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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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이병일
  • 조회 수 3557
  • 댓글 수 42
  • 추천 수 0
2011년 8월 31일 01시 57분 등록
새벽시간과 활동
-새벽시간 : 05:30 ~ 07:30
-새벽활동 : 성경  묵상 완독 
                    그린커뮤니케이션 관련 문헌 정리 및 독서
                    집필

전체적인 목표
-성경 정독 통독
-나만의 그린노트 만듦. 일부 블로깅 (스크랩 자료 등..느낀점 등..추후 책쓸때 도움되도록)
-집필 : 목차대로 초고 작성,

중간목표
- + 50일 신약성경 완독 +100일 구약성경 완독
- + 50일 현재까지 스크랩, 메모 총 반영 완료 
- + 50일 초고작성 +100일 탈고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할 난관과 극복 방안
-새벽기상 성공목표일 85일.
1) 저녁미팅 약속은 점심약속 위주로  전환
2) 8시 이후 야식금지  (가장 미흡)
3)10시까지 애들 재우기: 귀가후에는 애들과 노는 일 집중 (야근으로 퇴근이 너무 늦음)
4)11시 취침: TV시청 No (두번째로 미흡)
5)5시 기상 5시 30분 전 출석부 등록
6)슬럼프: 주말(일요일) 늦잠 허용. (총 15회) :
   실천해보니 주말에도 계속 새벽 기상이 바람직해서 수정함. 기상시간을 5시로(등록시간은 5시 반) 변경함.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 일어날 긍적적인 변화 묘사
-시간의 주도권을 가지고 삶을 이끌어 가는 사람
-살빠지고, 돈아끼고, 회사일도 여유있고, 책한권 쓰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올레길 혼자 여행 (바닷가에서 책읽고 민박하고..)
IP *.208.16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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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09.01 13:03:16 *.226.6.238
제 옆에 무게감(?)있게 앉아계시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제 소개가 끝난 후에 소개를 부탁드렸었구요.^^;
목표 성취 후에 홀로 여행 떠나신다면 사모님께서 싫어하지 않으실까요??^^ㅎㅎ
부족원분들께서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마음이 왠지 모르게 든든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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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13 04:11:04 *.208.165.184
오른쪽 버튼이 답글 기능인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제가 피드백이 느립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좀 답답해 하지요.
굼벵이가 구르는게 재주라고
그래도 느린만큼 오래가는 인연이 되었으면 하네요.
새벽지기가 함께 되길 서로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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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11.09.03 12:44:00 *.233.197.135
안녕하세요 청룡 부족장 민진홍입니다....^^

현무부족에는 정말로 책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네요...

은근히 현무부족이 부러운데요...ㅋㅋ

BUT 부러우면 지는거다.ㅎ ^^; 암튼 건승을 기원합니다.


P.S. 페이스북에 저희 5기 모임겸 아침, 새벽 노하우 공유 및 정보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모닝하버" 검색 후 "좋아요" 클릭하시면 됩니다. 많은 활동부탁드립니다.^^

http://www.facebook.com/pages/%EB%AA%A8%EB%8B%9D%ED%95%98%EB%B2%84/1695227364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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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13 04:13:34 *.208.165.184
부족장님 왕림에 감사드립니다.^^
일찌감치 페북에서 가입은 했는데, 제 코가 석자도 아니고 넉자라 서바이벌에만해도 벅차서
별로 활동한 여력은 못되었네요.
새벽 프로그램에 마른장작이 되시고, 마중물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 열정있는 여유를 가지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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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05 18:21:53 *.93.136.82
* 일차/날짜 : 001일차 / 9월 5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오전 5시 10분
* 수면/ 활동 시간 : 5시간 40분 / 오전 5시10분~ 6시10분
* 활동 내역
-성경QT(30분), 조간신문(30분), 고객사  미디어 행사 준비 관계로 조기 출근. 
-느낀점 :  제시간에 일어난것에 뜻을 두다. 전날 지방워크샵 장거리 운전 후유증 느낌. 
  딸아이 규온이가 아파 엄마와 토막잠. 회사에서 졸리고 5시쯤 멍한 현상. 신문은 전철서 보자.
  아침을 규칙적으로 챙겨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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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06 09:06:05 *.208.165.184
* 일차/날짜 : 002일차 / 9월 6일 / 실패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12시 20분 / 오전 6시 45분
*수면/ 활동 시간 : 6시간 25분 
* 활동 내역
-느낀점 : 낭패감. 휴대폰 알람을 못들었다. 주말워크샵,월요일 회사 행사 피곤함에 10시까지 야근까지 했다. 
또 예의 심야 취침 습관이 남아 집에가서 바로 잠들지 못헀다. 아침 알람을 준비 확인 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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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08 07:05:23 *.208.165.184
* 일차/날짜 : 3일차 / 9월 7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11시 30분 / 오전 5시 10분
*수면/ 활동 시간 : 5시간 40분
* 활동 내역
-느낀점 : 어제는 휴대폰 알람이 꺼져있어 못일어났으나, 알람을 2개 준비해둔 마음때문인지 바로 일어났다.
성경을 읽었고, 교회에서 준 성경공부 교재를 예습했다. 오전에 반차를 내고 아들 세온이 정기검진일이라
오전 반차를 내고 아내와 병원에 함께 갔는데 일찍 일어난 것에 비해 너무 꿈떠서 늦은 출발에 다툼이 있었다.
내 탓이다. 좀 더 시간을 짜임새 써야 한다. 오늘 하루를 승리가 곧 인생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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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08 07:09:54 *.208.165.184
* 일차/날짜 : 4일차 / 9월 8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0시 40분 / 오전 5시 10분
*수면/ 활동 시간 : 4시간 30분
* 활동 내역
-느낀점 : 야근으로 10시 넘어 퇴근. 집에와 아내와 무릅팍도사(장근석 편)을 보다 끝까지 봐버렸다. 이런..야식을 먹으면 안되는데 빵도 하나 먹었다.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니 다소 몸이 무겁다. 졸립지만 성경을 읽었고 맑은 정신이라 그래도 본문이 마음으로 읽히고 정말 새롭게 "확" 와닿았다. 이번 100일동안 새벽QT로 하루를 열면서 성경을 정독/통독할 목표가 오늘 세워졌다.  천천히 글쓰기 워밍업도 해야겠다. 오늘 저녁엔 술자리가 있다. 담배도 조심해야하고 내일 아침 기상도 무척 신경쓰인다. 좋은 사람과의 자리지만, 역시 술자리가 제일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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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09 20:07:20 *.93.136.82
* 일차/날짜 : 5일차 / 9월 9일 실패
* 취침/ 기상 시간 : 오전 3시 / 오전 7시 10분
*수면/ 활동 시간 : 4시간 10분
* 활동 내역
-느낀점 : 야근에 이어 늦게 지인/고객사와의 오랜만의 깊은 술자리. 
뿌리치고 나올 상황이 안된건지,의지력이 약한건지 1시에 파하고 나와서 택시잡는데 30분걸리고
집에오니2시가 넘어..이것저것 챙기다 3시가 다되어 오늘 업무에 영향줄까 싶어 잠을 선택하다. 
일이 너무 많다. 회사 일이 잘 되어 기쁘지만
새벽에 영향을 주니 15장의 늦잠쿠폰중 2장을 벌써 썼다. 추석 연휴때는 페이스 조절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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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09.10 16:21:37 *.252.242.208
저도 쿠폰 1장 벌써 썼습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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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11 07:16:25 *.208.165.184
* 일차/날짜 : 6일차 / 9월 10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전 1시 / 오전 5시 20분
*수면/ 활동 시간 : 4시간 10분
* 활동 내역
-느낀점 : 제시간에 잠드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쉬 바뀌지도 않고. 전날 '옥희의 영화'라는 영화를 봤다. 야한줄 알았는데 기대보다 야하진 않고 일상의 평범함을 비범함을 만드는 정말 홍상수는 '반복과 우연'을 버무리는 천재적인 감각이 있다. 혼자 감동받고 마음 삭이고 잠들어서 그리고선, 새벽에 겨우 깨서 힏들어 하니 효율도 없었다. 처가집에 들렀다 낮잠까지 잤다.목표의식(출사표)를 다시 정교화 하고 날 돌아봐야겠다. 이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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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11 07:22:50 *.208.165.184
* 일차/날짜 : 7일차 / 9월 11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전 1시30분 / 오전 5시 20분(1) 오전 7시(2)
*수면/ 활동 시간 : 3시간 50분 + 1시간 40분
* 활동 내역
-느낀점 : 일어나서 출석등록하고, 다시 잠들어 버렸다. 스마트폰으로 등록한 결과다. 책상 PC에 와서 앉아야 한다. 아니면 실패하기 쉽상이다. EBS 앙코르 교육대기획 연속 방영분을 집에 놀러온 매형과 늦게까지 봤다. 엄밀히는 실패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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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1.09.11 10:52:36 *.109.60.182
이병일님 안녕하세요. 수호장 이은미입니다.
ㅎㅎ 참 재미있으십니다.
실패했다 그래도 다시 시작하자 라는 말씀이 마음결을 보는 듯합니다.
처음에 조금 고생을 하면 그 고생 한 만큼의 효과를 만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몇기수를 이렇게 ~~보니깐요...
누구나 호되게 힘든 지점을 지나는 것 같아요.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쉽게쉽게 지나는 길은 아님이 분명합니다.
그러니 영웅의 여정과 닮았다 했겠지요.
실망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힘내셔서 다시 화이팅 하는 겁니다.
제가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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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13 04:09:16 *.208.165.184
응원덕분에 낮잠 푹자고, 새벽에 일어나 댓글 드리니, 
이 무슨 호사스런 여유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리산 여행은 좋으셨나요? 부족회의때 좋은 시간들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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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13 03:47:07 *.208.165.184
* 일차/날짜 : 8일차 / 9월 12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12시 / 오전 5시 20분
*수면/ 활동 시간 : 5시 20분
* 활동 내역
-느낀점 : 추석전날 역귀성하신 작은아버님과 한잔 했다. 밤늦게 집안일 마친 와이프가 맥주 한잔 하고 싶어해 같이 또 술을 또 마셨다. 와이프는 IP TV로 '나는 가수다' 를 다시 보고, 1등했다는 '자우림' 편을 미처 보기도 전에 그만 쇼파에서 잠들어 버렸다. 그래도 새벽에 깼다!! 사람의 잠재의식이란게 있나보다. TV, 술, 할 건 다하고 알람도 안 챙겨 위험한 추석날 이었는데, 제시간에 일어난건 '운'이다. 살다보면 재수 좋은 날도 있다. 주여~ 이 들쑥날쑥함을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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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13 03:51:34 *.208.165.184
* 일차/날짜 : 9일차 / 9월 13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9시 / 오전 3시 30분분
*수면/ 활동 시간 : 6시간 30분
* 활동 내역
-느낀점 : 작은아버님 내외를 서울역에 모셔다 드리고 저녁 7시쯤 집에 돌아 왔다. 추석날 너무 먹는 것 같아 저녁을 쉬고 큰방에서 휴식을 취한다는게 스트레이트로 자 버렸다. 아무도 깨우지 않았고 화들짝 깬 시간이 새벽 3시반. 분명 여명이 있어 예닐곱시는 되는줄 알았는데 너무 일찍 깨어났지만 잘만큼 자서 잠도 안온다. 여전히 들쑥 날쑥이다. 새벽을 여는 글을 쓸 수도 없고 원 참,, 오늘은 출석글 1등이나 해볼까 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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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11.09.13 18:15:45 *.40.206.46

이병일님....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어요? ^^

꾸준히 일지도 잘쓰시고 있으시네요,  그냥 제가 약간 슬럼프라서 눈팅했습니다.  ^^ ㅋ

좋은 하루 되세요...

http://www.facebook.com/morning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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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16 06:15:18 *.208.165.184
네 고맙습니다. 스스로를 위한 에너지를 잘 비축해두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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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15 00:16:49 *.208.165.184
* 일차/날짜 : 10일차 / 9월 14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12시 / 오전 5시15분
*수면/ 활동 시간 : 5시간 15분
* 활동 내역
-느낀점 : 처가집에서 추석 연휴의 끝을 보내고 일찍 잘 일어났다. 이민아씨가 지은 <땅끝의 아이들>이란 책을 스트레이트로 2시간 잃어 책의 절반을 넘겼다. 무서운 기세였지만 내용이 치열해 힘도 들었다. 일단 새벽기상의 습관화와 개인 미션(글쓰기)을 병행을 아직 못하고 있다.. 강박관념은 갖지 말고 천천히 군불을 지피자. 습관화가 목표다... 아 벌써 오늘도 12시를 넘겼네. 1시간 일찍 자야 하는데..내일을 위해 어서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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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16 06:00:54 *.208.165.184
* 일차/날짜 : 11일차 / 9월 15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12시 / 오전 5시20분
*수면/ 활동 시간 : 5시간 20분
* 활동 내역
-느낀점 :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성경만 읽고 휴식을 취했다. 어제 낮에 이것저것 분주하게 한일이 많아서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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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16 06:05:37 *.208.165.184
* 일차/날짜 : 12일차 / 9월 16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12시40분 / 오전 5시20분
*수면/ 활동 시간 : 4시간 40분
* 활동 내역
-느낀점 : 야근후 회사 여직원들이 술 사달래서 거절을 못하고 '치킨에 생맥주'를 가볍게 했다. 근데 500cc 맥주 두잔 마신 여파를 새벽에 느낀다. 게다가 어제 마늘치킨 안주는 내가 제일 많이 먹었다 =..= 체중 관리 해야하는데. 음식 조절이 제일 결심이 덜 섰는지 실천이 없다. 각성! 집에와서 와이프와 이것저것 집안일 얘기 나누다보니 금방 12시 반이 되어버렸다.  업무가 많이 늘어 계속 야근이다보니 취침시간이 앞당겨 지지 않는다.. 당분간도 프로젝트 때문에 불가피하다.  '복지'는 '밤'에 시작된다고 하는데 나부터 직원까지 야근모드니.. 여튼 이 새벽시간은 그래서 더욱 귀하다.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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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17 07:18:52 *.208.165.184
* 일차/날짜 : 13일차 / 9월 17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12시30분 / 오전 5시15분
*수면/ 활동 시간 : 4시간 45분
* 활동 내역
-느낀점 : 적어도 다음날 아침을 생각하며 야간활동에 무리를 않고 힘을 뺀 생활은. 내게 작은 생활의 혁명이다.
늘 밤이 아쉬워 뭔가를 뒤적였던 과거에 비해,  잠자리 자체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새벽이 있음을, 그 가치를 몸으로 체감하기 시작한 것은 단순한 결심을 넘어선 큰 성과로 여겨진다. 어젠 녹색위,환경청,환경부 업무를 모두 소화하느라 바빴다. 가평 자라섬 출장을 다녀와서, 조금 힘을 빼고, 조금 속도를 줄이고 사는 시골에서 보다 주위를 바라보고 배려하는 삶을 느끼면서, 내 삶에서도 언젠가 온전히 하루를 더 받아들이는 시간이 있으리라 긍정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이 새벽시간을 인생플랜의 시간으로 활용해도 좋겠다. "무엇을"같은 목적지향적 삶보다는  "어떻게" 과정지향적 삶이 내게 더 진실할 수 있는 시간이리라. ,,, 삶은 과정이고,,,그 과정에서 이미 아름다우면 내 삶은 아름다와 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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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18 06:35:51 *.208.165.184
* 일차/날짜 : 14일차 / 9월 18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1시/ 오전 5시15분
*수면/ 활동 시간 : 6시간 15분
* 활동 내역
저녁에 일찍 잠들기 아쉬워 작은방에서 책읽다 그대로 맨바닥에서 잠이 들었다. 서늘함에 새벽 1시에 깨어나 주춤하다 다시 안방에가 잠을 잤다. 차라리 숙면을 취했으면 지금처럼 컨디션이 어중간하지 않을텐데..
어젠 아이와 청계산에 등반을 갔다. 중간에 비가와서 내려온 부분이 아쉽다. 날씨도 그날 하루의 시작의 준비인데
난 실행과 관련한 준비에서 즉흥성이 없지 않았나 돌아보게 된다. 저녁식사에서 과식을 했다. 새벽습관과 함께 다잡을 일은 몰아서 먹는 과식습관이다. 부풀은 몸은 지난 흐트러진 시간이 쌓여 보여주는 또다른 흔적이다. 새벽 새소리가 듣기 좋다. 이번한주는 100%출석에 성공했다. 힘을 조금 뺐더니 더 지켜졌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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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21 01:08:56 *.208.165.184
* 일차/날짜 : 15일차 / 9월 19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전1시반 / 오전 6시 50분 실패
*수면/ 활동 시간 : 5시간 반
* 활동 내역
휴대폰 알람세팅안하고 또 그냥 잤다. 아..왜이러는 걸까. 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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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21 01:12:05 *.208.165.184
* 일차/날짜 : 16일차 / 9월 20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전0시 / 오전 5시10분
*수면/ 활동 시간 : 5시간10분
* 활동 내역
잘 일어났다가..성경묵상 조금 하다, 컨디션 난조로 다시 잠을 청했다.
나자신의 건강과 컨디션을 지키는 건 취침전부터 모든 과정이 영향을 미친다.
단군도 최선의 취침을 위한 자기전 깨어있는 시간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귀가후에도 집중력을 발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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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22 05:46:43 *.208.165.184
* 일차/날짜 : 17일차 / 9월 21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전1시 / 오전 5시10분
*수면/ 활동 시간 : 4시간10분
* 활동 내역
프로젝트업무가 무섭도록 불어났다. 연일 10시까지 야근은 기본이다. 집에와서 잔무를 보면서 밤을 샐까 말까 고민한다. 고비같다. 잠이 많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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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22 05:50:40 *.208.165.184
* 일차/날짜 : 18일차 / 9월 22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전1시 / 오전 5시15분
*수면/ 활동 시간 : 4시간15분
* 활동 내역
역시 야근후, 집에와서 와이프와 밀린 집안일 얘기나누다 TV에서 행복한 직장 관련 다큐멘터리를 해서 보게됐다. 그리곤 쇼파에서 피곤에 떨어 잠들었다가 새벽 3시에 TV는 혼자 지직거리고 패배자같이 안방으로 들어가 잠을 이어잤다. 오늘은 회사에서 맡은 홍보 컨설팅 프로젝트 중 하나인 환경부/서울시가 함께하는 <2011승용차 없는날> 행사를 하는 날이다. 지금 우리 직원들은 청계광장 근처에 숙소를 잡고서 새벽부터 현장을 챙기고 있다. 성경만 읽고 직출이다. 주여 나를 계속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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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23 11:38:36 *.208.165.184
* 일차/날짜 : 19일차 / 9월 23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전1시30분 / 기상시간 6시30분 지각
*수면/ 활동 시간 : 5시간
* 활동 내역
행사 뒤풀이가 쎘다. 술이 나를 넘어섰다. 회사에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술을 컨트롤 하지 못했다. 빨리 집에 가서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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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24 05:59:49 *.208.165.184
* 일차/날짜 : 20일차 / 9월 24일(토)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9시 / 기상시간 5시40분 지각
* 수면/ 활동 시간 : 8시간 40분
* 활동 내역
큰 프로젝트 하나가 끝났다. 현장행사가 있어 새벽부터 자정까지 움직여 육신이 피곤했다. 퇴근후 오늘을 기약하면서 일찍 잠을 청했는데.. 이어서 알람없이 새벽 1시에 깼다!.. 다시 잠을 청했더닌 새벽 5시 10분에 맞춰둔 알람에 깼지만 몸이 너무 무겁다.. 잠깐 추스린다며 눈을 감았다가 토막잠이 결국 5시 40분까지 이어졌다...이런.... 오늘은 느끼는 교훈이 크다. 일어날때는 단칼에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리츄얼이 필요하다. 차가운 물 한컵을 바로 마시고, 서재로 직행해 PC를 켜고, 하루를 여는 기도를 해야겠다. 바보같은 연이은 지각사태에  자괴감이 드는 토요일이다..이번 한주는 얼룩덜룩한 출석부를 만든 참 힘든 한주였다.  조금 늦었지만 성경(누가복음)을 마치고 하루시작을 다짐하며 기도하니 참 좋다.. 
오늘은 밀알학교에서 발달장애아를 위한 장애인부모학교가 시작되는 날이다. 아들 세온이의 재능을 찾아서 지원하는 부모가 될 수 있길 기도한다. 많은 것을 배우고 지혜로운 부모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고마운 학교다. 나도 사회에 밀알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오후에는 어머님을 모시고 경남 고성 시골집으로 먼 장도에 오른다. 최근 소원했던 어머니와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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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28 06:36:10 *.208.165.184
* 일차/날짜 : 21일차 / 9월 25일(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10시 반/ 기상시간 5시20분
* 수면/ 활동 시간 : 6시간 20분
* 활동 내역
시골집 수리를 위해 아버지 고향에 왔다. 고모집에 도착해서 밤에 이내 잠들어 새벽일찍 깨어나자 마자. 시골집에 남은 쓰레기를 불태우고, 읍내에서 페인트를 사와서 페인트를 칠했다. 정말 열심히 일했더니 집이 바뀌었다!!
오늘은 사람이 새벽부터 열심히 하면 어떤 일이 생기는 지 물리적으로 선명히 확인한 날이다. 


**중간점검**
부족회의에 참석을 못했으니. Self-Check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총100일의 여정에서 25일. 4분의1쯤 왔는데, 지각일수는 총7회(결석1. 지각6회)로 지저분하다.
이 추세대로라면 남은 기간에도 21번의 지각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총28번의 지각으로 기준 미달이다.
정신 바짝 차리자.
특히 알람시간 세팅을 잘 못하고, 아침에 10분씩 늦는 지각이 적지 않다.
미적거리는 기상시간을 5시로 하고, 기상 직후 바로 등록하는 것으로 행동강령을 수정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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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09.29 07:33:51 *.208.165.184
* 일차/날짜 : 25일차 / 9월 29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11시30분 / 기상시간 5시10분
* 수면/ 활동 시간 : 5시간 40분
* 활동 내역
나의 업무에 많은 영감을 준 광운대 이종혁 교수님을 뵙고 스파게티를 먹었다. (스파게티는 늘 먹은 느낌이 안든다)이어 두달만에 밤 9시에 멘토로 부터 지도 받는 성경공부 모임에 참석하고 집에 오는 길,, 갑자기 꼬치구이집이 눈에 확 들어와 꼬치구이를 맥주 한잔도 곁들여 사먹었다. 아 이 늘어난 배를 어떻해야하나.. 10월 초순에 단식을 시작해야겠다. 새벽에 일어나 성경을 읽는데 왜그렇게 사이 사이 조는지 애를 먹었다. 체력이 중요한데 운동을 하고 있지 않으니 수면 조절만으로는 한계를 느낀다. 운동도 시작해야한다. 이건 생존의 문제다. 말은 나오는데 몸은 왜 이렇게 따르기 싫어하는 것인지... 영웅을 바라지도 않고 범인을 추구하건만 그조차 참 쉽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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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10.01 06:23:24 *.208.165.184
킥오프때 삼행시로 공헌하시겠다던 말씀 주신 분이시군요. 고맙습니다. 병원들려 종합검진 결과표를 확인한 순간 걱정없이 떠날 수 있다는 구절에서 웃었습니다. '병'주시지 않으시려 애쓰셨겠어요 ^^. 일생에 처음인 이름 삼행시 선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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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례
2011.09.30 19:58:05 *.161.75.142
안녕하세요? 킥 오프에 뵌 분들의 얼굴은 다 기억하는데요 이름과 잘 매치는 안 되네요.
기쁜 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하며 다녀간 기념으로 삼행시 한편 남기고 갈게요.

이: 이르고자 하는 목표가 있기에 길 나섰다네
병: 병원 들려 종합검진 결과표를 확인한 순간 걱정없이 떠날 수 있었네
일: 일생에 단 한번뿐인 귀한 인생 길이기에 추구하는 내 큰 뜻은 거칠 것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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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10.01 06:38:48 *.208.165.184
* 일차/날짜 : 26일차 / 9월 30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12시30분 / 기상시간 5시10분
* 수면/ 활동 시간 : 4시간 40분
* 활동 내역
저녁에 아내는 아이들과 겪은 하루와 관련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나는 계속 집중력이 흐려지고 졸립다.
몸이 조금씩 새벽형 인간으로도 가능하다는 시그널을 주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기쁘게 받아들일 것 같다. 
여름끝에 어중간하고, 자칫 추석이 끼어 금방 한달이 지나버리는 9월, 흐트러지기 쉬운 이달에 아니 하반기에
가장 잘한 일은 새벽기상의 시도 같다. 아직 새벽에 많은 성과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먼저 이시간을 온전히 맞이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목표였으니까 내게 많은 과제를 주진 않으련다. 하지만 꾸.준.히 새벽의 길을 걷고 싶다.
그리고 그런 나를 혼자 조용히 칭찬하고 싶다. 갈길은 여전히 멀다. 긴장하자.벌써 시월의 첫날이 되었다. 그 청신한 새벽의 기운이 나를 깨우길. 단군을 시작하다, 우연찮게 아끼는 대학원 후배아이의 모닝콜도 해주기로 했다. 그또한 새벽에 내게 기상을 위한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 주여 나를 새벽의 도구로 써주소서. 짬짬히 읽었던 구본형 선생님의 <낯선곳에서의 아침> 10년만에 다시 완독했다. 가장 크게 감응된 메시지는? 불어난 몸매를 잡고자 월요일에는 포도 단식을 시작하려 한다. 관장이 생소해서 부담스럽긴 한데...내몸의 독을 빼내고 싶긴 하다. 주여 나를 붙들어 주시고, 당신의 뜻대로 써주소서.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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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10.02 11:29:18 *.208.165.184
* 일차/날짜 : 27일차 /10월 1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 12시30분 / 기상시간 5시10분
* 수면/ 활동 시간 : 4시간 40분
* 활동 내역
시월의 첫날이 되었다. 지난 한달 야근에 잠이 많이 부족한 시간이어서 마음보다는 많이 흐트러졌고, 단군 출석도 지각출석이 금주에는 특히 많았다. 토요일 아침 제8회 자라섬 국재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 환경부 행사 준비로 마음이 은근히 부산했다. 그래도 아이들과 아내와 잔디밭에서 즐겁게 보낸 순간이 오래 마음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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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10.02 11:33:57 *.208.165.184
* 일차/날짜 : 28일차 /10월 2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전 2시30분 / 기상시간 6시45분
* 수면/ 활동 시간 : 4시간 15분
* 활동 내역
도둑같이 시월의 둘째날이 왔다. 정말 어젠 힘들었나 보다. 아침에 뱃살이나 뺄까 싶어 생전 안하던 108배도 해보고, 자라섬 행사를 챙기고, 가족들을 챙기고, 안양 처가댁까지 같더니 몸이 많이 힘들었다. 오늘 떠나는 여행을 위해 집에 와서도 밤늦게까지 준비물을 아내와 챙겼다. 그리곤 이내 안방에서 알람을 맞춰야지 하면서도 작은방 휴대폰을 가지러 가지 못하고 쓰러져 잠들었다. 오늘은 세온이와 부모캠플르 떠난다 좋은 추억들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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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10.07 00:21:16 *.208.165.184

* 일차/날짜 : 29일차 /10월 3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전 2시 / 기상시간 5시23분
* 수면/ 활동 시간 : 3시간 10분
* 활동 내역
경기도 안성 산우물쉼터에 세온이와 함께하는 부모캠프에 아내와 왔다. 밤새 장작불을 앞에 두고 좋은 아빠가 되기위한 경험과 아픔을 공유했다. 몸이 많이 피곤해 새벽5시에 깼으나 장소문제상 별다른 일을 하지는 못해 깨다 자다를 반복하다. 펜션 근처 산책을 나섰다. 아래 캠핑장에는 부지런한 진정한 early bird들이 새벽녁에 물안개가 피어나는데 부지런히 아침밥을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오늘은 맛난 아침을 먹고 세온이와 황룡포도원에도 가고, 안성 미리내 성지도 들렸다. 정말이지 푸른기운을 흠뻑 접하고 와서 참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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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10.07 00:26:40 *.208.165.184
* 일차/날짜 : 30일차 /10월 4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후12시 / 기상시간 5시23분
* 수면/ 활동 시간 : 5시간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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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10.07 00:30:34 *.208.165.184
* 일차/날짜 : 31일차 /10월 5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전1시 / 기상시간 6시32분 지각
* 수면/ 활동 시간 : 5시간 32분
* 활동 내역
이상한 기분에 깼더니. 역시 알람이 안울렸다. 분통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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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10.07 00:42:29 *.208.165.184
* 일차/날짜 : 32일차 /10월 6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전1시 / 기상시간 6시35분 지각
* 활동내역: 회사일이 많아 아침에 일찍 출근 일처리.. 이래도 되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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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10.08 01:20:04 *.208.165.184
* 일차/날짜 : 33일차 /10월 7일
* 취침/ 기상 시간 : 오전1시 / 기상시간 5시10분
* 활동내역: 규온이 아탈골로 한바탕 병원에서 엑스레이 찍느라 어린애와 씨름하고서 잠들다. 
  아침부터 너무 바빠서 분단위로 움직였다. 시간의 밀도는 정말 높지만 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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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1.10.29 04:14:58 *.208.165.184
* 일차/날짜 : 55일차 /10월 29일
* 취침/ 기상 시간 : 현재시각 새벽 4시 11분. 정확히는 밤샜다.
* 활동내역: 
  청와대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느라 정말 힘겨웠던 지난 20일이었다. 
  자신이 시간의 주도권을 가지지 못하면서, 권력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그 위광을 빌어 명령과 지시에만 익숙했고
  진정한 리더쉽이 무엇인지는 모르고 있어 안타까웠다. 그들에겐 '공헌력'이라는 말이 참 생소할 것 같다.
  정부프로젝트로 연일 야근, 철야,,, 마음의 여유를 잃어 단군일지도 3주간 못썼다.
  사이 단군프로젝트는 격무로 겨우 지키기에 빠빴고, 성경도 읽지 못했다. 자책은 않으련다.
  2달간 미뤄뒀던 신문 스크랩을 총정리 했다. 공적인 영역, 사적인 영역을 한번 쭉 정리하고 가니
  머리속은 후련하다. 이제 자도 되려나 ㅠㅠ 잠들었다, 세온이와 단풍을 보러 등산을 떠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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