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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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조송재
  • 조회 수 3538
  • 댓글 수 45
  • 추천 수 0
2011년 5월 4일 13시 56분 등록

단군 프로젝트!!
꼭 해야지! 하면서 2기 지원 그리고 0% 참여..
그렇지만 이제는 당당히 4기로 단단한 마음으로 출정!

몇일 몇주 워밍업을 해보니 정말 쉬운일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100일달성! 이란 큰 목표도 다소 낮췄습니다
90일 달성..

하지만 일부러 빠지는 날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어쩌면 100일 달성도 가능할지 모르죠^^

스톡데일패러독스.. 결국엔 이룰겁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치열하게 자고? 일어나고자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역시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이야기하고 나에게 다짐하고 나에게 채찍질을 하고자 합니다!

출사표를 던져봅니다!


1.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06시00분 ~ 08시00분 / 취침시간 11시30분~12시전
  - 새벽활동: 운동(자전거), 신문보기, 블로그 글쓰기, 각종 정리(스크렙, 메모, 파일 등)

2. 나의 전체적인 목표
  - 12시전에는 졸립고 잠이 온다. 피곤하다 / 이상하게 5시반만 되면 눈이 떠진다
  - 100일 후에 인기 블로거가 된다 / 300일 달성 후 네이버 파워블로거가 된다
  - 책장, 컴퓨터, 핸드폰, 메모장, 옷장, 플래너 등 정말 정리가 잘 되어있다

3. 중간목표
  - 1~2주 : 12시전에 잠자리에 든다 90%이상
                   단군일지를 매일쓴다(매일매일 시행착오 내용을 적는다. 익힌다)
  - 3~4주 : 11시반전에 잠자리에 든다 / 새벽활동이 익숙해진다 /  시행착오가 줄어든다
  - 5~6주 : 어려운 변수들을 이겨낸다 50%이상(술자리, 모임, 업무 등)
  - 7~8주 : 익숙해진다 / 출석률 90% 이상
  - 9주~   : 출사표 수정을 통해서 새로운 목표를 정립한다

4. 목표달성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 애드곤 애비뉴 친구 선배 후배 가족  / 모임 만남 통화
    나의 취침및 기상 프로젝트를 말한다. 이해시킨다. 동조를 부탁한다
    사전에 양해를 구해서 점수 많이 깍이지 않으며 선방한다
    열정으로 일과 노력을 하다가도 아쉽지만 내일로 넘긴다(내일도 즐겁기 위해)
    단군프로젝트를 주변에 알려서 다들 하고싶게 만들며, 내가 잘하고 있는 모습을 알린다

 - 아침의 뻐근함 망각 피곤함
   전날 많이 돌아다니고 활동이 많으면 확실히 피곤하다
   그런날에는 좀더 일찍 잔다. 따뜻하게 샤워도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잔다
   매일 아침 운동을 하고, 자기전에도 스트레칭을 한다
   자기전에 많이 먹지 않으며 자극적인 음식도 금한다. 소식한다.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인다

  - 억지로 일어나있는 상태
    처음에는 피곤해서 멍한상태로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효과, 효율성을 따져서 그냥 잠들지 않는다. 시행착오, 연습이기 때문에
    재밌는 TV를 본다던지 영화를 본다던지 그냥 걷던지 피곤해도 초반에는 버틴다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스스로 만족
  - 블로그 살펴보며 만족, 원고 정리하며 만족
  - 깔끔한 책장, 컴퓨터, 플래너 등을 보며 만족
  - 건강한 몸 조금 단단해진 몸 보며 만족
  - 주위사람들에게 자신있게 단군프로젝트를 추천하면서 나는 달성해다며 자랑하며 만족

6.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맥북은 이미 샀으니, 아이패드2를 사줌
  - 멋진 옷한벌을 사줌

 

이상 단군프로젝트 4기 현무부족 조송재의 출사표를 날립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드립니다!

IP *.90.2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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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13:56:45 *.90.237.61
아! 회원정보에서 '닉네임'을 이름으로 해야하는군요!
닉네임 다른걸로 했다가 다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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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03:04:20 *.44.190.25
잠깐이지만 대화나눠서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100일동안 즐기며 스스로 만족하는 자세. 저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저도 요즘 블로그 포스팅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데,
나중에 주소도 가르쳐주시면 자주 들러 응원하겠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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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09:46:36 *.9.35.245

단군일지 1일차(5월 9일)

새벽 3시에 자고 5시40분에 일어났다
일어난게 신기하다

컴퓨터를 켜고 출석체크를 하고
신문을 펼쳐서 보다가 눈이 아파서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잠시 눈을 붙였다가 하려던 일을 하려고 했다..

그렇게 잠들어서 9시에 일어났다. ㅜㅜ

역시나.. 잠이 부족했으며, 눈에 몸에 무리가 가는 것이었다

내일 부터는 그러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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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09:50:34 *.9.35.245

단군일지 2일차(5월10일)

12시전에 잠들었다 5시 40분에 일어났다
출첵을 하고
졸린 눈과 함께 밖으로 나갔다

일단 산책을 하러.. 산책을 하니, 잠도 달아나고 뭔가 평온하고 좋았다
그렇게 20분만에 들어와서는 신문을 봤다

신문을 보고, 밥을 먹고
할일을 정리했다

그러다가 핸폰으로 고스톱을 쳤다
재밌게 15분 정도 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확인하고 나니
7시반쯤되었다

소파에 잠시 누웠다가 역시나 잠이 들었다

일어나니 9시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반성을 한다
눕지 말자.. 누우면 잠이 들테니..

일어나는 것은 적응이 되는 것 같지만, 내 원래 계획 한대로의
새벽활동은 잘 지키지 못하고 있다

할일이 많은데.. 하고픈 일이 많은데..

오늘은 좀더 일찍 일어나고, 원래 해야할 일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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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07:44:34 *.9.35.245

단군일지 3일차(5월 11일)

전날 11시반에 딱히 할일이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일찍 자고 내일은 기분좋게 일어날수있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인터넷 조금 하면서, 아이폰 업그레이드 하면서 1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아.. 이런..

12시반에 자서, 5시반에 일어났다
약간 졸린듯 했지만, 출석체크하고.. 운동을.. 하려다가 반신욕을 했다

친한 형님이 매일 반신욕하면서 신문을 읽는다는데
건강에 좋다하던 반신욕 나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 결과는 몸이 좀 훈훈하고 좋은듯!

물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산책과 반신욕 반반 섞어가며 하면 좋을듯 하다!

반신욕 후 신문마저보고, 즐겨찾기 정리좀 하다가, 이제는 사업계획서 마무리를 해야겠다

어느새 3일.. 기분이 좋다!

저금의 기분도 이런 것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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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5.12 11:03:55 *.32.94.34
와~새벽의 반신욕이라..완전 웰빙인데요^^?
거기다 향 좋은 아로마 오일 몇방울 떨어뜨려 주심 완벽하겠어요~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지 저도 궁금하네요^^(나중에 알려주세요~)
멋지게 100일 성공하셔서 블로그 인기쟁이도 되시고~
멋진 옷 입고 친구들에게 자랑도 많이 하세요^^
남은 96일도 화이팅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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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10:14:32 *.9.35.245

와~ 유진님! 감사합니다^^

친절한 댓글에 기분도 좋고 용기가 납니다!! 비록 오늘은 실패하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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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10:17:29 *.9.35.245

단군일지 4일차(5월 12일)

지난달 워밍업때 느꼈던 걸 이번에도 느낍니다

5월 9일부터 실패성공실패성공

비록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어는 났지만 온전히 그시간을 활용한 것은 2일이네요

5월 12일도 일어나서 출첵은 했지만 1시간 정도 더 잤습니다
샤워도 하고 신문도 보고 인터넷도 좀 했지만, 역시나  전날 맥주와 안주로 인해
저는 제대로 시간 활용을 못했네요..

역시나 새벽 기상은 그 전날이 좌우 한다는 걸 다시한번 인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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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10:21:06 *.9.35.245

단군일지 5일차(5월 13일)


아! 살짝 예상은 했지만.. 첫번째 실패날이 왔습니다

오늘은 아에 일어나지도 못했네요.. 일어나보니 7시.. 무려 한시간이나 늦게 일어났네요

전날 강남에서 영어수업을 듣고 집에오니 12시반이었죠..
씻고 이리저리 준비하다 자니 1시였죠

그래도 일어날수있다 생각했는데
핸드폰 알람 소리를 키우지 않고 자서였는지.. 알람 소리도 못듣고.. 마냥 자버렸네요

어제와 마찬가지로.. 12시전 취침이 되지 않다보니.. 역시나 기상이 힘들어지네요..

집에 11시까지 들어와야 겠어요..
영어수업있는 화, 목은 10시에 끝나서 오면 거의 12시 인데..

차를 가지고 갈지.. 다른 교통편은 없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너무 쉽게 포기된 100일 영웅 달성..
아쉽지만..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99일도 멋진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렇지 않지만, 아무렇지 않게 다시 이뤄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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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5 13:38:56 *.90.237.61

단군일지 6일차(5월 14일)

새벽 3시에 집에 들어 왔다..
소중한 후배 아버님이 돌아가시어.. 문상을 다녀오느라 늦었다.

혹 일어날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역시나 쉽지 않았다..

단군 프로젝트로 인해 잠이 좀 줄어든 것 같다
그렇지만 반대로, 6시간은 꼭 자줘야하는 것 같다

3시에 자서 9시반 쯤 일어났다

성성성성지결

2주차 다시금 열심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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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5 13:44:00 *.90.237.61

단군일지 7일차(5월 15일)

전날 실패를 거울 삼아 토요일(14일)은 일찍 자려고 마음 먹었다

집에도 11시 20분경 도착, 씻고 자리에 누우니 11시 35분
이제.. 자면된다.

아! 그런데! 지난번에도 깔았다가 지운.. 순간의 재미에 절제를 놓쳐버린
아이폰 '클럽맞고' 어플!!

그거 하느라 11시반에서 12시까지 후루룩 시간이 가버렸다
나름 정당화 하면서.. 어짜피 잠이 안올것이야
12시에 자도 되는걸 뭐..

이러면서 새벽 1시 47분까지 있었다
와.. 시간 정말 빨리간다..

온라인 머니는 7천에서 5억까지 늘었지만
난 황폐해졌고.. 내 자신이 싫었다

비록 일찍 일어났지만, 비몽사몽.. 제대로 시간을 활용하지 못했다

그리고 바로 게임을 지웠다

벌써 두번째인만큼 다시 깔지도, 다시 하지도 않으련다

2주차 시작.. 다시금 시작하자.. 절제하며 나를 지켜 나가자
단군일지도.. 좀더 체계적으로, 취침시간-기상시간 / 활동내역 등 자세하게 써나가자

1주차 총 결과는

성성성성지결성 - 지각한번 결석 한번  2/7  이대로 가다간 위험!

2주차 올킬! 7번 모두 만족스럽게 가보자!

중요한건 오늘! 그리고 지금의 내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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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07:01:15 *.9.35.245

단군일지 8일차(5월 16일)

일요일.. 게다가 전날 일찍 잤다..
일어나서 출석 체크를 하고.. 운동을 나가려다가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다시 무기력하게 누워 버렸다

감기(비염?)때문에 약을 먹고 자서 그런지.. 몸이 너무 나른하다
코 상태도 안좋고..

무기력하게 나는 몸의 말을 듣기로 했다
그래서 다시 금 일어난 시간이 9시반.. 와 이렇게나 잠을 많이 자다니..

출석체크가 무의미한것처럼 느껴졌다
나에게 미안하고 거짓말 하는 것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출석체크는 했다는 건 그나마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계속 잊지 않고 지키려 하는 것이니
만약, 무믜미하다라고해서 그냥 재껴버리면 어느새 전체 프로젝트를 재낄수도있을 것이기에

이렇게라도 유지하는게 그나마 더 낫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다음날 기분 좋게 출석체크와 오전활동후 기분좋게 글을 남기니 말이다!

시행착오 어서  다해버리자.. 그리고 온전히 나의 일상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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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7 07:08:21 *.9.35.245

단군일지 9일차(5월 17일)

오늘부터는 좀더 체계적으로 적어봐야 겠습니다

취침시간 : 12시
기상시간 : 05시 40분
활동내용 : 출석체크-신문보기(20분)-자전거(15분)-샤워-단군일지-블로그-책상정리-식사

아주 간만에 만족스러운 아침시간이었다
블러그 정리 및 글도 쓰고.. ㅎ

오전에 건대에서 강연듣기가 있어서 갔는데

중간에 잠시 졸려 하품과 함께 2~3분 졸았다.. 역시나 피곤이 좀 오는구나..
그리고 오후에 사무실 갔을때도 (밥먹고 직후였는지) 20여분 잤음

아침 시간을 얻은대신 피곤함이 늦게 찾아오는구나

이젠 이것도 한두번 겪으니 적응해야할 것 같다
오전시간 활용하면서도 오후에 졸리지 않거나.. 혹은 졸림을 잘 컨트롤 하거나~

간만에 맘에드는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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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01:15:59 *.90.31.75
조송재님!
단군 2기에 도전하셨군요! 훌륭하십니다.
블로그도 하시고~
모임 있을 때 만나서 이야기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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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09:39:13 *.9.35.245

네! 모임때 뵈면 반갑게 인사해요~^^

참 인연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물론, 인연은 만들어가는 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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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09:46:47 *.9.35.245

단군일지 10일차(5월 18일)

취침시간 : 12시 40분
기상시간 : 06시 15분
활동내용 : 출석체크-자전거(20분)-샤워-신문보기-신문정리하기-식사-단군일지-이제 블로그 해야지

아.. 역시나 전날 늦게자니 아침에 일어나질 못했구나!
영어수업이 있는 날은 부랴부랴와도 집에 12시인데.. 씻고 자면 12시반!

감기기운도 있어서.. 꿈도 꾸고.. 일어나니 땀도 좀 나고..
아 아쉽다 6시 15분!!

그러면서도 괜찮아 싶다.. 7시도 아니고 8시도 아니고
이제 취침시간이 좀 적응이 되나봐..

목요일에는 차를 가져갈까? 아니면 가방을 최소화 할까?
피곤하을 최대한 줄여야겠다

아니면 좀더 일찍 자던가..

피곤하고 눈꼽도 많이 끼고 그랬지만, 오히려 잠깨려고 자전거 끌고 나갔다
어제는 실패한 등산길 턱까지 올라갔고
신나게 달리니 잠도 달아났다

집에와서 잠깐 반신욕 흉내내고.. 샤워하고 신문보다가 밥 먹었다

블로그 글도 써야하는데 좀 귀찮다 ㅋ
그래도 매일 하나씩 쓰기로 했으니 바로 쓴다!

어째든 계속 나아진다!
그 게 좋 다

킵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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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9 07:06:57 *.9.35.245

단군일지 11일차(5월 19일)

취침시간 : 12시 30분
기상시간 : 05시 40분
활동내용 : 출석체크-자전거(20분)-샤워-신문보기-신문정리하기-식사-단군일지-이제 블로그 해야지

활동내용을 어제 것 복사했네.. ㅋㅋ
좋은 현상!

어제는 25기애들과 회의하고 오빠닭에서 맥주치킨먹고
겨우겨우 양주행 타고 집에 왔다
집 도착시간은 12시 20분.. 취침시간은 12시 40분

불안불안했지만 일어났다! ㅎㅎ 자기전에 좀 긴장하고 자니 그런가?
알람시간을 5시30분이 아닌, 5시 50분으로 해서 그런가? ㅎ

감기비염때문에 상태는 안좋았지만
3일 밖에 안됐지만, 습관적으로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물론 출첵후)

자전거 타니 콧물 눈물이 났다.. 하지만 산길 올라가고 사진찍고
내려와서 좀 쉬다가 올라왔다

신문보고 샤워하고 지금 컴터 앞에 앉았다

thinkwise로 할일 정리하고 0519버전으로
애들 광고 확인하고, 블로그 글쓰고! 필히! 9시에 집에서 출발~

이제 적응이 좀 되는거 같다.. ㅎㅎ 영웅의 여정처럼되는건가? 조금 할만하니 좋다!

오늘까지 지각 결석 지각 -3 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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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2 08:31:05 *.9.35.245

단군일지 12일차(5월 20일)

취침시간 : 12시 40분
기상시간 : 06시 20분
활동내용 : 출석체크-자전거(20분)-샤워-신문보기-신문정리하기-식사-단군일지-이제 블로그 해야지

역시 전날 맥주와 조금 늦은 취침이 기상시간 지각을 만드는구나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것에 가장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역시나

전달 밤 활동과 취침시간이다.. 유의 하자!

오늘로서 지각3회 결석 1회 -4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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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2 08:33:20 *.9.35.245

단군일지 13일차(5월 21일)

취침시간 : 12시 40분
기상시간 : 08시 20분
활동내용 : 전무.. 전혀 하지 않음(출첵-자전거-신문정리 등)


전날 영어수업 보강을 듣고 전화통화하며, 늦은 귀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지각.. 아니 지각을 넘어서 완전 결석!!

아 어느새 -5일이다.. 50% 정도밖에 안되는 달성률.. 반성하고 이제는 확실히 자리매김해야겠다

오.. 위기감이 찾아온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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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2 08:36:12 *.9.35.245

단군일지 14일차(5월 22일)

취침시간 : 01시 00분
기상시간 : 05시 45분
활동내용 : 출석체크-자전거(40분)-샤워-할일정리-단군일지


좀 늦게 갔지만, 의지를 불태워.. 불쑥 일어나게 되었다.. 다행..

일어나서 몇일 자전거 탔다고.. 바로 자전거 타러 나갔다
오늘은 정말 멀리까지 갔다.. 약수터까지.. 휴~ 갈때는 엄청 먼듯 느낌..
하지만 역시나 올때(내려올때)는 금방금방

땀도 흘리고 윗몸일으키기도하고
너무 바른생활같아서 좀 어색하고 낯설긴하다

운동이 참 좋은거 같은데.. 시간이 좀 아깝단 생각도 살짝 들고..
암튼, 오늘은 참 보람되었다.. 해봤으니

운동을..

그리고 씻고 할일 정리하고..
이제또 다른 할일들을 해야겠다.. 당장 홍익대 강의 준비.. 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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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07:15:45 *.9.35.245
단군일지 15일차(5월 23일)

취침시간 : 11시 40분
기상시간 : 05시 45분
활동내용 : 출석체크-자전거(20분)-샤워-신문보기- 할일정리


피곤이 몰려 조금 일찍 잤더니 역시나 기분좋게 성공


자전거는 어제처럼 길게(약수터까지)는 못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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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07:17:42 *.9.35.245

단군일지 16일차(5월 24일)


취침시간 : 12시 20분
기상시간 : 05시 40분
활동내용 : 멍한상태로 빈둥 빈둥, 결국 졸다 자다 반복. 출석은 하였지만.. 제대로 활동 못함

현재까지 16일차에서 3번의 지각, 2번의 결석 -5는 30%는 안되는 수준
초기 시행착오라 생각하고 내일부터 다시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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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07:19:07 *.9.35.245

단군일지 17일차(5월25일)


취침시간 : 12시 20분
기상시간 : 05시 40분
활동내용 : 자전거(25분)-신문(25분)-단군일지-책상정리

어제 피곤도했고(영어학원) 좀 늦게 잤지만, 그래서 불안했지만
어느새 눈이 떠지고.. 이제 좀 익숙해진 것 같다 ㅎ 맘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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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08:47:55 *.9.35.245
단군일지 18일차(5월26일)


취침시간 : 12시 00분
기상시간 : 06시 40분
활동내용 : 자전거(25분)-신문(25분)-인터넷-단군일지


기분좋게 자고, 기분좋게 일어났다
새벽 3시에 그리고 4시반에

일어날까 고민하다 다시 잤다... 왜냐믄 너므 일찍 깨었으니..
그리고 대문글을 쓸까도 생각했다가 말았다.. 그거슨 너무 부담 스러운 일이니깐 ㅋㅋ

아 이것도 시행착오구나.. 다시 잤더니 그냥 자버렸네~

아 억울! 담에 일찍 인나면 그냥 그길로 출첵하고 활동해야지
그러다 잠들면 자는 거지만

어째든 내가 깬건, 피곤하지 않아서.. 잠을 충분히 좌나서가 아닐까? ㅋㅋ
아 이제는 시행착오 그만해라..

6번!! 두둥!! 정확히 33.3% 의 실패 기록

자자 계산을 해보자.. 점점더 나아질테지만
6번이 20%가 되려면 30일이 될때까지 난 단한번도 지각을 해서는 안된다!!

일단 6월 8일까지.. 별탈없이 잘 가자!
추신수가 슬슬 타율 올려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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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08:21:04 *.9.35.245
단군일지 19일차(5월27일)

취침시간 : 12시 20분
기상시간 : 05시 45분
승률:13/19 = 68.4%
활동내용 : 자전거(25분)-신문(25분)-샤워-책상정리-TED-단군일지-인터넷

 
단군일지는 새벽홛동 중간에 쓰는게 편한거 같다
뭐든 미루는 것보다는 바로지금 곧 하는게 좋다는!!
어제 꽤 피곤했다.. 강남 영어학원을 다녀오기도 했고.. 서서 복귀 등
어제는 보기좋게 실패했는데 또 하면 안되는데 싶었다
다행히! 알람 소리에 일어났다.. 휴~
출석체크하고 여전히 졸렸지만 이제는 슬쩍 습관적으로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
타고 올라가고 사진찍고, 오늘은 물 사마시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명상좀 하다가 집으로 복귀
신문보고, 책상정리.. 기분이 좋네..
최근 사람 만나고 얘기 많이 하느라 내 할일 준비 많이 못했는데
오늘은 꽤나 많이 준비해야겠다
할일이 많다.. 마인드맵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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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5.27 11:42:38 *.32.94.34
송재님도 단군일지 잘쓰시는데요^^?
저도 쉽게 공감 할 수 없는.."1호선 의정부행"을 탈 수 없는 슬픔(?)을 아는 분을 만나 넘 반가웠어요 ㅋㅋ
덕분에 집에도 빨리 온 기분이었구요~~
드뎌 즐건 금욜이네요~~룰루랄라~~~
어제 너무 늦게 자서 좀 피곤하긴 하지만..전 오늘 단군 시작하고 첨으로 출석하고 자리에 다시 눕지 않아서 넘 뿌듯하답니다~~이따 커피라도 마셔야겠네요^-^*
송재님도 으랏차차 화이팅하세요!!!
즐건 금욜 보내시고 세미나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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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08:39:14 *.9.35.245

즐거움 전파자세요~^^

웃는 모습이 참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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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15:25:15 *.94.245.164
오늘도 꼴지들의 경쟁을 하셨더군요^^
그날 모임이후로 출석부의 마지막 댓글에도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그러니 건조하지 않은 댓글 주욱~ 부탁드려요.
송재님이 찍은 사진, 많이 기대됩니다...
생명의 돋움을 순차적으로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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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08:40:02 *.9.35.245

즐겁고 유쾌하신, 솔직하신^^

덕분에 많이 웃었습니다 ㅋㅋ 앞으로도 계속 모범이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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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8 04:39:13 *.44.190.25

참 Joker같으신 분!

건강하시고, 유쾌하시고, 에너지가 넘치시고, 건강하시고 또 유쾌하시고!! ㅋ

참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유쾌하게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요~(전 혼자선 암것도 못해요ㅎ)

놓치고 싶지 않은 소중한 인연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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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08:41:00 *.9.35.245

아, 조커같다는 표현 좋습니다

하필 조씨라.. ㅋㅋ

대문지기님이자 건강한 마라토너님, 많이 본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유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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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선
2011.05.28 05:24:59 *.100.98.72
안녕하세요. 송재님. 송재님 출사표는 처음 보네요. ^^
진호님 말씀대로 유쾌하신 분이라 덕분에 모임에서 많이 웃을 수 있었습니다
인기블로거에서 더 나아가 파워블로거가 꼭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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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08:41:52 *.9.35.245

아.. 블로그에 글쓴지 너무 오래 되었어요 ㅋㅋ

이글보고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꼭 파워블로거가 될게요~ 꼭 100일 후가 아니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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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정
2011.05.31 09:39:40 *.32.31.37
일지에 올리신 글을 읽다 보니 송재님의 생활이 보이네요^^
부지런하고 즐거운 풍경이라고나 할까요?
저도 요즘 정리에 신경을 좀 쓰고 있어요. 가장 큰 난관은 책상과 책장 정리죠.
버릴 것은 빨리 버리고 가벼워져야 하는데..쉽지가 않네요.
송재님 계속 홧팅하세요~
참, 송재님의 블로그가 무척이나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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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1 07:11:23 *.9.35.245

아, 반갑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좀 외진 곳이라 ㅋㅋ 즐거운 풍경처럼 보일 수 있겠네요~ ㅋ
자전거에 약수터에 ㅋㅋ

정리는 참 좋은 습관 같아요
제 정리의 첫번째 실행은, 집에 쌓여있던 책장에서의 책들!! 적어도 1년간 안읽은
다 읽고 다시 보지 않을 책들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를 한 것이지요
무려 60권이나 되었답니다 ^^

기분이 매우 좋아지더라구요.. 굳이 헌책방에 팔지 않았습니다~ ㅎ 몇만원정도야뭐..^^

그리고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것 같은데..ㅜㅜ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써야겠어요~

얼마간 유지하고 공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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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1 07:08:14 *.9.35.245
단군일지 20일, 21일, 22일, 23일차(5월28, 29, 30, 31일)

평균 취침시간 : 12시 20분
평균 기상시간 : 05시 45분
누적성패 : 17/23 = 73.9%

활동내용 : 자전거(20분)-신문(20분)-샤워-잠(1시간)-인터넷
 
우선, 반성한다!
지난 4일동안 단군일지를 쓰지않았다. 단군일지를 쓰지 않았다는 것은
새벽활동이 계획한 것처럼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현재 단군일지를 새벽활동 중간에 쓰고있는데, 지난 4일 제대로 활동이 되지 않았다
이유는 전날 회식, 늦은 귀가, 감기, 나태함 정도 인것 같다
4일내내 일어나기는 했으나, 자전거도 2일정도 타긴 했으나
제대로 무엇인가를 했다는 기억 보다는.. 얼마간 깨어 있다 다시 잠든 기억이다
반성한다
그리고, 거짓으로 단군일지를 쓰기보다는 이렇게 기분 후련하게? ^^
4일치를 몰아서 쓰고자 한다
다른 분들 정말 잘하고 계시네요 와..
저는 유독 시행착오를 많이 거치는 것 같아요..ㅋ 대신 한번 고쳐지만 오래 간다고 할까요? (과연? ㅋ)
오늘부터 다시 고고싱!
정말 바쁜 6월이 될 것 같지만 힘내고자 합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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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1 07:18:03 *.9.35.245
단군일지 24일차(7월 1일)

평균 취침시간 : 12시 50분
평균 기상시간 : 05시 45분
누적성패 : 18/24 = 75%

활동내용 : 비가와서 산책(20분)-샤워(20분)-단군일지-업무(신입기수 서류전형)-PPT 수정(친구 발표)

오랜만에 제대로 새벽활동을 하는 것 같다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고, 샤워를 하고, 단군일지를 쓰고..
반갑다 이 느낌^^

매우 바쁜 주를 보내고 있다
동아리 신입기수 모집, 스터디 준비, 강의준비, 면접준비, 친구도움 처리, 사업준비 등등
카카로트VS기뉴특전대 라는 네이트온 대화명이 맞는 느낌!
아무리 일이 많아도 12시 전에 자고, 6시에 일어난다
어느 분이 말하신 '오늘이 내일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라는 말처럼
지금 일을 좀더 하더라도 내일의 소중한 아침이 사라질 수 있으니.. 단군프로젝트 고맙다 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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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12:02:01 *.9.35.245
아.. ㅋㅋ 그렇군요~ 하하하 7월을 기다리고 있나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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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2011.06.01 07:34:20 *.94.245.164
7월 1일이 아니라 6월 1일입니다^^  출석부에도 7월부터 올킬하신다고^^ ㅎㅎ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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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6 12:10:52 *.9.35.245
단군일지 25, 26, 27, 28, 29일차(6월 2, 3, 4, 5, 6일)

평균 취침시간 : ??시 ??분
평균 기상시간 : ??시 ??분
누적성패 : 20/29 = 69%

6월 2일, 3일은 그나마 일찍일어나서 제대로된 활동을 했다
그런데 단군일지는 쓰지 못했다
이유는 6월 3일 홍익대 강의 준비, 6월 4일 고등학교 강의 및 동아리 면접, 6월 5일 스터디 전체 모임 준비

정말 중요하고도 바쁘고도 큰 일들을 해냈다
잠을 못잔날, 3~4시간만 잔날, 하루종일 밥도 잘 못 챙겨먹었던 지난 3일을 돌아보며
너참 수고했구나! 장하다
그러면서도 역시 마음속 불편한 아쉬움은 바로 '단군 프로젝트'
현재 달성률이 70%이다.. 30일정도에 10일을 빼먹었으니.. 어이쿠
앞으로 10일 밖에 남지 않았다.. 나에게.. ㅜㅜ 덜덜덜 이거정말 쉽지 않군요..
남은 70일.. 잘 해야겠어요
그리고 올킬이니 머니.. 이런 장담은.. 하지 않을께요 ^^;;;;;;;;;;;;;
처음부터 꾸준히 잘 하는 모습도 멋지지만
점점더 나아지는 모습도 멋지다 생각하기에.. 하하.. 다시 잘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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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2011.06.07 09:48:44 *.32.94.34
와~정말 바쁘셨군요^^
안그래도 출석부에 송재님 이름이 안보이길래~ 좀 궁금했거든요!
다시 힘을 모아서 잘 해보쟈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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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1.06.07 12:30:10 *.109.72.6
아 그라셨군요.. 출석부를 정리하다가 조송재님 무슨일있으신가~~했었는데...
이렇게 일지에 들어와보니 많이 바쁘셨군요. 그 바쁨이 송재님을 기쁘게 하고 그윽하게 했을듯합니다.
그럼요.. 조금씩 나아지고 발전하는 모습 멋집니다.
더 나아질 송재님을 응원합니다. 송재님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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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23:43:40 *.46.85.69
빨리 빨리 80% 복귀하시길...
함께 갑시다~~
기부 에너지 나눠주시기로 한 약속,
새 순 돋아 나는 사진들 영상으로 보여주기로 하셨자나요. 
우리 부족의 조커와 쭈~욱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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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 05:59:03 *.9.35.245

단군일지.. 미안하구나..

그래 결국 이 것은 나의 새벽 활동을 위한거..

룰이란게 있지만. 그래도 더 나아지려는 애쓰는 그 모습이 더 낫다

새 순 영상 ㅜㅜ 그게참 부담이되네요 ^^
다시 슬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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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8 20:56:08 *.176.87.133
부담감이 두려움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송재님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이겠지요? ㅋ
어여 돌아오셔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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