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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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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장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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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9일 00시 02분 등록

     u  새벽 시간

아침 4 10 ~ 아침 6 10

(세부 현지 시간 / 한국시간은 아침 5 10 ~ 7 10)
1 19일 변경: 세부 시간으로 4 40 ~ 6 20분까지 합니다. (한국 시간 5:40 ~ 7:20분)

 

u  새벽 활동

 강의 연습 및 독서  

 

u  전체적인 목표

아침 기상 + 강의 연습 + 독서 습관화

 

u  중간목표

-      딱 하루 쉬는 일요일 빼고,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난다.

-      2 8일 첫 영문법 강의 시작이다. 따라서, 처음 30일 동안 집중적으로 강의를 연습한다.

-      그 후는 집중적으로 강의 보충을 위한 공부 및 연습 한다.

-      하루 30분씩 독서한다.

 

u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외로움과의 싸움: 저녁 식사 후 혼자 방에 있으면 사람 소리가 그리워서(?) 그런지,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하거나 영화, 드라마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다. 이 시간이 길어지면 늦게 잠을 자게 된다. 일과 후에는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도록 옆 방 직원에게 맡겨 놓아도 좋을 듯 하다.

 

u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회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하나 더 늘어나, 더욱 필요한 직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      올해 인센티브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u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나의 이번 목표는 80% 달성이다.

-      50일까지 80% 달성했을 시, 마르코 폴로 호텔에서의 푸짐한 저녁 뷔페 먹기.

(2년 넘게 살면서, 비싸지도 않은 곳인데 가보지 못했던 곳이다.)

-      100일까지 80% 달성했을 시, 막탄섬 리조트에서 하루 숙박하면서 쉬기.

 

IP *.52.12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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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2011.01.09 06:42:33 *.147.211.148

  안녕하세여 저는 청룡 부족장을 맡은 최준하 입니다.
  멀리 세부에 계셔서 킥오프 모임때 뵙지 못한것 같네여. 
  타지에 계셔서 외로울 수도 있겠지만 100일간 즐겁게 같이 했으면 합니다. 
  장윤영님 화이팅, 청룡부족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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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영
2011.01.10 17:58:56 *.52.125.197
반갑고, 감사합니다.
최준하님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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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정
2011.01.10 12:09:31 *.154.223.196
안녕하세요?
예전 예술의전당 앞 DS홀에서 모닝페이지 첫 모임에서 처음 뵙던 날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요. 
남부터미널 앞 벤치에 앉았던 것도 기억하구요. 그 때 받았던 오기사 책은 저도 다른 이에게 나눴어요.
안성 호수가에서 새벽에 같은 테이블에 앉아 호수를 보며 침묵속에서 모닝페이지 쓰던 아침도 기억나구요.
세부로 떠나기 전이셨죠.
오늘부터 단군프로그램 안에서 100일간 다시 동행하게 되었네요. 
멀리 세부에 계시지만 거리가 느껴지지 않아요.  
함께 하게 되어 기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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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영
2011.01.10 18:05:54 *.52.125.197
콩두님,
그러게요...벌써 3년이란 세월이 훌쩍 흘렀네요.
시간이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빨리가요.
단군에서 다시 3년전 그 변화의 기운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열심히 하시는 콩두님,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그리고,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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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04:10:00 *.180.198.164
윤영님!!
가끔 인터넷접속이 어렵더라도 힘내요!!
전화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겠지만.. 함께해요!!
멀리서 넘 외로워 마시고 ("우리가 있잖아요" ^^)
강의준비잘하셔서 윤영님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시길 빌어요..
매양 행복한날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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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영
2011.01.11 21:54:25 *.52.125.197
혜진님,
반갑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혜진님도, 행복하시고,
단군의 후예 화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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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영
2011.01.13 20:57:34 *.52.125.197

단군일지 4> 2011. 1. 13. .

 

오늘….다시 3일만에 4시에 일어나서(아싸!)

인터넷 대신, 인터넷 전화를 들고 입구 쪽으로 가서 문자를 보냈어요.

 

단군의 후예 3, 청룡부족 이대훈님에게(감사합니다!!!) 문자로 출석 체크를 했네요.

(나중에 보니까, 잘 되어 있더군요. ^^)

 

책상에 앉아서 ...1시간 50분 동안 독서를 했어요. 

요즘 한국에서 갖고 온 책들을 읽고 있는데….

그 중에서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결혼해도 괜찮아>50분 가량씩 읽었네요.

 

좀 더 좋은 회사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직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그러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더불어, 결혼에 대한 헛된 이미지, 편견, 환상 없이 생각해 보고자 하는 노력으로

책들을 읽고 있어요 

생각할 거리들이, 행동할 거리들을 많이 주는 책들입니다.

 

지금 이 글 쓰는 저녁….몸은 살짝 힘들지만,

마음만은 뿌듯하네요.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서 

, 앞으로도 고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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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01.16 04:49:30 *.239.244.114
안녕하세요. 청룡 수호장 김병진입니다.
해외에서 홀로 새벽기상을 한다는건 어렵지만 대단한 결심과 실행을 하셨습니다.
환영하고 응원 보냅니다.
제 기상시간이 4시니까 인터넷이 안 될때는 저한테 문자 보내 주세요. ^^
가장 멀리 계시지만 가장 가까이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일지를 통해 자주 인사 나눴으면 합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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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13:28:08 *.178.101.168
윤영님~~
잘 지내시지요?
강의준비는 잘 되어가는지요.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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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30 21:00:44 *.106.2.52
가족, 친구와 떨어져 산다는 것만큼 힘든 일도 없지요.
그럴 수록 몸도 마음도 잘 보살펴야 하는 거 아시지요?
이곳에서 뵐 수 있으면 좋으련만.
화이팅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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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1.01.31 20:56:24 *.207.0.97
윤영님 수희향입니다. 멀리 혼자서 단군 프로젝트 진행하시기 쉽지 않을터인데 어찌 지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멀리 계신만큼 단군일지를 꾸준히 이어가시고, 다른 동료들 일지도 방문하시면서 "함께 하는 힘"을 모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데 가능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여긴 며칠 뒤면 구정인데, 그 곳에선 떡국을 드실 수 있는지요..?
윤영님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새벽기상 습관화도 꼭 이루시어 원하는 바 성취하는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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