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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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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강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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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5일 22시 23분 등록
 
[단군2기-현무부족-출사표] 변화된 삶을 꿈꾸며 떠나는 100일의 여정

1.제목: 변화된 삶을 꿈꾸며.......

2.새벽시간및새벽활동

   1)새벽시간 : 5시~7시
   2)새벽활동 : 운동및 새벽기도,독서

3.나의전체목표
   1)새벽기상을 습관화 한다
   2)변화의 삶을 준비한다

4.중간목표
   1)매일의 출석체크 -- 출석체크를 하며 다짐을 새로이 한다
   2)독서의 생활화 -- 1주1권,독서노트작성,정독연습한다
   3)체력단련 -- 건강문제로 100일의 도전이 무산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5.예상난관과극복방안
   1) 잠과의싸움
         - 모임일찍끝내기,과식금지,음주적게하기
         - 부족한수면시간 극복하기 : 숙면취하기,틈잠자기
   2) 체력과의 싸움
        -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기
        - 주말 등산하기로 근력키우기및스트레스해소하기
        - 건강보조식품 꼭 챙겨먹기
    3) 새벽활동시간 맑은 정신 유지하기
        - 새벽기상이 습관화 될 때 까지 동적인 새벽활동하기
 
6.목표달성시 일어날 긍정적인변화
      그렇게 바라던 새벽형인간이 되어있을것이고  새로운 도전을 찾고있는 변화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7.목표달성했을때 나에게 줄 보상
     -30일 : 변화를 꿈꾸며 죽을동 살동 노력하는 나를 칭찬하며  고마운가족과 이웃에게 작은선물하기
     -70일 :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목적지를 향해 가는 나를 칭찬하며 나의즐거움 여행가기
    - 100일 : 아침형인간으로 다시태어난 나를 칭찬하며 내가 할 수 있는 도전 찾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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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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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1.21 04:46:47 *.238.217.91
[단군일지-77일차(2010.11.21.일)]
취침 21시50분 기상 04시35분

변화일기
1.과거의긍정적모습이나추억
   ==> 중학교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잠을 18시간 잔 적이 있다....몸의 본능적인 반응인 것 같다..
            엄마가 무슨일 있나 싶어 여러번 살피셨다 한다....
2.오늘 감사한 일
   ==> 쉴 곳이 있다는 것....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잠.....본능에 충실하기로 함...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건강이 최고........몸이 아프니 만사 의욕이 없음....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 장면
   ==> 건강한 모습(신체적+정신적)으로 생활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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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1.22 04:59:37 *.64.148.132
{단군일지-78일차(2010.11.22.월)]
취침 21시 20분 기상 04시30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겠다....연 이틀 잠을 푹 잤는데도 말이다...
아님 너무 잤나???
어제 낮에 늘어지는 것 같아 산행을 하고 왔다...
2시간 좀 넘게 산을 탄 것 밖에 없는데  많이 피곤했다...
저녁을 겨우 해서 먹고 일찍 잠을 잤다..아니 내가 잔게 아니라 몸이  잠으로 인도했다...
이러고 나면 감기 뚝! 해질까???
잠만 늘면 안되는데....................................

변화일기
1.과거의긍정적모습이나 추억
   ==> 6년전 수영 열심히 다녔던 것...운동을 지속적으로 다닌 적 별로 없는데 수영은 2년 가까이 열심히 다녔었다
           지금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가지 못하지만 다닐때는 건강했었다...
2.오늘 감사한 일
   ==> 기침이 많이 잦아졌다....잠을 많이 자서 그런가보다...잠이 보약인 듯....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집중이 되어지지 않아 책을 덮었다...과감히...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일에 있어 결정력이 부족하다...본인들의 판단을 기다리는 편인데 일에 있어서는 마이너스가 된다.
5.원하는미래모습중 한 장면
   ==> 거침없이 쓰는 일....주제만 정해지면 거침없이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갈수록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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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1.23 04:51:34 *.64.148.136
[단군일지-79일차(2010.11.23.화)]
취침 23시44분 기상 04시 35분

변화일기
1.과거의 긍정적모습이나 추억
   ==> 초등시절 숙제열심히 한 것....누가 시켜서가 아닌 스스로 숙제는 꼭 해놓고 나가 노는 스타일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2.오늘 감사한 일
   ==> 즐길 수 있다는 것.....즐길 만큼 마음의여유와 흥이 있다는 것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건강검진 받은 일...반 강제이긴 해도 해야 된다는 생각에 기꺼이 받았다^^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병원은 아파서는 가지말아야지............환자들을 보면서 건강함에 감사 또 감사하다....
           감기만 들어도 매사가 힘이들고 우울모드인데 저 환자들은????? 건강이 최고!!!!!!!
5.원하는 미래의모습중 한 장면
   ==> 미래의 모습하면 난 왜 7~80대만 생각이 날까???
           당장 오늘 이시간 이후도 미래인데....
           숙제 수행을 하는 것.........당장 글쓰기 숙제를 밀려 왕부담이다...오늘은 제발 집중해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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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1.24 05:11:25 *.64.148.136
네...잘 지내고 있어요^^
과분한 칭찬 쑥쓰럽네요~~~
새벽기상은 저와의 약속이니 지킬려고 노력했을 뿐이고 ㅎㅎ ~~~
매일 출석체크할 때마다 자신이 대견하긴 합니다^^ 아줌마의 힘이랄까요!!!
그런데 새벽활동과 단군일지 작성은 아직도 고민됩니다~~
100일차까지는 새벽기상이 목표라고 위안을 삼지만  새벽에 일어나서 나 뭐하는거야?? 할때가 많아지네요^^
체력저하라는 요인이 있긴하지만~~~오히려 70일차 넘으면서 힘이듭니다~~~ㅠㅠ

100일 얼마남지 않았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겠슴다^^
1일차의 그맘으로요^^
응원감사하고 100일파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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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 10:52:31 *.207.0.12
영미님 저에요, 수희향이요. 잘 지내셨죠?^^
중간중간 몸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새벽기상만큼은 끝끝내 고수해오고 계신 영미님, 장하고 대단하세요! ^^
사실 100일차에서는 천복을 찾기보다는 천복을 찾아 먼 여행 떠나기에 앞서 새벽 기상만이라도 탄탄히 자리잡으면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한 걸음 떼어놓으신 거거든요. 거기다 영미님은 좋은 책도 꼬박꼬박 읽어어시고, 내면과의 대화도 많이 하시니, 이 가을이 튼튼한 밑거름이 되어주리라 믿어요. 수고 많으셨고, 참 잘하고 계세요^^

벌써 100일차 파티에서 뵙자는 인사를 들려야 할 때가 다가왔네요. 남은 기간도 열심히, 건강도 챙기면서 더 힘내시고요, 그럼 100일 파티에서 뵐게요. 천안에서 올라와주신 그 열정에 무한 감사드리며, 함께 해주셔서 진정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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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1.24 05:26:54 *.238.217.87
[단군일지-80일차(2010.11.24.수)]
취침 00시 30분 기상 04시35분

단군이를 왜 하고 있나  최근들어 갈등이다...
남들은 천복을 찾는일에 열심인데  난 오히려 처음보다 더 고민이 되고 회의가 온다....
체력저하에 따른 것일까???
단군일지 쓰는 일도 솔직히 왕 스트레스다~~!
글솜씨가 워낙 없다보니.........
책내용을 그대로 필사 하기도 그렇고 말이야 ㅠㅠ
힘에 겨울수록 모든게 안되는 이유거리다...
힘을 내야지...고지가 얼마남지 않았는데...아자!!!화이팅~~~~~~

변화일기
1.과거의 긍정적모습이나 추억
   ==> 8년전 이즈음이다..공인중개사시험이 끝나고 친한 사람들 몇 명이  술을 하게 되었다..
           맥주 한 잔 받아놓고 안주만 열심히 먹었더니 술을 자꾸 권한다.....
            강압에 못이겨 한 잔을 먹었는데........... 잠시후 옆사람에 기대 잠을 잔 모양이다...
           지금은???? 술고래...좋은 건가????
2.오늘 감사한 일
   ==> 새벽기상을 잘 한다는 것....활동도 충실히 해야 완전한 단군의 후예일텐데.......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인터넷 서핑을 하지 않은 일...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엉덩이가 무겁다는 것....어디를 가든 볼 일만 보고 와야되는데 잘 안된다...엉덩이의 무게를 빼야지!!!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 가지
   ==> 얘기를 아주 맛나게 잘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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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1.25 05:00:59 *.238.217.87

[단군일지-81일차(2010.11.25.목)]
취침23시50분 기상04시35분

나만 힘든게 아니었다....
모두가 힘에 붙이는 듯 하다.....
출석글처럼 서로서로 힘이되어 현무부족원들이 꼭 징기스칸이 되었음 좋겠다!!!

변화일기
1.과거의 긍정적모습이나 추억
2.오늘 감사한 일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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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1.26 04:40:08 *.64.148.133
[단군일지-82일차(2010.11.26.금)]
취침00시30 기상 04시30분

변화일기
1.과거의긍정적모습이나추억
   ==> 양호교사 실습을 나가 수업하던 일....떠드는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는 방법은 조용히하라보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 지켜보면 됨....설명을 중단하고...
2.오늘 감사한 일
    ==> 용기..숙제를 2주째 안하고도 수업을 가는 용기...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글쓰기 수업을 감.....갈등을 좀 했음....무엇이 우선순위인지를....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한가지가 마무리 되어야 다른일을 할 때 집중이 된다는 것....난.....일을 미뤄두고 숙제를 하려했지만
           집중이 안되었다...숙제는 못해 죄송하지만 천천히 하기로 했다...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가지
   ==> 남을 가르치는 일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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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1.28 05:12:28 *.64.148.133
[단군일지-83일차(2010.11.27.토)]
취침 02시00분  기상 04시 40분

변화일기
1.과거의 긍정적모습이나 추억
   ==> 공인중개사 시험준비을 하면서도 아이들의 소풍및행사준비를 잘 해준일...꼭 직접 김밥은 싸 줌.....
            당연하고 쉬운일같지만 그 당시는 시간을 쪼개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았다...
            그리고도 6개월만에 합격함...
2.오늘 감사한 일
    ==> 습관이 된 새벽기상.....늦은 취침임에도 같은시간에 기상이 된다는 것......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오랫만에 아는 분과의 점심식사...도시락을 싸왔지만 사람과의 관계를 선택...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적게 먹자....식탐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고,사람들과의 어울림을 좋아하다보니
            먹는 양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소화시킬만큼만 먹어야 하는데....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 가지
   ==> 차분한 모습.....은근히 덜렁대는 면이 많다...급한 성격도 좀....
            차분히 책보고 글쓰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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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1.28 05:14:45 *.238.217.91
[단군일지-84일차(2010.11.28.일)]
취침 23시 10  기상 04시40분

나는 숲의 속삭임에 따라 자연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한 덩어리가 되어 그들의 삶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숲은 날마다 저마다 저답게 삶을 시작하고 이어가는 생명체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나라는 생명에게도 나로서 시작하고 살아갈 힘이 ㅏ있다고 매일매일 속삭이고 있습니다.
"생명을 보라! 벌과 나비를 만날 수 없다고,그것이 두렵다고 스스로 먼저 시드는 꽃은 한 송이도 없다.
삶은 나라는 생명에게 깃든 위대한 자기완결의 힘을 믿는 한 두려움없이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생명은 모두 자기로 살 힘을 가졌으므로!"

                                        <  김용규  숲에게 길을 묻다 중에서 >
변화일기
1.과거의 긍정적모습이나추억
2.오늘 감사한 일
   ==> 가족과 함께 보낸 일.....당연한 일이지만  모두들 바쁜 일상으로 인해 함께 한다는 것이 쉽지않다.
            오늘은 함께 사우나도 다녀오고  저녁도 먹으며 가족이 모여 푹 쉰 하루를 보냈다...오랜만에....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일보다는 가족을 선택.....사무실 나갈 일이 있는데 다른 분께 부탁을 하고 가지 않음......
           일적으론 잘못된 일이지만 눈 감았음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게으름이 때론 필요 하다는 것....아무 생각없이 하루종일 뒹구는 일도 에너지충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가지
   ==> 항상 도전 할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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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1.29 04:47:30 *.64.148.132
[단군일지-85일차(2010.11.29.월)]
취침 22시30분 기상 04시30분

변화일기
1.과거의긍정적모습이나추억
2.오늘 감사한 일
   ==> 우리아이 저녁 준비하면서 먹지 않은 일...늦은시간임에도 꼭 먹게 됨..
            계속 노력할 일이다...건강을 위해서.......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사무실에서 독서를 하고 좀 늦게 퇴근한 일...집에오면 집안일과 느슨함때문에 독서 잘 안됨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매운음식 조금만 먹어야 겠다....매운음식 많이 좋아하는데....저녁내내 속이 불편했다..
5.원하는미래모습중 한가지
   ==> 실천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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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1.30 04:44:35 *.238.217.91
[단군일지-86일차(2010.11.30.화)]
취침 00시40분 기상 04시30분

오랜만에 다른 단군이들의 단군일지를 보았다...
유독 힘들어지는 70일 이후의 단군활동이 나만 그런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 잘하고있어야 할 때 '왜 하고 있지'를 묻고 있는 자신이
작아보여 힘들었는데...............모두들 그런 거였다......
동지가 있다는 거....많은 위로가 된다....그래서 함께라는 건가보다!!

변화는 떠남이다.
그것은 불만족스러운 현재를 떠나 바람직한 미래로 향하는 끝없는 여정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변화의 실패가 아니라
변화를 외면하고 멈춰서는 것이다.
          
                                                            

변화일기
1.과거의긍정적모습이나추억
   ==> 아주 내성적이었던 난 선생님의 개인 면담이 참 싫었다...혼남이 아닌 칭찬과격려의 말씀이었지만
           되도록이면 피했다녔다.....지금생각하면 왜 그랬을까 후회스럽다...선생님의 관심만 잘 받아들였다면
          다른 삶을 살고 있었을 텐데 말이다..............
2.오늘 감사한 일
   ==> 작은아이의 성격이나 리더쉽......
3.오늘 스스로선택한 일
   ==> 작은아이 학교 간 일...학교행사가 있다고 선생님께서 직접 연락이 왔는데 일때문에 늦어 망설였었다...
            그러다 늦게까지 계실거라는 말씀이 생각나  가보기로 했다....잘 했던것 같다..
            정말 기다리고 계셨다....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해야 될 때가 있다는 것....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가지
   ==> 하고픈 일만 하고 살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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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01 04:43:01 *.238.217.91
[단군일지-87일차(2010.12.01.수)]
취침 23시35  기상 04시30분

변화일기
1.과거의 긍정적모습이나추억
2.오늘 감사한 일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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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02 05:13:42 *.64.148.142
[단군일지-88일차(2010.12.2.목)]
취침 23시15분 기상 05시00분

드디어 지각이다...꿈속을 한 참 헤메다 벌떡 일어났다....5시!
그런데 참 덤덤하고 편안한 이 느낌은????
동안 단군이의 100% 출석률이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새벽활동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기상만 잘하는 것 같아서............

변화일기
1.과거의 긍정적모습이나추억
2.오늘 감사한 일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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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03 04:41:12 *.64.148.142
[단군일지-89일차(2010.12.3.금)]
취침 00시50분 기상 04시30분

변화일기
1.과거의 긍정적모습이나 추억
2.오늘 감사한 일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5.원한는 미래모습중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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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04 04:45:21 *.64.148.142
[단군일지-90일차(2010.12.04.토)]
취침 00시55분  기상04시30분

변화일기
1.과거의 긍정적모습이나추억
2.오늘 감사한 일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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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05 04:39:11 *.64.148.142
[단군일지-91일차(2010.12.05.일)]
취침 23시10분 기상 04시30분

변화일기
1.과거의긍정적모습이나추억
2.오늘 감사한 일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4.오는 생활하면서 느낀점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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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06 04:45:51 *.64.148.140
[단군일지-92일차(2010.12.06.월)]
취침 23시20분 기상 04시30


변화일기
1.과거의긍정적경험이나추억
2.오늘 감사한 일
   ==> 좀 억울하지만 다행히도 문제가 해결 된 점....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모임을 저녁만 먹고 귀가 한 것.....다른분들식사는 끝나지 않았는데도 양해를 구하고 먼저 일어났다.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마음이 편안해야 된다는 것....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 가지
   ==> 거세게 파도치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건강한 몸과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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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07 04:54:35 *.64.148.140
[단군일ㅈ93일차(2010.12.07.화)]
취침 23시25분 기상04시30분

요즘 사무실 일로 머리가 복잡하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살지만 말이다...
단순한 나로서는 한가지 고민에 빠지면 다른 일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덕분에 단군일지가 ...ㅠㅠ....간단한 오문오답조차 쓰지 않고 있으니....................
이렇게 하면서 200일 도전을 해야 하는 건지.........좀 답답하다...


변화일기
1.과거의긍정적모습이나추억
2.오늘 감사한 일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5.원하는 미래모습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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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08 04:45:42 *.64.148.145

[단군일지-94일차(2010.12.8.수)]
취침 02시05분 기상 04시30분

눈이 안떠진다...딸하고 열심히 치킨먹고 잤더니 퉁퉁부은데다  잠도 부족하고....
그 잠깐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더니 돌아오는건 참혹하다 ㅠㅠㅠㅠ

변화일기
1.과거의긍정적모습이나추억
2.오늘 감사한 일
   ==> 건강함에 감사....체력이 약하긴 하지만 큰질병없이 사는 거에 아주 감사하다...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치킨먹기....머리는 안된다 하지만 눈과손은 이미 치킨으로 고고  ㅎㅎㅎㅎ ...이것도 선택한 일이잖아 ㅋㅋ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원초적인 본능을 이기는 자가 제일 강한 자 같다.......고로 난 약한자이니라^^
5.원하는 미래모습중한가지
   ==> 완벽하기 보단 조금은 헐렁한 인간미가 넘치는 나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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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12.08 05:17:11 *.160.244.31
늦은 저녁 멎지 말자고 기껏 함께 저녁을 먹었구만
집으로 가서 더 찐한 치킨을 드셨구랴
ㅋㅋ 잘했구려
마지막 완주 잘 합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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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09 04:47:23 *.64.148.145
[단군일지-95일차(2010.12.9.목)]
취침 00시05분 기상 04시30분

눈이 두어번 내렸다지만 나에게는 첫 눈이 왔다...
첫 눈앓이을 아주 재미있게 한 모양이다.
많이 피곤한 걸 보면........^^
때론 철없음이 즐거움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변화일기
1.과거의긍정적경험이나추억
2.오늘 감사한 일
   ==> 영옥님이 점심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가지않았다...그차가 사고가 났단다....ㅠㅠㅠ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영옥님과 점심을 같이 먹으러 가지 않은일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말한마디가 사람의 기분을 좌우한다는것....반성!!!
5.원하는 미래의 모습중 한 가지
   ==> 말과행동을 적재적소에 잘 맞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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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10 04:53:58 *.64.148.145
[단군일지-96일차(2010.12.10.금)]
취침 23시20분 기상 04시30분

어제는 영옥님의 사고소식에 깜짝 놀랐다..
눈이 내린 후라 길이 미끄러웠나보다...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영옥님이 운전하는 차를 들이받은 모양~~~
차는 폐차를 해야 하는데 그나마 다행인것이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갈비뼈골절이 되었다 한다.
교통사고 휴유증을 체크해야 겠지만 우선은 천만다행이다...
병문안을 갈까하다 그만 두었다...
정신없는 상황에서 병문안 가는 것도 아닌 듯하여 오늘 가기로 했다...
어서 나아야 될텐데........!!!

변화일기
1.과거의긍정적모습이나 추억
2.오늘 감사한 일
   ==> 운전을 할 수 있고 차가 있다는 것...원하는 곳을 쉽게 갈 수 있어서..김장준비로 농수산물시장도 가고
           병문안도 가고 친구한테도 가고...종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새벽활동으로  편지를 썼다....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말은 아끼자......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 가지
   ==> 돋보기를 쓰고  책을 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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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11 04:45:12 *.238.217.90

[단군일지-97일차(2010.12.11.토)]
취침 22시40분 기상04시30분

김장준비에 병문안에 분주하게 다닌 것이 피곤했던 모양이다.
일찍 잠이 들었다...작은아이의 귀가소리에 깜짝놀라 일어나긴 했지만 좀 미안해진다...

변화일기
1.과거의 긍정적모습이나 추억
   ==> 옛날에는 김장이 동네 잔치였다...이웃들이 모두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며 김장도하고 고기와 찌게로
           아주 맛있게 밥을 먹었다....매년 김장때마다 덩달아 신나하면서 열심히 심부름 한기억이 있다.
2.오늘 감사한 일
   ==> 김장을 해 주러 온 동생들에게 감사....해 준것도 없는데 언니라고 바쁜 와중에도 김장을 도와주러온 것이다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저녁을 집에서 준비한 일...김장을 해서 피곤하다고 나가서 먹자던 남편의 배려에 감사만하고
            집에서 저녁준비를 했다...중국에서 온 동생이라 집밥이 먹고 싶지 않을까 해서....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나를 찾아주는 이들이 있다는게 행복이라는 것..............
5.원하는 미래의 모습중 한가지
   ==> 마음맞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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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13 05:07:18 *.238.217.90
[단군일지-98일차(2010.12.12.일)]
취침 23시20분 기상 04시00분

어제와오늘은 김장하랴,손님 맞으랴 분주한 날이 되었다..
동생네 가족들이 와있어서 새벽기상은 했어도 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
취침에 방해가 될까봐~~~~
이리저리 뒤척이다 아침준비를 하는 걸로 마무리!!

변화일기
1.과거의긍정적모습이나 추억
2.오늘 감사한 일
   ==> 각 자의 위치에서 열공하는 아이들....삼촌네 식구들과  함께한 시간때문에 맘이 들떴을 텐데  조카들이
           잠이 든 후로는 늦은 시간까지 공부를 한다...물론 시험이 코앞이었지만...기특하고 감사한 일이다..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등산을 갖다 온 일....동생네을 배웅하고 늦었지만 고민끝에 등산을 다녀왔다....
           몸은 피곤했지만 잘 한 것 같다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어울렁 더울렁 사는 이런 모습이 바로 행복이 아닐까 싶다....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가지
   ==> 늘 열정이 가득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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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13 05:09:25 *.238.217.87
[단군일지-99일차(2010.12.13.월)]
취침 22시40분  기상 04시30분

변화일기
1.과거의 긍정적모습이나추억
2.오늘 감사한 일
    ==> 단군이를 하면서 많이 바뀌어진 생활모습....절제된 생활,나태에서 벗어나려는 몸부림....
            주변을 돌아보는 습관, 자신의 삶에 대한 애착이랄까???
3.오늘 스스로 선택한 일
   ==> 아이들 운송(?)... 시험기간이라 학원버스를 운행하지 않는다..사무실을 비우고 엄마노릇을 했다,
4.오늘 생활하면서 느낀점
   ==> 잘못없이도 나쁜말을 들을 때가 많다는 것...사회생활하면서 가장 힘든일인 듯하다..
           사람들은 본인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려 든다....상대방의 입장은 헤아려 들지 않고 말이다.
5.원하는 미래모습중 한 가지
   ==> 타인에 의해 상처받지 않는 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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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2.14 05:24:33 *.238.217.87
[단군일지-100일차(2010.12.14.화)]
취침 01시40분 기상 04시35분

드디어 100일의 깃발을 잡았다....
 
여기까지 오면서 수없이 넘어야 했던 고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새벽활동으로 인한 낮시간의 헤메임......갑자기 바뀐 생활패턴으로 인한 몸의 부적응...
아이의 귀가를  못챙겼을 때의 미안함....기상후의 활동에서 오는 갈등 등등....
수만가지의 이유를 만들어내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기에 오늘의 이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새벽2시간을 나에게 선물한다...
이제는 2시간이라는 선물로 변화를 꿈꾸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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