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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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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9일 23시 41분 등록
 067 독일 자전거 도로2.jpg

[독일의 자전거 도로] 

출처-청춘만끽 500일간의 세계 일주, http://hwan768.blog.me/

*이 사진은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습니다. 

 

2011년 11 10 목요일 067일차 ['  사람이  원하는 것']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대문지기 강경화입니다.

 

카네기는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곤란을 겪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쉬운" 방향으로 가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에 관한 지식을 쌓는데 급급해

인간관계에 대한 학습을 소홀히 하는 것이 "쉽고"

타인의 입장보다 자신의 시각으로 판단하는 것이 "쉬우며"

타인을 이해하고 포용하기보다 마구 비난하는 것이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관심을 "주는" 것보다 쉽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조금만 어려운 길을 택하여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드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연습하고 노력해야 한다 말합니다.

 

오늘은 어떠한 문제가 있을 타인의 입장에서 판단하면

그것이 얼마나 수월하게 해결 있는지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어 소개해 보았습니다.

 

수능날이네요. 지인 중에 입시생이 있으시다면

"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응원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해마다 나는 여름이 되면 가끔 메인 주에 낚시하러 간다.

나는 딸기와 아이스크림을 특히 좋아하는데,

어떤 이유인지 물고기는 지렁이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나는 낚시하러 때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은 생각지 않고

물고기가 좋아하는 것을 생각한다.

나는 물고기 앞에는 딸기와 아이스크림을 매달지 않고

지렁이와 메뚜기를 드리워 놓고 ", 맛있게 먹어라"하고 말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문제를 이야기함으로써 시간을 허비하지 말자.

헨리 포드의 말대로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과 동시에

타인의 처지에서 사물을 보고 판단하라.

 

..나의 강좌에 참가하고 있던 사람은 어린 아들 문제로 걱정하고 있었다.

아이는 보통 아이보다 체중이 미달한 상태임에도 음식을 제대로 먹으려 하지 않았다.

아이의 부모는 다른 아이들이 흔히 쓰는 방법을 썼다.

, 아이를 야단치면서 "엄마는 네가 이것을 먹기를 바란다"거나

"아빠는 네가 커서 튼튼한 사람이 되기 바란다"라고 하며 아이에게 잔소리를 해댔다.

 

소년이 부모의 이런 말에 관심을 기울였을까?

아마도 해안가에 있는 모래알에 당신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였으리라.

 

훌륭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먹은 아이가 서른 아빠의

생각에 제대로 반응을 보이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이 아이가 원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아이의 자존심, 분노, 자기 중요감..에다 복수심을 일으켜

개구쟁이 녀석의 코를 멋지게 먹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면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빠는 "만일 엄마가 원하는 대로 먹기만 하면

너보다 덩치 녀석을 언젠가는 해치울 있다" 말해주었다.

 

그러자 아이는 식사 문제로 이상 말썽부리지 않게 되었다.

아이는 이제 자기에게 그토록 자주 모욕을 주던 덩치 녀석을 이기기 위해

시금치, 양배추 무침, 고등어 조림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먹게 되었다. ]

 

-참고도서, 데일 카네기, [카네기 인간관계론], 씨앗을 뿌리는 사람

http://www.bhgoo.com/zbxe/dangun_diary1/856129

IP *.171.6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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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11.10 04:57:41 *.176.43.137
출석합니다..오늘은 좀 일찍 눈이 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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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0 05:16:35 *.178.51.156

좋은 아침입니다.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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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규
2011.11.10 05:21:49 *.116.155.48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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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
2011.11.10 05:25:55 *.246.77.149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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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민
2011.11.10 05:32:45 *.192.238.22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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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인
2011.11.10 05:34:53 *.246.72.254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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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자
2011.11.10 05:41:05 *.148.199.241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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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연
2011.11.10 05:56:33 *.32.25.122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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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11.10 06:43:45 *.234.205.215

차정원님 5:27 문자출첵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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