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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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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장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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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6일 18시 22분 등록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오전5시~7시
- 새벽활동 : 업무관련 책읽기와 정리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습관화한다.
- 하고있는 일이 천직이 되도록 기본기를 다시 다진다.

중간 목표

- 1주일중 6일은 새벽을 사수한다.
- 업무관련 서적을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읽고 정리한다.
- 하루마감할 때 단군일지를 기록한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저녁모임 :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한 저녁모임은 피하는 것으로 하고 친한 사람은 주말 산행으로 저녁모임을 대신한다.(산행후 하산주도 삼가...)
- 야근 : 업무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이용하여 늦게까지 일을 하지 않도록 한다.
- 나태해지려는 마음 : 무조건 벌떡 일어나도록 한다.  몸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의지가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새벽을 위해 저녁모임을 줄이게 되면 당연히 먹는 것도 줄어 살이 빠질 것이다.
- 업무관련 서적을 정독하여 업무에 도움을 주고 자신감을 갖는다.
- 새벽에 일어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 생활이 많이 단순해질 것이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2박3일간의 지리산 종주

IP *.229.22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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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7 10:07:06 *.45.80.155
장문상님!
럭셔리한 자기 계발에 열중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리산 종주 여행의 후기를 꼭 듣고 싶습니다.
홧팅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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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2011.05.08 13:01:37 *.174.109.199
 반갑습니다...청룡부족 이 현숙입니다...^^
 맡은 업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아침에 노는 재미를 느끼될 쯤...멋진 코멘트 기대하겠습니다..
 단군 여정의 재미 함께 즐겨 보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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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03:27:00 *.44.190.25
헛. 저도 부모님과의 지리산 종주를 생각하고 있는데,
같은 보상을 생각하시는 분을 보게되니, 기분이 좋네요.
혼자가 아니라 함께하는 느낌. 늘 간직하면서
목표 향해 나아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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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5.10 04:46:47 *.207.131.90
문상의 수련일지 001일차
2011.05.09
05:00~07:00
독서 40쪽. 2시간은 짧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해 보니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님을 느꼈다.
매일 2시간만 꾸준히 투자해도 굉장한 효과가 나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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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05.10 04:58:15 *.226.220.95
안녕하세요. 청룡 수호장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 없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100일 완주 선물이 지리산 종주라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짐이 단단하시니 반드시 그렇게 될 거라 확신 하구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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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5.10 21:23:46 *.170.190.67
문상의 수련일지 002일차
2011.05.10. 석가탄신일
05:00~07:00
오늘은 생체리듬이 좋은 모양이다.  아침에 일어나기도 쉬웠고 새벽 독서도 재밌고 알차게 하였다.
업무관련 서적을 42쪽 정도 읽었고,  이지의 분서 해설서를 조금 읽었다.
마음만 너무 앞서가 조급해지는 기분이다. 천천히 꾸준히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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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5.11 21:54:24 *.207.132.163
문상의 수련일지 003일차
2011.05.11. 비가부슬부슬내려 잠자기 좋은날
05:00~07:00
알람을 듣고 일어나서 세수하기까지의 5분이 제일 힘든것 같다. 이 순간만 이겨내면 되는데...
일어나서 업무관련 서적을 45쪽 읽었다.
지금은 저녁생활을 줄이고 새벽에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욕심내지말고 새벽생활을 습관화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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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5.13 09:34:37 *.229.226.187
문상의 수련일지 004일차
2011.05.12.
05:00~07:00
읽던 책을 계속 읽었다. 빨리 읽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으려고 노력중이다.
책을 읽었다는 만족보다는 무엇인가를 얻었다는 기쁨을 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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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5.15 21:28:25 *.207.131.184
문상의 수련일지 007일차
2011.05.15. 일
05:00~07:00
업무관련 서적을 1주일째 읽고 있다. 책을 읽으며 이것이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앞으로 13주정도 꾸준히 새벽 시간을 갖는다면 나의 진정한 욕망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좋아하는 것을 해야지, 해야 할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100을 승리할 수 없다는 말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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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5.17 20:42:57 *.229.226.187
문상의 수련일지 009일차
2011.05.18.화
05:00~07:00
잘 적응하는 것인지 그런대로 잘 일어난다. 읽는 책이 어려운 부분이라 뭐하는가 싶지만 이 고비를 넘으면 조금은 달라진 모습이겠지...
업무가 많아져 퇴근시간이 늦는다. 그래도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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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03 21:49:55 *.207.123.171
문상의 수련일지 056일차
2011.07.03. 일
04:40~06:10
노동법150. p332~367. 복수노조와 타임오프제도에 대해 읽었다. 정리도 해야 하는데 업무와 크게 연관되지 않을 것 같아 정리는 하지 않았다.
낮에는 간디라는 3시간짜리 영화를 보았다. 한순간에 사람이 변화할 수 있다라는 사실과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직접 생활로 실천함으로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모습을 보고 정말 20세기의 성인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대체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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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04 09:27:07 *.229.226.162
문상의 수련일지 057일차
2011.07.04. 월
04:45~06:00. 08:50~09:20.
노동법150 p368~393. 단체교섭과 단체협약. 쟁의행위.
어제 10시반에 누웠지만 11시 넘게까지 잠이 안들어 일어나기가 어려웠다.
계획대로 6시까지 읽고 출근은 잘했는데, 이것저것 정리하고, 읽은 내용 정리를 위해 컴퓨터를 켰다가 엉뚱한 짓을 하여 완전한 2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  정신의 원하는 것이 아닌 몸이 원하는 대로 움직인 것에 대해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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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05 09:01:40 *.229.226.162
문상의 수련일지 058일차
2011.07.05. 화
04:45~06:00. 07:30~08:50
노동법150 p392~418. 쟁의행위. 공무원노조.
이제 1회독을 하였다. 사업주입장에서만 일을 하다 근로자 입장인 노동법을 읽어보니 묘한 재미가 있었고, 균형된 시각을 갖는 듯하여 좋았다.
사무실에 출근하여 읽은 내용을 정리하고 법인세를 공부하였다.
계획대로 진행한 만족스러운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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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06 08:59:44 *.229.226.162
문상의 수련일지 059일차
2011.07.06. 수
04:50~06:00. 07:40~08:40
근로기준법. 법인세 인건비부분을 읽었다.
근로기준법은 개별적인 내용은 어느정도 이해하겠는데 서로 연관을 시키지 못하겠다.
당분간 체계적으로 더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피곤하였으나 계획대로 진행하게 되어 만족스럽다.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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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07 21:51:42 *.170.190.246
문상의 수련일지 060일차
2011.07.07. 목
04:40~
어제 모임탓인지 일어나기만 했지 새벽활동은 거의 못했다.
어쩔수 없는 모임이었으나 많이 절제하여 일어나기라도 한것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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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08 15:45:38 *.229.226.162
문상의 수련일지 061일차
2011.07.08. 금
04:45~06:00
천안 강의준비를 하였다. 창조적이지는 못하지만 짜집기는 잘하는 것 같다.
강의도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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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10 04:41:21 *.207.131.189
문상의 수련일지 062일차
2011.07.09. 토
07:00 기상
저녁에 하는 수영이 아직 몸에 베지 않아 피로가 쌓였던 것 같다. 알람에 눈은 떴는데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다.
좋은 말로 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하루였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빈둥거린 하루가 아닌 충전의 시간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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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10 16:46:01 *.207.131.189
문상의 수련일지 063일차
2011.07.10. 일
04:50~08:00
인터넷 쇼핑몰의 세무처리에 대해 공부했고, 이제야 정리가 되었다.
흘러가는 현상을 이해해야 필요한 세법을 제대로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재미있는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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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11 08:28:51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064일차
2011.07.11. 월
04:50~05:40, 06:50~08:20
평상시보다 출근을 일찍했다.
어제 공부했던 인터넷 쇼핑몰 업체의 할인쿠폰에 대한 세무처리를 정리하여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노동법150을 다시 읽기 시작하였다. p19~51.
어제는 9시정도에 잠이 들었다. 새벽 3시경에 눈이 떠진 것을 그냥 무시하고 잤더니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자는 시간이 많다고 푹 자는 것이 아니라 리듬을 잘 타서 일어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스스로 절제하며 새벽시간을 잘 보내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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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12 08:41:05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065일차
2011.07.12. 화
04:50~05:30. 06:50~08:30
노동법150. p51~95. 취업규칙. 임금(통상임금, 평균임금)
부가세 동영상 - 전문가의 넓은 시야가 느껴졌다. 단순한 규정에 대해서도 깊은 해석이 이뤄지는 것이 정말 전문가 답고 부럽기까지 하였다.
새벽에 일어났을 때는 눈을 뜨기 조차 힘들었는데 출석체크하고 세수하고 냉수 한 컵 마시고 책을 읽기 시작하니, 언제 그랬냐 싶게 잠이 달아났다.
아마 잤다면 일어날 때 더 피곤했을 것이고 자괴감에 빠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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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13 10:39:13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066일차
2011.07.13. 수
어제 현곤이형과의 갑자스런 만남으로 인해 새벽에 일어나지 못했다.
일주일에 하루는 쉬기로 했으니까 그 하루를 오늘로 하면 된다.
사실 토요일에 쉬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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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15 04:42:44 *.207.131.203
문상의 수련일지 067일차
2011.07.14. 목
일어나긴 잘 일어났는데, 피곤했는지 정신은 계속 몽롱했다.
전자세금계산서 관련 안내문을 읽고 일찍 출근하여, 빈둥거리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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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15 13:31:23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068일차
2011.07.15. 금
핸드폰이 나랑 같이 잤는데, 4시 반 조금넘어 눈이 떠졌다.
이제 몸에 적응이 되어가는 것인가?
일어나긴 했는데 머리가 너무 멍했다. 좋은 말로 명상만 하고 있다가 출근했다.
슬럼프를 넘어 도약을 할 시기에 슬럼프에 빠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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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18 07:14:25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069일차
2011.07.16. 토
새벽에 일어나 노동법 책을 1시간 정도 본 다음에 바로 출근하였다.
출근해서 밀린 일을 마무리지었다.
책을 읽고, 출근해서 일할 때도 두통 때문에 고생했다.
건강해야 무엇이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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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18 07:16:58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070일차
2011.07.17. 일
시간에 맞춰 일어나기는 했는데 책을 보다가 머리가 너무아파 다시 잠을 잤다.
교회를 다녀와 ebs의 인생후반전이라는 프로를 봤다.
철학박사로 대학에서 강의를 하던분이 40의 나이에 강원도로 내려와 흙집을 짓는 기술을 가르치고, 농사를 지으시면 사는 모습이 나왔고. 공무원 생활을 하시다가 약초연구를 위해 퇴사하신 분도 나왔다.
소박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이 참다운 자기계발의 모습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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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18 20:08:39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071일차
2011.07.18. 월
노동법책을 조금 보고 일찍 출근하였다.
부가세 동영상 교육을 들었다. 전문가의 예리함이 느껴졌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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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7.20 06:29:16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072일차
2011.07.19. 화
업무가 많아져 씻고 바로 출근했다.
부가세 동영상 교육을 듣고 업무를 시작했다.
일상에 빠져 책 읽기와 공부를 못하니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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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8.01 21:10:13 *.170.190.108
문상의 수련일지 085일차
2011.08.01. 월
알람없이도 일어나는가 싶었는데, 오늘은 알람이 계속 울렸는데도 제대로 일어나지를 못했다.
일어나서 신문을 정독하고 운동을 하러갔다.]
저녁에 하던 수영을 아침에 하기로 했다.
부가세 신고기간에 리듬이 깨지다 보니 다시 원상태로 돌리는 것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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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8.03 21:58:43 *.207.132.104
문상의 수련일지 086일차
2011.08.02. 화
새벽에 일어나 신문만 정독했다. 책을 읽어야 하는데 보기가 너무 싫어 신문만 읽었다.
수영을 하는데, 어제만 해도 감이 오는 듯하여 재밌었는데, 오늘은 연신 물만 먹고 힘들어 했다.
무슨 일이든 기복이 있고, 다운되었을 때 포기 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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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8.03 22:01:17 *.207.132.104
문상의 수련일지 087일차
2011.08.03. 수
어제 과천 캠프장에 왔다. 집보다는 불편했지만 나름 캠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올해도 왔다.
새벽에 일어나 산책이나 하며 조용히 생각의 시간을 가져 보려했는데 출석체크만 하고 다시 잠들었다.
100일이 다되어 가는데 나다운 나를 찾기가 쉽지 않다. 아니 찾으려는 열심이 너무 부족해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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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8.05 18:49:15 *.207.132.104
문상의 수련일지 088일차
2011.08.04. 목
새벽에 일어나 신문을 정독하고 운동을 갔다.  신문을 보며 논리적으로 반박해야 하는데 감정적으로만 대응을 한다. 탁석산씨의 책을 읽고 연습을 하였여야 하는데 그냥 그냥 흘러가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욕심만 내지 말고 천천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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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8.07 07:54:29 *.207.132.179
문상의 수련일지 089일차
2011.08.05. 금
신문을 정독하고 운동을 하였다.
어제 잘 때만 해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일어나서 책을 보기로 했는데, 생각과는 상관없이 신문만 열심히 보았다.
하고 싶은 일은 하고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한데, 그 당연한 일을 잘 못한다. 게으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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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8.07 07:56:25 *.207.132.179
문상의 수련일지 090일차
2011.08.06. 토
쉴 생각으로 새벽에 일어나지 않고 푹 잤다.
낮에 수영장에 갔다. 장소가 바뀌어서인지 생각보다 너무 잘 되어 기분이 좋았다.
발전되어가는 모습을 느끼는 것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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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8.07 20:37:14 *.207.132.179
문상의 수련일지 091일차
2011.08.07. 일
새벽에 일어났는데도 알람이 울리지 않아 또 잤는데, 알고보니 핸드폰이 꺼져 있었다.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늘어져있던 하루다.
편하게 쉬었는데 허무한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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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8.08 08:37:57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092일차
2011.08.08. 월
바람소리에 깊은 잠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잘 일어났다.
병의원 만점세무 책을 읽고 수영을 했다.
휴가후라 그런지 일어났을 때 많이 다운되었는데, 수영을 하며 땀을 흘리니 나아졌다.
늘어질 때는 움직이는것이 최고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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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8.09 08:54:39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093일차
2011.08.09. 화
얼핏 잠이 깨 시계를 보니 일어날 시간 10분전이었다.  꾹 참고 잤다가가 10분후에 일어나려니 더 힘들었다.
일어나서 어제 자기전에 계획했던 조세속보를 읽었다. 
오늘은 접영을 배우는 날이라 힘들지는 않았다. 끝나고 자유형과 배형을 조금 더 했다. 실력이 조금 붙었는지 재미가 있다.
아직 천복을 찾지 못했으나, 일단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보며, 맘에 맞지 않는다면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는지 기록하고 관찰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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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8.10 08:55:55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094일차
2011.08.10. 수
비가 흩뿌리는 흐린 날씨라 그런지 겨우겨우 일어났다.
신문을 정독하고 수영을 했다. 수영이 조금씩 나아지니 재미가 좋다. 꾸준히 하는 것에 실력이 붙으니 할만 하다.
어제 경제신문의 사설에 대한 내 생각을 써 보려하다가 게으름으로 그냥 잤다.
글쓰기도 처음 배운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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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8.11 08:43:27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095일차
2011.08.11. 목
100일이 다 되어가는데 다시 일어나기가 힘들어졌다. 겨우 일어나 출석체크하고 글좀 읽으려다 깜박 잠이 들었다.
5시 반에 깨어 수영을 갔다. 새로운 평영을 배우는데 어색하고 이상하다. 이것도 하다보면 나아지겠지....
나에 대한 탐색이 흐지부지다. 하던 일에 열중을 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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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8.12 09:45:41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096일차
2011.08.12. 금
어제 모임으로 늦잠을 잤다. 모임자체는 좋았지만, 금요일만 모임을 갖자는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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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상
2011.08.16 09:14:16 *.149.158.207
문상의 수련일지 100일차
2011.08.16. 화
눈을 뜨고나니 알람이 울렸다. 세금의 역사를 읽고 수영을 갔다.  차분하게 새벽을 보내니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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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단군 4기_현무부족_출사표] 살고싶은대로 살 수 있다... [33] 정다운 2011.05.10 3393
395 시도 [1] 태형짱 2012.09.10 3399
394 〔단군 10기-현무부족-출사표〕나에게 새벽 2시간을 선물... [28] 작은나무 2013.05.18 3410
393 [단군3기_현무부족_출사표] 새벽 향기를 피어내는 좋은... [16] 조재훈 2011.01.09 3421
392 [단군3기_청룡부족_출사표] 나, 믿는다, 다시, 나를! [11] 장윤영 2011.01.09 3423
391 [단군 8기_청룡부족_출사표] ‘꿈을 이룰 수 있는 충... [20] 김선동 2012.09.07 3423
390 [단군11기_현무부족_출사표]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 자... [30] 온은주 2013.09.06 3426
389 [단군 9기_청룡부족_출사표]운명을 바꿔 줄 나와의 만... [29] 드라마 2013.01.13 3430
388 [단군8기_현무부족_출사표] (Neo Doer) [7] Neo Doer 2012.09.10 3433
387 [단군8기_청룡부족_출사표] 생각과 말을 행동으로 옮기... [17] 주상언 2012.09.09 3434
386 [단군5기-청룡부족 출사표] 낯선 숲으로 들어가 나의 ... [14] 이명은 2011.09.04 3435
385 [단군5기 청룡부족 출사표] 오늘=나의 미래 [15] 정도현 2011.09.04 3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