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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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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14일 15시 23분 등록

청룡 수호장입니다.

오늘 출근길에 책을 읽다 밑줄을 그으려 샤프를 꺼내다 샤프를 놓쳤습니다. 샤프심은 더 없었고 밑줄을 그을 수 없는 상황에서 이 메시지가 계속 눈앞에 아른거려 공유하려 합니다.

우리가 [부름에 응답해 여정을] 떠나지 않거나 거부한다면, 그것은 다른 누군가의 종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부름을 거부할 경우, 일종의 말라붙음, 즉 삶의 감각이 상실되는 현상이 벌어진다.
-  네번째 읽는 [신화와 인생] - 조지프 캠벨 P112

저에게 건네는 메시지가 틀림 없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도 동의 하시나요? ^^





묵묵히.....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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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1.5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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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4 20:20:07 *.33.126.102
수호장님.
정리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신화와 인생]을 네번째 읽으시는 중? ^^ 대단하삼요.

[달인]에서 조지 레오나르드는 말하죠.
'항상성은 좋은 변화와 나쁜 변화를 구분하지 않는다. 이 기능은 모든 변화에 저항한다.'
방법은 꾸준한 연습, 연습, 연습 뿐이라고 하죠.

지란한 이 시간들이 언젠가는 각성으로 돌아오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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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11.15 08:11:58 *.226.202.118

이번에 읽으니 무슨 뜻인지 조금 알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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