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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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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박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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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6일 06시 47분 등록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5:30~7:30

-       새벽활동 글쓰기

 

나의 전체적인 목표

-       2010 11월 말까지 생애 첫 저서를 출간하기 위해서 새벽시간을 활용해 글을 쓴다

-       새벽시간 기상 습관화와 새벽활동을 통해 생산적인 시간과 결과물을 확보한다.

 

중간목표

-       출간계획서의 완성

-       원고 끝까지 다 작성하기

 

목표달성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       취침시간의 지연 : 아이들, 남편이 모두 야행성인 관계로 일찍 취침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오래된 습관으로 인한 탈피의 어려움

-       극복방안 : 저녁식사 및 취침 전 활동을 9시까지 마침.

-       자기절제 부족 : 밤 늦은 시간까지 TV시청이나 책 읽기 등을 통해 취침시간을 지키지 못할 위험이 있음

-       극복방안 : 매일 새벽 우선순위 활동 작성을 통해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함

-       Care에 대한 심적인 부담 : 새벽시간이 남편 출근준비시간(06:20~07:00) 겹치게 되어 깨어있으면서 챙기지 못하게 될 때 미안한 마음이 생길 수 있음

-       극복방안 : 밤에 자기 전에 미리 챙겨 둠. 기상시간을 서서히 앞당김, 최종 목표 4시가 될 때까지

-       새벽기상시간에 아이들이 깰 소지의 우려 : 옆에 함께 자고 있지 않을 때 깨는 아이들을 돌볼 방법 필요

-       극복방안 : 좀 더 고민해봐야 할 듯 함

 

긍정적인 변화 묘사

-       새벽 기상 습관화를 통해 오전 시간의 활용이 가능해지게 되어 하루를 알차게 보낸다는 만족감이 생긴다.

-       나의 변화를 통해 아이들도 일찍 자고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       쓰려는 책의 윤곽이 잡히며 원고를 마무리할 수 있다.

-       2010년을 열정을 쏟은 한 해로 기억한다.

 

나에게 줄 보상

-       여행 (제주도 올레 길 혹은 일본 온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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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9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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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06 06:06:48 *.71.7.233

단군의 후예 61일차

2010.11.05 금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10

혼자하면 이만큼 못왔으리라.
함께 하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음을 다시 한 번 느낀다.
함께 가면 멀리가고 오래가는구나 하는 깨달음이 생긴다.
밥을 먹지 않으면 힘이 안 생기듯, 책을 읽지 않으면 글도 안 나온다.
덕분에 새벽에 졸린 눈을 비벼가며 글밥만 먹어댄다.

61일차 성찰

배운 점 : 읽기 어려운 책 쪽수 정해놓고 읽고 계신 윤인희님의 방식 배울만하다.
느낀 점 : 글 밥 한 숟가락에 글 한 바닥 나오면 좋을 텐데... 아쉽다.
실행다짐 : 윤인희님 방식의 책읽기 도전~ 첫 책은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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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09 06:08:46 *.71.7.233

단군의 후예 62일차

2010.11.06 토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20

새벽활동으로 책읽기와 글쓰기를 병행하고 신나는 몰입의 경지에 빠지기를 4시간여...
9시까지 즐기다 체력 소진으로 20여분 동안 앉은 채로 졸고 있는 나를 발견함.
비몽사몽으로 놓아버린 정신줄 침대로 이끌고 가 잠듦.
캬. 꿀맛이긴 한데...새벽에 일어났다 다시 잠들면 오히려 더 피곤함.
몰입의 순간, 혼자만의 시간 좋다.

62일차 성찰

배운 점 : 몰입의 순간
느낀 점 :의도를 미리 세워두면 좋겠다. 무엇을 할 지, 어떻게 할 지, 얼마나 할 지...등
실행다짐 : 새벽 센터링과 미리 의도 세워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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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09 06:19:59 *.71.7.233

단군의 후예 63일차

2010.11.07 일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30

오전 9시 서울에서 있는 강의 준비로 새벽에 마지막 점검차 강의 마무리 하다.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감사하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고요해진다.
오전에 만난 양정훈코치님과의 대화를 통해 배운 점
내가 생각하는 멘토들을 볼 때 나의 삶이 얼마나 듬성듬성해보일까를 생각하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을 수가 없다함.
내가 아는 분 중에 가장 열정적으로 사시는 분이 자신의 삶을 듬성듬성이라고 표현하는 것에 놀람.
나의 삶에 대한 반성및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배우고 익혀야 겠음.
나의 영적, 지적, 신체적, 정서적 멘토는 누구인가?
그들이 나에게 한 가지씩의 조언을 해주신다면 지금의 나를 보고 뭐라 하실까?
그 조언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가장 먼저 변화해야 할 스텝은 뭘까?
네가 원하는 만족한 삶을 살아라

63일차 성찰

배운 점 : 완전한 준비가 강의의 성과도 지배한다. ㅋ 써 놓고 보니 너무 당연한 말이네.
느낀 점 : 집단 지성의 힘
실행다짐 : 내가 원하는 만족한 삶의 기본 요건을 찾아보고 실행하자
- 하루 책 한 권씩 읽기
- 읽은 것, 배운 것,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한 글 쓰기
- 필사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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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09 06:27:59 *.71.7.233

단군의 후예 64일차

2010.11.08 월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4:50

새벽에 혼자서 5시 전에 일어난 적이 아마도...처음인듯 싶다.
겨우 일~이십분 먼저 일어난 것 뿐인데도 이렇게 느낌이 다르다니...
종종 일찍 일어나고 싶다. 이렇게 조금씩 기상 시간을 당겨보자.

64일차 성찰

하루 전 일인데...왜 생각이 안나지?
뭐했더라...음냐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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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09 06:36:35 *.71.7.233

단군의 후예 65일차

2010.11.09 화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28

엊저녁 감기기운에 약을 먹고 잤더니 몇 차례 알람과 선생님들의 통화에도 깨어나기가 어렵다.
마지막으로 걸려온 윤정선생님의 전화에 정신차리고 일어나 보이차를 마시며 밀린 단군일지를 쓴다.
매번 밀리지 않고 써야지 하면서도 왜 기본 사흘은 밀리는지 원...
이렇게 습관을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생각지도 않게 하나씩 미루는 습관들을 만들어 간다니...
그날 한 새벽활동 그날 쓸 수 있도록 하자.
오늘은 책 읽기와 단군일지 쓰기, 필사하기까지 새벽활동으로 하고 싶다.
현재 시간 6:32
단군일지쓰기 ok
책읽기와 필사 예정

65일차 성찰
배운 점 : 습관에 대해서 의식하지 못했다가 일지 쓰면서 알게 됨.
느낀 점 : 나쁜 습관도 하나 둘 만들어 나 스스로 내 자아이미지를 만들고 있었구나.
좋은 습관을 만들면서 자아이미지도 바꿔나가자.
실행다짐 : 그날 그날 일지 쓰고, 새벽활동 기록하자.
해보니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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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11 05:43:31 *.71.7.233

단군의 후예 66일차

2010.11.10 수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20

새벽활동 : 책읽기와 필사
하루 중 가장 좋았던 활동 :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따뜻한 커피와 차를 마시며 책 읽기와 필사

66일차 성찰
배운 점 : 저자들의 삶과 메시지, 적은 내 안에 있다(남강 저), 내 책쓰는 글쓰기(명로진 저)
느낀 점 : 책 읽는 즐거움
실행다짐 : 아~ 즐거워라. 확실히 이건 나의 천복이다. 더 즐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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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11 05:50:18 *.71.7.233

단군의 후예 67일차

2010.11.11 수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24

늦은 취침에 새벽에 일어나는 게 쉽지 않다.
4시 50분에 첫 알람이 울리고 거의 십분 간격으로 미리 설정해둔 알람이 울린다.
오늘은 그 몇 분 더 자보겠다고 잠결에 다시 십분 후 알람을 맞추고 또 잤다.
알람에 기상시간을 확인한 후 34분만에 침대에서 나왔다.
순간 이불속에서 뒤척인 34분이 아까운 생각이 들었는데 그 덕분에 말똥말똥한 눈으로
단군일지를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 34분이 진정으로 빛을 내려면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오늘의 새벽활동 : 작심하고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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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16 05:26:10 *.71.7.233

단군의 후예 72일차

2010.11.16 화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01

며칠 제대로 하지 못해 새벽활동일지를 쓸 것도 없어 비워둔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다. 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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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18 06:02:15 *.71.7.233
ㅎㅎ 별로 힘은 안 들어요. 이제 그렇게 어리지 않은 거겠죠? ㅎ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해내야죠.
반드시 해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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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미
2010.11.18 05:16:16 *.238.217.91
나도 으쌰 으쌰 힘내요~~^^
아이들이 어려서 힘이 많이 들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한다"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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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11.16 11:10:05 *.158.234.30
으쌰으쌰 정하씨 화이팅요
꼬마는 괜찮아 졌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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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18 06:14:38 *.71.7.233

단군의 후예 74일차

2010.11.18 목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01

일어나기는 4시 50분 알람때부터 깨어 있었는데 이불을 박차고 나오기가 어렵다.
새벽 찬 바람이 집 안까지 들어와 맨살에 닿는 느낌이 싫다.
그래서 그런지 머리 따로 몸 따로 한참을 침대 위 아이들 사이에서 버둥댄다.
매일 새벽 명확하게 무엇을 할지 결정하지 못한 채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생각한다.
오늘 새벽엔 뭘하면 좋을까?
본래 새벽활동으로 글쓰기를 하려 했는데 제대로 되지 않아 손을 놓고 있다보니 그걸 뺀 나머지가 별로 의미가 없는 듯 하다.
오늘 아침 윤정님의 오프닝글을 보면서 한 분 한 분 묘사되어 있는 문장에 보미님이 눈에 들어온다.
이렇게 저렇게 닿은 어려운 책을 읽으시는 보미님.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하는 마음에 이끌려 일지를 찾아가 본다.
새벽활동시간을 몇 시간을 했는지 성실하게 적어놓고 그날 활동한 내역을 하나씩 적어놓으신 모습을 보면서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나는 새벽활동시간에 뭘 하고 있는가?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손도 못대고 있던 나를 발견한다.
어제 꿈만필 수료 소감을 쓰면서 집 밖의 개 울부짖음에도 부러움을 느꼈던 터라 (울부짖음으로 1시간이 넘도록 자기표현할 줄 아는 개녀석) 용기를 내본다. 
그녀의 일지 방문 덕분에 모닝페이지를 쓰고 만족해한다. 
음, 이렇게 쓰면 되는 거였구나......일단 우선 그냥 쓰면 되는 것을......
거참 굉장히 어렵게 생각한 나를 만난다. 그리고 그 예전에 나를 떠나 보낸다.
잘가라. 글쓰기에 두려워했던 나여. 멀리 떠나라~ 
네가 아무리 다시 돌아오려해도 난 정말 쓰고 싶단다. 그러니 멀리 멀리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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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22 05:35:02 *.71.7.233
처음으로 알았다. 단군일지는 삭제가 안되는 모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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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22 05:46:35 *.71.7.233

단군의 후예 75일차

2010.11.19 금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7:50

밤에 늦게 자면 여지없이 새벽기상이 어렵다.
그걸 인식하는 나보다 활동하는 내가 더 잘 알면서도 정작 밤이되면 왜 그걸 자꾸 잊는지...
새벽에 늦게 일어나 아침부터 정신없다.
이런 새벽 싫은데...좋아하는 새벽으로 만들자..
할 수 있지? 정하야?
그리고 생일축하해.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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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22 05:59:47 *.71.7.233

단군의 후예 76일차

2010.11.20 토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36

새벽에 알람에 두 분의 전화까지 받았음에도 제대로 눈도 못 떠 잠이 덜깨다 정신차린 시간이
5시 36분이다.
이미 늦은 기상시간. 에라...더 자자.
요새 아주 기상상태 불량이다.
윤정님처럼 알람없이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못한다쳐도
새벽을 가열차게 울리는 알람 덕분에 아이들이 소리를 듣고 오히려 나를 깨우는데도
그것을 싸쥐고 다시 누워서 내안의 적과 Nego에 들어가는 나를 본다.
최근 여러차례 적이 승리한 전적 덕분에 더욱 활개를 피며 유혹한다.
이럼 안되는데 마음을 다시 부여잡는다.
내일부터는 적과의 협상 거부하리라.

76일차 성찰
배운 점 : 사랑하던 글쓰기 모임 '꿈꾸는 만년필'의 1년의 대장정을 드디어 끝냈다.
좋은 사람, 좋은 모임, 좋은 영향력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그 시작을 믿어라.
느낀 점 : 끝나서 좋은 것보다 글쓰기에 대해 많이 익히고 배운 시간이라 값지고 사랑스럽다.
실행다짐 : 이제 뛸 준비는 끝났다. 글을 쓰며 달리자. 라잇 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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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22 06:00:07 *.71.7.233

단군의 후예 77일차

2010.11.21 일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00

5시에 일어나 10시까지 미동도 않고 계속 무언가를 하다.
코칭로그를 남기고, 메일 답글에, 일지를 돌며 덧글도 남기고 
시간이 후딱 간다. 흐뭇하다. 

77일차 성찰
배운 점 :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몰입이 된다.
느낀 점 : 단순 즐거움이라기 보다, 평화로움이라고 해야할까?
실행다짐 : 새벽활동을 제대로 끝낸 하루는 꽉 찬 느낌의 완성감이 있다. 그 완성감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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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22 06:00:23 *.71.7.233

단군의 후예 78일차

2010.11.22 월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20

당일 일지를 쓰지 않으면 밀려서 쓸 기운도 없는 모양이다.
여태 밀린 일지를 보며 마음속으로 외친다
'치아라. 고마'
그동안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방으로 들어가거나 아니면 그마저도 못하거나였더니
몸이 알아서 일지쓰기를 거부한다.
오늘부터라도 새벽활동 열심히 하고 남은 단군을 멋지게 장식해보리라.
책 읽기 + 필사 + 글쓰기

78일차 성찰
배운 점 : 늘 느끼지만 새벽활동 시간은 황금시간이다.
느낀 점 : 풍요롭고 기쁨
실행다짐 : 남은 20여일의 여정 신나게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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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23 05:55:51 *.71.7.233

단군의 후예 79일차

2010.11.23 화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18

권윤정님의 Day로 병진수호장님이 올려준 빨래라는 뮤지컬의 ost '참 예뻐요' 를 들으며
새벽활동을 한다.
은근히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노래 때문에 마음이 평온하고 고요하다.
윤정님과 꼭 어울리는 곡이기도 하면서 가을 새벽에 딱 어울리는 노래라 계속 반복해 듣고 있다.
7시까지 책 읽은 것 필사

79일차 성찰
배운 점 : 내게 좋은 책이 있다. 유명한 저자가 쓴 책이 꼭 좋은 책은 아니다.
느낀 점 : 내가 쓴 글에도 느낌을 받는 좋은 독자가 있을거야..그치? 기대
실행다짐 : 배울 수 있는 문장을 삽입해서 내 생각을 이어가는 연습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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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2010.11.23 06:23:30 *.160.244.31
정하씨 답글을 늦게 봤어요
12월은 개인모임들이 많은관계로 모임없구요
1월에 새 기분으로 하기로 했구요
그대는 100일 파티에 이사때문에 못온다는 얘기죠
아쉬워라 남은회비는 계좌처리 합시다
번호 좀 찍어놓아 주구요
우리끼리 점심식사 하게 귀한 날 편한날로 미리 전화주면
언제든 점심은 오케이예요. 저녁도 괜찮으면 미리 알려줘요
우리끼리 단군 실천과정 건설적인 토의도 좀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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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25 05:23:32 *.71.7.233

단군의 후예 80일차

2010.11.24 수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23

새벽 가까스로 출석하다.
엊저녁 1시 가까이 잤더니 절대수면량이 부족하다.
결국 의자에 앉아서 집중하지 못하고 졸고 있다.
정신을 차려서 다시 무언가를 해보려 시도하다 졸음이 또 치고 들어와 아예 의자에서 자세잡고 잔다.
이럴꺼면 아예 편하게 누워 자자라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 침대로 직행~
아~ 편하다.
절대수면량이 부족하면 낮에도 헤롱댄다.
오전 일을 끝내고 오후에 강의준비하면서 한 시간이상 집중을 못하고 정신이 멍하다.
에구, 이게 뭐하는 짓이란 말인가....

배운 점 : 새벽에 눈을 붙이긴 했지만 잠깐 자고 일어나서 어머니 기도회 강사로 오시는 이영우코치님을 모시러 가기 위해 새벽에 잠들어 수면량이 부족한 아이들을 깨운다. 평소같았으면 한참 달래고 얼러야 일어났을 녀석들이 몇 번 깨우지 않았는데도 일어나서 채비를 한다. 나중에 돌이켜 생각해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을까? 
느낀 점 : 감사함, 충만함, 신뢰받는 느낌, 정화되는 느낌
실행다짐 : 하나님을 경외하자(예배), 기도, 말씀읽기 를 실천하는 엄마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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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25 05:30:52 *.71.7.233

단군의 후예 81일차

2010.11.25 목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4:50

오랜만에 아이들 이층침대에서 두 아이와 함께 도합 세명이 잤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고 이상하게 나도 커지고 있어(옆으로)
1인용침대에서 세명이 자는 것은 점점 어려워진다.
가로잠을 자도 침대의 반은 내차지라 그 안에서 함께 가로잠자는 아이들이 안스러워
자면서도 아이들 깨면 일어나 나가야지 했는데 잠들어버린 후 그 타이밍을 놓치고 일어나질 못했다.
그러다 울린 알람 소리는 아주 선명하게 들려 나를 깨웠다.
이번 주 각오를 하고 새벽기상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런 이유로 침대 덕도 한 몫 봤다.
일지를 쓰고 난 지금이 아직 5시 반도 안된 걸 보니 한 몫이 아니라 아주 두둑히 본 느낌이다.
자, 이제 새벽활동 한 번 해볼까요? ^^

오늘의 새벽활동
- 말씀읽기 구/신약 각 3장씩
- 필사 1시간
- 모닝페이지 30분
- 독서 30분

81일차 성찰
배운 점 : 쉬운 성경으로 읽으니 마치 이야기를 읽듯 술술 넘어간다. 수준맞는 도서 선정의 중요성
느낀 점 : 재미있음, 말씀으로 시작한 하루 충만함, 감사함
실행다짐 : 말씀읽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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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26 05:24:10 *.71.7.233

단군의 후예 82일차

2010.11.26 금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06

시간 참 빨리 간다. 벌써 금요일이라니..

오늘의 새벽활동
말씀읽기 : 구/신약 각 3장씩
강의준비
지하 강의실에서 우리들 만의 어둠속의 대화를 진행하다.
확실히 체험형 강의가 정보나열식의 강의보다 강렬하다.

82일차 성찰
배운 점 : 그동안 늘 느끼고 다짐했던 것이지만 엄마의 여유는 평화를 안겨준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여유있게 아이들을 깨우고 챙긴 끝에 강의장에도 제일 먼저 도착해서 세팅한다.
마음의 평화, 여유가 답이다.
느낀 점 : 편안함, 감사함, 만족스러움
실행다짐 : 예비고 버전의 나를 찾기 워크샵(느끼고 경험하는 체험형)을 위해 계속 생각하기
전에 양코치님 말씀대로 그 강의에 대해 계속 생각하니 알차고 좋은 구성이 나온다.
모듈 완성 전까지 계속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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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1.27 06:12:11 *.71.7.233

단군의 후예 83일차

2010.11.27 토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16

4시 50분 알람 소리는 전혀 못 들었다.
5시 알람 소리에 정신이 번쩍뜨여 핸드폰을 집어 소리를 끈다.
무의식적으로 5시 10분에 설정된 알람을 on으로 설정하고 눈을 감는다.
5시 10분, 또 한 번 울린 알람에도 비몽사몽이다.
점점 의식이 돌아와 몇 번의 알람소리에도 강적처럼 침대위에 누워있는 나를 본다.
핸드폰으로 시계를 본다. 다행스럽게도 5시 16분이다.
출첵을 할 수 있는 시간, 다른 생각없이 바로 일어난다.
그 짧은 찰나, 의식이 깨이고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몸이 먼저 일어나 침대를 빠져나오던 나를 본다.
평소 나답지 않은 아주 깔끔한 모습에 땅에 발을 딛는 순간, 힘이 솟는다.
의자에 앉아서도 잠이 덜 깨 눈이 희뿌옇고, 추위도 강하게 느껴져 침대로 들어 가고 싶은 마음이 살짝 보였다 사라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앉아 일지를 쓴다.
대견하고 기특하다.
지금은 눈도 맑아지고 정신도 깨이고 추위도 처음보다 나아졌다.
다른 날 볼 수 없었던 이 맑은 정신을 사랑한다. 계속 만날 수 있기를...^^

[오늘의 새벽활동]
말씀 읽기 : 구/신약 각 3장씩
모닝페이지 : 여유란 주제로 쓰기 30분
필사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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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8 12:13:14 *.207.0.12
정하님 안녕하세요 수희향이에요. 잘 지내시죠? ^^
정하님의 씨원씨원한 며칠 차 숫자는 언제봐도 기운차요. 제가 다 괜히 힘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ㅎㅎ
따듯한 침대의 유혹을 물리친 정하님 저도 대견하고 기특한데요^^ 2백일차인 제게도 겨울이 확실히 여름보다 새벽잠에의 유혹은 달콤하네요. 넘 따듯하고 좋아서 나오기 싫어서요. 그래서 저는 일어나자마자 얼른 보일러를 올려요. 방이 따듯해지면 다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많이 가라앉는 것 같아요 ㅋㅋ

12월에 이사하랴 일하랴 그리고 집안 돌보랴 요즘 마니 분주하고 바쁠것 같은데 그래도 꼬박꼬박 일지를 작성하며 수련을 이어오시는 모습 참 좋아요. 100일 파티에서 뵐 수 없음은 여전히 서운하지만, 이사는 정말 큰일인것 같아요. 저도 8월에 이사를 했는데, 그래도 옮기고 싶던 곳으로 옮기고 나서 며칠 지나니 그럭저럭 짐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면 감행하기 잘했다 싶었어요. 정하님은 바쁜 연말이라 조금 더 바쁘시겠지만 단군에서 길러온 저력으로 홧팅임다! ^^

아무쪼록 파티에서는 뵐 수 없지만, 그렇기에 더욱 남은 100일차 여정 마무리 잘하시고, 아가들과 함께 이사도 잘하시고, 이사 후 정리도 잘 되어서 2010년 편안하게 안정되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저도 많은 기운 얻었습니다. 그 인연 감사드리며, 정하님에게도 의미깊은 단군이가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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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02 05:16:47 *.71.7.233

단군의 후예 84일차

2010.11.28 일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20

친정에서 비몽사몽으로 깨어 출석체크만 함.
그리고 다시 골아떨어짐.
정신차리려 애쓰다 소파에서 널부러짐.
아침에 소파에 쪼그려 자는 나를 보며 엄마가 안스러워함.
엄마의 손에 이끌려 따뜻하고 포근한 엄마 침대속으로 들어가 다시 잠듬.
라벤더 향이 나서 그런가 바로 소로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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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02 05:23:38 *.71.7.233

단군의 후예 85일차

2010.11.29 월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20

출첵은 했는데 뒷 일이 기억나질 않는다.
100일 며칠 안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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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02 05:27:23 *.71.7.233

단군의 후예 86일차

2010.11.30 화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6:46

새벽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는데 알람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란 말인가?
그렇게 깊이 잠이 든 것 같지 않았는데 어떻게 하나도 알람소리를 못 들었는지 이상했다.
애들이 끈건가? 귀신에 홀린 듯 신랑 출근 준비소리에 깨어 시계를 보니 이미 7시를 향해가고 있다.
엄청 지각이다.
반나절이나 지나서 발견된 원인은 휴대폰이 진동으로 되어 있었다는 것.
어이없는 실수로 하루를 까먹었다. 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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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02 05:33:40 *.71.7.233

단군의 후예 87일차

2010.12.01 수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7:10

어이없는 실수 2탄
오늘도 꿀맛 단잠을 자느라 새벽기상을 못했다.
죄송하게도 이국향 선생님의 모닝콜을 5시 1분에 받아 네, 일어날께요. 인사도 해놓고는
평소처럼 5시 10분에 울리는 알람을 의지해 다시 잠이 들었었나보다.
그리고 7시 넘어 일어났다. 5시 10분 알람소리가 너무 작아서 들리지 않을 정도였다.
총알이 비비탄이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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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02 05:34:49 *.71.7.233

단군의 후예 88일차

2010.12.02 목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4:50

와..이제 12일 밖에 안 남았다.
승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기상도 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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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07 06:17:00 *.71.7.233

단군의 후예 89일차

2010.12.03 금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00

기를 쓰고 새벽에 일어났다.
80%의 고지를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리라.
새벽마다 제대로된 활동을 못하고 있는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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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07 06:20:44 *.71.7.233

단군의 후예 90일차

2010.12.04 토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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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07 06:24:43 *.71.7.233

단군의 후예 91일차

2010.12.05 일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9:30

어제 저녁 고된 김장담그기로 국향님의 새벽 모닝콜에도 일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알람과 전화벨 소리에 나대신 깬 신랑이 비몽사몽 대답한 내 목소리를 흉내내며
"네,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거 하려고 4시 50분에 알람 맞춰놓았냐고 비아냥거렸다.
정작 일어날 사람은 난데 엉뚱한 사람 새벽부터 깨워서 미안한 새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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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07 06:27:58 *.71.7.233

단군의 후예 92일차

2010.12.06 월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10

일어났다.
이제 세 번의 기회만 남았기에 기를 쓰고 일어났다.
지난 밤 2시가 다 되어 잠이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기를 쓰꼬 일어나니 일어나 지는게 신기할 정도다.
그리고 다시 잠 들지 않고 3시간동안 앉아서 방통대 코칭보고서와 일지 마무리까지 하는 나를 보며 기특하다. ㅋㅋ 덕분에 다 했다. 아...시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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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07 06:36:06 *.71.7.233

단군의 후예 93일차

2010.12.07 화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20

서연이가 침대를 빠져나오는 나를 '잠깐만' 하고 세워두더니 당부를 한다.
"엄마, 응, 있잖아. 다 끝나고 다시 여기로 와서 자줘." 함께 하고 싶은 엄마가 자리를 떠나는게 아쉬운 딸이다.
기상시간 10분 남겨놓고 여유가 없는 터라 냉랭하게 대답한다.
"알았어."
대답이 시원찮았는지 새벽 어두움을 뚫고 와 서재방 문을 빼꼼히 열고 눈부신 듯 눈을 반쯤 떠가며
다시 한 번 당부한다.
"엄마, 다 끝나고 나 있는 1층(침대)으로 와줘."

"~로 와" 도 아니고 "~로 와줘" 어미가 불쌍한 청유형이라 더 맘이 쓰인다.
침대로 이끄는 아주 강력한 유혹이다.
그렇다고 다시 침대로 들어갈 수는 없지...

오늘의 새벽활동
말씀읽기 : 구/신약 각 3장씩
코칭심사결과 작성
행콘 마인드맵 정리

93일차 성찰
배운 점 : 느낀 점 : 실행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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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12 05:47:13 *.71.7.233

단군의 후예 94일차

2010.12.08 수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7:05

이상하게 새벽 알람 소리를 가장 크게 해놓고 자는데도 안 들린다.
알람이 맞춰져 있는데...... 왜 소리가 안 들릴까?
이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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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12 05:49:21 *.71.7.233

단군의 후예 95일차

2010.12.09 목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05

어제의 지각이 마음에 걸렸던 듯..
벌떡 일어났다.
간만에 여유있게 출첵하는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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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12 05:52:25 *.71.7.233

단군의 후예 96일차

2010.12.10 금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20

안전하게 기상.
며칠 안 남았는데 지각의 여유도 며칠 안 남아서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200일 신청 미리 해놨는데 100일 끝까지 잘 해야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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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12 05:57:04 *.71.7.233

단군의 후예 97일차

2010.12.11 토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26

권윤정 선생님 전화받고 벌떡 일어났다.
오늘도 벨 소리는 못 듣고 계속 잠을 잤나보다.
그 사이 내 벨 소리에 신랑이 깨서 컴퓨터하고 있다가 또 벨 소리가 나니까 서재방에서 재빠르게 달려와 알람소리인줄 알고 꺼주려다 전화벨소리라 '전화, 전화왔어' 하면서 다급히 나를 깨웠다고 했다.
전화 받자마자 시계 확인하고 안경도 안 낀채 냅다 컴퓨터 앞으로 달려왔다.
안경도 안 끼고 비몽사몽에 키보드를 코앞에 들이밀고 찾는데도 잘 안보여 한참이 걸린 듯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던 신랑 덕분에 금새 출첵할 수 있었던 것.
출첵시간 보고 휴 안심의 한 숨을 내쉰다. ^^
고마워~ 신랑, 감사해요. 윤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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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2010.12.12 06:01:00 *.71.7.233

단군의 후예 98일차

2010.12.12 일요일 / 새벽 활동 약속 시간 - 5:30~7:30 / 기상시간 – 5:27

새벽에 알람소리도 없이 이때쯤 되지 않았을까? 하며 눈을 떠 시계를 봤는데
3시 20분이다. 에고고...너무 이르네..지금가서 출첵을 하고 다시 잘까? 하다가
양심에 걸려 조금 더 자고 이따 일어나서 등록하자했는데.......
또 알람 소리를 못 들었다.
5시 27분에 걸려온 권윤정님의 전화벨소리에 깨서 벌떡 일어나 서재방으로 달려와 컴퓨터를 켰다.
시간이 오래걸린다.
계속 휴대폰 시간을 확인하며 초조해하다 사이트접속후 로그인을 끝내니 1분 30초 정도가 지났다.
에고고...이제 정말 하루 남았다.
지각의 여유가..그리곡 단군은 이틀 남았고...둘 다 출첵성공으로 안전한 착지를 하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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