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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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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이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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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3일 09시 50분 등록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 새벽시간 : am 4:30 ~ am 6:30
   ● 새벽활동 : 운동

나의 전체적인 목표
   ● 새벽활동의 습관화를 성취해 능동적인 일상의 개척 능력을 확보한다.
      - 앞으로의 100일이 능동적인 내 인생 설계의 마중물이 되도록 한다.
   ● 새벽시간을 통해 하루를 시작하는 청량감 및 삶의 활력을 얻도록 한다.
   ● 체중 감량을 통해 신체의 건강함을 되찾는다.

중간목표
   ●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4시 20분에 일어난다.(21일)
   ● 5km 가량의 조깅 코스를 매일 새벽에 뛴다.
   ● 매달 말, 최소 3kg, 최대 5kg의 체중감량을 이룬다.
   ●   9월 29일까지 95%의 출석률을 확보한다.(25일)
   ● 10월 24일까지 90%의 출석률을 확보한다.(50일)
   ● 11월 23일까지 85%의 출석률을 확보한다.(80일)

   ● 귀가해서는 절대 노트북을 켜지 않는다.
   ● 아무리 늦어도 밤 10시 30분 전까지는 귀가한다.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방안
   ● 야근과 회식이라는 골리앗.
     내 의지로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다. 바로 야근과 회식이다.
     직무의 특성상 1주일에 평균 3회 가량 야근이 있을 것이고, 업의 특성상 회식의 강도는 강해 귀가시간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

   ☞ 늦어도 밤 10시까지는 귀가토록 한다. 부득이하게 잔업이 남는 경우 다음날 첫 차로 출근해 수행토록 하자.
   ☞ 술자리에서 요령껏이란 말이 힘들지만, 소주 1병, 맥주 2병 남짓으로 조절하자.

   ● 주말이라는 보상심리 발동.
     주말만 되면 주중에 가득했던 결연한 의지는 사라진다. 어느샌가 찾아오는 여유와 자기 합리화는 이제 내게
     가장 친한 친구들이 되어버렸다.

   ☞ 새벽시간의 상쾌한 청량감. 이 느낌을 잃지 말자. 그래야 주말이라는 보상심리가 발동하더라도 청량감을
     느끼고자 저절로 일어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중에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묘사
   ● 무엇보다도 '자신감!'
   -2011년 12월 13일 am 5:00 / 집 주변 중랑천변.
   "나는 뛰고 있었다. 생각해보니 어느덧 12월 중순. 올해의 마지막 달이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기 시작하고, 어두
    운 밤 저 멀리 보이는 십자가와 크리스마스 트리로 성탄절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낀다. 한겨울 새벽이다 보니
    추운감이 없진 않지만, 어두운 겨울 새벽을 달리고 산책하는 기분은 단순히 밤에 운동하는 그것과는 사뭇 다르다.
    유난히 비많고 후덥지근했던 여름이 지나고, 하늘높던 가을을 보냈다. 그 와중에 나는 항상 일어났다. 그리고 
    뛰면서 새벽을 느꼈다. 계절이 가지는 향기는 각기 다르겠지만, 새벽이 내게 주는 청량감은 언제나 같았다.
    내 인생을, 내 하루를, 그 중에서도 2시간을 내 뜻대로 설계한다는 것은, 작지만 의미있는 성취였다.
    내 자신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던 올 한 해. 2011년의 막바지를 내가 원하는 의지로 점철되도록 이끈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함께 해준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작지만 의미있는 이 성취를 발판 삼아 내가 원하는 2012년을 설계하리라. 사는대로 생각치 않고, 생각하는대로
    살아야 한다는 믿음을 나는 잃지 않는다."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 책『태백산맥』 1질(80일)
   ● 에스프레소 커피 머신(100일)
IP *.252.248.83

댓글 12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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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1.24 10:33:54 *.226.6.238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81일차 / 2011년 11월 24일
● 취침/기상시간 : am 12:30 / am 4:00
● 수면/활동시간 : 3시간 30분  / am 4:30~6:30
● 활동 내역 - 독서

: 이제 새벽 4시에 깨어나는 것은 완전히 적응한 듯 하다. 대학 동아리 후배가 술 한잔 사달라는 것을 거절할 수 없어 한 잔 사주고 집에 들어갔다. 수면시간이 부족했음에도 새벽 4시에 눈이 번뜩번뜩 떠진다. 물론 아닐때도 있다.
뭘 해야 할까 생각하기보다는 일단 그냥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선다. 앞으로는 지하철 첫 차를 타고 회사 주변으로 가 운동을 하고 출근할 생각이다. 주변 헬스장이나 운동시설을 알아보고 있다.

육체적 피로는 정신적 피로를 부른다. 요즘 체감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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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1.27 17:47:20 *.252.250.251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82일차 / 2011년 11월 25일
● 취침/기상시간 : am 00:00 / am 4:50
● 수면/활동시간 : 5시간  / am 5:00~6:30
● 활동 내역 - 독서

: 역시나 드는 생각은, 홀로 무언가를 하거나 생각하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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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1.27 17:51:25 *.252.250.251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83일차 / 2011년 11월 26일
● 취침/기상시간 : am 00:30 / am 5:05
● 수면/활동시간 : 4시간 30분  / X (am 5:30~9:00 - 취침)
● 활동 내역 - 없음

: 금요일 예고치 않게 늦게 퇴근하고, 회사 상사분들과 가볍게 술까지 한 잔 하고 들어갔다. 심리적인 피로는 사람을 단번에 무너지게 만든다. 생각치도 못한 지각을 한 것은, 술의 문제라기보다 내 마음가짐 문제다.
일이 있어서 주말임에도 잠시 출근했다. 출근길에 주저할 것도 없이 회사 앞 헬스장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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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1.27 17:54:59 *.252.250.251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84일차 / 2011년 11월 27일
● 취침/기상시간 : pm 11:30 / am 4:30
● 수면/활동시간 : 5시간  / am 5:30~8:30
● 활동 내역 - 독서 및 산책

: 민주와 약속한 산행으로 인해 늦지 않게 일어났다. 분명 나는 책상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는데 어느새 잠이 들어 새벽 산행 약속에 늦었다.
요 며칠 사이와 비교했을 때 날씨가 많이 풀렸다. 역시 이런 저런 이야기 속에 내 마음을 울리는 몇 가지 이야기들.
하루 종일 잠을 자다가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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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1.28 12:59:53 *.226.6.238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85일차 / 2011년 11월 28일
● 취침/기상시간 : pm 11:00 / am 4:30
● 수면/활동시간 : 5시간 30분  / am 6:00~7:50
● 활동 내역 - 10km 조깅(회사근처 헬스장)

: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샤워를 했다. 옷을 차려입고, 가볍게 우유 한 잔으로 마시고 난 후 집을 나섰다. 새벽 첫 차를 탔다. 다들 자는 지하철에서의 십 몇 분을 보내고, 사람이 거의 없는 광화문 길을 걸어 헬스장에 도착했다. 시간은 새벽 5시 50분. 간만에 운동을 했다.
간만에 운동을 한 기분은 역시 나쁘지 않았다. 역시 사람은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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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2.04 21:24:10 *.252.234.153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86일차 / 2011년 11월 29일
● 취침/기상시간 : am 00:00 / am 4:30
● 수면/활동시간 : 4시간 30분  / am 6:00~7:50
● 활동 내역 - 5km 조깅 및 기타 근육운동(회사근처 헬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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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2.04 21:28:32 *.252.234.153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87일차 / 2011년 11월 30일
● 취침/기상시간 : pm 11:00 / am 4:20
● 수면/활동시간 : 5시간 30분  / am 6:00~7:50
● 활동 내역 - 5km 조깅 및 기타 근육운동(회사근처 헬스장)

: 새벽 첫 차를 타고 출근하는 기분이 썩 나쁘지 않다. 매일 새벽, 어두컴컴한 길을 걸으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한다.
무의식적으로 보내는 반복적인 삶이 아니라, 깨어있기 위해 노력하려고. 잘 살아보겠다, 부끄럽지 않게 살아보겠다 다짐하는 출근길 새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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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2.04 21:30:43 *.252.234.153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88일차 / 2011년 12월 1일
● 취침/기상시간 : pm 10:30 / am 4:20
● 수면/활동시간 : 6시간  / am 6:00~7:50
● 활동 내역 - 10km 조깅(회사근처 헬스장)

: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며 쓸데없는 회한에 잠기는 오늘,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헬스장에 조계사 스님들이 오셔서 새벽부터 운동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들 몸은 말 그대로 완벽 그 자체였다.
조계사는 소림사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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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2.04 21:34:25 *.252.234.153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89일차 / 2011년 12월 2일
● 취침/기상시간 : pm 11:00 / am 4:20
● 수면/활동시간 : 5시간 30분  / am 6:00~7:50
● 활동 내역 - 10km 조깅(회사근처 헬스장)

: 새벽 생활이 몸에 완전히 익어가고 있다. 새벽 일정한 시간, 항상 눈이 떠지는 것은 이번 100일 동안의 수련 중 가장 큰 수확이다. 100일이 다 되어가는 요즘, 나에게 새벽시간은 운동이 가장 적합한 것 같다는 확신을 조금씩 해본다.
바쁘다가 잠시 쉬던 오후, 먼 산을 바라보다가, 내년 계획을 슬슬 짜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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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2.04 21:39:56 *.252.234.153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90일차 / 2011년 12월 3일
● 취침/기상시간 : pm 10:30 / am 4:20
● 수면/활동시간 : 5시간 30분  / am 6:00~7:50
● 활동 내역 - 독서

: 토요일이다. 일어나서 운동을 나갈까 하다가 샤워를 하고 방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켰다. 싸한 새벽 공기가 온 방안을 감싸는 게 청량감 있어 좋았다. 주중에는 책 읽기가 힘들어 오랜만에 주말 새벽시간동안 책을 읽었다.
집안 행사 때문에 친척분들께 불려다니며 오전부터 술을 마셨다. 저녁에는 친구들을 만나 또 술을 마셨다.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술만 마셨다.
그리고 귀가하고 나서, 완전히 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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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2.04 21:46:20 *.252.234.153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91일차 / 2011년 12월 4일
● 취침/기상시간 : am 00:00 / am 5:30
● 수면/활동시간 : 5시간 30분  / X
● 활동 내역 - X

: 어제 무리한 탓인지 지각출석했다. 덕분에 매주 민주와 하기로 했던 등산도 못했다. 잔업이 남아있어 잠시 출근했다. 가급적 평일에 업무 집중도를 높이고 주말에는 삶의 균형을 맞추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지각출석한 뒤의 문제는, 그냥 포기하고 잠들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런 것과 무관하게 활동이 일정해야 한다. 조금 더 꾸준히, 그냥 그 활동을 하는 습관을 들어야 할 것이다.
평온한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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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례
2011.12.07 18:43:28 *.161.74.127
어제 우연히 잠깐 슈퍼맨의 마지막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요. 회사가 월급 준다는 이유로
젊은이들을 너무 혹사시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연말을
좋은 기억으로 가득 채우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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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2.11 22:48:38 *.252.194.239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92일차 / 2011년 12월 5일
● 취침/기상시간 : pm 11:30 / am 4:40
● 수면/활동시간 : 5시간  / am 6:00~7:50
● 활동 내역 - 10km 조깅(회사근처 헬스장)

: 활기찬 월요일을 시작하련다. 단군도 열흘조차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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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2.11 22:51:34 *.252.194.239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93일차 / 2011년 12월 6일
● 취침/기상시간 : am 01:30 / am 7:00
● 수면/활동시간 : 5시간 30분  / X
● 활동 내역 - X

: 어제 팀 회식으로 인해 늦게 귀가했다. 그래서인지 알람소리조차 듣지 못했다. 평일 술자리는 최대한 피하자고 하건만, 이런 자리는 정말 피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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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2.11 22:56:59 *.252.194.239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94일차 / 2011년 12월 7일
● 취침/기상시간 : pm 10:30 / am 4:20
● 수면/활동시간 : 6시간  / am 6:00~7:50
● 활동 내역 - 10km 조깅(회사근처 헬스장)

: 문득, 언제쯤 잠이 들어야 내게 가장 적절한 지에 대해 생각해본다.
출퇴근 길의 지하철에서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과 '하면 좋은 것' 사이에 무슨 차이가 있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책장을 넘겨본 지가 너무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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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2.11 23:03:49 *.252.194.239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95일차 / 2011년 12월 8일
● 취침/기상시간 : pm 10:30 / am 4:20
● 수면/활동시간 : 6시간  / am 6:00~7:50
● 활동 내역 - 10km 조깅(회사근처 헬스장)

: 나라는 놈은,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에 민감하다는 것을 안다. 어쩌면, 문제가 생기기 전부터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 문제가 생긴 이후의 대처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아직도 철이 없고, 어리석기 짝이 없다. 언제쯤에나 어른이 될 수 있을까?
책에서 본 것인지 내 스스로 느낀 것인지 기억은 할 수 없으나 언제쯤인지 '어른' 이라는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어른이란, 부끄러워 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나는 분노나 괜한 방어심보다 먼저 부끄러워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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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2.11 23:08:20 *.252.194.239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96일차 / 2011년 12월 9일
● 취침/기상시간 : pm 11:00 / am 6:30
● 수면/활동시간 : 7시간 30분  / X
● 활동 내역 - X

: 1주일에 한 번씩은 술자리 등 전날 있었던 일과는 상관없이 못 일어나는 듯 하다. 피로를 관리하는 능력도 필요할진데 쉽지가 않다. 차라리 푹 자서 잘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뒷맛은 찜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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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2.11 23:13:50 *.252.194.239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97일차 / 2011년 12월 10일
● 취침/기상시간 : am 1:30 / am 4:30
● 수면/활동시간 : 3시간  / am 5:00~6:00
● 활동 내역 - 독서, 사색.

: 충분치 못한 수면 속에서도 새벽에 눈이 떠진다. 전날 술 한 잔을 하고 왔건만 그리 속이 나쁘지 않은 걸 보면 그새 술이 많이 늘었나 보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책상 앞에 앉았다. 요즘에 드는 생각과 앞으로의 계획들, 나의 작은 꿈들을 A4용지에 적어보았다.
요즘은, 사람들을 만나도 딱히 이야기거리가 없다고 해야 할런지, 내가 얘기할 여력이 없는 것인지 말이 잘 나오질 않는다. 생각만 많다. 어차피 답은 뻔히 알고 있으면서 항상 고민 속에서만 살고 있는 듯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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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12.11 23:17:31 *.252.194.239
[단군일지]

● 일차/날짜 : 098일차 / 2011년 12월 11일
● 취침/기상시간 : am 00:00 / am 4:20
● 수면/활동시간 : 4시간 30분  / am 5:00~5:30
● 활동 내역 - 사색.

: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일어나진다. 생체리듬은 완벽하게 적응한 듯한 기분이다. 이틀 동안 자지 못한 피로감은 남아 있어 잠시 앉아 있다가 다시 잠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달달한 잠을 자는 법은, 새벽에 일어나 고민고민하다가 다시 자는 것이다.
책을 읽기가 쉽지 않은 요즘, 문득 시를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문글 영향인지도 모르겠다.
요즘엔, 어떠한 생각이 나면 그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편이다. 내 자신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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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오
2011.12.13 08:56:44 *.247.149.244
정범아, 멋지구나.
네가 쓴 말대로 '어떠한 생각이 나면 그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아주 큰 소득이구나.
그런 스스로에 대한 믿음, 자신감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되겠니.
나는 못했지만 그대는 해냈구나. 애 많이 썼다.

내년엔 함께 공부해볼까? 6개월이든 1년이든.. 나는 요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조만간 만나서 이야기 해 보자. 오늘 하루 멋지게 보내렴.
그대에게 약속한 커피 머신도 선물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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