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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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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안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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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31일 06시 13분 등록

[단군의 후예 5_현무부족 안윤선 출사표]

 

ü  제목 : 새로운 10, 일만시간으로 아름다운 나의 30대 준비

 

ü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n  새벽시간 : 오전 5~7 (기상시간 : 445)

n  새벽활동

1) 책 읽기 (독서 목록 참고) 

2) 글 쓰기 (블로그에 서평 및 책 초고 집필)

 

ü  나의 전체적인 목표 (1~2 가지)

n  5시 새벽 기상을 완전히! 습관화하여 죽어있던 시간을 생기충만한 시간으로 바꾼다.

n  글쓰기와 읽기를 숨쉬기와 같이 습관화하여,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다.

 

ü  중간 목표 (3~5 가지)

n  단군일지를 매일 작성한다 (100일 동안)

n  매일 5시에 책상에 앉고 2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있는다 (+21)

u  (9/10 ~ 19 추석연휴기간 및 공휴일에도 지킨다).

n  현재 초안 작성 중인 나도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다!(가제)-5년차 직장언니들의 이야기탈고를 완성한다 (+ 50)

n  직무(HRD)관련 서적을 읽고 책 요약 + 서평 + 강의/기획 등 활용할 자료를 블로그에 올린다. (+100)

 

ü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2~3 가지)

n  잠과의 싸움

워낙 잠이 많고, 게을러서 새벽을 이기고 일어나기가 여간 쉽지 않을 것이다. 날이 더욱추워질수록 따뜻한 이불 안에 많이 갈등하고 괴로워할 것이다. 그 때마다, 오늘 또 져버리면 영영 내가 원하느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이 뻔하다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 현실적으로는 전 날 저녁이 일찍 자는 것이 제일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최고의 방안이다.

n  저녁 약속과 잦은 야근과의 싸움

귀가시간은 늦어도 10시 반까지 내 방 도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시 반 이후에 집에 귀가 하게 되는 경우는 보통 회식이 있거나, 갑자기 업무량이 늘어서 야근을 하는 경우가 있다. 회식의 경우, 반드시 1차에만 참여하고 2차는 잠깐 들렸다가 나온다던지, 굳이 갈 필요가 없는 경우 과감히 거절하고, 최소수면시간을 확보하겠다.  10시 반에는 집에 귀가해, 11시 전에는 잠이 들 수 있도록 하겠다. 야근의 경우, 피치 못할 경우가 아니면, 그 다음날 일찍 출근하거나, 낮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일을 하도록 하겠다. 단군의 후예가 나의 새벽 시간 뿐 만이 아니라, 나의 24시간 모두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ü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1~2 가지)

n  새벽 5시만 되면 자연스럽게 눈이 떠진다.

누가 깨우지 않았다. 그러나 편하게 일어난다. 그리곤 간단히 세면을 하고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다. 머리가 상쾌하다. 오늘도 시작되었구나. 이렇게 눈뜰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미 주어진 것들을 감사할 때 내게 더 큰 축복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더욱 기쁘다. 거뜬히 전 날 읽던 책을 다 읽고 요약 정리를 위해 모니터를 켠다. 그 간 내가 읽은 직무 관련 서적만 30여권이다. 그 때마다 워드로 책의 내용을 요약해 블로그에 올리고 있다. 스스로 학습으로 충만해지는 느낌, 새벽을 깨워 습관화 하는 자신에 대한 만족감으로 생활에 자신감도 더해졌다!

 

n  초고 탈고

아침시간을 이용해 틈틈히 블로그에 작성한 에세이 형식의 글이 100일만에 거의A4용지 50매 분량이 되었다.함께 작업하고 있는29세 친구들3명과 약속한대로, 함께 주제별로 묶어서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n  HRD의 학습과 경험으로 무장하다.

자기 업무를 하면서 관련 분야의 지식 학습을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동시에 그렇게 충실하게 실천하는 사람도 드믈기에, 나의 노력이 더욱 빛이 난다. 체계적으로 접근한 나의 교육운영안은 타 계열사 담당자들에게 보고 싶은 자료 중에 하나가 되었다. 모두들 나에게 어느새 그만큼 내공을 쌓았느냐고 묻는다. 새벽기상으로 하루경영을 전과전혀 다르게 한 대가라는 것, 단군의 후예프로그램으로 조력자들이 함께 있어, 더 오래,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공유하겠다.

 

ü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3 가지)

n  어머니와 함께 여행 (100일 완성 시)

2012년 구정연휴를 이용하던지 해서, 가까운 동네 따뜻한 곳으로 휴양 여행을 가겠다. 효도 차원에서라도 꼭 가고자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고 못 갔다. 제대로 된 해외여행 못 가보신 어머니를 위해서 효도 제대로 하겠다.

 

n  스피치 과정 등록 (80일 완성 시)

강의 진행,운영을 하면서 느낀 것은 글과 말로 상대방과 소통하는 능력이다. 글쓰기와 책읽기 100일로 어느 정도 내공을 쌓은 후에는, 말하기로 영역을 넓히고 싶다. “아트스피치김미경 원장의 프로그램을 등록하거나, 그 외 다른 과정을 알아보아, 단과과정이라도 스피치 업그레이드를 할 교육 기회를 나 자신에게 선물하겠다.

 

IP *.117.15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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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철
2011.09.01 11:20:38 *.226.142.11
제가 아는 분 맞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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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09.01 13:04:34 *.226.6.238
내가 아는 분 맞죠?ㅋㅋ
윤선이 화이팅! 부족모임때 꼭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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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11.09.03 12:42:02 *.233.197.135
안녕하세요 청룡 부족장 민진홍입니다....^^

글을 읽었을때 한 눈에 딱 들어오게끔 깔끔히 정리해 놓으셨네요....

남성분이시면 군대에서 행정병했을 느낌이 들 정도로...ㅋㅋ

구체적이고 깔끔한 출사표 잘 보았습니다. 화이팅.!!!
P.S. 페이스북에 저희 5기 모임겸 아침, 새벽 노하우 공유 및 정보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모닝하버" 검색 후 "좋아요" 클릭하시면 됩니다. 많은 활동부탁드립니다.^^

http://www.facebook.com/pages/%EB%AA%A8%EB%8B%9D%ED%95%98%EB%B2%84/1695227364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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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05 05:09:15 *.117.155.229
ㅋㅋ네  두 분 다 저 아시는 분들 맞네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민진홍님, 페이스북 친구신청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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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05 05:26:03 *.117.155.229
[단군일지001차]
새벽기상 도전 1일차, 꿈까지 꾸고 일어났다,상쾌하다,오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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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06 04:51:48 *.117.155.229
9월 6일 02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30분 이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어제보단일어날떄 좀더힘들었지만그래도ok
http://blog.naver.com/ys_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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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07 04:50:59 *.117.155.229
9월 7일 03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30분  / 오전 4시 45분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3일차도 산뜻하게 출발! 야근하다가 10시 30분까지 자겠다고 택시를탔다..
지방출장으로 새벽수련은ktx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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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09 16:14:39 *.225.81.15
9월 8일 04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40분  / 오전 4시 30분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
구미출장, 이른 회식 (5 ~ 10시). 6시까지 구미역 도착, 대전 이동으로
새벽 수련 활동 기차 안에서, 거의 책읽다 잠들다를 반복.
출장 중에서도 기상 시간 어기지 않은 것에 의미를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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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09 16:23:06 *.225.81.15
9월 9일 05일차
취침 / 기상 시간 : 오후 10시 00분  / 오전 4시 40분
수면 / 활동 시간 : 6시간 40분
활동 내역 :
- 유럽여행 가이드 읽고, 8박 9일 동선 수립, 여행 세부 계획 수립 ^^ (9/10 ~ 19, 8박 9일, 런던, 파리)
- 여자 혼자 떠난 유럽여행기, 블로그에 올릴 예정
- 새벽기상 시간 사수 각오! 시차도 다르고(런던, 8시간 느림, 파리 7시간 느림), 저녁에 많은 활동??의
유혹에 시달리겠지만, 일단 새벽 공기 마시며, 런던의 하이드 파크를 조깅해보겠음!!
- 여행 중 기상 시각
9/11 ~ 14: 오후 9시 (런던, 현지시각 am  5시)
9/15 ~ 17 : 오후 10시(파리, 현지시각 am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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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09.10 16:20:17 *.252.242.208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조깅하는 사진을 올려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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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1.09.11 10:44:03 *.109.60.182
안윤선님 안녕하세요. 수호장 이은미입니다.
그럼 지금은 런던에 계신가요?
제 기억속의 런던은 3개월간 살아보고 싶은 곳이지요.
특별할 것도 없는 길거리에서 키스하는 연인을 보면서 괜실히 코끝이 찡했던....
제 30대 초반의 어느날이 떠오르는 그곳 입니다.
윤선님 참 계획적이고 특별한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언가 꽉 차있는 듯한 느낌... 이 100일이 흐른 다음의 윤선님의 모습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테니 ...꼭 100일의 기운을 더불어 "오래도록 멀리 "가보도록 해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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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11.09.13 18:27:49 *.40.206.46
페이스북 사진 잘 보고있습니다.

런던 사진.... 완전 부럽습니다. 눈팅하고 갑니다. ㅋ

좋은 하루 되세요...^^

http://www.facebook.com/morning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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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20 20:53:46 *.225.81.15
9월 10일 ~ 18일 (8박 9일, 런던 파리 여행) - 단군 일지 대체 여해 후기

10,11,12일은 새벽기상을 실천했다. 한 방에 4명씩 자는 도미토리에서혼자 4시 40분경 깨서
머리 감고, 살금살금 고양이 걸음으로 방에 들어와, 어두 컴컴한 방에서 화장하고... 옷입고 ㅎㅎㅎ
런던의 새벽 공기는 어떠한가 궁금해서, 첫 날은 민박집 근처를 1시간 동안 돌아다녔다.
역시나 그 새벽에 런던인들도 조깅은 별로 안하나보더라, 많은 행인들은 없었으나,

런던 변두리, 주택밀집지역의 골목 골목에서 소소한 즐거움들을 발견할 수있었다.
런던은 참, 자전거 도로도 잘 정리되어있었고, 곧곧에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무인 시스템이
잘되어있었다, 약 50대의 쌔끈한 자전거들이 정렬되어 있고 하루에 1파운드(우리돈 약 1,700원)에 무료로 빌릴 수있었다.

암튼 런던의 새벽은 약 1시간의 주변산책과 동네 구경으로 보냈고,
파리!가 문제였다. ㅜ 현재 나는 파리에 내 심장을 두고 온 상태다
이렇게 아름다움 도시가... 왜 다들 파리,, 파리,,, 하는지 알겠다.

14일, 오후 12시5분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 북역에 내렸다. 처음 날 대면하는 것은...
어디서 나는지 알수 없는..... 엄청 찐한! 오줌찌린내..(이보다 더 격한 언어를 사용해서 표현하고 싶을 정도이다)
그리고 출입문과 한참, 한참 안쪽인데도 불구하고....저벅저벅.. 자기집 안방인양 돌아다니는 비둘기들..ㅠㅠ
'역시 파리는 드럽다더니.. 아유, 청결치 못해"
역 밖에 나가자. 정말 시커먼 흑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괜히 무섭다.
무거운 캐리어를 질질끌고, 지도를 펼쳐가며 10분 거리의 동역으로 갔다,

음음.. 여기까지가 파리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다.. 그 이후부터 14일 오후 2시부터 돌아오는 날 17일 오후 11시까지
정말 떠나기 싫었다, 다 좋았다.,  특히 좋았던 곳 BEST3
1) 베르사이유궁 - 루이 14세가 만들었다는데, 정확한 대칭의 정원, 가도가도 끝없는 정원과 분수, 나무와 꽃, 하늘
2) 세익스피어앤컴퍼니 - 영화, 비포선셋에서 두 주인공이 다시 만난 장소이기도한.. 오래된 책 냄새, 비좁은 계단 , 아무렇게나 꽂혀져 있는 책, 그 곳에 음악도 있었다.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던,, 암튼 최고
3) 오르세 미술관 - 여기서 나는 고흐, 르누아르 - 2명의 화가를  만났다. 르누아르 그림 속 여인네들은 다들 너무 행복해보여, 고흐는 왠지 그림만 봐도 그의 외로움이 느껴지는 듯.. ..

그간 새벽기상을 잘 못하고, 새벽 수련, 단군일지 작성을 못한 탓을 여행일기로 대신해보려고 몇 자 주저리주저리 써보았더랬습니다. 여행에세이는 사진과 함꼐 차근차근 제 블로그에 정리하렵니다

수호장님, 그리고 부족장님 그리고 다른 많은 분들 덕에 잘 다녀왔습니다. 행복한 추억 만들고
새로운 충전의 시간들이었어요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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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20 21:12:04 *.225.81.15
9월 20일(화)
새벽 4시 37분 기상
수련 내용
9/21 성신여자대학교 4학년생 대상 "기업채용담당자가 전하는 취업 노하우" 발표 자료 작성
내가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
고민의 큰 덩어리들을 중심으로 발표 목차 작성 및 자료 초안 작성
 1) 자기 자신을 알아라 - 강점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스트렝스 파인더 검사 활용)
 2) 많은 경험이 전부가 아님
 3) 진솔하고 솔직한 태도와 자기소개서
 4) 삶에 대한 전체적 방향성 속에 커리어 골, (내가 왜 이 회사에서, 이 일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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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23 05:56:30 *.143.96.137
9월 22일(목)
기상시간 : 4시 50분.
수련내용 :알람 소리에4시 50분에 기상, 허나 이놈의 눈꺼풀이 계속 감긴다. 어제 천안 공장 출장으로 공장장님과 회식, 귀가시간 12시 취침시간 12시반.....수면시간의 절대적인 확보가 새벽에 내 눈꺼풀 활성화에 기여한다는것 여실히 절감.. 어제와 같은 경우, 어쩔 수 없는상황인긴 했지만.. (지방에서 혼자올방법이없다.회식이 다 끈나야.나도 차를태워서보내준다 ㅜㅜ) 뭔가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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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26 21:19:12 *.117.155.229
9월 26일(목)
기상시간 : 4시50분 /수면시간 :11시00분
수련 활동

알람 소리에 잠을  깼다. 어제 1차세미나 후, 나침반친구들과 2차회동?으로 집에 돌아오니 거의 11시였다.
곧바로 잠에 들지 못하고, 토요일 새로 산 아이패드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다가..결국 11시 좀 넘어서 잠이 들었다.
열정적으로 몰입하고 있는 책 발간을위해 거의 매일 떨어지는 과제들을해내야 하기에, 오늘은 눈이 벌떡떠졌다.
첨엔 너무 졸려서, 다시 좀만 더,. 좀만 더,, 누워 볼까 하는생각을하다가..
거실로나가서,커피를 내리고.. 그 러는 동안 정신이 맑아졌다....

내린 원두커피를 한 잔 놓고 으싸 으싸!.... 과제 4,7,8,번이 밀려 있기때문에.
일단 1) 20대때 나의목표 20가지,., 2) 20대 동안 가졌던 고민, 부딪혔던 현실적인난관..고민들..3) 향후 미래 목표
이렇게 3가지를엑셀에 카테고리별로 정리했다. 이 작업은 본문 목차를 구체화시키기 위한 공동의 작업 이면서
동시에,함께 지난 20대 삶을되돌아 보고, 30대, 10년의 성장씨앗을 찾는기본작업이다..

써 내려가면서, 나의 20대.. 대학입학때부터 파노라마같이 스쳐지나갔다.  어학연수, 연구소 인턴,.신입사원시절.
특히나 고민많고, 내면이 힘들었던 시기는 더욱 명확히 그 시절 감정이 다가왔다.
일단은 20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것같다. 누구만큼 대단한시험을 패스한것도 아니고, 젊은 나이에 큰 돈을 벌지도 않았다.하지만,  그 시절 치열하게 마주했던 고민과 눈물들이.지금은  좀 더 담담한, 그리고 긍정적인 나를 만들어준 것같아.그냥 내 자신이 기특하기도 했다.
글로 적은 목표의 위대함.그리고 이에 대한 신념이 생긴 나에게 토닥토닥,칭찬을 해주었다.
정리한 내용은 블로그에 비밀글로 등록했다 (책에 포함될내용이므로 ^^)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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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27 19:32:28 *.117.155.229
9월 27일(화)  23일차
기상시간 : 6시 30분 / 취침일자 : 10시 30분

눈을 떳다, 으악..6시 훌쩍 넘은 시간,,기상 시간인 4시 45분을 훌쩍 넘었다.
어제 그렇게 늦게 잔 것도 아닌데.알람 소리도 전혀 듣지 못하고,왠지 많이 잔 것 같다는
느낌을 가지고 눈을 떳더니 이런,, 월요일 아침 산뜻하게 출발했다고,기분 좋아했는데.
역시 지속성이 문제다. 그래도 한 시간,나에게 주어진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한시간은 차분히 앉아서, 글을 읽었다. 이지성 작가의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꿈꾸는 다락방',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이라는 두 권을 책을 매우 재밌게 봐서,
이지성작가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이 책을 읽겠다고 벼르고 있었다.
1시간 만에 첫번째 챕터를 읽었다..음 재밌다. 우리가 알고 있는 힐러리,
강인하면서도 따뜻한 카리스마.. 참 닮고 싶다.멋있다는생각을 해왔었는데
그녀에게도 도도새 같은 시절이 있었다니.작가의 방대한 자료 수집과 힐러리의 삶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한 줄 한 줄 문자에 녹아나있다.

* 힐러리가 20대 내적위기를 극복한 4가지 비결
1. 힐러리는 내면의 초점이 타인을 향하게 함으로써 우울증을 극복했다
2. 힐러리는 최고의 공부그룹에들어가 고급 공부법을 배웠다
 (하버드대학에 다니는 남자 친구를 사귀어서, 그친구들의 비밀 공부 클럽에 비공식회원으로 활동함)
3. 심리적 최면을걸어라
(자신의 정체성을 "외로운 학자"로 규정하여, 스스로를 의미없는 수다의 유혹으로 부터 단절시킴)
(학자의 공부범을 몸에 익히고자 자신에게 심리적 최면을 걸었다)
4. 치열하게 공부하라
힐러리는 광적으로 공부하고,먹고,자고,하는 것을반복했다.
일탈도 했지만, 힐러리는 "광적으로" 모든 학문을 탐욕스럽게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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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29 05:45:33 *.117.155.229
9월 28일(수)  24일차
기상시간 : 4시 50분 / 취침시간 : 10시 30분
활동내역

레몬 디톡스 도전 2일차,잠을 깨기 위해 일어나자 마자 레몬짜는일을 했다.,
레몬 3알, 마달발시럽 물에 희석해서 하루에2리터의 물만먹는다.
사실 오후되면 배가많이 고프다. 배가  고프다는 핑계로..(난 지금 음식읗 하나도 먹지않고 있어!)
몸이 피곤하지 않게 좀 더 쉬어 주어야 해...라는  유혹이 계속 내 몸을 침대로 이끌었다.ㅜ
먼저부터 내 몸 상태를 생각해주시는 나의 나약한 의지!

레몬을 다짜고 나니, 정신이 좀 돌아왔다.
남은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을 완독!, 회사에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밑줄 그으며
읽은 구절을 요약하여 블로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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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30 08:16:56 *.225.81.15
네 엄청 힘들어요 ㅠ 오늘 4일쨰인데.. 계속 할까 말까 고민되요 ...이런 나약한 의지 ㅎㅎㅎㅎ
세상의 모든 음식이 다 맛나 보여요  ㅋㅋㅋ
다이어트 보다는 해독에 주 목적이 있었는데 헬쓱해졌다는 말에 계속하려고요 오늘하루도 잘 버티어 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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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08:23:21 *.252.53.24
안녕하세요, 윤선님
모임에서 이야기는 못했지만 그래도 얼굴을 아니 한결 친숙하게 일지를 읽게 됩니다:)
레몬디톡스 힘들지 않나요? ;; 친구가 단기간 엄청 효과를 봐서 해볼까 했는데..
하는 법을 듣자마자 시도조차 안하고 포기했어요...^^a 
대단해요 '-'b  꼭 성공하시길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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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09.30 08:22:21 *.225.81.15
9월 28일(수)  25일차
기상시간 : 4시 50분 / 취침시간 10시
활동내역 :
레몬 디톡스 3일차, 디톡스 기간 중에는 명현현상이라는 것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오늘은 좀 힘들었다. 수면시간 7시간 충분히 잤는데도 불구하고,,, 멍한 정신!
4시 50분에 눈을 뜨고, 주방에 나가, 레몬 3알 짜기로 정신을 차리고!

오늘 든 책은 '사람을 읽는 기술' 이태혁 / 프로 포커인 저자가 수많은 경험을 통해
얻어낸 사람의 행동과 표정 등을 통해 상대방의 속내를 알아내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기술적인 부분이 주일 줄 알았는데, 근본적인 원칙들도 담겨있다.
30(금)까지 블로깅 완료 예정!

오전 2시간은 레몬짜기와 독서 + 블로깅을 계속하고 있다.
오후 8시 부터 10시, 2시간 동안, 책 관련 글쓰기를 하고 공동저자들에게 메일을 송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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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례
2011.10.01 21:20:13 *.161.75.142
안윤선님 안녕하세요? 박정례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날씨가 급속으로 쌀쌀해지고 있어요. 
가을엔 비 한번 씩 올 때마다 기온 팍팍 내려가면서 겨울을 앞당겨서 느끼게 해주죠.

혹시 레몬 디톡스는 다이어트용인가요? 뚱뚱한 여조카가 레몬을 사다가 다이어트 한다는데.
찔끔찔끔 하다 말다 해서 실패의 연속인 아가씨에요. 제가 이곳 홈페이지 방문하도록 권하려고 해요.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다녀간 기념으로 삼행시 한편 남기고 갈게요.

안: 안밖이 똑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진솔한 아가씨를 나는 알지요.
윤: 윤기 흐르는 검은 머리카락 날리며 다가오는 그 여인의 미소는 구원의 전조등이었어요.
선: 선한 눈동자로 내게 건네는 따뜻한 눈빛은 신이 내게 보낸 희망의 선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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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10.05 07:59:54 *.225.81.15
박정례 선생님, 삼행시 너무 좋아요 ^^ >.< 복사해서 어딘가에 붙여놓았어요 ^^ 감사합니다!

일시 : 10월 4일 (30일차)
기상시간 : 4시 51분 / 취침 시간 : 10시 30분
활동 내용 :  연휴동안 긴장을 놓았다. 역시 곧바로 드러난다. 다시 마음을 잡고,인생 청사진 기본 작업
1) 내가 하고 싶은일100가지 2) 내가 남보다 잘 하는 것 20개 3) 나에게 소중한 가치 5개
4) 5년, 10년 후 미래 모습 그리기  5) 구체적인 실행 방안(ACTION PLAN) 및 Time Schedule.
작성 (화 ~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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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10.06 20:29:10 *.225.81.15
일시 : 10월 5일 (31일차)
기상시간 : 4시 34/ 취침 시간 : 11시 00분
활동 내용 :  눈이 번쩍 떠짐, 해야할 일이 분명해서 더 그런 것 같음. 27세 이건희 처럼 1시간 동안 마져 다읽고, 내가 하고 싶은 일 100개 적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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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10.06 20:30:49 *.225.81.15
일시 : 10월 6일 (32일차)
기상시간 : 4시 54분 / 취침 시간 : 10시 00분
활동 내용 :  전날 귀가 시간 9시 30분, 후다닥하고 잔다고 누웠으나, 역시 아침에 여실히 드러남. 내 몸이 피곤해서 좀 더 자야돼 자야돼 하는 악마의 소리를 이기지 못함. 십분동안 앉아 있다가 결국 다시 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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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10.11 05:52:38 *.117.155.229
* 일시 : 10월 8일 (34일차)
* 기상시간 / 취침시간 : 4:51 / 10/00
* 활동 내용 :  오후 1시까지 오산역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다. 나폴레온 힐, 브라이언 트레이시, 스티븐 코비, 앤서니라빈스, 도널드 트럼프의 책 총 10권을 배낭에 챙기고, 완전 무장. 남들은 콘도에 놀러가는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짧은 기간 동안 내 정신과 마음을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러 가는거다. 그것도 긍정적인 생각을 팍팍하게 해주는 책 속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먼저 "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미래2"부터 독서함.


* 일시 : 10월 9일 (35일차)
* 기상시간 / 취침시간 : 4:34 / 10:00
* 활동 내용 : 같이 간 여자들이 다 나같이 새벽형 여자들이라서 저녁에도 10시 땡치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는 누가 머라고 할것도 없이 5시부터 책상에 다시 앉았다!. 우리의 "드림이룸(Dreamirum)"프로젝트의
5가지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올해 12월 31까지  구체적인 부의 목표를 설정했다. 오후에는 30대 구체적인 부의
목표 및 실천 계획을 수립할 계획.

* 일시 : 10월 10일 (36일차)
* 기상시간 / 취침시간 : 5:30 / 10:00
* 활동 내용
거의2일동안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안하고,콘도 방에 콕 박혀서, 계속 생각.. 독서,에 집중했더니
이제 집에 갈때가 되서 그런지,아님 이제 곧바로 출근해야 되서 내 몸이 알아차렸나,
머리는 상쾌한데, 몸은 엄청 무겁다. 5시 반에기상하자마자, 씻고, 짐을 주섬주섬 챙기고,
남은 고구마, 오렌지 주스, 토마토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오산역으로 출발!
보통때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회사에 도착했다. ㅎㅎ   내 키만한 배낭가방을 매고
등산복을 입은 출근 길 내 모습이 좀 낯설긴 했지만, 나쁘지 않다.
당장 새벽에 무엇에 집중해야 될 지가 분명해졌다. 전보다 더욱 기상을 잘할 수있을 것같다.
새벽 활동이 분명하지 않을 때는, 피곤하거나, 잠이 쏟아지면,그냥 이불 속에서 따뜻한 이불을탓하며,
나오기를 거부하는 나와, 나와야 하는 나 사이에서 엄청 싸웠다.거부하는 내가 이길 때가 좀더 많았었던 것
같다. 출석 자체보다,새벽 시간을 온전히 나의 시간을 만드는, 나의 삶을 새롭게 변화시키는 시간을 만드는것
이제 좀 더 집중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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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10.13 10:04:32 *.225.81.15
* 일시 : 10월 11일 (37일차)
* 기상시간 / 취침시간 : 4:50 / 10:00
* 활동 내용
   이번 주 금요일까지 완료하기로 한 숙제 (대학생을 위한 비전 프로그램 과정 초안) 마련을 위한 자료 서치
   해야할 일이 분명하니까 눈이 금방떠짐, 4시 50분 일어나자 마자, 커피 한잔 내리고, 홀짝 한모금하고 정신차리기
   무엇인가 후딱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까. 자신감이 없어지지만, 내안의 긍정이를 키운다고 계속 마음의
   주문을 외우며 하고 있음. 역시 기본적인 독서량이 뒷받침 되어 주지 않으니까, 생각의 폭도 한계가 있구나, 커리큘럼의 큰 방향, 교육대상, 목표, 과정 개요 (모듈별 설계)까지 완료!
교육담당자로서, 교육운영, 체계 설계일을 지금 하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전천후 hrd전문가가 되고 싶다.
이것이 1차적인 나의 career goal. 조언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학습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나 스스로가 보여주면
회사 내에서 교육참여와 자기개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변화를 나부터 이루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 일시 : 10월 12일 (38일차)
* 기상시간 / 취침시간 : 4:47 / 10:00
* 활동 내용

4시 45분, 수요일, 역시 나에겐 수요일 부터 고비다.. 체력의 한계인가 정신력의 한계인가
5분만 5분만을 외치다가 4시부터 울린 알람 (5시에 일어나기 위해 4시부터 알람을 맞추어 논다)
에 4시 47분에 기상. 부족장님에게 문자한통 보내고, 잠시 일어나 책상에 앉았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또 다시
잠속으로 ㅠㅠ 출근길 내낸 찝찝함을 달랠 길 없다. 아 왜 수요일부터 무너지는가...

* 일시 : 10월 13일 (39일차)
* 기상시간 / 취침시간 : 5:09 / 10:00
* 활동 내용
오늘은 목요일,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했다. 사실 5시 전에 체크인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것보다는
슈퍼의식이 발동해서 4시 50분만 되고 벌떡벌떡 눈이 떠지고, 자리에 슝 하고 앉는 나를!! 바라는 것인데
고작 9분 늦게 눈 뜬것 같고, 결국 또 출석률이 낮아지는 것을 맘속으로 탓하고 있다!
오늘까지 읽을 책 "브라이언 트레이시, 백만불짜리 습관 " 나폴레온 힐에 있어, 뇌를 바꾸는 자기계발 서적 독서 2탄!
처음부터 핵심 메시지는 똑,같.다.
다만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좀 더 습관.에 초점을맞추어서, 본인의 경험을 기반으로(영업사원에게 좀 더 와닿을 수 있는 부분) 풀어내고 있다. 오늘 출근길에 맘 속으로 계속 외친말  ("나는 나를 사랑해! "나는 나를 사랑해")
크게 외치고 싶었으나, 아침 출근길부터, 사람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싶진 않았으므로,
맘 속으로 크게 외치는 것으로 패스!!
피곤하다고 느끼는 것도 나의 내면이 피고하다고 생각하기 떄문이겠지?! 생각이 모든 것을 만든다!
나는 안피곤하다!! 오늘 새벽활동은 브라이언 트레이시와 함꼐1시간, 게으른 눈꺼풀을 탓하며 1시간!
허나 낼부턴 새롭게 시작한다. 또 다짐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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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10.18 05:54:53 *.117.155.229

* 일시 : 10월 17일 (43일차)
* 기상시간 / 취침시간 : 4:50 / 10:00
*활동 내용 : 15일 2차세미나를 듣고, 1) 100일 80% 달성을 목표가 아니라, 내면탐험과 일만 시간의 수련을 위해 실패하더라도 계속 하겠다고 결심했다.새벽 기상이 몸에 완전히베일 때까지. 2) 단군일지는 단순한 일지가 아니라 나의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작업이며, 나와의 대화의 시간이라는것을 깨달았다.그간 한번에 몰아쓰거나,, 성의없게 쓰거나, 다른사람의 눈을 의식해서 쓰거나 할 때가 있었다. 이런 것들은 나를 알아가는데,나의진정한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데에 도움되는 것들이 아니었다.
프랑스작가 브레즈 파스칼은 "세상의 모든 문제는 사람이 방 안에 홀로 있는 능력의 부재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하루24시간 중에서 조용히,온전힌 고요 속에서 홀로 있는 몇 분의 시간, 나에게 주어진 새벽 2시간은 그래서 앞으로 더욱 소중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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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10.18 21:31:45 *.225.81.40
* 일시 : 10월 18일 (44일차)
* 기상시간 / 취침시간 : 5:50 / 11:00
* 활동내용
어젯밤 잠이 쉽게 안와서, 침대에 누워서 뒤적뒤적이다가 결국 11시가 다 되어 잠이 들었다.
아직 새벽기상은 나에게 낯설기에 기상에 즉각 영향을 미친다. 잠이 평균보다 많은 것인지,, 하루 8시간 취침..이 이루지지 않으면 하루종일 머리가 몽롱하고 오후에는 더욱 기를 못핀다. 이것을 알기에 4시 50분에 눈을 떳음에도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결국 눈떠보니 5시 반,. 후딱 출첵을 하고, 물 한잔 하고 자리에 앉았다.. 어제 읽었던 책 드러커의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줄 친내용을 워드에 적었다. 새벽기상에서 책 읽기는 나에게 쥐약이더라.. 낮시간에 책을 읽고, 밑줄 그은 내용을 워드에 일차로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린다. 이 방법이 나에게 가장 편안하고, 쉬운 것 같다. 계속 이렇게 올해 말까지할 것이다. 100일 100권 읽기를 목표로 했는데, 그 목표 숫자에얽매이지 않으련다. 새벽기상과 독서.. 평생함께할 습관으로 만들 작정이다. 아직 나의 인생 시계 오전 8시니까,, 멀리 보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서 습관화를 이룰 것이다.  http://blog.naver.com/ys_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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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10.27 05:33:22 *.117.155.229
* 일시 : 10월 26일
* 기상시간 / 취침시간 : 4:50 / 11:00
* 활동내용 : 리처드 바크,갈매기의 꿈 읽기 & 리뷰 포스트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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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11.28 04:03:12 *.117.155.229
85일차
10:00 / 03:30 기상
단군일지 :잠에대한신념을 바꾸기
http://ys_story.blog.me/14014585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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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선
2011.12.01 05:55:12 *.117.155.229
88일차
10:00/03:30 기상
http://ys_story.blog.me/140146116734
12월 첫째날, 20대 마지막 한달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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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례
2011.12.07 18:23:05 *.161.74.127
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좋은 일 더 많이 챙겨서 차곡차곡 기억의 창고에 담아좋으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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