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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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째 내비게이션이 고장나서 운전하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그나마 스마트폰을 쓰는 저는 제가 운전할때는 스마트폰을 켜 놓구서 운전할 수 있지만
아내는 아직 구형모델 휴대폰을 쓰다보니 내비의 도움을 받을 길이 없네요.
그래서 가까운데만, 그것도 길 아는 곳만 천천히 다녀온답니다.
저도 스마트폰 거치대가 없다보니 운전이 편하지가 않았습니다. 내비를 볼때마다 고개를 내리자니 그것도 영 불편하고 위험하고 해서 어디한번 수리해보자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내비를 수리하는 것도 험난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고치지 못했고 진행형인데요,
처음에 에러가 나자 홈페이지 찾아보는 것으로 셀프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램 다시 설치하고 해도 안되길래 A/S센터에 전화하고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별 문제 아닌데 메모리 카드문제인듯 하다면서 카드를 바꾸는데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더군요.
내가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새로 SD 카드도 샀습니다. 그리고 다시 프로그램 설치 후 재시도!
이번에도 안됬습니다.
뭐가 문제지? 계속 찾아 갔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중간에 업데이트 된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다... 머 여기까지 찾고, 다시 시도하는 중입니다.
사실 중간과정을 설명드리지 않아서 그렇지 이번이 벌써 몇번째 시도인지 모릅니다.
내비게이션 수리를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누군가 좀 잘 알려줬으면 금방 고칠 수 있을텐데.' 하고 말이죠.
어디 이런 전자제품 수리하는 것만 그럴까요? 운전하는 것도 누가 잘 알려주거나 내비하나 달고있음 절대 걱정안되죠... 그렇게 생각하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것도 다 그렇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좋은 길을 착 알려준다면 얼마나 가기 좋을까 하고 말이죠. 아마 그 역할을 하는 인생의 내비게이션이 있다면 정말 날개돋힌듯 팔릴것 같구요, 저도 어떻게든 사보려고 노력하는 한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이런 가이드 하는 사람들은 경험이 있거나 시야가 넓다는 공통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아침에 이렇게 노력하는 것도 경험과 지식을 쌓고 시야를 넓히려는 의지의 실천이겠지요.
그래도... 100일, 200일 가는데 좀 편하게 가게 내비하나 있었음 좋겠습니다 ^^
아님 바로 여러분이 제게 내비이고, 제가 여러분의 내비가 되어서 알려주고 배우면서 가는 것도 좋은 것이겠죠?
100일을 향해 가는 마지막까지 길을 잘 찾아 가시구요,
목적지에 도착하심 꼭! 다음 목적지 설정을 잊지 마시길.
아... 수호장님이나 여기 변화경영연구소에 많은 분들은 GPS같은 분들이에요 ^^
길을 안내해 주시니깐... 감사합니다~
IP *.11.231.139
그나마 스마트폰을 쓰는 저는 제가 운전할때는 스마트폰을 켜 놓구서 운전할 수 있지만
아내는 아직 구형모델 휴대폰을 쓰다보니 내비의 도움을 받을 길이 없네요.
그래서 가까운데만, 그것도 길 아는 곳만 천천히 다녀온답니다.
저도 스마트폰 거치대가 없다보니 운전이 편하지가 않았습니다. 내비를 볼때마다 고개를 내리자니 그것도 영 불편하고 위험하고 해서 어디한번 수리해보자 하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내비를 수리하는 것도 험난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고치지 못했고 진행형인데요,
처음에 에러가 나자 홈페이지 찾아보는 것으로 셀프 수리를 시작했습니다.
프로그램 다시 설치하고 해도 안되길래 A/S센터에 전화하고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별 문제 아닌데 메모리 카드문제인듯 하다면서 카드를 바꾸는데 터무니없는 가격을 부르더군요.
내가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새로 SD 카드도 샀습니다. 그리고 다시 프로그램 설치 후 재시도!
이번에도 안됬습니다.
뭐가 문제지? 계속 찾아 갔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중간에 업데이트 된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다... 머 여기까지 찾고, 다시 시도하는 중입니다.
사실 중간과정을 설명드리지 않아서 그렇지 이번이 벌써 몇번째 시도인지 모릅니다.
내비게이션 수리를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누군가 좀 잘 알려줬으면 금방 고칠 수 있을텐데.' 하고 말이죠.
어디 이런 전자제품 수리하는 것만 그럴까요? 운전하는 것도 누가 잘 알려주거나 내비하나 달고있음 절대 걱정안되죠... 그렇게 생각하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것도 다 그렇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 좋은 길을 착 알려준다면 얼마나 가기 좋을까 하고 말이죠. 아마 그 역할을 하는 인생의 내비게이션이 있다면 정말 날개돋힌듯 팔릴것 같구요, 저도 어떻게든 사보려고 노력하는 한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것은, 이런 가이드 하는 사람들은 경험이 있거나 시야가 넓다는 공통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아침에 이렇게 노력하는 것도 경험과 지식을 쌓고 시야를 넓히려는 의지의 실천이겠지요.
그래도... 100일, 200일 가는데 좀 편하게 가게 내비하나 있었음 좋겠습니다 ^^
아님 바로 여러분이 제게 내비이고, 제가 여러분의 내비가 되어서 알려주고 배우면서 가는 것도 좋은 것이겠죠?
100일을 향해 가는 마지막까지 길을 잘 찾아 가시구요,
목적지에 도착하심 꼭! 다음 목적지 설정을 잊지 마시길.
아... 수호장님이나 여기 변화경영연구소에 많은 분들은 GPS같은 분들이에요 ^^
길을 안내해 주시니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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