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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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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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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4일 15시 02분 등록

제목 :  서른을 위한 100가지 질문, 질문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전체목표  : 

계란 한 판을 다 채운 나이가 되었다.  어느날 문득, 정말이지 문득.
아! 내 계란들은?  하고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반들반들 윤이 나는 건강한 놈도 있지만, 거칠거칠 영양분없이 푸석거리는 놈도 있고,
더러는 아예 폭삭 깨져서 주저앉은 녀석들도 보였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서른개의 내 계란들은 주인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한 가여운 녀석들이었다.
하나하나 온기로 품어주고 오물이 묻은 곳은 깨끗하게 닦아주고, 위태위태 깨질 것들을 좀더 소중히 다루었다면?
지금의 형편보다는 좀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슬그머니 미안함이 찾아든다.

나는 다시 새로운 계란 한 판을 채우게 될 것이다.
아쉽지만 나의 처음 계란 한판은 유통기한이 지나고 말았다.
그러나 다시 채워질 나의 계란들을 위해, 앞서 간 녀석들이 남겨 준 고마운 선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계란들이 던지는 100가지의 질문.
안일하고 무심했던 나의 과거를 인정하고 하루에 한가지, 딱 한가지의 질문을 던지기로 한다.
차가운 심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더러운 곳은 깨끗이 닦아주고, 꺼져가는 생명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게 만드는, 성실하고 진실한 삶의 물음표.

나의 새로운 계란 한 판은 오늘 내가 던지는 하나의 질문으로 채워지게 될 것이다.
질문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귀한 잠언을,
서른, 정의내릴 수 없는 조급함과 아쉬움으로 망설여지는 나이에,
홀로 조용히 펼쳐 보려 한다.




중간목표 :  새벽 기상의 자연스러움(5시 기상, 5시 반~7시 반 새벽 활동)
                  단군일지의 성실함(새벽활동 결과물을 단군일지에 옮겨 쓰기)
                  부족원들에게 힘과 격려 나누어 주기(문자메시지, 통화, 엽서, 이메일 등등)


 
 예상난관과 극복방안 : 체력 관리, 컨디션 조절 실패
                                     생각보다(아니 보기보다??^^;;) 체력이 약하다.
                                     아침을 꼭 챙겨먹고 스스로의 컨디션 조절에 만전을 기할 것.
                                     회사 5분 거리에 있는 요가학원을 탐문 중이다.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요가 정도의 운동은 100일 정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목표달성 후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 

 -산만하고 부산했던 하루가 고요하고 차분하게 정리된다.
-혼자만의 시간이 부족했던 나에게, 새벽 시간은 오롯이 혼자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새벽공기, 아침새소리, 맑은 정신과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행복감 경험
적어도 100가지 삶의 질문에 대한 나만의 답을 발견하게 된다.
-질문을 통해 자유롭게, 다양하게, 풍부하게 사고하는 능력을 키운다.
-부족원들과의 소중한 인연, 격려와 지지를 통해 나 스스로를 위로한다.
-생각하는 힘+쓰는 힘 이 더해져 나의 꿈을 향한 발검음이 보다 무게감을 갖게 될 것이다.



나에게 줄 보상 : 30일 선물 - 헤어&메이크업 후 기념사진
                           70일 선물 - 혼자만의 호텔 패키지 여행(국내)
                           100일 선물 - 비밀




                           
                        



IP *.12.4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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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선
2010.09.04 15:16:38 *.99.64.167
조심히 할께요 감사해요.*^^*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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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4 17:55:38 *.151.166.64
나리님의 100가지 질문이 무얼까? 저도 무척 궁금해집니다.^^
이번 단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나리님이 새롭게 채워나가기 시작할 멋진 계란 한 판의 모습, 기대할게요.^^
우리 모두 100일간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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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연
2010.09.04 18:54:13 *.169.160.26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이문연입니다. ^^
저랑 동갑이시네요. ㅎㅎㅎ
부족은 다르지만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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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09.04 21:37:32 *.158.234.27
현무부족 최 영옥 입니다.
나리님의 계란 한 판이라는 비유가 와 닿네여
새로운 계란 한 판은 100일 프로젝트로 시작해서 멋지게 채워가시길 빌어요
100일 선물도 궁금해지네요
홧팅을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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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4 21:52:30 *.134.227.204
나이가  계란 한판만큼이면 우리 동네에선 알란데... 10살짜리 밖에없어요.
멋진 출사표 이루는데 동행합니다.
 나의 공헌 내용이 응원의 댓글 달기 걸랑요 . 홧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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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나
2010.09.04 22:21:39 *.48.66.197
100일쨰 선물이 궁금한데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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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0.09.05 13:18:49 *.41.16.144
100일 질문이 궁금하네요^^. 살아남은 계란들 따뜻하게 잘 품어서 병아리로 태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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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17:30:32 *.244.212.160
왠지 나리스러운 글이다ㅎ
계란 한판이 나리에게 길을 묻다! 잼나는데 ~
백일 후에 그 대답들 나에게도 들려줘^^
나리 화이팅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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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
2010.09.06 18:20:50 *.97.192.65
나리님. 안녕하세요.
부족장 소라^^ 입니다.

처음 소개에서
100개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다고 했을 때...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질문들은 단군일지에 공개되나요?
함께 삶을 고민하는 우리에게 새로운 자극이 될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저도 함께 답을 달아보며
나리님의 질문에 에너지를 모으겠습니다.
나리님 내면의 울림이 멋지게 글로 새벽에 피어날꺼에요.

백일간 화이팅!! 입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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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1 05:30:39 *.146.104.77
많은 관심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첫 주부터 긴 출장이 있어(노트북을 가져갔으나 꺼내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어요^^;;)
초조했지만 내심 즐기기도 했습니다.
외부세계와의 단절,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ㅎㅎ

오히려 집중하고 고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질문하고 답할 시간이네요.
저는 그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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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1 22:24:52 *.200.133.106
킥오프때 첫인상이 기억에 남네요. ^^
당당하고 활기차보였답니다.
100가지 질문과 답..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답까진 몰라도 질문 만이라도 살짝 귀뜸해 주셨으면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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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2 12:29:22 *.146.104.77
-7일 째 일기-

첫 주부터 출장인 관계로 여러가지를 놓쳤다.  세상에...단군일지 쓰는 것을 까맣게 까먹고 있었다니...헐..
일주일간 컴퓨터 없는 생활은, 사실 달달하기도 했고 제법 여유롭기도 하였다.
회사 그룹웨어, 업무일지, 귀찮은 스팸메일 등등 귀찮고 머리아픈 일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오늘부터 단군일지 시작이다.
일주일동안 정신없었지만 계획한 것들을 차근히 진행하고 있는 내가 조금은 대견스럽다.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첫 날부터 꽤나 무거운 질문을 나에게 던져 주었다.  삶과 죽음에 대하여.
여기에 일부를 남긴다.

"우리는 왜 죽는거죠?"  
"그래야 삶이 소중해 지니까..."
......
죽는 것도 두렵지만 사는 것은 더더욱 두렵고 어려운 일이다.
죽음 없이 삶은 완성되지 않는다.  끝이 없다면 시작하는 것도 무의미하다. 
왜 죽느냐고 묻는다면 왜 사는지 묻는 것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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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2 20:03:44 *.101.148.197
저야 회사를 운영해서 시간을 조절하기가 가장 편하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바쁜 걸로 치면 나리님이 더 바쁘신 것 같아요~~ㅋㅋ
동감내기 동기 나리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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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2010.09.13 05:41:25 *.117.112.58
나는 당신이 지난 봄에 한일을 알고있다.
기억하는지. 당신과 내가 면접여행 도보길에서 적잖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었던것을.
밥 한번 묵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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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3 09:35:14 *.12.44.229

-8일 째 일기-

처음으로 지각을 했다!!  알람을 듣고 반사적으로 일어났지만, 잠깐 딴청을 부리다가 그만...
너무너무너무*100 안타까웠다.
그래도 어쩌랴.  누굴 탓하랴.  아쉬움 머금고 오늘의 질문을 이어가는 나이다.

오늘의 질문
오늘 내가 해야 할 일들, 그것은 삶을 변화시키는 일인가?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책임과 선택의 기로에서 하루를 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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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4 17:40:18 *.12.44.229

-9일 째 일기-

알람 울린 후, 제까닥!! 발딱!! 기상함^^
혹시나 하여 알람을 5분 간격으로 두 번 맞췄지만 필요 없었음. ㅎㅎ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것으로 보아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 함.  그래서 기쁨!


오늘의 질문
"오늘"은 "선물" 이다.    현재 = present
말 그대로 "오늘"은 공짜로 주어지는 선물과 같은 것.
어떻게 하면 하루 하루를 선물같이 살 수 있을까??

새벽에 들려오는 벌레소리, 새소리, 새벽의 어스름까지-
값없이 거저받은 것들에 감사하자.
매일 매일 두근두근 콩콩!
선물 꾸러미를 앞에 두고 가슴 설레는 아이처럼,
나도 오늘의 시작, 이 새벽을 맞이하며 가슴이 설렌다.
두근두근 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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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0.09.15 16:50:30 *.143.199.187
나리님의 하루는 정말 근사하네요.
선물 받는것으로 시작되는 새벽이라니..
오늘은 그 어떤 멋진 선물을 받으셨을까??
나리님 덕분에 저도 오늘을 갑자기 선물받은 기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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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0.09.15 21:34:40 *.41.16.144

병아리

달걀처럼 단단한
나의 두려움
깨어져도
흐르는 가슴
담아줄 항아리가 없다


밑빠진 항아리 하나
비맞고 서 있어도
마술 걸린 두꺼비 한 마리 없다


두꺼비 한마리 멀리서
나타나도
펄쩍 펄쩍 뛰어
사라져 버린다


그러니
긴 날들
두려움을 데워
병아리로
태어나는 수 밖에

~~~~~~~~

90일 후에 예쁜 노란 병아리로 태어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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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04:12:14 *.146.104.77


지금 제게 너무나 필요한 이야기들..선물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조금 지쳐 있었는데 정말이지 큰 힘이 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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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04:20:15 *.146.104.77


-10일 째 일기-

중요한 것은 균형이다. 
신체적인 균형, 정서적인 균형, 생활의 균형, 생각의 균형.
균형없이는 삶이 망가져버리기 일쑤다.
그런데 그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두 극단 사이의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기준"이 중요할 것이다.

삶이 흐트러져 있을 때
그렇다고 느낄 때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단정짓는 것일까?
기준의 무게중심을 어느 쪽에 치우치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게 된다.

같은 현상을 놓고도 때로는 웃게 되고 때로는 울게 된다.
내 삶의 균형과 기준을,
이제는 하나씩 정의내릴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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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6 13:51:41 *.168.23.196
You are special

수많은 신발 사이에서도,
내 신발을 찾아 신을 것

아무리 바쁘고 복잡하더라도,
내 것과 내 자리, 나 스스로를 잃지 말 것

그 누구에게든
내 존재를 정확히 할 것

대단한 사람은 못되어도
기억할 만한 사람이 될 것
그사람에게 나를,
정확히 해둘 것!

- <메이드인 블루> 송추향의 글에서

왠지 나리의 계란 한판 단군일지에 덧붙이고 싶은 글이라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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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18:12:45 *.12.44.229

-11일 째 일기-

속상한 것들에 대하여.
나를 속상하게 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본다.
말 그대로 나 요즘 속이 많이 상했다.
여기에서 "속상한" 이라는 말은 중의적인 의미로 쓰였다.

속상한 일 때문에
실제로 속이 상했고(급성 변비..ㅡ,.ㅡ), 머리카락이 빠지지 시작했고
얼굴에 온통 울긋불긋 폭발직전의 화산이 솟아났다.
나를 보는 사람마다 피곤해 보인다고 걱정을 해 주고
어제는 드디어 탈진해서 뻗어버리고 말았다.
......

나를 속상하게 하는 것들.
기대와 이상, 한계와 현실
이런 것들 사이에서 고민하는 나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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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0:33:22 *.146.104.77

-13일 째 일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
일요일 아침, 추석 연휴로 이어지는 일요일 아침, 그것도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추석 연휴 일요일 아침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늦잠, 게으름, 쉼과 여유, 비릿한 비냄새와 촉촉하게 젖은 땅
한결 차분해진 사름들의 움직임, 느릿느릿 흐리는 시간......

이런 날은 책 한권과 노트를 들고 혼자 조용한 커피숍을 찾는다.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말, 할 수 없었던 말, 그리고 진짜 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를 써내려 간다.
오늘이 그런 날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하나의 시공간에 모두 담겨 있는 날.
.......

그간의 시끄럽고 분주한 마음들이 서서히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듯 하다.
나는, 오늘 쉬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나를 쉬게 한다.
고맙다고, 고맙마고 가만히 웃음지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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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18:01:23 *.146.104.77

-14일 째 일기-

If, 만약에
만약에, 만약에 처럼 아무런 제약없이, 한계없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단어가 또 있을까?
만약에-로 시작되는 모든 이야기에는 무거운 책임도 거추장스러운 의무도 주어지지 않는다.
그저 즐거운 상상과 재미난 도전이 있을 뿐이다.
.......

삶은 셀수 없이 많은 "만약에"를 품고 있는 것이라 했다.
Life.  L eave-if-E nd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어딘가를 향해 길을 "떠나고", 그 길 가운데 수많은 "만약에-선택"을 만나게 된다.
그러다 종국의 삶을 "끝내게" 되는 것이다.
......
나의 삶속에 얼마나 더 크고 복잡한 만약에-의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 삶은 두렵고 신비한 그 어떤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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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2010.10.03 21:41:20 *.41.16.144
나리님, 요즘 그렇게 빡빡한 나날들 보내고 계신지 몰랐네요. 오름과 내림 흘러가는 파도 잘 타시고 너무 자신을 몰아부치지 말기 바래요! 충만하게, 원하는 모습으로 살고자 시작한 단군이니 상황이 힘들면 그냥 조금은 자신을 풀어줌도 좋을 듯.. 회사 생활에 빨리 여유가 생기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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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2010.10.04 09:58:09 *.143.199.187
나리님!  ^^
어제 나리님 눈물보고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처음 뵈었을때와는 너무 다르게 지친듯 보였어요.
그래도 무언가를 열망하고 꿈꾸는 나리님 모습이 부럽기도 하였답니다. ^^
100일선물..저도 강매당하고싶었어요.  꼭! 부탁드려요..
즐거운 맘으로 기다릴게요.
기운 내세요~~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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