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을뻔한 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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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큼 켜켜이 쌓여 굳어진 악습을 한겹씩 벗겨내는 작업의 첫 걸음을 시작 합니다. 빠르진 않지만 포기하기에 너무 긴 시간이 남아 있기에 꼭 이루고야 말겁니다. 탈태환골!
[ 전체적인 목표]
1. 4시에 출석체크를 하기 위해선 3시 50분에 일어나야 합니다. 3시 50분 기상.
2. 새벽의 숲속 공기로 산림욕을 하기위해 뒷산으로 고고싱!. 약수도 한잔하고 얼굴에도 바르고,(여름에는 해변산책)
3. 새벽 산책중 계획 세우고 점검하기
[중간 목표]
1. 분야별 멘토 정하기 ( 전반 50일간)
2. 알람없이 일어나면 기쁨이 두배일거야
3. 후반 50일부터 자서전 10권 읽기
[예상 난관과 극복방안]
일어나기도 어렵지만 일어난 후의 시간활용도 쉽지는 않으리라. 더불어 오늘만... 하는 유혹에 무너지기 쉽상일거라 짐작된다.
(극복 방법)
1. 일어나자 마자 나의 주제가 를 틀어 기쁨이 솟구치게 하기 - " 부활의 친구야 너는아니"
2. 10시에 자기 - 인터넷 서핑이나 TV시청은 줄이고 알람을 설정
3. 유혹에 약해지고 각오가 희미해져 갈 즈음엔 그 날을 기억하자 ( 2010. 9. 2. 08:30. THE SIKI를...)
[목표 달성후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의지력이 저질이라고 스스로 폄하하던 어제의 나를 버리고 이젠 뭐든지 맘 먹으면 해낼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이 생겼고 그런 나를 존경스럽게 바라보는 가족들이 있어 늘 행복할 것입니다.
[ 나에게 주는 보상]
1. 건강해진 몸과 마음이 생겨 더 바랄것이 없지만 꼭 준다면 비싼걸로 꿈이나 꿔 볼까요 . 당장은 아니더라도 할리데이비슨 로드킹 한대 뽑아서 전국 투어를 갈겁니다. 그 꿈을 나에게 줍니다.
IP *.134.227.204
[ 전체적인 목표]
1. 4시에 출석체크를 하기 위해선 3시 50분에 일어나야 합니다. 3시 50분 기상.
2. 새벽의 숲속 공기로 산림욕을 하기위해 뒷산으로 고고싱!. 약수도 한잔하고 얼굴에도 바르고,(여름에는 해변산책)
3. 새벽 산책중 계획 세우고 점검하기
[중간 목표]
1. 분야별 멘토 정하기 ( 전반 50일간)
2. 알람없이 일어나면 기쁨이 두배일거야
3. 후반 50일부터 자서전 10권 읽기
[예상 난관과 극복방안]
일어나기도 어렵지만 일어난 후의 시간활용도 쉽지는 않으리라. 더불어 오늘만... 하는 유혹에 무너지기 쉽상일거라 짐작된다.
(극복 방법)
1. 일어나자 마자 나의 주제가 를 틀어 기쁨이 솟구치게 하기 - " 부활의 친구야 너는아니"
2. 10시에 자기 - 인터넷 서핑이나 TV시청은 줄이고 알람을 설정
3. 유혹에 약해지고 각오가 희미해져 갈 즈음엔 그 날을 기억하자 ( 2010. 9. 2. 08:30. THE SIKI를...)
[목표 달성후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의지력이 저질이라고 스스로 폄하하던 어제의 나를 버리고 이젠 뭐든지 맘 먹으면 해낼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이 생겼고 그런 나를 존경스럽게 바라보는 가족들이 있어 늘 행복할 것입니다.
[ 나에게 주는 보상]
1. 건강해진 몸과 마음이 생겨 더 바랄것이 없지만 꼭 준다면 비싼걸로 꿈이나 꿔 볼까요 . 당장은 아니더라도 할리데이비슨 로드킹 한대 뽑아서 전국 투어를 갈겁니다. 그 꿈을 나에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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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003일차
지각. 크 벌써 풀어져 버렸나.
새벽에 관절 마디마디가 근질거려 일어나 시간을 확인하니 이런! 된장. 4시 30분이네.
알람을 울리지 않은 폰을 한번 째려 봤지만 고 녀석은 안면 가득 밝은 빛을 띄고 우아하게 앉아있더라.
우쨌거나 부랴부랴 출석체크하고 주제가 듣고 세수하고 정신차려서 남은 시간 알차게 독서를 했는데 근데 씩 웃음이 난다. 4시 30분에 일어나서 늦게 일어났다고 투덜대는 내가 기특해 보여서..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9시 출근시간 겨우 맞춰 달리던 나였는데 이정도도 무지하게 발전한거다.
그래. 100을 달려보는 거야. 아자 수니야 달리자!
지각. 크 벌써 풀어져 버렸나.
새벽에 관절 마디마디가 근질거려 일어나 시간을 확인하니 이런! 된장. 4시 30분이네.
알람을 울리지 않은 폰을 한번 째려 봤지만 고 녀석은 안면 가득 밝은 빛을 띄고 우아하게 앉아있더라.
우쨌거나 부랴부랴 출석체크하고 주제가 듣고 세수하고 정신차려서 남은 시간 알차게 독서를 했는데 근데 씩 웃음이 난다. 4시 30분에 일어나서 늦게 일어났다고 투덜대는 내가 기특해 보여서..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9시 출근시간 겨우 맞춰 달리던 나였는데 이정도도 무지하게 발전한거다.
그래. 100을 달려보는 거야. 아자 수니야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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