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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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목 : 2막 2장의 새로운 목표와 자신감을 가진다
2.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1) 새벽시간 : 5시30분~7시
(2) 새벽활동 : 독서 (목표 : 7권 / 경영, 자기개발등 독서 후 후기작성 )
3. 나의 전체적인 목표
(1) 2011년 새벽기상을 습관화, 체질화하고 작은 목표를 기필코 달성하여 성공의 열매를 맞본다.
(2) 새로운 성공의 열매의 씨앗을 뿌려 200, 300일후에도 그 열매의 참맛을 느낀다
4. 중간 목표
(1) 100일 완주를 위한 성공주문을 매일 반복하며 실천할 것
(2) 매일 단군일지 작성
5. 목표달성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1) 사전 몇 일동안 사전 리허설로 해 보았으나 쉽지 않았고 이에 따른 여러 문제점과 개선해야될 것들이 있으며 해
답은 취침 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른 승패가 결정된다는 것을 조금 느낌.
(2) 취침시간의 지연 : 여러 모임과 불규칙적인 식사로 인하여 취침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겨울철 들어
기상시간이 길어짐 ( 취침시간의 지연요소 : 잦은 모임, 불규칙한 식사, 무의미한 TV시청)
(3) 극복 방안 :
(3-1) 모 임 : 모임은 1차에서 끝내고 빨리 귀가한다.
(3-2) 식 사 : 저녁식사는 8시 이전까지 끝낸다.
(3-3) TV시청 : 100일 동안은 저녁시간에는 보지 않는다.
6. 긍정적인 변화 묘사
(1) 새로운 시작은 새로운 결과를 낳게 마련이다. 시작은 비록 작고 미미하더라도 작은 발걸음들이 모여서
내 자신을 발전시키리라 반드시 믿는다.
(2) 매일 성공주문을 읽고 다짐한다 ( 인용 : 웅진그룹 윤석금회장의 글 中 )
(2-1) 나는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2-2) 왠지 오늘은 나에게 큰 행운이 생길 것 같다
(2-3) 나는 나의 능력을 믿으며 어떠한 어려움이나 고난도 이겨낼 것이다.
(2-4) 나는 자랑스러운 나를 만들 것이며 항상 배우는 사람으로서 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2-5) 나는 늘 시작하는 사람으로서 새롭게 일할 것이며 어떤 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공시킬 것이다.
(2-6) 나는 항상 의욕이 넘치는 사람으로서 행동과 언어, 그리고 표정을 밝게 할 것이다.
(2-7) 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서 마음이 병들지 않도록 할 것이며 남을 미워하거나 시기,질투하지 않을
것이다.
(2-8) 나는 내 나이가 몇 살이든 스므살의 젋음을 유지할 것이며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 나라에
보탬이 될 것이다.
(2-9) 나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 것이다.
(2-10) 나는 나의 신조를 매일 반복하며 실천할 것이다.
7. 나에게 줄 보상
(1) 가족 여행 ( 남해안 일주여행 )
(2) 가족에게 작은 선물보답
2011.4.8 금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50
금융위기가 발생한 후 2년여만에 글로벌 경제지도는 지난 수십년간의 변화상을 압출한 것처럼 드라마틱하게 변했다. 대변혁의 시기이니 만큼 불활식성도 크다. 특히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경제의 현주소와 미래전망을 놓고 진단이나 처방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 같다.
한쪽에서는 글로벌 경기회복을 낙관하고 있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여전히 더블팁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더 과감한 경기 부양책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국가부도 위기를 방지하려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재정건전성 확보에 나서야 한다는 외침도 들린다. 일각에서는 디플레이션을 경고하고 다른 한곳에는 과도한 유동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아시아 경제는 잇따를 큰 충격으로 경제 리더십을 잃어버린 미국과 유럽의 빈자리를 잘 메웠다. 이제 위기 후 글러벌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할지 아니면 더블팁 시나리오에 빠질지는 아시아 경제가 얼마만큼 커다란 힘을 발휘할지에 달려있다. 아시아 경제 모멘텀이 커지면서 지난 500년간 서구 국가들이 좌지우지했던 경제패권이 아시아로 이동하는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우리기업들이 나아가야 할길은 어디인가에 대해서 물음을 던진다.

2011.4.10 일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40
어제는 경치좋은 북한산 비봉쪽으로 등산을 해서 그런지 아침에 기상할때 몸이 조금 무겁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올라가는 등산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고 정상에는 대학생들이 특히 많이 보여서 젊음의 패기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가끔씩은 산과 들을 찾아 머리를 식히고 자연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011.4.11 월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0
4월의 둘째주 시작날 월요일입니다. 주말은 근교의 산과 도심의 멋진곳을 탐방해서 그런지 눈은 호사를 누렸고 몸은 조금 피로한 것만 남았네요. 아름다운곳을 꽃피는 봄의 계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즐겁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100일의 길을 오면서 진정 내가 하려했던 것을 해왔는지에 대한 물을을 던져 봄으로써 마무리를 할려고 합니다.
1. 2장의 목표를 설정하였는가?
자신의 숨어있는 열정을 찾을 수 있었고 1회의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고민하고 변화해서 발전시켜나가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2. 아침 기상시간이 체질화 되었는가?
아직까지는 탁상시계에 의존해서 그런지 완전 체질화가 되었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취침전의 생활을 보다 더 준비를 해서 아침기상시간이 일정하게 유지 시켜나아갈 것입니다. 4시 10분대를 유지를 해야 겠네요.
3. 7권의 독서를 했는가?
목표로 한 책 7권은 읽었으나 200일차에는 테마를 정해서 읽고 느낀점을 적어 나갈 것입니다. 비즈니스 독서법에 대해서 연구하고 실생활에 접목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입니다. 분야별 좋은 책을 사전에 리스트화해서 읽을 목록을 만들어 읽어 나가면 좋겠고 200일차에는 12권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2011.4.12 화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3:00
어제 저녁에는 11시에 취침에 들었는데 뒤척이다가 눈을 떠서 시계를 보니 새벽 2:30분이었습니다. 몸이 무겁지 않아서 쉽호흡 깊게 5회하고 읽어나 일지를 적으며 잠을 깨워 나갑니다. 100일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침기상은 (1) 정해진 시간에 취침을 할 것 (2) 약간 춥게 잘 것, 수면전 약간의 피곤함이 있으면 잠이 잘 오겠죠~ 계단 오르기를 몇일전 부터 하고 있는데 꼭대기층이라 4분정도면 올라갈 수 있고 몇일 하다보니 습관이 되어 버렸네요 (3) 정해진 새벽시간에 기상을 하고 일찍 눈을 떳을 경우에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깊은 쉼호흡, 물한컵을 조금씩 넘깁니다 (4) 남은 수면의 잠은 단군일지를 적어 나가면서 깨웁니다 (5) 수면부족분은 점심식사를 일찍하고 20분정도 취침은 보약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취침때 환경도 중요한 것 같아요~ 조금 춥게 수면을 취해야 깰때 편한데 수면의 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2011.4.15 금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8
새로운 오감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기업별 사례를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시각과 청각에만 의존해 있는것을 폭넓은 시각으로 접근해서 고객에게 감각과 감성을 통해서도 특별한 체험을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품과 이외에서도 오감이 주는 여러가지의 역할로 인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 되고 기업의 브랜드가치가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1장 위대한 브랜드는 오감으로 만들어진다.
2장 오감을 사로잡는 브랜드만 살아남는다.
3장 당신의 브랜드를 해체하라.
4장 2차원적 브랜딩에서 5차원적 브랜딩으로 전환하라.
5장 당신의 브랜드를 연출하라.
6장 브랜드 운명을 결정하는 오감을 일깨워라.
7장 브랜드를 종교의 단계까지 승화시켜라.
8장 마케팅 최후의 전략, 오감브랜딩

2011.4.16 토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8
-비슬산 정상-


2011.4.19 화요일 / 새벽 활동 약속시간- 5:30~7:00 / 기상시간 - 4:28
오늘은 길게 이어져온 단군 100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날인과 동시에 다시 새출발하는 날이 됩니다.
시작할때의 마음을 다시금 읽어보고 그때의 마음이 오늘까지 이어져왔는지도 반성을 해봅니다.
초심의 마음이 끝까지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말로는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하지만 그 말과 뜻에 담긴것은 진정 모르는 것 같습니다.
내가 왜 단군100일을 하게 되었는가? 막연히 관심과 궁금에 대한 충동으로 하게 되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내가 생각하는 단군100일]
1. 읽어버린 시간을 찾고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간
2.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곳
3. 일지를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
4.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활력소
5. 만든것을 바꾸고 또 바꿀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