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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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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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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8일 21시 44분 등록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 새벽시간;5시~7시

◦ 새벽 활동; 일본어랑 친해지기 ,기타 연습

나의 전체적인 목표(1~3가지)

◦ 하루 중 가장 고요한 새벽 시간에 오직 나만을 위한 2시간을 만들자.
 
첫 100일은 무엇인가를 완성하는 단계가 아니라 시작하는 단계임을 잊지 말고
  
너무 욕심 부리지 말자. (제일 중요!!)

◦ JLPT 4급 성공해서 일본 여행가자.
 
쓸쓸한 내 여권에 도장 “쾅!”찍어서 멋지게 신고식 해주자.

◦ 평생 사랑할 마음으로 기타랑 친해지자.
  
예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맘을 갖자. 내 삶이 더 향기로워질 것이다.

중간 목표(3~5가지)

◦새벽에 일어나는 걸 습관화 하자.

◦일본어 수업 복습, 예습해서 감 좀 잡히면 가벼운 마음으로 일본 애니를 보며 회화를 익히자. 일단은 일본에 떨궈 놔도 살아남을 정도로만 익혀두자. 어차피 난 일본인이 아니니까~

◦기타 쌤이 허락 하면 조금씩 기타 연습을 하자. 근데 언제 허락 하실려나? 어쩌면 100일이 지날 때 까지도 허락 안할 수도 있다. 좌절금지! 혹시 100일 안에 짧은 곡이라도 나가게 된다면 녹음해서 올려보자.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2~3가지)
◦지루함
생각보다 일본어가 재미없어서 다른 게 하고 싶어질 수도 있다. 그럴 땐 미련 없이 돌아서자. 좀 쉬면서 일본여행가면 하고 싶은 리스트를 작성해 보거나, 재미 있는 애니를 보거나, 일본 여행 관련 책을 보며 여행 준비를 해보자. 다시 마음이 들뜨면서 일본어를 마주대할 용기가 생길 것이다.

◦저질 체력+피곤함
내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했을 때, 우리 부서 사람들 중 단 한명도 나의 성공을 점치지 않았다. 오히려 새벽 기상으로 나에게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과연 며칠 만에 그만둘지 내기를 할 정도였다면 상상이 가는가? 나란 사람이 얼마나 잠이 많고 의지력이 약한지.. 초반의 의지력이 바닥날 때쯤에는 분명 나의 저질 체력들이 이제 그만 돌아가자고 아우성을 칠 테지. 10시까지는 필히 집에 있어야 하니 저녁 약속은 9시 반까지 마무리 한다. 김유진, 너는 절~~~~대 밤 늦게까지 술 마시고 다음날 벌떡! 일어날 수 있는 강철 체력의 소유자가 아님을 꼭 명심하고 소소한 저녁약속은 주말로 옮기거나 아예 잡질 말자. 속 부대끼니까 과식 금지! 이참에 체지방도 조금 줄일 수 있을지도..후훗~ 점심 시간에는 인터넷 서핑하지 말고 10~15분 가량 꼭 낮잠을 자서 오후에 약먹은 병아리마냥 비실대는 것을 예방하자. 그래도 졸리면 커피를 마시자.

◦주객전도
5시까지 출첵을 해야하는데 눈을 뜨니 5시 5분이라면? ‘에이~오늘은 망했네’하면서 다시 눈을 감을 확률이 99%..잊지 말자. 내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유가 단순한 출석률100%가 아닌 “새벽활동 습관화”라는 것을! 눈 뜬 그 순간 포기하지 말고 늦었더라도 일어나자.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1~2가지)

◦ 목표를 달성한다면, 난 분명 그 어느때 보다도 벅찬 환희에 가득 차겠지. 매번 말이 앞서고, 진득한 행동이 뒷받침 해주지 못했던 나였으니까. ‘내가 해낼 것이다’라는 자신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나에 대한 대견함, 자신감이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 그 선물이 지금의 나에게 그 무엇보다 가장 필요하고 절실하다.

◦교정하고 나서 볼 살 지켜내겠다고 이것저것 먹어댔던 나..다행히 볼 살 실종은 막았지만 대신 허리가 실종됐다. 저녁 시간이 짧아지면 자연히 외식하는 빈도가 줄 것이고, 속이 안좋을 테니 많이 먹지도 않겠지. 새벽에 일찍 일어나니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되면서 사라졌던 허리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그럼 참 좋겠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1~3가지)

◦일단 80일 이상을 잘 일어나서 성공하면 나 스스로 클래식 기타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월요일이나 토요일 중 선택!
◦나의 성공을 100% 의심해 준 사랑하는 가족들과 동료들에게 맛있는 거 한번 사고 나의 성공을 자랑하자.(이런건 자랑해도 된다~후훗)
◦단연코 일본 여행! 돈이 없다면 2박3일 도깨비 여행도 좋다. 일단 가고보자. 단! 7월에 있을 JPLT 4급 통과하고 난 후에.

IP *.146.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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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2 08:06:30 *.146.245.109
환한 미소의 유진님 일지에서 힘을 좀 얻으려고 놀러 왔습니다.
모닝페이지를 시작하셨고, 일본어 공부는 힘을 받고 있고, 기타도 순항중.
유진님 요며칠 기상도는 "맑음" 이네요.
요상태가 주~~우욱 이어지기를 바래요.^^

단군이 여러분들이 언급하시는 모닝페이지에 살짝 관심이 생겨서,
자세히 보니 아티스트웨이라는 책에서 나온 방법이라고 해서 네이버검색해보니
이 책이 한국에는 97년에 나온 "아주 특별한 즐거움"의 개정 증보판 정도 되는 거네요.
근데 놀라운 건 제가 이미 이 책을 2002년 12월에 사서 읽었다는 것. 그리고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다는 것.
우연찮게 엊그제 가구 배치 변경을 하면서 묵은 책들이 밖으로 다 튀어나왔는데, 이 때 언뜻 본 것 같아 좀전에 찾아보니.. 역시 보유중인 책..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보니.. 재미있게 봤으나 저자(줄리아 카메론) 사진이 너무 차도녀스러워서 은근 거부감이 있었던 기억이.. ㅎㅎ
어쨌거나 조만간 서점에 가서 신판을 눈비비고 다시 함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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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1.02.11 14:32:52 *.196.100.225
유진님 잘 계시지요...
하루하루 밀도감있게 보내시리라 믿습니다.
유진님의 일지 너무 재미있어 좋았는데... 좀 아쉬운데요..
모닝페이지가 유진님과 잘 맞으신다면 내면탐험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간간히 미끄러지기도 하고 버벅거리게도 되고 또 뒤척일 때도 있지만
그 모든것이 우리의 여정이라 생각합니다.
유진님의 하루하루가 유진님의 환한 미소처럼 빛나게 갈무리 되길 바래요.
늘 항상 응원합니다. 끝까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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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2.12 08:22:32 *.146.33.43
ㅋㅋ그러게요^^ 지금도 전 여전히 버벅대고 있답니다~
그래도 수호장님 말씀처럼..조금씩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겠지요!
응원~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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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2.12 08:28:16 *.146.33.43
2011.2.12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토요일인데..오늘은 뭐가 좀 새롭다. 특별한것은 없는데도..
단군을 시작하면서 목요일,금요일에 대한 나의 극심한 편애(?)가 좀 사라졌다.
항상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기운없다가 목요일쯔음 상승세를 타곤했는데..
요즘엔 목요일이나 금요일이나 감흥이 별로;; 주말의 달콤한 낮잠과 이별했기 때문이겠지?
오늘도 무사히 일어나 모닝페이지를 끄적거렸다. 뭔가 잘 안써진다..조금 지루하다 싶었는데 걸린시간은 크게 차이가 안나는걸 보면  신기하다-_-; ㅋㅋ
일본어는 예습도 아직 잘 하지 못했고..오늘은 왠지 하기싫단 생각이 들어서 어제 보던 책을 펼쳤다.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라는 책..
빌려와서 훑어보고는 왠지 그냥 소설책들에 대한 작가 개인의 감상을 늘어놓은것은 아닌가 해서 조금 실망스러우려고 했는데 읽다보니 은근 재미있다. 읽고싶은 소설도 많이 생길것 같다.
일하러 안가도 되니 아침이 참 느긋하다~
평소에는 졸리단 핑계로 7시까지 활동하다 다시 잠들기 일쑤였는데..
오늘은 다시 잠들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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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3 05:12:30 *.236.35.210
저하고도 같은 생각을 많이 하고 있으시군요~ 35일째로 접어드니 저도 불타는 의지와 열정보다는 일상이 되어 버린것 같고 초심의 열정의 에너지가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목표달성하는 그 날까지 꼭 함께 달리자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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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2.14 09:01:56 *.5.147.52
2011.2.14
어제는 지각해버려서 자버렸고..
오늘은 무사히 출석 성공!
근데 다시 잠들어서-_-;;6시에 겨우 일어나 모닝페이지만 끄적거렸다.
일본어는 약간의 침체기를 거친 후 다시 돌아온듯하고..오늘부터 다시 gogo!!
반쪽짜리 성공이지만..나에게 남아있는 카드가 별로 없으므로 후하게 동그라미를 쳐주기로 했다.후훗~
이번주 목표는..일주일 100%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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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2.15 09:13:32 *.5.147.52
2011.2.15
몸이 좋지 않다. 눈도 굉장히 피곤하고..조짐이 좋지 않아 일찍 잠들었다.
일어나 출석을 했으나..빡빡한 오늘을 위해 약간만 더 눈을 붙이기로 하고 좀 더 잤다.
6시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 서둘러 모닝페이지를 쓰고..밥을 먹고 출근!!
몸은 여전히 좀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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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2.16 09:00:05 *.5.147.52
2011.2.16
출석체크는 무사히 했으나...
다시 자버렸다.OTL................
이래저래 심난하구만.......에효효...
정말 봄에 이직이라도 해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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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2.17 15:33:59 *.5.147.52
2011.2.17
무사히 출석체크를 하고..50분을 더 잔뒤-_-;
일어나 모닝페이지 끄적끄적~~
오늘이 대보름이란다. 이모네 집에서 얻어온 찰밥으로 아침을 먹고 출근!
모닝페이지를 하다보니 더 자버리면 일본어를 할 시간이 없다.
기타 학원 끝나고라도 좀 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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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2.21 09:02:19 *.5.147.52
손용규님 글을 보고..하루 늦었지만 다음날 보름달을 보며 소원빌었답니다^^*
하루 지났어도 정말 둥~~~그렇더라구요!!
보는 동안 마음까지 훈훈해졌다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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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04:48:09 *.236.35.210
어제 정월대보름 저녁 원하시는 소원을 빌으셨는지요? 저는 아쉽게 보지 못했지만
유진님의 원하시는 올해의 소원을 꼭 들어주시시라 믿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고
 활기찬 하루로 시작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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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2.21 09:02:55 *.5.147.52
ㅋㅋㅋ 양준님은..정말 고차원의 유머를 구사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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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13:13:56 *.13.10.209
여기서 <기타학원>이라 하면 ..........

[스와힐리어학원]..........[뚜발루어학원]..............[이상한나라의 엘리스어학원].....기타 등등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써~~~~~~~~~~~~~~~~~~~~~~~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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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2.21 09:04:32 *.5.147.52
2011.2.21
우와..43일이 훌쩍 지났다!!
이제 57일밖에 남지 않았다구!!^-^......
삐뚤빼뚤..휘청휘청....실수투성이 새벽이지만..
그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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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14:09:41 *.36.49.33
유진님~따스한 봄날이 기분좋은 월요일을 알리는 군요~ 전 개인적으로 봄을 너무 좋아해서~ 좀 낭만적으로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봄날의 기운이 시작되는 한주 즐겁고 웃으며 목표하신일 이루시길 바래요~
힘드실 때 제가 기운을 넣어 드릴께요~ 힘내세요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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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2.22 09:03:23 *.5.147.52
2011.2.22
눈을 뜨니 4시 57분...헉!!3분 남겨놓고 벌떡 일어나 컴터를 키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더딘건지..
결국 5시를 넘겨버렸고 설상가상으로 인터넷도 안된다-ㅁ-;;;
그냥 출석 포기하고 새벽활동을 시작!
모닝페이지를 적고..일본어 17과를 나갔다.
흠흠..모닝페이지가 시간이 꽤나 오래 걸려서 좀 더 아담한 노트로 바꾸었는데..15분 정도 차이가 나는듯.
일본어 19,20과 나가면~!드뎌 마의 동사활용이다~~ㅋㅋㅋ
동사활용!너를 반드시 정복해 주마~~움화하하하하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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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민
2011.02.22 16:17:35 *.244.221.1
안녕하세요~*

유진님이 주신 달콤한 녀석들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정말 조금은 심연이 아닐까.. 라는 답답함을 느낄때도 있고, 마음과 같지 않은 아침활동 진도에 속상할 때가 있더라도,

조금은 여유롭게 한걸음 한걸음 나가시길 바래요~*

멋진 기타 연주와~ 일본 여행을 위해~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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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3.02 09:09:39 *.32.94.34
넵^^ 응원 감사합니당~~ㅋㅋㅋ
원래도 비틀비틀했는데...
심연이라 그런지  더 엉망이네요 ㅋㅋㅋ
현민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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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2011.02.23 23:31:36 *.38.222.35
유진님, 1주차 칼럼이란 책리뷰 쓴거에 응원해주고 댓글 달아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냥 댓글 수 늘어나서 주목 받는게 싫어서 일부러 댓글 안 달았답니다.. ㅋㅋ..
그래도 유진님은 단군 같이 하고 있어서 따로 얘기할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에요.ㅎ
항상 고마워요.. 끝까지 잘 할 수 있는 힘 엄청 받고 있어요!!!^^ 100일 프로젝트 잘 하고 있죠??
기타 연주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일본여행다녀온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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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3.02 09:10:35 *.32.94.34
ㅋㅋ저 완전 나무늘보 되고 있어요^^;
그냥..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손도 까딱 안하고 있네요..
다시 힘을 내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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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3.02 09:11:21 *.32.94.34
컴퓨터님...
어서 내게 와주세요!!!!!
그대가 없으니..제가 더 힘이 드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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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민
2011.03.07 08:33:34 *.244.221.1
유진님 안녕하세요~
수호장님께 아푸셔서 못오신다는 말씀을 듣고 많이 아쉬웠어요..
이제 몸은 괜찮으세요??

이번에 못뵈었지만, 기분좋게 100일 파티때 뵐수 있도록 같이 열심히 해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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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06:11:24 *.236.35.210
유진님~빨리 PC가 도착해서 유진님의 댓글을 기대할께요~
모두가 지치고 힘들어하는 시기인것 같네요~ 조금더 힘내면 곧 결승점이 보이는 것 같아요
오늘도 웃으면서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세용~화이링~~~ㅋㅋ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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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3.21 15:38:45 *.32.94.34
컴터가 안된다는 핑계로..
단군일지를 많이 소홀히 했다-_-;
그나저나.. 결석일수가 꽤 될텐데..아직 아웃은 아니겠지;;??
봄이라 그런지..마음이 팔랑팔랑~날아다닌다.
그래도 멀리 도망가지 못하게 잘 잡고 있어야 할텐데..
다시 힘을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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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20:07:01 *.190.114.131
일지가 잘 안써진다는 핑계로..
컴터를 너무 멀리 했다...
마음이 그런지...봄은 펄럭펄럭 겉돌기만 한다...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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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규
2011.03.21 16:30:52 *.36.49.33
PC는 새로 받으셔서 잘 되시는지요? 유진님의 글이 넘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자주 뵙게 되겠네요
유진님의 마음을 잘 붙잡고 계셔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 날씨가 넘 좋아서 바람에 살짝 날아가 버리면
어쩌나~ㅋㅋ  앞으로 남은 시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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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3.28 11:34:17 *.32.94.34
흠..아슬아슬하긴 했는데..
어제부로 21일째 지각을 기록-_-;;
쉽지 않을꺼라 예상은 했지만...
결국 의지력의 문제였겠지???
핑계는 대지 말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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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연
2011.03.28 16:13:45 *.11.225.111
유진님, 안녕하세요? 홍승연이예요.
항상 마음 속(^^;)으로 응원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
이번 우리 단군3기는 겨울의 혹독한 새벽과 싸우느라 좀더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20일을 넘겨 저도 넘 아쉽고 안타깝지만, 20일,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시고,
계속  끝까지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보아요~
환한 미소와 이쁜 마음의 유진님을 저도 계속 응원할게요~
100일 파뤼때 꼭 뵈어요!  유진님,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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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준
2011.03.28 16:32:40 *.240.80.22
^^ㅎ  유진님 덕분에 현무족 많은분들이 힘낸것 같아요~
사실은  제가 젤 먼저 탈락자에요.. 맨날 잤어요. - -;
끝까지 가보는거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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