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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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수호장입니다.
참으로 힘든 한 주였으리라 생각 됩니다. 현격히 떨어지는 출석만봐도 그렇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한 몫 단단히 해냈다고 제 자신을 비웃는듯한 표정을 그리고 있네요. ^^
우리는 모험에의 소명 - 첫 관문 - 심연에의 접근 - 심연 - 돌파 를 넘어 부활의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새벽기상 습관화의 증표로 알람없이 기상하기 신공이 생기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자신감을 넘어 자만감이 자리잡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발심의 내용은 영웅 편지에 적혀 있으니, 꼭 읽어 보시구요.
이제 2주 남았습니다. 또 다른 100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마무리를 잘 해야 합니다. 새벽기상이 습관화 되기까지 100일이 필요 하다면, 습관이 무너지는 기간은 3일이면 충분 합니다. 어쩌면 3초만에 마음가짐 하나로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파티 하는 날 웃으면서 뵈었으면 합니다. ^^
백!일!천!하! 청!룡!승!천!!!
IP *.242.48.2
참으로 힘든 한 주였으리라 생각 됩니다. 현격히 떨어지는 출석만봐도 그렇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한 몫 단단히 해냈다고 제 자신을 비웃는듯한 표정을 그리고 있네요. ^^
우리는 모험에의 소명 - 첫 관문 - 심연에의 접근 - 심연 - 돌파 를 넘어 부활의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새벽기상 습관화의 증표로 알람없이 기상하기 신공이 생기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자신감을 넘어 자만감이 자리잡기 시작하는 시점입니다.
발심의 내용은 영웅 편지에 적혀 있으니, 꼭 읽어 보시구요.
이제 2주 남았습니다. 또 다른 100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마무리를 잘 해야 합니다. 새벽기상이 습관화 되기까지 100일이 필요 하다면, 습관이 무너지는 기간은 3일이면 충분 합니다. 어쩌면 3초만에 마음가짐 하나로 무너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파티 하는 날 웃으면서 뵈었으면 합니다. ^^
백!일!천!하! 청!룡!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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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는군요.
100일 성공의 여부를 떠나서, 다들 마지막까지 함께 했으면 합니다.
변화와 도전이라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느낍니다.
하나의 단계를 넘어서면, 거기엔 또 다른 벽이 있음을 실감합니다.
100일의 성공 다음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지 벌써 어스름히 느끼고 있습니다.
진짜 나와의 대면.
결국 물음은 언제나 똑같습니다.
"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맘껏 살았던 '스티브 잡스' 의 전기를 읽고 있습니다.
인격적으로는 문제가 많았던 그이지만,
살면서 부끄럽고 후회스러운 일들도 많았었지만,
그는 그에게 주어진 모습대로 있는 힘껏 살다가 갔습니다.
그 속의 열정이 무엇인지 찾아 보고 있습니다.
한주의 시작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따스하네요.
새롭게 한 주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일 성공의 여부를 떠나서, 다들 마지막까지 함께 했으면 합니다.
변화와 도전이라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님을 느낍니다.
하나의 단계를 넘어서면, 거기엔 또 다른 벽이 있음을 실감합니다.
100일의 성공 다음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 지 벌써 어스름히 느끼고 있습니다.
진짜 나와의 대면.
결국 물음은 언제나 똑같습니다.
"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자신이 원하는 대로 맘껏 살았던 '스티브 잡스' 의 전기를 읽고 있습니다.
인격적으로는 문제가 많았던 그이지만,
살면서 부끄럽고 후회스러운 일들도 많았었지만,
그는 그에게 주어진 모습대로 있는 힘껏 살다가 갔습니다.
그 속의 열정이 무엇인지 찾아 보고 있습니다.
한주의 시작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따스하네요.
새롭게 한 주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진홍
미국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수호장님...저의 출석부 점검 요청드립니다.
20일 빵구. 21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출석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쪽 아리조나주 사막, 그랜드캐년 안쪽이라서 통신 매체등이 원활하지 않으며
저는 내면 탐험의 목적이었기때문에 외부와의 접촉자체를 원하지 않아서 폰 자체를 켜지 않았습니다.
날짜별 인증샷들은 한 치의 거짓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 21일.jpg(160.2KB)
- 22일.jpg(83.6KB)
- 23일.jpg(89.2KB)
- 24일.jpg(95.8KB)
- 25일.jpg(121.8KB)
- 26일.jpg(106.3KB)
- 27일.jpg(54.3KB)
민진홍
21일은 새벽 1시부터 깨어있었습니다.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버벅 거렸습니다. ㅎ
다른 날짜들은 6시 이전 및 해뜨기 훨씬 전 사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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