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1단계,

첫

  • 김동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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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6일 01시 11분 등록

말들어똥강아지.png

시간이 지나면 초기 다짐이 흔들리게 되어있다.  이 일을 시작하게 된 현재의 생각을 명시해두자.

나는 왜 단군 프로젝트를 참여하는가? 혼자서도 해왔던 일이다 돈을 들여가며 애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앞선다 - 좋은 자극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가득하다. 
        더욱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
둘째, 변화를 위한 다가섬- 깨어있는 분들이 함께 노력하는 곳이다.
        어리고 모자란 나를 다그치며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곳이 아닌가
        환경과 사람의 영향을 잘받는 나를 의식적으로 밀어넣어 배우자.
셋째, 나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공개하고 누군가 함께 응원하며 진행할 때 성취도가 더욱 높았다.
넷째, 끈을 놓치않고 멀리나아가겠다고 다짐한 벗과의 약속.

제목
: 나의 방식으로 새벽을 열기

□  새벽 시간과 새벽활동
 새벽시간 : 4시-6시
 새벽활동 : 독서와 글쓰기


나의 전체적인 목표

깨달음과 지식습득이라는 두가지 테마로 선정한 책들을 읽고 정리하여 나만의 온라인 서재를 만들겠다.

- 일어서서 소리내어 읽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한주에 최소 2권을 읽고 정리하겠다.
- 진행되는 과정을 전체공개로 하여 나태한 나를 다그치겠다.  에끼요놈아! Updating
- 정리글은 책을 읽다 하이라이트한 부분과 나에 대해 생각을 가져다준 글귀들을 정리하겠다.


□ 진행 목표(ing)

w2   - 매주 일요일 주간 새벽활동을 정리하며 개선점을 파악한다. 
        - 한주간 정리한 책 내용을 블로그에 공개한다.
w3  -  책읽기 진행사항을 구글독에 공개하여 스스로를 다그친다.
w4  -  매주 일요일 책을 읽고 나온 꼭지글을 다듬어 칼럼글을 쓴다.
w5  -  6-7시 다시 잠자리에 들어가지 않겠다.
w6  -  낮잠은 20분만 자겠다.
w7  -  새벽에 밑출치며 정리한 글을 저녁에 다시 한번 읽어본다. 
w8  -  외유내강 [外柔內剛]
w9  -  지각하지 않겠다.
w10 
w11 - 서평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는 책을 구해보고 실행하겠다.
w12 - 초심유지
w13
w14 - 완주 잘하기

  
목표 달성 과정 중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1)  야행성 룸메이트

형 아침에 신문배달 하세요 라며 룸메이트 녀석이 말했다. 아침운동 하고 왔다고 둘러댔지만 야행성인 이 친구에게
새벽활동은 참으로 대단한 일로 보이는것 같다. 적어도 5시간을 자려면 11시에 잠을 자야 하는데 1시가 되어야 잠이 온다는 룸메이트의 습관 때문에 쉽게 숙면을 못 취할 것 같다. 우선 대안으로 모니터 불빛을 피할 수 있는 안대를 구입하고 헤드셋을 주어 컴퓨터 소리를 차단하겠다. 시간이 지나 룸메이트가 새벽 활동에 관심을 가진다면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함께 만들어보려고 한다.
 
2)  코피 한번 크게 쏟을 너

최상주의자와 성취자 두가지 기질을 가진 너를 안다. 코피를 쏟아내며 무리해서도 진행할 나를 알기에 미리 예방 주사를 놓는다. 이 프로젝트는 100m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목적지를 향해 내달리고 끝나는 단거리가 아닌 나 자신에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하는 기나긴 마라톤이다. 마라톤은 뛰어가도 되고 힘들면 쉬어서 걸어가도 된다. 죽을만큼
뛰어가며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중요한 것은 느리고 천천히 걷더라도 끊임없이 나아가는 성실함이며 나의
일에 매진하는 자세이다. 무리하지 말자. 이미 힘들 줄 알고  운영자 분들이 20개의 알약을 나눠줬지 않는가.
멀리보고 가자.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묘사

1) 자연스러운 몰입의 시간을 얻다.

3시 40분, 밤새 주인을 위해 울리기 기다렸던 알람을 내가 먼저 일어나 잠재우는 새벽을 맞이한다.
이제는 차가운 물로 세수를 하고 허벅지를 꼬집지 않아도 나의 정신은 맑다. 온전히 깨어있다.
조용한 새벽시간, 책을 대하기가 편해졌고 몰입의 깊이가 깊어져 책을 읽을수록 생각도 더 많아졌다.
깨어있음을 느끼며 즐거운 몰입의 시간을 가진다.


2) 나의 생각과 책을 모아 서재의 알맹이들을 차곡차곡 채우다.

크기변환_나의 서재.jpg


읽고도 정리하지 못한 책들에 미련이 없어진다. 책을 대할 때 고개만 끄떡거리고 끝내는 책은 없어졌다. 나의 것으로 숙성시키기 위해 책을 정리하고, 느낀 점을 글로 써 내 삶에 불러온다. 책속의 밑줄수가 줄어들수록 나의 내면의 알맹이도 쌓여진다. 생각을 할 수 있다. 글을 잘 쓸수있다. 잘 숙성된 성인이 된다.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50일  박승오 선생님이 선물해주신 책
100일 홍승완 선생님이 선물해주신 책 

7. 부족원에게 공헌 할 내용 : 

Review
1주차 / 2010년 9월 6일 - 12일 /
- 취침과 기상에는 문제가 없으나 몇권을 읽겠다는 세부적인 목표가 필요하다 - 읽는 속도가 느리다.
- 글을 읽다 감흥이 오는 부분은 밑줄을 긋고 바로 책에 적어두는 것이 좋다 - 정리할 때 생생하지가 않다.
- 무엇을 하겠다 라고 스스로 자극을 주는 그림을 출사표에 올려두면 좋겠다 - 정신이 번쩍 들게
- 설익은 생각도 부끄럼 없이 공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 덜자란 열매도 햇볓을 쬐일수록 익지 않는가.

2주차 / 2010년 9월 13일 - 19일 /
- 책 여러권 잡식하는 습관 관리하기, 한권 읽겠다고 붙들면 그 책 킬하고 다음 책 읽기 - 어른 말씀 듣는다 생각.
- 책 정리는 컴퓨터 저장 후 웹블로그에 포스팅하기 - 날아가면 말짱 꽝 - 정리하며 나온 내글들 오류로 날렸다.

3주차 / 2010년 9월 20일 - 26일 /
- 연휴기간이 큰 고비였다.  문자출석을 해서인지 다시 자려는 나를 발견했다 - 유혹을 이겨냈다 - 가장 큰 승리다.
- 아침 활동만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좋겠다 - 옆에 잠자리가 있으니 조금만 잘까하는 생각이 더 나더라.
- 잠드는 시간만 규칙적이라면 새벽기상은 무리가 없을 것 같다.
- idea 매주 일요일은 한주간 읽었던 책들 중 마음에 드는 소재로 한가지 칼럼을 써보자.
- 책정리 시 <저자에대해서>  <내가 저자라면> 항목을 넣어보자. 

4주차 / 2010년 9월 27일 - 3일 /
- 잠들기 1시간 전 컴퓨터를 끄고 책을 읽다 잘때 잠이 더 빨리 들었고, 숙면을 취했다.
- 약속한 2시간을 다 채우지 못한 날들이 있었다 - 글 정리하는 30분을 못 지켰다- 반성한다.

5주차 / 2010년 10월 4일 - 10일 /
- 균형이 잡혀있다. 맛있게 잘자고 잘 일어난다. 친구들이 도와줘서 고맙다.
- 오후 낮잠은 20분이 적당하다. 30분 이상을 잤을때 잠에 취해 정신이 더 멍했다.
- 즐겁다. 자신감이 생겼다. 오후 시간까지 알차게 활용하면 한주에 4권도 가능할 것 같다. 아이폰 잘 참았다.

6주차 / 2010년 10월 11일 - 17일 /
- 잘하고 있다.
- 새벽에 정리한 글들을 저녁에 다시 한번 읽어봐도 좋겠다.

7주차 / 2010년 10월 18일 - 24일 /
- 책의 내용이 나의 생각인 것처럼 포장해서 말하지 않기
-  겸손, 외유내강 가슴에 새겨두기

8주차 / 2010년 10월 25일 - 31일 /
- 첫 지각을 한 날이었다. 아쉬움보다는 의지가 약해진 내가 원망스러웠다.
- 술과 짧은 수면시간은 핑계다. 의지문제다. 다시 바로 잡겠다.

9주차 / 2010년 11월 1일 - 7일 /
- 자연스럽다. 재밌다.
- 이대로 쭉 밀고 가자

10주차 / 2010년 11월 8일 - 14일/
-
새벽의 시간이 감사하다.
- 발췌와 감상문으로만 정리되어지는 책들을 서평으로 쓸 수있는 단계로 발전시키고 싶다.

11주차 / 2010년 11월 15일 - 21일/
- 초심유지하며 잘 걸어가기
- 욕심내지말기, 주어진 목표 잘 수행하기.

12주차 / 2010년 11월 22일 - 28일/
- 두번의 지각을 더 했다. 넘어지는 것은 한번이면 충분할 줄 알았으나 모자랐던 모양이다.활동에 초점을 두니 지각시간이 그리 신경쓰이지 않는다. 새벽수행 시간이 조금 줄어들었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완벽보다는 흐트러지며 되잡기를 반복하는 완전함이 더 좋다. 남은 날들도 그러할 것이다.  

13주차 / 2010년 11월 29일 - 05일/
- 책상에서 조는 경우가 많았다. 잠이 올때 서서 읽거나 소리내어 읽기 잊지말자.
- 완주까지 마무리 잘하자

14주차 / 2010년 12월 6일 - 12일/
- 지금의 노력 기억해두자. 
- 겸손 잊지말자.

IP *.68.144.13

댓글 15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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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민
2010.11.25 15:02:28 *.40.245.130
동재씨, 안녕해요? 11월에 다들 봐야지 한다는 게 이렇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좋은 글이 있네요.  파울로 코엘료가 말하는 빛의 전사가 생각나요. 전사의 모습은 지칠대로 지치고, 땀범벅에 보기에 남루하여도 그 눈빛만큼은 밝게 빛난다고. 
과연 힘들고 고독한 전투장에서 그 눈빛을 빛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동재씨 글에 톡~ 열린 물음이에요. ^^ 그나저나 우리는 언제 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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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8 03:06:27 *.68.144.13
64일(11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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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 하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스스로 '어제보다 아름다운 나' 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변화의 동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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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9 03:07:17 *.68.144.13
65일(11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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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10.11.16 04:40:03 *.142.125.118
동재야 안자누- 니 이렇게 조금자면 병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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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6 06:37:52 *.68.144.13
쏘~ 걱정해줘서 고마워 근데 잠 무지 잘자고 있음 emoticon ㅋㅋ
잠든 시간 10시를 표시안했을 뿐이야
03:00 기상시간
06:32 아침활동 완료시간
ㅋㅋ 아무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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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일(11월23일)
03:00 , 04:10 다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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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간 쌓였던 피로가 터진모양이다. 날씨도 추워서 이불속에서 나가기가 싫었다.
결국 잠에 못이겨 두번째 지각을 했다. 일상의 흐름이 한껏 흐트려진 이후 다시 되잡을때가 가장 힘이든다.
좋아하던 것도 하기 싫고 나약한 생각이 들때가 많다. 감기가 많이 들어볼 수록 빨리 나을 수 있는 내성이 생기듯 이 어려움도 조금 더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해보자. 오늘 흐르려지면 반성하고 내일 또 잘하면 된다. 답은 간단하다. 실행만 하면 된다. 힘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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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03:08:19 *.68.144.13
80일(11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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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5 05:29:53 *.68.144.13
81일(11월25일)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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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일어나서 지각을 하던 2시간 수행은 꼭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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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6 03:06:57 *.106.35.31
82일(11월26일)
03:0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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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6 18:12:55 *.207.0.12
동재님 안녕하세요 수희향입니다. 기상시간이 대단히 정확하시네요. 놀랍습니다. 거기다 새벽 기상 활동이 엄격하리만치 꾸준하시고요. 출사표에 한주 한주 정리해가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출석부에 가끔씩 올려주시는 촌철살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새벽수련을 잘하고 계실거라 미루어 짐작은 하였지만, 일지를 방문해보니 기대이상이신것 같아 제가 다 힘이 납니다. 아무쪼록 남은 100일차도 잘 정리하시고, 2010년 겨울 멋지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계속 홧팅하시고 파티에서 뵙겠습니다. 단군의 후예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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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7 09:16:03 *.68.144.13
83일(11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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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일(1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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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03:06:56 *.164.25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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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0 03:05:52 *.68.144.13
86일(11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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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1 03:12:21 *.68.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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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03:04:54 *.68.1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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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03:50:09 *.68.144.13
90일(12월04일)
03:00 03:45 다시 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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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시간이 늦으면 영락없다. 휴대폰을 손에 쥐고 그대로 다시 잠들어버렸다.
다행이 두번째 알람에 정신이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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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5 03:05:49 *.68.144.13
91일(12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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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갈라지고 눈이 퀭하다. 오늘은 꼭 잠을 보충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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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03:06:10 *.68.144.13
92일(12월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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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일(12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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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일(12월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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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일(12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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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침대로 들어갔다. 다시 들어간 이부자리는 왜 그리 따뜻한지, 그대로 몸이 녹아버렸다. 3시간을 더 자고 글을 쓴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몸으로 느껴진다. 개운하다. 몸보신했으니 남은 시간을 더 알차게 보내겠다. 늘어지게 늦잠을 잘 수 있는 주말이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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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2 03:11:49 *.68.144.13
98일(12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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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03:04:54 *.68.144.13
99일(12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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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03:34:12 *.68.144.13
100일(12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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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03:11:56 *.68.144.13
101일(12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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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12:32:45 *.68.144.13
102일(12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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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7 03:04:29 *.68.144.13
103일(12월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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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8 05:51:17 *.68.144.13
104일(12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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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07:02:09 *.68.144.13
105일(12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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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그 흐름도 한번에 쏟아버리는 구나 . 늦은 시간이더라도 나만의 시간을 매일 가지겠다. 다시 되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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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 03:05:22 *.68.144.13
106일(12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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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1 03:06:37 *.68.144.13
107일(12월21일)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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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일(12월22일)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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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못 읽고 글만 쓰고 잤다.  술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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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단군3기_출사표 현무부족] 나를 위한 일상 예술화 ... [21] 김난희 2011.01.06 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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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단군3기_출사표 현무부족] 새로운 미래를 시작하기 ... [28] 주영훈 2011.01.07 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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