768.blog.me/
*이 사진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040일차[숨막히도록 멋진 인생]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대문지기 강경화입니다.
오늘의 제목을 말해준 사람은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입니다.
대부분 아실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팔다리가 없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지금은 전 세계를 돌며 희망의 강연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일본의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 불만족'이라는 책이 있었는데요.
비슷한 사연을 가졌지만 이 사람 자체의 다른 매력이 있었답니다.
특히나 어떤 면에서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 사람의 강연을 들으면
부끄러워서 어쩔 줄을 모른다고 합니다.
문체가 감성적이고 내용이 좋아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하루치 분량으로 정하기엔 아까워서,
몇 일 분량으로 나누어 필요 부분을 인용해보려고 합니다.
닉 부이치치의 긍정적이고 밝은 사고방식을 느끼며
새벽을 힘차게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이들이 나의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
내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서핑을 하고, 악기를 연주하고, 골프공을 치고
자빠졌다 일어나고, 청중들 앞에서 강연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각계각층의 멋진 사람들과 포옹하는 모습을 보고 박수갈채를 보내 주었다.
...나는 내 삶에 한계가 없다고 믿는다. 팔다리가 없으니 공식적으로는 장애인이지만,
실제로는 똑같은 이유에서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남들에겐 없는 독특한 문제를 가졌지만 그 덕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특별한 기회들도 활짝 열렸다.
그렇다면 상상해 보라. 건강한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참고 도서, 닉 부이치치, '허그' 두란노 출판사-
http://www.bhgoo.com/zbxe/dangun_diary1/8561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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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도 마음도 건강하지못해 출석을
많이 빼먹었네요..강경화님의 대문글 오랜만에 읽으며 마음을 다잡습니다.
오늘은 왠지 일찍 잠에서 깨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명은
출석합니다.
출석합니다. 컴퓨터 가 이상해서 부팅하는데만 십분이 걸린지라 수호장님께 다섯시에 미리 출석 문자 보내고 접속했습니다. ^^
이동섭
출석합니다...^^
이지홍
출석합니다
김현정
출석합니다.
정도현
출석합니다.
신지인
출석합니다
민진홍
출석합니다
병진
박규리님 4:59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병진
차정원님 5:29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병진
현지연님 5:59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민진홍
오기자님.... 5시 34분. 태국에서 전화왔습니다.
문자가 안되신다고, 출책 요청하셨습니다.^^
대단한 열정...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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