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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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단군 세미나가 있었던 날입니다. 부득이하게 회사에 출근했으나, 늦게라도 꼭 참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닥을 치다못해 헤집던 심연의 시간을 어떻게 해서든 극복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특히, 비범함으로 도약한 이들이 행했던 개인의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의식은 매일 새벽 행하는 노력에 '영혼을 불어넣는 작업'이고, 그 작업이 제 자신에게는 부족했을런지도 모르니까요.
새벽을 여는 개인 의식.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남들이 이미 만든 명장면에 감동하기보다는, 새벽시간이라는 러닝타임동안 여러분들께서 각본과 연출을, 직접 열연까지 한 명장면 하나씩을 떠올려 보는 개인의식은 어떨까요?
제가 마지막으로 제안하는 이 노래처럼 말입니다.
Flower - "나는 영화 속에 산다."
+ 다음 주에는 이번 단군 세미나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 CD 한 장씩을 깜짝 선물해 부족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신 전혜정님께서 대문을 열어주실 예정입니다. 혜정님께서 열어주실 대문은, 아마도 분당 율동공원의 가을 분위기가 가득 퍼지는 대문일 겁니다.
앞으로 한 주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IP *.252.219.97
저는 특히, 비범함으로 도약한 이들이 행했던 개인의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의식은 매일 새벽 행하는 노력에 '영혼을 불어넣는 작업'이고, 그 작업이 제 자신에게는 부족했을런지도 모르니까요.
새벽을 여는 개인 의식.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남들이 이미 만든 명장면에 감동하기보다는, 새벽시간이라는 러닝타임동안 여러분들께서 각본과 연출을, 직접 열연까지 한 명장면 하나씩을 떠올려 보는 개인의식은 어떨까요?
제가 마지막으로 제안하는 이 노래처럼 말입니다.
Flower - "나는 영화 속에 산다."
+ 다음 주에는 이번 단군 세미나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 CD 한 장씩을 깜짝 선물해 부족원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신 전혜정님께서 대문을 열어주실 예정입니다. 혜정님께서 열어주실 대문은, 아마도 분당 율동공원의 가을 분위기가 가득 퍼지는 대문일 겁니다.
앞으로 한 주간 많이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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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가을비가 내리는 정말 좋은 새벽입니다.
춥지않아 창문을 활짝열고 차 한잔을 깊이 음미하며 부족장님이 올려주신 노래를 듣는 이새벽의 맛이
참 맛있습니다.
어제 세미나에서 많은분들 뵙진 못했으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혜정님이 주신 깜짝 선물에 감동이었고 한동안 일상에 지치고 시달려 지쳐온 터라 저도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현무부족 여러분, 이제 이번주나 다음주가 지나면 가을은 정말 끝이겠지요.
이 아름다운 시간, 이 예쁜 새벽 마음껏 즐감하시고
오늘도 내내 모두 행복하시길 ... 바랍니다.
참 부족장님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고~~ 혜정님 내일부터 기대하겠슴다^^
춥지않아 창문을 활짝열고 차 한잔을 깊이 음미하며 부족장님이 올려주신 노래를 듣는 이새벽의 맛이
참 맛있습니다.
어제 세미나에서 많은분들 뵙진 못했으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혜정님이 주신 깜짝 선물에 감동이었고 한동안 일상에 지치고 시달려 지쳐온 터라 저도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현무부족 여러분, 이제 이번주나 다음주가 지나면 가을은 정말 끝이겠지요.
이 아름다운 시간, 이 예쁜 새벽 마음껏 즐감하시고
오늘도 내내 모두 행복하시길 ... 바랍니다.
참 부족장님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고~~ 혜정님 내일부터 기대하겠슴다^^

박정례
출석합니다. 어제 세미나에 좋은 강의 환경과 좋은 강의해주신 세분 선생님과 세미나에 참석하여 같이
좋은 기氣를 나누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5기 단군의 후예 여러분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간 음식점 이름이 찔레꽃이라는 곳이었지요.찔레꽃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찔레꽃' 김말봉이라는
여류 소설가가 지은 작품 이름이 생각났습니다.
오늘 음악 좋으네요. 창의적인 노래인 것 같아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여러 번 듣게 될 것 같습니다.
낼부터는 전혜정님의 대문으로 또 색다른 일주일을 맞이할 것을 기대하며, 참 음악 CD 고마웠습니다.
좋은 기氣를 나누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5기 단군의 후예 여러분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간 음식점 이름이 찔레꽃이라는 곳이었지요.찔레꽃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찔레꽃' 김말봉이라는
여류 소설가가 지은 작품 이름이 생각났습니다.
오늘 음악 좋으네요. 창의적인 노래인 것 같아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여러 번 듣게 될 것 같습니다.
낼부터는 전혜정님의 대문으로 또 색다른 일주일을 맞이할 것을 기대하며, 참 음악 CD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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