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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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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주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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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6일 00시 01분 등록

1. 제목
   Carpe Diem - 이 새벽으로 거듭난 "진정한 나"
 
2. 새벽기상시간 및 새벽활동
   1) 새벽기상시간 : 5시~7시
   2) 새벽활동
      4:30~5:00 기상 및 새벽시간을 위한 워밍업, 출석부올리기               
      5:00~5:30 가능한 한도내에서 108배 (임신21주라 108배는 무리입니다^^)
                에너지 충전을 위한 축기연단
                명상
      5:30~7:00 사이버대학 강좌 수강
                월,화,수,목 - 1과목씩
                금,토,일 - 이해부족 or 보충필요과목 다시보기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작은 성공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회복한다
      단군의 후예를 수행하는 매일매일의 성공경험으로 목표한 것은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된다
   2) 회복된 자신감으로 삶의 영역을 넓혀간다
   3) 더하거나 빼지않은 그대로의 나, 스스로의 나의 삶을 산다
      같이하되 의지하지않고, 홀로서되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는, 강하면서도 따뜻한 사람이 된다

      지금은 단군100일로 시작하지만 200일,300일,500일,1000일을 쌓아서 반드시, 나자신을 넘어서는 나로, 
      지나간 것은 절대로 후회하지않는 나로 살아간다


4. 중간 목표
   1) 새벽기상시간 준수하기
      낮에 낮잠으로 보충하는 한이 있더라도 필히 새벽기상시간은 준수한다
   2) 매일 단군일지 + 감사일기 쓰기
     
5. 과정 수행 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법
   1) 아이의 늦은 취침시간
      1주일에 두어번 11시가 지나 취침하는 33개월 첫째 아이
      좀 더 활동적인 낮시간을 보내게 함으로 취침시간을 당긴다
      그것도 안되면 낮잠을 안재워서라도 ㅎ
   2) 임신 중인 태아와 나자신의 컨디션 조절
      무슨 일이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무엇보다도 태아가 우선이나, 단군 수행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일정을 조절한다
  
6. 나에게 일어날 긍정적 변화
   1) 가끔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원인모를 헛헛한 공허감에서 벗어나 존재함만으로 가슴 뻐근해지는
       매일을 살 수 있게 된다
   2) 잘하고 있는건가?, 이렇게 하면 실망할까? 하며 타인에 의해 살아지는 삶이 아닌 나자신만의 박자에 맞춰
       자연스럽게 춤춰지는 삶을 살 수 있다
   3) 내가족, 지인들의 모습들에 안달하지 않고 편안하고 여유롭게 바라보며 시의적절하고 객관적인 
       격려와 충고를 주고 받을 수 있게 된다

7. 나에게 주는 보상
    매주말 직접 서점에 방문해서 아이와 나에게 책한권을 선물한다
    매월말 즐겁고 유쾌한 공연을 관람한다
    50일 완주 후 아이에게 맥포머스 기본세트 +를 선물한다
    100일 완주 후 연말 호텔패키지에서 가족과 함께 자축한다
    새로맞이하는 신년(2011년) 해돋이를 온가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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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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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4 08:09:16 *.161.173.71
단군일지 - 1월4일(화)

취침 22:20, 01:30
기상 05:25

1) 아침활동내용
인터넷 즐겨찾기 정리, 사이트별 개인정보 정리

양재나비에서 진행했던 2011년 신년계획을, 서방님이 지인을 통해 공수해 온 X-mind를 통해 정리해본다.
참 좋은 세상이다. 생각하는 모든 어플이 다 있단다. 몰라서 못찾아 쓰는 것일 뿐...거참...
전입신고도 인터넷으로 다 할 수 있고...무거운ㅋ 몸으로 보배님까지 대동하고 가기에는 동사무소가 차로 가기도, 버스로 가기도, 걷기도 애매한 곳이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인터넷전입신고도 할 수 있다해서 해보았더니 처리하는데 1시간도 안걸린다. 뭐든지 하기전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아야 한다. 그냥 집에서 손가락만 타닥타닥하면 처리완료할 수 있는 것들이 부지기수다. 이렇게 안움직이다가는 디룩디룩ㅋ...

일요일엔 친구만나기 전에 매봉산에 올라가서 뿌옇지만 오랫만에 알싸한 공기도 흠뻑 마시고 확 트인 서울전경을 보고 왔고, 매년 연초에 있는 일본누님 식구분들의 방문으로 가족모임이 있었다. 1년에 몇차례 오고가고 해서 오히려 한국에 계시는 고모보다 일본고모를 더 좋아하시는 보배님. 가족모임 후에 다른 일정으로 호텔로 돌아가는 고모를 우리집에 놀러가야한다며 눈물을 철철 흘리는 정도시니... 잠들 때도 오늘은 정말 재밌었어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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