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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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제목: 고래 힘줄 보다 더 질긴 악습으로부터의 탈출
새벽시간과 활동
* 새벽시간 : 06:00 ~ 9:00
* 새벽활동 : 아침 글쓰기
전체적인 목표
*수십년 악습으로 굳어진 늦은 기상의 고약한 버릇을 고친다
*300매의 창작 글쓰기를 완성한다.
*최소 10 건의 인터뷰 칼럼을 쓴다.
중간목표
*매일 21일, 아침 3시간 정도 책상에 앉는다.
*글쓰기의 능력과 능력을 향상시킨다. (+ 21일 까지)
*블로그, 일기, 생각찾기, 300매 글 완성하기 ( +63일 까지)
*300매 완성한 글 1차,2차 순서대로 다듬는다 (+100일까지
*고정 생활비 외에 사치스런 쇼핑을 삼간다.
*야간 활동을 일찍 접고 11시까지는 마무리 한다.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할 난관과 극복 방안
1)타성과의 싸움: 너무도 오래 동안 악습으로 굳어진 늦은 기상, 이제 안녕!! 죽기 전에 나도
아침이라는 시간과 만나는 사람이고 싶다. 내 인생을 너무도 무기력하고 나태하게 끌고 온 아주
엿같은 지난 날이었다.
시간 죽이기의 허무한 과거여 안녕! 일어나야하는 줄 알면서도 어제의 맹세는 새까많게
까먹는 건망증 환자. 엎어져서 꿈을 부르고 잠을 부르며 몇가지 생각한 것은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기발한 생각일리 없었다. 장막을 걷듯, 무지한 잠버릇의 악습을 걷어내자.
2) 늦게 일어났다 실망한 적이 많다. 절망스러워 멍하니 먼산 바라 본적이 있다.
이제 다 집어치우자. 긍정적인 견인 동지들이 있고 나를 북돋워주는 아침 기운이 있다.
전체적인 시간은 많이 줄였으나, 늦은 시간 밤 10시 넘어부터 TV룰 켜고서 밤 시간에 TV를 봤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책도 잘 안 보이고, 효율도 떨어지니 영상으로라도 지식을 보충하자는 그
런 논리였다. 그러나 유익한 프로는 드믈었고 정신사에 보탬이 되는 것이 아니었다. 티비시청도
과감히 정리하고, 밤을 깔끔히 정리한다.
3) 난 써야하게에, 다른 일을 한다해서 행복하지 않기에 목표를 향하여 뚜벅뚜벅 가야한다고
나의 1차적인 승리를 이뤄내고 자랑스러워하는 나를 상상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 일어날 긍적적인 변화 묘사
1)중학교 때 운동을 하는 과정은 긍정적인 면도 많았지만 나의 몸 습관에 부정적인 면도 많이 끼친 것 같다.
운동이란 극한 상황에 몰리도록 몸을 쓰는 작업이기 때문에 무리를 하면 고스란히 몸이 축나고 축난 몸을
추스리기 위해서는 자구책을 강구해야 했다.
그것이 어린 마음에 잠을 더 자고 싶은 욕구로 이어져 습관으로 잘 못 굳어진 것이다. 늦잠 자는 것이 죄 지은
기분이 들어 자책하면서 싫었는데 오랫동안 떨치지 못했고 극복하지 못했다.
자 이제다. 난 몸도 건강하고, 자의지로 늦잠을 거부하며, 아침 5:40~6시가 되면 자연스럽게 눈을 뜨고
내 천직인양 머리 속에서 상상의 날개를 폈던 생각을 조각하듯이 아침마다 새겨 넣는 사람이 된 것이다.
아침 기상이 이른 사람한테는 하루의 시간이 길고 여유롭다. 여유있는 나를 그리면서 난 기쁨에 젖어 있다.
2) 티끌 모아 태산이라더니,,, 내가 쓴 원고를 출력해 보니 300매가 되었다.
틈틈이 쓴 무용대본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 기쁘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21일 성공했을 때 ===> 씨네큐브에 가서 영화를 본다.
63일에 성공했을 때 ==> 기념 시를 한편 지어 붙이고 친구랑 같이 영화를 본다.
100일에 성공했을 때==> 해외여행을 간다. 유럽쪽으로 여행지를 정하겠다.
IP *.161.74.112
새벽시간과 활동
* 새벽시간 : 06:00 ~ 9:00
* 새벽활동 : 아침 글쓰기
전체적인 목표
*수십년 악습으로 굳어진 늦은 기상의 고약한 버릇을 고친다
*300매의 창작 글쓰기를 완성한다.
*최소 10 건의 인터뷰 칼럼을 쓴다.
중간목표
*매일 21일, 아침 3시간 정도 책상에 앉는다.
*글쓰기의 능력과 능력을 향상시킨다. (+ 21일 까지)
*블로그, 일기, 생각찾기, 300매 글 완성하기 ( +63일 까지)
*300매 완성한 글 1차,2차 순서대로 다듬는다 (+100일까지
*고정 생활비 외에 사치스런 쇼핑을 삼간다.
*야간 활동을 일찍 접고 11시까지는 마무리 한다.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할 난관과 극복 방안
1)타성과의 싸움: 너무도 오래 동안 악습으로 굳어진 늦은 기상, 이제 안녕!! 죽기 전에 나도
아침이라는 시간과 만나는 사람이고 싶다. 내 인생을 너무도 무기력하고 나태하게 끌고 온 아주
엿같은 지난 날이었다.
시간 죽이기의 허무한 과거여 안녕! 일어나야하는 줄 알면서도 어제의 맹세는 새까많게
까먹는 건망증 환자. 엎어져서 꿈을 부르고 잠을 부르며 몇가지 생각한 것은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기발한 생각일리 없었다. 장막을 걷듯, 무지한 잠버릇의 악습을 걷어내자.
2) 늦게 일어났다 실망한 적이 많다. 절망스러워 멍하니 먼산 바라 본적이 있다.
이제 다 집어치우자. 긍정적인 견인 동지들이 있고 나를 북돋워주는 아침 기운이 있다.
전체적인 시간은 많이 줄였으나, 늦은 시간 밤 10시 넘어부터 TV룰 켜고서 밤 시간에 TV를 봤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책도 잘 안 보이고, 효율도 떨어지니 영상으로라도 지식을 보충하자는 그
런 논리였다. 그러나 유익한 프로는 드믈었고 정신사에 보탬이 되는 것이 아니었다. 티비시청도
과감히 정리하고, 밤을 깔끔히 정리한다.
3) 난 써야하게에, 다른 일을 한다해서 행복하지 않기에 목표를 향하여 뚜벅뚜벅 가야한다고
나의 1차적인 승리를 이뤄내고 자랑스러워하는 나를 상상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 일어날 긍적적인 변화 묘사
1)중학교 때 운동을 하는 과정은 긍정적인 면도 많았지만 나의 몸 습관에 부정적인 면도 많이 끼친 것 같다.
운동이란 극한 상황에 몰리도록 몸을 쓰는 작업이기 때문에 무리를 하면 고스란히 몸이 축나고 축난 몸을
추스리기 위해서는 자구책을 강구해야 했다.
그것이 어린 마음에 잠을 더 자고 싶은 욕구로 이어져 습관으로 잘 못 굳어진 것이다. 늦잠 자는 것이 죄 지은
기분이 들어 자책하면서 싫었는데 오랫동안 떨치지 못했고 극복하지 못했다.
자 이제다. 난 몸도 건강하고, 자의지로 늦잠을 거부하며, 아침 5:40~6시가 되면 자연스럽게 눈을 뜨고
내 천직인양 머리 속에서 상상의 날개를 폈던 생각을 조각하듯이 아침마다 새겨 넣는 사람이 된 것이다.
아침 기상이 이른 사람한테는 하루의 시간이 길고 여유롭다. 여유있는 나를 그리면서 난 기쁨에 젖어 있다.
2) 티끌 모아 태산이라더니,,, 내가 쓴 원고를 출력해 보니 300매가 되었다.
틈틈이 쓴 무용대본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참 기쁘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21일 성공했을 때 ===> 씨네큐브에 가서 영화를 본다.
63일에 성공했을 때 ==> 기념 시를 한편 지어 붙이고 친구랑 같이 영화를 본다.
100일에 성공했을 때==> 해외여행을 간다. 유럽쪽으로 여행지를 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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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례
11/10 목 67일차
머리가 조금 아풉니다. 몸은 정확했습니다. 하루 종일 별 성과도 못내면서도 자리를 지켰습니다.
8시 20분부터는 X 펙트라는 서바일벌 프로를 봤습니다. 그게 10시 20분까지 입니다.
목표시간을 지킨답시고 12 가까이 앉아 있으면서 시간 채우려던 것이 조금 과하게 부담이 됐던가 봅니다.
이렇게 아침에 힘이 듭니다. 기상한 시간도 두번째 알람에서 겨우 정신 차리고 일어났습니다.
지금 8시 20분인데 몸이 늘어지고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정신 바착 차리고 신선한 공기처럼
청량한 상태가 되어 작업할 수 있을 까요. 나름 노력 중입니다만 흐믈흐믈 여전합니다.
아무튼 어제 본 프로그램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사이먼 코윌, 폴라 압들, LA, 니콜 등이
4개팀의 멘토가 되어 멘토 책임 하에 선곡을 하고 다듬어서 경연을 펼치는 것이었습니다.
전문가적인 식견과 높은 안목에서 오는 촌철살인의 평가가 가슴을 서늘하게 해줄 정도로
정신을 바짝 나게 해줬습니다.
상대방에게 노래 선곡이 별로 좋지 않았다 까는 사이먼 코엘에 맞서 받아치는 LA, 사이먼 멘토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를 때는 또 다른 멘토들이 여지 없이 사이먼에게 면박을 줍니다. 사이먼이 나름 긴장을 하는 표정
사이먼의 멘티들 중 진짜 뽑힐 사람이 뽑힌다. 드류, 또 소녀 하나, 라모아 소녀에게는 무엇이나 될 수 있다고
심사위원 전원이 입을 모아 칭찬을 할 정도로 매력을 발산합니다. 겁먹지 않고 천진한 모습, 자기 재능을 이용
하여 말할 수 없이 즐기는 표정에서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어쩌다가 금요일 아메리칸 아이돌로 채널을 돌렸는데 X 펙트를 본 후라서 그런지 맥 빠진 것 같아서 영~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금방 꺼버렸습니다. 축제의 장 같았고, 군더더기 없는 편집과 빠른 진행이
더욱 가슴 졸이게 하며 재미와 스릴을 더해줬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슈스케도 더 이상 엿가락 편집과
작위적인 시청자 농락이 안 먹혔으면 좋겠습니다. 슈스케에서 지나치게 과장하고 지나치게 작위적으로
카메라를 조작하는 행위는 시청자들을 농락하는 것 같아서 보기도 싫습니다. 아마 슈스케도 스스로의
함정에 빠져 몰락할지도 모릅니다. 시청자들을 가지고 너무 장난을 친다면 말이죠.
머리가 조금 아풉니다. 몸은 정확했습니다. 하루 종일 별 성과도 못내면서도 자리를 지켰습니다.
8시 20분부터는 X 펙트라는 서바일벌 프로를 봤습니다. 그게 10시 20분까지 입니다.
목표시간을 지킨답시고 12 가까이 앉아 있으면서 시간 채우려던 것이 조금 과하게 부담이 됐던가 봅니다.
이렇게 아침에 힘이 듭니다. 기상한 시간도 두번째 알람에서 겨우 정신 차리고 일어났습니다.
지금 8시 20분인데 몸이 늘어지고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정신 바착 차리고 신선한 공기처럼
청량한 상태가 되어 작업할 수 있을 까요. 나름 노력 중입니다만 흐믈흐믈 여전합니다.
아무튼 어제 본 프로그램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사이먼 코윌, 폴라 압들, LA, 니콜 등이
4개팀의 멘토가 되어 멘토 책임 하에 선곡을 하고 다듬어서 경연을 펼치는 것이었습니다.
전문가적인 식견과 높은 안목에서 오는 촌철살인의 평가가 가슴을 서늘하게 해줄 정도로
정신을 바짝 나게 해줬습니다.
상대방에게 노래 선곡이 별로 좋지 않았다 까는 사이먼 코엘에 맞서 받아치는 LA, 사이먼 멘토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를 때는 또 다른 멘토들이 여지 없이 사이먼에게 면박을 줍니다. 사이먼이 나름 긴장을 하는 표정
사이먼의 멘티들 중 진짜 뽑힐 사람이 뽑힌다. 드류, 또 소녀 하나, 라모아 소녀에게는 무엇이나 될 수 있다고
심사위원 전원이 입을 모아 칭찬을 할 정도로 매력을 발산합니다. 겁먹지 않고 천진한 모습, 자기 재능을 이용
하여 말할 수 없이 즐기는 표정에서 감탄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어쩌다가 금요일 아메리칸 아이돌로 채널을 돌렸는데 X 펙트를 본 후라서 그런지 맥 빠진 것 같아서 영~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금방 꺼버렸습니다. 축제의 장 같았고, 군더더기 없는 편집과 빠른 진행이
더욱 가슴 졸이게 하며 재미와 스릴을 더해줬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슈스케도 더 이상 엿가락 편집과
작위적인 시청자 농락이 안 먹혔으면 좋겠습니다. 슈스케에서 지나치게 과장하고 지나치게 작위적으로
카메라를 조작하는 행위는 시청자들을 농락하는 것 같아서 보기도 싫습니다. 아마 슈스케도 스스로의
함정에 빠져 몰락할지도 모릅니다. 시청자들을 가지고 너무 장난을 친다면 말이죠.

박정례
11/19 토요일 76일차
76일 밖에 안 지났는데 시작점을 되돌아 보니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다.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체화되어 지금쯤은 거뜬하게 일어날 줄 알았는데 이게 뭔지....
내가 뭐하러 아침에 일어나는 지 조차 잊어버린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다.
두번째 알람에 겨우 일어났다.
컴에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새별이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제거했다.
3일 동안 나를 어지간히 괴롭혔다. "찾았다!" 하며 그놈을 지우는 순간 어찌나 통쾌하던지!
인간이 인간을 괴롭히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뭔가 하루 종일 떠올라서 '결제하기'를 재촉하는 거다.
아무리 없애려 해도 하루 종일 떠올라서 업무방해를 하는 거다.
어젠 외출하다가 교회 아줌마들이 길에서 커피주고 부께미 부치며 사람을 잡아끄는 장면하나를 찍었다.
76일 밖에 안 지났는데 시작점을 되돌아 보니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다.
일어나는 습관이 몸에 체화되어 지금쯤은 거뜬하게 일어날 줄 알았는데 이게 뭔지....
내가 뭐하러 아침에 일어나는 지 조차 잊어버린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다.
두번째 알람에 겨우 일어났다.
컴에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새별이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제거했다.
3일 동안 나를 어지간히 괴롭혔다. "찾았다!" 하며 그놈을 지우는 순간 어찌나 통쾌하던지!
인간이 인간을 괴롭히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뭔가 하루 종일 떠올라서 '결제하기'를 재촉하는 거다.
아무리 없애려 해도 하루 종일 떠올라서 업무방해를 하는 거다.
어젠 외출하다가 교회 아줌마들이 길에서 커피주고 부께미 부치며 사람을 잡아끄는 장면하나를 찍었다.

박정례
12/10 97일차 토요일
새벽 벨 소리 어느 덧 수많은 소리 중에 하나가 되어서인지 특별한 의식도 없이 듣고 일어난 아침이었다.
베니와 전화, 여진과 전화, 여진이의 불분명한 처신과 불만있는 목소리와 강권에 못이겨 마지 못해 하는 듯
그애하고 전화를 하면 상대방이 무슨 큰 잘못이 있고 설득에 목멘 사람 같은 인상을 받는다. 그러니 늘
전화가 재미없고 힘들다. 여진과의 통화는...
그런 식으로 하면 이후엔 절대 도움이고 뭐고 다 철회하겠다 화가 나서 말했더니 넌지시 수그러들고 미안하다
고맙다고 한다. 새별이한테도 말해서 어떤 도움이든 이후로는 다 중단하겠다 말했다. 아~ 여진과 전화는 힘들어.
새벽 벨 소리 어느 덧 수많은 소리 중에 하나가 되어서인지 특별한 의식도 없이 듣고 일어난 아침이었다.
베니와 전화, 여진과 전화, 여진이의 불분명한 처신과 불만있는 목소리와 강권에 못이겨 마지 못해 하는 듯
그애하고 전화를 하면 상대방이 무슨 큰 잘못이 있고 설득에 목멘 사람 같은 인상을 받는다. 그러니 늘
전화가 재미없고 힘들다. 여진과의 통화는...
그런 식으로 하면 이후엔 절대 도움이고 뭐고 다 철회하겠다 화가 나서 말했더니 넌지시 수그러들고 미안하다
고맙다고 한다. 새별이한테도 말해서 어떤 도움이든 이후로는 다 중단하겠다 말했다. 아~ 여진과 전화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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