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인
- 조회 수 3495
- 댓글 수 36
- 추천 수 0
■ 새벽기상 시간 및 새벽활동
○ 새벽시간 : 6시~8시(수련 2시간)
5 50~7:00 => 강연,공부 정리 / 30분 걸어출근
7:30~9:00 => 강연,공부 정리 / 회사일찍출근하여 새벽활동
○ 새벽활동 : MBA 과목별 복습예습, 멀티미디어 강연 및 좋은글 정리
■ 나의 전체적인 목표
현재 벌려놓은 숨막히는 일들을 이번 단군프로그램을 통해 효율적으로 모두 진행한다.
○ 규칙적인 생활의 습관화
실천가능한 목표수립과 실천을 통해 작은 성취감부터 한단계씩 시작
시간확보를 통한 공부, 그리고 말에서 행동의 습관화로 발전
○ MBA 충실히 공부 및 수료
○ 꼬레마켓 콘텐츠 정보조사
○ 멀티미디어 강연마스터를 통한 영감받기, 좋은글 읽고 정리하기
※ 그날 그날 상황에 맞는 활동을 실천한다
■ 중간목표
○ 과목별 정리노트 1단계완성 및 관련 도서, 용어정리 마스터
○ ~ 9월분까지 멀티미디어 강연 마스터
○ 단군일지 성실히 작성
나와의 대면을 위해 중요하다. 우습게 보지 말고 좀더 솔직하게 쓰고, 매일 매일 정리하고 점검하자.
매주 월요일, 점검표를 작성하면서 나에게 다시한번 다짐하자. 다른 단군일지도 방문하여 자극을 받는다
■ 목표달성을 위해 직면할 난관과 극복방법
○ 잠이 안온다
저녁활동 및 TV자제, 저녁 일찍먹고, 30분 운동, 책읽거나 감사일기쓰며 마음 차분히 정리, 커피절제.
○ 기상 했지만 계획된 활동못하고 시간보낸다
매일 계획분량을 세분화하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한다.(일,주,월 단위별)
잠이 깰수있도록 차가운 물한잔으로 시작.
○ 동기부여, 자기반성, 자극을 위해 다른단군일지를 성실히 읽고 댓글달기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일어날 긍정적 변화
○ 충실한 MBA 수업준비를 통한 성공적 과제제출
○ 몇개월간 지속되는 의기소침(소심)함 탈피, 성취감맛보기 자신감 에너지 상승
○ All is well(모든 것이 잘 될거야)-실수해도 괜찮아, 좀 뻔뻔해 지자.
○ 내일을 걱정하기 보다는 오늘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
'내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어떻게 오늘을 살래' '오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 오늘을 망치지 말자'
■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주는 보상
○ 싱가폴(홍콩) 여행
극복방안을 보니 실제로 충분히 고민될 만한 것들을 써놓으셔서 저도 공감이 갑니다.
부족은 다르지만 화이팅입니다.
2,3차 세미나, 완주파티 때 뵙겠습니다!^^
MBA 수업 및 꼬레마켓... WONDERFUL!!
우리 청룡부족 화이팅입니다.
P.S.
페이스북에 저희 5기 모임겸 아침, 새벽 노하우 공유 및 정보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모닝하버" 검색 후 "좋아요" 클릭하시면 됩니다. 많은 활동부탁드립니다.^^
http://www.facebook.com/pages/%EB%AA%A8%EB%8B%9D%ED%95%98%EB%B2%84/169522736444114
꼭 신나게 여행다녀오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언니 화이팅!!
.gif)
[1일차]
1. 날짜 : 2011.09.05 (월)
2. 취침/기상 : PM(?) 12:10 / AM 5:30
3. 활동내역
- 오늘까지 읽어야할 책 읽기[홀가분]
# 계획과 실천
내가 유독 좋아하는 다큐/스페셜은 왜 11시에 시작하는건지... 일찍 자야함에도 결국 김연아 스페셜을 다보느라
12시 넘어 누웠다. 첫날부터 흔들린 계획이 되었지만, 지각의 두려움때문이지 설렘인지, 설친 잠에도 알람소리에 벌떡 일어났다. 활동계획인 공부, 아직은 교재가 준비 덜된덕에 시작못하고, 음음~ 두리번하다가 오늘까지 읽어야할 책끝을 부여잡았다. 읽다 자다를 반복한 첫날 아침이 되었지만, 시작치곤 나쁘지 않다며 자신을 위로를 하고, 내일 활동계획을 미리 세워본다.
| ■ 9월 1주차 새벽활동 체크(O/X)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
| 9/5 | 9/6 | 9/7 | 9/8 | 9/9 | 9/10 | 9/11 | 100 | ||
| 1 | 단군출석, 단군일지 작성 | ○ | ○ | ○ | ○ |
○ |
○ | ○ | |
| 2 | (아침,자기전)감사일기 작성, 100회 운동 | ○ | ○ | ○ | ○ | ○ | ○ |
- |
|
| 3 | 멀티강연, 좋은글 정리(9월분) | ○ | ○ | ○ | ○ | ○ | - | - | |
| MBA 교재정리 | - | - | - | - | - | - | - | ||
1. 날짜 : 2011.09.06 (화)
2. 취침/기상 : PM11:10 / AM 5:30
3. 활동내역
- [홀가분, 정혜신] 정리
# 나를 더 사라랑하라.
조건없이-그래도, 나를 더 사랑하라
아프고 힘들수록 토닥토닥 다독다독-내 마음을 쓰다듬고 보듬고
나의 결대로 나의 호흡대로 - 언제나 당신이 옳습니다.
행복한 마주보기, 건강한 거리두기 - 때로는 서로 어깨를 맞대어라
가장 뒤늦게 가장 아프게 배우는 깨달음-세상에서 가장 먼저 만나야 할 사람은 나입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혼자 자기 이름 소리내어 부르는 행위-자기 진정, 자기위로 효과
지인아, 다 괜찮을 거야.
지인아, 너 진짜 수고했다.
지인아, 오늘 참 근사한걸.
그리고 누군가에게 말해주자, 괜찮을 거야, 수고했어, 근사해 라고...
지나고 보니 행복했어라고 느끼는 나, 미래에서 돌이켜보면, 현재도 미래의 아름다운 과거
돌이켜보지 않고 지금 현재의 주위를 둘러보면서 행복을 느낄수 있어야 진짜배기 행복
'나는 이것을 할 수 있는 존재'라는 자존감을 바탕으로 인간의 내적 성장이 이루어지는 법
어떤 이별이나 선택, 새로운 몰두는 이후 자신의 삶에서 더할 수 없이 중요한 역사적 순간이 된다
오롯이 혼자 서게 된다는것,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때,
타인의 인정을 얻기 위해 자신을 왜곡하는 일을 멈출때, 그리고 실패를 경험한 후에도 자신을 탓하지 않을때
인간은 비로소 온전히 혼자 서게 된다.
산다는 일은 더 높이 올라가는 게 아니라 더 깊이 들어가는 것
넘겨짚기, '이창동이 만들면 세상을 보는 시선이고, 내가(김기덕) 만들면 다 지가 하고 다니는 짓인가.'
우리 사회가 한 개인의 행위를 그사람의 지위나 신분과 연계해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된다. 사람은 혼자 있을 때보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때 무려 30배나 더 자주 웃는다.
지금 보다 더 많이 웃자 웃자고.
1. 날짜 : 2011.09.07 (수)
2. 취침/기상 : PM11:10 / AM 5:30
3. 활동내역
- 단군일지 추가정리
- 북모닝 세미나 참석(7:30~8:30)
# 계획이 길을 잃다
일어나는건 좀 나아졌는데, 새벽활동이 좀 어수선하다. 아마도 일주일간은 계속 체크하면서 조율해야할듯.
좀더 간단하게 삶과 글 행동을 정리하자. 잊지말고....
.gif)
크하하하!! 날세!
생각보다 잘 가고 있구만, 아주 바람직 해.
열심히 공부하고 몸관리 잘하고....
열심히 조사하고 ㅋㅋ
감사합니다요~~
1. 날짜 : 2011.09.08 (목)
2. 취침/기상 : PM12:10 / AM 5:30
3. 활동내역
- 독서, 늦은 감사일기 쓰기
[5일차]
1. 날짜 : 2011.09.09 (금)
2. 취침/기상 : PM11:10 / AM 5:30
3. 활동내역
# 멍하다
- 출석하고 물한잔 마시고, 몸이 무거워 멍하니 앉아만 있었다.
제대로 가고 있는건지, 이것저것 생각하다, 차라리 일찍 출근준비를 했다
오늘은 새벽활동 잠시 접어두고, 핑계삼아 밀린일 처리로 방향선택, 가볍지않은 발걸음을 뗀다.
신지인님....풍성한 한가위 보내셨어요? ^^
약간만 더 힘내시고, 우리 조만간 부족모임때 뵙도록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6일차]
1. 날짜 : 2011.09.10 (토)
2. 취침/기상 : 11:40 / AM 5:30
3. 활동내역
- 그냥 일어남
- 세얼간이.gif)
마음은 쉽게 겁을 먹기때문에 속여줄 필요가 있어. 큰 문제가 생기면 가슴에 대고 얘기하는거야 '알 이즈 웰'
그래서 그게 문제를 해결해줬어? 아니 문제를 해결해 나갈 용기를 얻었지.
내일을 걱정하기 보다는 오늘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
'내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어떻게 오늘을 살래' '오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 오늘을 망치지 말자'
공부는 부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성취하기 위해 하는 것
너의 재능을 따라가면 성공은 뒤따라 올 것이다.
[7일차]
1. 날짜 : 2011.09.11 (일)
2. 취침/기상 : PM12:00/ AM 5:30
3. 활동내역
- 컴키고 졸음, 물먹고 또졸음, 불키고 잠.
[8일차]
1. 날짜 : 2011.09.12 (월)
2. 취침/기상 : PM12:10 / AM 5:30
3. 활동내역
- 없음 그래서 지각.
[9일차]
1. 날짜 : 2011.09.13 (화)
2. 취침/기상 : PM11:10 / AM 5:30
3. 활동내역
# 육체와 정신의 힘듦중에서 나를 더 고민케하는건
- 그동안의 흐트러짐을 재정비하기 위해 일찍 잠들었다. 오늘 계획을 잔뜩 그리면서...
먼저, 이번주 첫시험과 과제를 위해 스터디를 해야하고, 저녁에는 보충 드로잉에, 민진이랑 영화보기까지...
하나둘 세면서 일어난 아침엔, 동료의 부친상 소식을 접하고 우르르 혼란을 접했다.
이 많은 일들과 강원도 삼척까지 내려가야할 조문사이에서 오전내내 결심과 타협을 반복하다가
마음보다는 육체가 힘듦을 선택하고 나니 그제사 시끄러운 맘이 정리된다.
해야할 일과 셤공부등등등 일순 걱정이 앞섰지만, 미리 걱정하면 무엇하랴. 하루에 한가지씩만....
정리한 맘이 변할까 서둘러12시 버스로 내려가 한시간 조문하고, 밤 11시에 도착하니
몸은 뻐근하고 맘은 편하지만 낼 걱정이 한가득 남았다. 미리 걱정하면 무엇하랴.
지인, 내일 새벽활동부터 다시 이번주를 점검하며 하루씩 충실히 살자구. 충실히!
| ■ 9월 2주차 새벽활동 체크(O/X)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
| 9/12 | 9/13 | 9/14 | 9/15 | 9/16 | 9/17 | 9/18 | |||
| 1 | 단군출석, 단군일지 작성 | X | ○ | ○ | ○ | ○ | ○ |
○ |
|
| 2 | (아침,자기전)감사일기 작성, 100회 운동 | X | ○ | ○ | ○ | ○ | ○ | ○ | |
| 3 | 멀티강연, 좋은글 정리(9월분) | X | ○ | X | X | - | - | - | |
| MBA 교재정리 | - | X | X | ○ | ○ | ○ | |||
단군일지, 나와의 대면을 위해 중요하다. 우습게 보지 말고 좀더 솔직하게 쓰고, 매일 매일 정리하고 점검하자.
매주 월요일, 점검표를 작성하면서 나에게 다시한번 다짐하자.
[10일차]
1. 날짜 : 2011.09.14 (수)
2. 취침/기상 : PM11:40 / AM 5:30
3. 활동내역
- 단군일지 점검, 기업재무 내용정리
- 글 메모[두근 두근 내인생, 김애란]
지금이 아니면 다신 물어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는 조금 더 성급해지고 경솔해져도 좋을 것 같았다. 특히 상대가 장씨 할아버지 같은 분이라면 더할나위없이 좋았다. 그게 정답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대답 속엔 누군가의 삶이 배어 있게 마련이고, 단지 그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당신들의 시간을 조금 나눠 갖는 기분이였다.
# 그즈음, 내성격은 조금씩 바뀌고 있었다.
자의반 타의반 얼떨결게 시작된 현재의 공부속에서, 턱도없이 모자라는 내 실력과 소심함에 하염없이 작아지고 있을때 나에게 하고픈 자기격려의 글을 발견했다. 아니 필사적으로 찾아냈다는 말이 맞는듯.
조문버스 안에서 자꾸드는 후회의 미련속에 집어든 책이였지만, 상황에 맞는 글귀와 어느새 다 읽은책을 통해, 그리고 함께한 지인들속에서 내자신, 조금 더 성장함을 느꼈다. 그래 삶의 순간순간속에서 배우고 성장하고 있음을
그것이 중요함을 잊지말자.
다행이도 나에겐 장씨할아버지가 여럿 있는거 같다. 그러니 지금보다 더 경솔하고 성급하게 물어봐야겠다.
매순간을 망설임없이^^
주옥같은 대사를 메모해 두셨네요..감사한 맘으로 냉콤 주워가요~ ㅋㅋ
두근두근~ 요책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1. 날짜 : 2011.09.15 (목)
2. 취침/기상 : AM 02:30 / AM 5:30
3. 활동내역
- 기업재무, 경영의사결정 내용정리
# 막막함.
내용 번역만 하다 지쳐간다. 재무회계, 경영의사결정 과제를 해야하는데,도대체.... 막막~하다.
팀숙제 팁을 받았지만 막상 내숙제는 앞에두고 못하고 있으니, 이런...완젼 초딩수준이다...
여튼 시작이 중요하지. 뭐. 으헙!!! 아랫배에 힘도 빡 줘보고, 맘도 다독이면서,
어느덧 머리속엔 도와줄 사람들 얼굴만 꼽고 있다. 회사가자마가 SOS,
새로운 자극과 변화는 좋지만 이렇게 얼토당토 안한 공부가 과연 도움이 되는걸까....
그래도 '끝' 은 온다는 진리를, 한가지라도 배움이 있으리니 라는 진실을... 또 다독이면서 '알이즈웰'
1. 날짜 : 2011.09.16 (금)
2. 취침/기상 : PM 12:30 / AM 6:10
3. 활동내역
- 기업재무, 경영의사결정 내용정리
# 생각을 멈추게 하는건 뭘까.
알람을 못맞추고 지각기상, 그래도 용케 알람소리없이 6시에 눈뜨다.
주섬 주섬 학교준비하고, 한시간반이나 걸려 도착,
셤공부좀 하려했더니 그것도 무산
게다가 과제낸걸 뽑혀 꼼짝없이 발표까지...
죙일 부족한 발표생각에 사로잡히다. 생각, 안하는 방법 없을까...
낼 도 셤이다. 모르겠다. 그냥 잘란다.
[13일차]
1. 날짜 : 2011.09.17 (토)
2. 취침/기상 : AM 1:30 / AM 5:30
3. 활동내역
- 기업재무 시험공부
[14일차]
1. 날짜 : 2011.09.18 (일)
2. 취침/기상 : PM 1:30 / AM 5:30
3. 활동내역
- 출석, 약먹고 다시 잠
# 매력은 가꾸는것, 그럼 솔직함은...당당함과 같은가.
매력은 가꾸는 것
자꾸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손을 내밀고
'나'는 점점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시험끝나고 스트레스와 후회속에서
진심어린 조언과 지지를 해준 새벽을 같이해준 지인들
아침출석에 대문글귀를 보며 어떤 계시처럼 나는 고개를 끄덕임.
미소를 특기로^^ 많이 웃자
1. 날짜 : 2011.09.19 (월)
2. 취침/기상 : PM 12:00 / AM 5:30
3. 활동내역
- 좋은글 정리
#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뿐, 바람은 계산하는게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 최종병기 활
나에게 두려움도, 바람도 극복처럼 느껴지는 지금, 영화 한편이 마음을 어루만져줬다.
| ■ 9월 3주차 새벽활동 체크(O/X)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
| 9/19 | 9/20 | 9/21 | 9/22 | 9/23 | 9/24 | 9/25 | |||
| 1 | 단군출석, 단군일지 작성 | ○ | ○ | △ | △ | △ | △ | △ | |
| 2 | (아침,자기전)감사일기 작성, 100회 운동 | ○ | ○ | X | X | X | X | X | |
| 3 | 멀티강연, 좋은글 정리(9월분) | ○ | X | X | X | X | X | X | |
| MBA 교재정리 | - | - | - | ○ | - | - | - | ||
1. 날짜 : 2011.09.20(화)
2. 취침/기상 : PM 12:00 / AM 5:30
3. 활동내역
# 핑계
- 물먹고 감기기운 핑계로...다시 잠, 핑계의 연속.아....
1. 날짜 : 2011.09.26 (월)
2. 취침/기상 : PM 10:40 / AM 5:30
3. 활동내역
- 단군일지 재점검
# 언제나 인생은 치밀한 계획이 아니라 갑자기 다가온 우연에 어떻게 내가 대처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
| ■ 9월 5주차 새벽활동 체크(O/X)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
| 9/26 | 9/27 | 9/28 | 9/29 | 9/30 | 10/1 | 10/2 | |||
| 1 | 단군출석, 단군일지 작성 | ○ | △ | △ | △ | △ | △ | △ | |
| 2 | (아침,자기전)감사일기 작성, 100회 운동 | ○ | ○ | x | x | ○ | x | x | |
| 3 | 멀티강연, 좋은글 정리(9월분) | ○ | - | - | - | - | x | x | |
| MBA 교재정리 | - | - | ○ | ○ | ○ | ||||
1. 날짜 : 2011.10.04 (화)
2. 취침/기상 : PM 11:40 / AM 5:30
3. 활동내역
- 단군일지 재점검
- 이번주 MBA 과제,시험 정리해야하는데, 투자론과 의사결정 두주만 견디면 되겠다.
이런 자괴감도 배울점. 그리고 긍정적인 해결책, 것도 배울점 ㅋ
# 다시 처음부터
몸은 무겁고 정심은 맹하고, 단군일지 잠시 정신을 놓치고 있었더니 훅 엉망이 돼버렸다.
...괜찮다 다시 시작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진실은 간단하다.
그리고 답은 늘 알고 있다. 그러니 어렵게 따지지말고 다시 하면 되는거.
자, 자. 힘빼고 다시 시작하자.
| ■ 10월 1주차 새벽활동 체크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
| 1 | 단군출석, 단군일지 작성 | △ | △ | △ | △ | △ | △ | △ | |
| 2 | (아침,자기전)감사일기 작성, 100회 운동 | x | △ | △ | △ | △ | △ | △ | |
| 3 | MBA 교재정리,멀티강연&좋은글 정리 | x | x | x | x | ㅇ | ㅇ | x | |
1. 날짜 : 2011.10.05 (수)
2. 취침/기상 : PM 11:40 / AM 5:30
3. 활동내역
- MBA (경영경제) 정리
# 똑똑한 그들
관련 교수님 블러그를 둘러본다. 08년부터 재능기부(경제지식) 활동으로 시작한다는 블러그 목적글을 보면서
한번더 수업시간에 느꼈던 단순명쾌함을 느꼈다. 그러나 곧 슬쩍 엿본 꽉 들어찬 내용으로 내겐 역시나 단순명쾌한 명제들이 아님을 뼈저리게 등근육까지 저려옴을 느끼며 정리를 대충 마쳤다.
경제 이해는 되는데 정리는 참 어렵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아가는게 내심 참 기특하다.다독다독.
1. 날짜 : 2011.10.06 (목)
2. 취침/기상 : PM 11:30 / AM 5:30
3. 활동내역
- [여행 혹은 여행처럼] 읽기
이 생애 동안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은 내가 네 영혼이 되고, 네가 내 영혼이 되는 것이라는 걸.
그리고 내 주변의 누군가에게 따뜻함과 친절, 잊지말자.
[33일차]
1. 날짜 : 2011.10.07 (금)
2. 취침/기상 : PM 12:30 / AM 5:30
3. 활동내역
- MBA (투자론) 정리
# 괜찮아 괜찮아
아침부터 내내 실수투성이에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뭐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 부족하나마 과제로 공헌하고 서투른 수업태도로 하루를 무사히 마쳤다
못하지만 당당했다 ㅋ. 아마도 12월 까지는 '괜찮아' 를 연발하며 다독거릴게 훤하지만,
그것또한 내성장을 위한 기회의 시간이리라. 좋은 벗을 얻었으니 그것도 좋타.
이제 자야지...
| ■ 10월 3주차 새벽활동 체크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
| 10/17 | 10/18 | 10/19 | 10/20 | 10/21 | 10/22 | 10/23 | |||
| 1 | 단군출석, 단군일지 작성 | △ | △ | ○ | △ | △ | △ | x | |
| 2 | (아침,자기전)감사일기 작성, 100회 운동 | ○ | ○ | ○ | ○ | x | x | x | |
| 3 | MBA 교재정리,멀티강연&좋은글 정리 | x | x | x | ○ | ○ | x | x | |
[45일차]
1. 날짜 : 2011.10.19 (수)
2. 취침/기상 : PM 12:30 / AM 5:30
3. 활동내역
- 단군일지 재점검
- MBA [경제경영] 내용정리, 토욜 시험이다. 일단 용어정리부터 시작하자.
이교수님 블러그를 보니, 참 간결하고 명쾌핟. 가족도, 글고, 사념조차도... 멋지시다
[46일차]
1. 날짜 : 2011.10.20 (목)
2. 취침/기상 : PM 11::30 / AM 5:30
3. 활동내역
- MBA [경제경영] 내용정리, 수인의 딜레마, 네쉬경제학 이해하기
[47일차]
1. 날짜 : 2011.10.21 (금)
2. 취침/기상 : PM 01:30 / AM 5:30
3. 활동내역
- MBA [경제경영] 용어정의, 수요의 가격탄력성 문제풀이
# 밝게 웃고, 사랑을 쏟고, 엉뚱한 일을 벌이면 다른 이들과도 재미를 공유할 수 있다
예전에는 작년까지도 그런얘기를 들었었는데...어느새 사회의 통념에, 인정받기에 그럴싸한 모습으로
맞춰가고 있었다. 무엇이 그리 겁이 나는건지, 실수해도 실패해도 민망해도 챙피해도 아무일이 없다는것을
잘 알면서도....웃고 사랑하고 엉뚱한 생각을 무시하지말고 조금이라도 실천 반영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고 유쾌해지도록 하자. 살아있는 통통튀는 그때의 모습으로 ....
| ■ 10월 4주차 새벽활동 체크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 | |
| 10/24 | 10/25 | 10/26 | 10/27 | 10/28 | 10/29 | 10/30 | |||
| 1 | 단군출석, 단군일지 작성 | △ | |||||||
| 2 | (아침,자기전)감사일기 작성, 100회 운동 | ○ | |||||||
| 3 | MBA 교재정리,멀티강연&좋은글 정리 | x | |||||||
[50일차]
1. 날짜 : 2011.10.24(월)
2. 취침/기상 : PM 11:30 / AM 5:30
3. 활동내역
# 목표 조정
- 오늘부터 4주간 MBA교육, 직무연수시험, 과제제출, 세미나개최준비등등의 효율적 성공적 과제수행을 위해
일찍출근하여 새벽활동진행으로 조정하자. 중간정도 오니 이도저도 아닌 시간들로 채워지는 날들이 생긴다.
매번은 아니더라도 적용해보자. 어찌됐든 이번 100일차는 현재 별려놓은 일들은 성공적 마무리가 목표이니깐.
1. 날짜 : 2011.10.25(화)
2. 취침/기상 : PM 11:30 / AM 5:30
3. 활동내역
- 조금일찍 출근, 이번주 4개나되는 과제의 명제를 정리함...한숨만 나는구나...
담주 수욜홍콩연수와 그담주 직무시험대비 이번주는 해야만 해결해야만 하는일이 많다. 정리또정리!
월-기획안보고A
화-기획안보고B
수-기획안보고C 모두완료,독서리포트제출
목-독서모임진행,직무시험문제정리,과제제출,팀과제 숙지(성장전략)
금-전일수업,팀과제 숙지발표
토- 전일수업,민진이,지구의 수많은 비바람 노스페이스,언니 선거휴유증관리
일- 워크삽,부모님 건강검진체크
# 엿 먹어라. 알츠하이머
이서연 서른살, 도서출판 스페이스 제1팀장, 2005년 6년 문화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 작가,
“엿 먹어라, 알츠하이머”라고 분노하는 수애.
아, 요새 딱 내 기분에 똑떨어지는 대사를 발견하면서, 알수없는 정말 알수없는 자신감이 솟구침^^
1. 날짜 : 2011.10.26(수)
2. 취침/기상 : PM 11:30 / AM 5:30
3. 활동내역
- [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 독서완료, 윗몸 100회
충격스럽군. 목욜 미국경제에 대해 다양한 토론과 지식이 기대된다.
1. 날짜 : 2011.10.30(월)
2. 취침/기상 : PM 11:30 / AM 5:30
3. 활동내역
# 순간에 최선을, 일초에 충실을.
이번주는 홍콩연수, 단군일지, 출석 모두 충실하지 못할거 같다.
하나에만 집중하기위해, 홍콩서 문자 출석은 형식적인듯하여 생략하기로 결정!
일주일뒤에 다시 보자, 단군아~
1. 날짜 : 2011.11.10(목)
2. 취침/기상 : PM 11:30 / AM 5:30
3. 활동내역
# 홍콩연수, 그리고 1차시험이 끝났다.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늘 아쉬움만 남는다.
지나간것에 후회않기 미련버리기. 늘 연습할것 뿐이다... 다시 우울해진다.
선물할 빼빼로나 먹어야겠다.
[71일차]
1. 날짜 : 2011.11.14(월)
2. 취침/기상 : PM 11:30 / AM 5:30
3. 활동내역
# 영화생각하다, 아빠 건강검진동반
달콤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고통스럽기도 하는
100g의 우리네 인생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이 가을 깊은 생각에 잠기는 영화.
life is very short, my friends.. so. go on break the rules.
인생은 짧습니다. 그러니까 틀을 깨세요.
빨리 용서하고, 진실로 사랑하고, 많이 웃으며...즐거웠다면 후회하지 마세요.”
삶, 그 자체가 얼마나 멋진 것인지를 영화로 표현한 최고의 작품 '청원'
난 푸른 나무들과 장미를 바라보아요.
나와 당신을 위해 장미가 꽃을 피우는 걸 바라보죠.
그리고 나 혼자 생각해요.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난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바라보아요.
축복을 받은 밝은 낮 그리고 신성한 까만 밤
그리고 나 혼자 생각해요.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하늘에 떠 있는 무지개 일곱 색깔은 너무나 아름다워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도 또한 예뻐요.
난 친구들이 악수를 하며 인사하는 걸 바라보아요.
그들은 정말로 당신을 사랑해요 라고 말하고 있어요.
난 아이들이 우는 소리를 들어요. 그들이 자라나는 걸 바라보죠.
그들은 내가 알지 못하는 아주 많은 것들을 배울거예요.
그리고 나는 혼자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요 나는 혼자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 하고 생각합니다.
웃어요 마음이 아프더라도
웃어요 마음이 부서지더라도
하늘에 구름이 있을때도
이겨낼수 있을거에요
두려움과 슬픔사이에서
미소를 지어본다면
웃어요
어쩌면 내일에는
삶은 여전히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될거에요
미소를 짓는다면요.
- 배경음악 '100g 인생, smile, What a wonderful world' 중에서 -
항상 나를 깨어있게 해주는 님께 이순간 감사해~~
으흥흥~~
난 대체 뭘 본거야~~
좋겠다 지인은, 똑똑해서, 저런 것도 잘 알고......ㅋㅋ
끝까지 화이팅 해,
내가 지켜보고 있어~~~
.gif)
ㅋㅋ
1. 날짜 : 2011.12.06(화)
2. 취침/기상 : PM 11:30 / AM 5:30
3. 활동내역
# 2012년 계획 하기
드디어 MBA가 끝났다. 너무도 아쉬운 결과이지만 한계를 느낀만큼 반성으로 마무리함을 큰 성과로 생각한다
남은 몇일이지만 새벽활동을 잘 마무리하고 2012년 새로운 계획을 잘 짜보리라...
그러기엔 타이의 계획 엿보기로 욱한 자극이 최고일듯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