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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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전거 도로]
출처-청춘만끽 500일간의 세계 일주, http://hwan768.blog.me/
*이 사진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066일차 ['아첨과 칭찬']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대문지기 강경화입니다.
어제의 새벽일지에서 카네기는 "비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말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무조건 좋은 말만...?
오늘 글은 사람들의 그런 의문 가운데에서 ,
"칭찬과 아첨"이 어떻게 구별되고,
부정적인 기운을 가진 말을 제외한 이후
내가 다른 이에게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칭찬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읽고 나시면 "칭찬"과 흔히 말하는 "아부" 가 어떻게 구별되는지,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다른 사람을 대해야 할지 뭔가 "느낌" 이 오실 것 같습니다. ^^
수요일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아첨은 분별력 있는 사람들에게는 천박하고 이기적이며 무성의한 것이다.
아첨은 실패하기 십상이며 대개 실패하고 만다...아첨은 허위이며 위조 지폐와도 같아서,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면 반드시 실패하고 만다.
칭찬과 아첨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간단하다.
한쪽은 진지하고, 다른 한 쪽은 무성의한 것이다.
한쪽은 마음속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고, 다른 한 쪽은 이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것이다.
한쪽은 이기적이지 않고 다른 한 쪽은 이기적이며,
한쪽은 환영받고 다른 한 쪽은 누구에게나 비난받게 된다.
"적을 두려워 할 것이 아니라, 감언으로 아첨하는 벗을 두려워하라."
나는 감언으로 아첨할 것을 권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
내가 권하는 것은 "새로운 생활법"이다.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은 어떤 면에서 나보다 우수한 사람들이며
그 점에서 나는 누구에게나 배운다. "
만일 그것에 에머슨에 있어서 진실이었다면,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는
몇 백배나 더 진실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장점이나 욕구를 버리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찾아내려고 노력하자. 그리고 아첨 따위는 잊어버리자.
솔직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칭찬을 하자.
"진심으로 찬사를 보내고 아낌없이 칭찬하자"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마음 속 깊이 소중히 간직하고 아끼며
평생을 두고 되풀이할 것이다.
당신이 그것을 잊어버린 뒤에도,
상대방은 그것을 두고두고 반복할 것이다.]
-참고도서, 데일 카네기, [카네기 인간관계론], 씨앗을 뿌리는 사람
http://www.bhgoo.com/zbxe/dangun_diary1/856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