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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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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이희청
  • 조회 수 5713
  • 댓글 수 8
  • 추천 수 0
2010년 9월 5일 23시 17분 등록
1. 제목 : 또다른시작
 
1기 단군에 신청하던 때가 엊그제 같다.
벌써 100일이 지나...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되었다.
돌이켜보면..짧은 시간은 절대아니였다.
만만한 시간들도 아니였다. 처음 내가 세웠던 계획들과 목표들을 지키는것도 어려웠다.
여러가지 이유로..200일 도전은 못하였지만
새롭게 다시금 100일에 도전코자한다.
이번에는 넘 급하게도...넘 잘하게도...넘 의욕넘치기도 싫다.
단지...내것으로 만들고싶다. 최대한 쉽게...시작하더라도..길게 보고 가련다.

2.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5:30~6:30 : 영어공부
         6:30~7:30 : 운동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 2시간에 대한 습관화 / 생활화
   * 체중감량 및 토익성적 향상
   * 천복을 찾기위한 밑그림 그리기!
 
4. 중간 목표

   * 토익 100점 향상 / 체중 5kg 감량
   * 새벽기상 습관화 자체 점검 : 90일 후 3일간 알람없이 기상 체크

5.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두아이 육아
      지난 100일에서도 ...지금도 쉽지않은 일이다. 하지만...이것이 나의 현실이자 나의 생활인 것이다.
      두달이 되어가니 어느정도 생활에 적응이 되었다. 11시쯤 가족이 취짐해서 새벽기상에 무리없도록 할예정이다.
   * 하반기 업무량 증대
      이번달부터 년말까지 업무적으로 바쁠시기이다.
      지난 1기의 경험을 미뤄보건데...100일내내 새벽수련을 하기에는 어려웠다.
      그래서 일주일 중 6일은 수련하고 1일은 푹 쉬며 충전하련다.
      14주이니 14일은 수련시간을 조정하고자 한다.
      즉. 나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86일이다. 
      중도 포기없이 80일이상의 목표는 반드시 달성코자한다.
   * 약속 / 술 등 ...의 제약조건들은 1기때 어느정도 경험해보았다.
      나름 사회활동(?)을하며, 수련하는 법도 익혔다. 최대한 자제하겠지만
      어쩔수없는 경우를 대비하며... 체력/정신력으로 버틸수밖에 ..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1기때도 그랬지만...자신감이 생길듯하다.
      내가 무엇인가를 할수있다는...희망과 자신감!
      그리고 진정 내가 가야할 길을 만들어야한다는 현실을 깨닫게 될것이다.
      그러하면...더 멀리 더 오래...그길을 찾아갈것이다.

7. 목표를 달성했을 대 나에게 줄 보상 
     *  100일이 끝나고 12월 보름 남짓 남은 시간들은 오직 나에게만 초점이 되어 쓰고싶다.
         그리고 내년의 200일에 대한 선물을 주고 싶다.

     * 나 스스로 만족한다면, 날 위한 투자를 하고싶다.
        예를들어 옷이나, 학원, 책구매 등.. 
IP *.136.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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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9.05 23:39:24 *.92.205.141
희청님!
힘찬 발걸음 시작하셨군요.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서 반가워요.
저도 힘차게 응원합니다. 희청님,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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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05:43:53 *.228.67.197
재도전
꼭 성공하세요.
행복하고 기쁜 100일의 여정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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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6 15:09:43 *.244.197.254
단군 선배님이시네요 ^^ 
두번째 걸음! 첫번째 걸음 못지 않은 결심과 함께 시작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청룡부족원들에게 많은 노하우 전수 부탁드릴께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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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9.07 10:19:22 *.119.209.74
희청님~ 화이팅입니다.

사실 저도 100일차 재도전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200일차를 재도전하든 안하든 지금은 주어진 길을 쭉~ 가볼라합니다.
기상시간도 30분 늦추시고 온가족의 11시 취침화를 하신다니 100일 그까이꺼 거뜬히 해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200일차에는 출석에 너무 집중하지 않고 맘편히 해보려 합니다.
함 최선을 다해 해보입시다~아자~아자~ 파!이팅!!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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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희
2010.09.07 19:07:32 *.95.21.228

같은 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 이메일(inheenet@hanmail.net)로 연락처 등을 알려 주시면
문자 등등을 함께 보내 드릴게요.

먼저 경험하신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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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훈
2010.09.08 19:42:39 *.32.93.230
안녕하세요, 
저랑 새벽활동이 비슷하시네요. (임하는 자세도 비슷하신듯)
벌써 1기를 해보셨으니 무난하게 100일을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여정에는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시고, 저도 잘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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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0.09.09 14:26:57 *.114.49.161
두 아이 육아를 읽으면서도 이희청님이 남자분인지 여자분인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
두 번째 도전을 하시는 군요. 함께 하게 되어 반갑습니다. 용인 사신다는 거 이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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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0.03 06:02:58 *.103.93.208
1기의 경험으로 2기는 멋지게 이루어내시리라 늘 응원합니다. ^^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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