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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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수호장입니다.
암울했던 심연을 거쳐 돌파 단계가 시작 됐습니다. 나도 모르는 에너지가 솟아 오르고 힘겹기만 한 새벽이 향긋한 안개꽃 향이 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
얼마 전 우리는 하나의 별이 사라지는 걸 봤습니다. 탐험가 박영석 대장입니다. 그의 인터뷰 중 마지막에 했던 말이 마음에 남아 나눠보려 합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왜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냐고 물어 봅니다’
‘가능한 일인데 왜 하고, 아무나 할 수 있는데 왜 합니까? 불가능 하니까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 하는 거죠……’
그의 눈은 반짝거렸습니다. 어두운 밤 하늘에 유일하게 밝게 빛나는 북극성을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내내 당당하던 그도 가족 얘기에는 눈물을 머금는 모습을 보니, 가족은 두려움보다 더 강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의 용기와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가끔 우스갯소리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무나 단군이가 되었다면, 나는 단군이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구요. 그렇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새벽기상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도전하고 있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매일 매일 실패하고, 다시 도전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이 길의 한 가운데 우리가 서 있습니다.
우리는 청룡부족입니다.
강경화, 김현정, 민진홍, 박규리, 신지인, 안철준, 오기자, 오유진,
이동섭, 이명은, 이인규, 이지홍, 정도현, 조혜민, 차정원, 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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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했던 심연을 거쳐 돌파 단계가 시작 됐습니다. 나도 모르는 에너지가 솟아 오르고 힘겹기만 한 새벽이 향긋한 안개꽃 향이 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
얼마 전 우리는 하나의 별이 사라지는 걸 봤습니다. 탐험가 박영석 대장입니다. 그의 인터뷰 중 마지막에 했던 말이 마음에 남아 나눠보려 합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왜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냐고 물어 봅니다’
‘가능한 일인데 왜 하고, 아무나 할 수 있는데 왜 합니까? 불가능 하니까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 하는 거죠……’
그의 눈은 반짝거렸습니다. 어두운 밤 하늘에 유일하게 밝게 빛나는 북극성을 보는듯한 착각에 빠지기에 충분했습니다. 인터뷰 내내 당당하던 그도 가족 얘기에는 눈물을 머금는 모습을 보니, 가족은 두려움보다 더 강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의 용기와 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가끔 우스갯소리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무나 단군이가 되었다면, 나는 단군이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구요. 그렇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새벽기상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도전하고 있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매일 매일 실패하고, 다시 도전해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이 길의 한 가운데 우리가 서 있습니다.
우리는 청룡부족입니다.
강경화, 김현정, 민진홍, 박규리, 신지인, 안철준, 오기자, 오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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