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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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첫

  • 이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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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3일 21시 54분 등록
제목 : 나를 실험한다.

1. 새벽시간과 활동
1) 새벽시간 :  05:30 ~ 07:30 (기상시간 : 5시20분)

2) 새벽활동 :
(1) 가벼운 산책 및 명상 (잠도 깨울겸 새벽을 맛보기 위해)   
(2) 모닝페이지
(3) 책읽기와 글쓰기 : 향후 쓸 책에 대한 밑그림 잡기. 기본 컨텐츠 작성, 내면탐구

2.전체적인 목표
1) 변화에 대한 심리적 갈등을 통찰하고, 실험하고,기록한다.(목표수준 : 변화관리 흐름에 대한 기본 컨텐츠 작성) 
2) 성취감을 통해 열정을 회복한다.(목표수준 : 출석율 90%)

3.중간목표
1) 매일 단군일지 작성하기(목표수준 : 99%)
2) 명상의 깊이 더하기 : 명상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하고 실험해보기(목표수준 : 나만의 명상법 2개이상 체화하기)
3) 내안의 창조성 찾기 : 다양한 글쓰기를 통해 경직된 사고의 틀을 깨뜨리기 (목표수준 : 참신한 아이디어 5개이상 발굴하기)

4. 목표달성 과정에서 직면할 난관과 극복방안
1) 추석과 연휴 
9월에 당장 추석연휴와 10월 연휴에 여행 또는 주위 환경의 일시적 변화로 인한 부적응이 가장 걸림돌이 될듯하다. 
-> 극복방안 : 우선 수면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주위환경에 휩쓸리지 않도록 단순한 목표에만 집중하여 유혹적인 활동들을 절제한다. 또한 글쓰기를 지속하기 위한 준비물(노트북, 책, 노트 등)을 필히 준비한다.

2) 잠
그동안 익숙해온 기상시간이 가장 큰 장애물임에는 틀림없다. 특히나 추위를 많이 타는 내게 겨울이 되면 따뜻한 이불은 10ton의 무게를 능가하고, 침대와 책상사이의 거리는 수평선 넘어 섬과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 극복방안 : 방법은 하나  내 자신과 타협할 틈을 없앤다. 알람을 듣는 즉시 뇌를 정지시키고 신체활동을 시작한다.

3) 심리적 갈등
수행기간중 마음가짐이 흐트러지는 심리적 저지선에서 내안의 천사와 악마의 대화가 궁금하다.
-> 극복방안 : 너무 완벽을 기하기 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하되 형식적인 활동이 되지않도록한다. 매일 한걸음씩 내딛는 작은 발걸음과 초점을 잃지않고 큰 목적에 부합하는 활동만은 지켜나간다. 필요할 경우 주위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조언을 구한다. 

 

5.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날 긍정적인 변화
1) 
나에 대한 믿음이 커지고 행복활동 하나를 추가하게 된다.
 
- 삶의 균형에 대한 작은 실마리를 찾게되고 좀 더 굳건한 행복의 뿌리를 갖게 될 것이다.
2) 나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고 좋은 기회들이 생긴다.

6.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에게 줄 보상
1) 그동안 너무많은 보상이 문제였음을 깨달아서 이번에 보상은 없다. 진정한 보상은 그 다음 목표를 달성했을때 부터....

IP *.176.4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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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4 16:03:08 *.13.108.172
읽으면서 고개를 계속 끄덕였답니다>_<//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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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09.04 19:02:01 *.252.194.242
출사표에 나온 난관들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내용들입니다.
연휴에 대한 우려와 추운 겨울이 왔을 때 잠에 대한 유혹은 충분히 고려될만한 상황이겠죠.
출사표를 읽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부족은 다르지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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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09.04 20:11:53 *.176.43.137
ㅎㅎ 감사합니다.
부족의 의미보다 함께 한다는게 더 즐거운 일이 될것같네요. 같이 즐기면서 해봅시다..스트레스 받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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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4 22:59:07 *.234.167.247
맞습니다!!! 그러네요..저에게도 추석은 큰 장애물..어떻게 될지 흥미진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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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09.05 20:15:54 *.176.43.137
*001일차/9월5일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시 15분 / 오전 5시 15분
*수면/ 활동 시간 : 7시간(4시간) /오전 5시30분~7시30분(2시간)
*활동내역: 명상, 모닝페이지, 책읽기, 글쓰기

처음이라는 각오로 4일 저녁 일찍 취침을 시도했으나 전혀 잠이 오지 않는다. 다른때같으면 다시 일어나 책을 보거나 다른 일을 했을텐데 그러다가 더 못잘것 같아서 계속 시체놀이를 했다. 결국 마지막 시간을 확인한 기억이 12시30분...
역시 습관이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변수였다. 취침했는데 잠이 안들다니...T.T
첫날의 각오로 인한것인지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깨어버렸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보면 내 생체시계는 꽤 정확하다. 중요도에 따라 정확성의 오차가 있기는 하지만... 어쩌면 내 스스로의 다짐에 그만큼 기대했던걸까?
 10분정도 명상...창문을 열어 놓으니 바람이 차다. 벌써 가을..
모닝페이지를 쓰며, 머리속의 상념들을 글로 치환시켰다. 매일 비슷한 상념들...똑같은 상념들이 반복된다면 방향을 좀 바꿔봐야겠다.

'나를 일깨우는 글쓰기'라는 책을 읽었다(~39p).
그리고 글을 썼다. 아직 글쓰기로 인한 치유와 방향성에 대해 경험한 바가 없어서 이러한 방법이 옳은것인지 모르지만 시도해 보면서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겠다. .
내가 경험하지 않은것은 내것이 아니므로...
조급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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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09.06 22:36:06 *.176.43.137
*002일차/9월6일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0시 30분 / 오전 5시 15분
*수면/ 활동 시간 : 6시간45분(4시간) /오전 5시30분~7시30분(2시간)
*활동내역: 명상, 모닝페이지,

어제도 잠을 못잤다. 일찍 취침을 시도해도 아직도 잠들기가 어렵다.
몸은 피곤한데 잠이 들이 않는다. 언제쯤 익숙해질지..
2일차인데 벌써 타협의 시도가 있었다. 예상보다 너무 빠른 반응에 놀라웠다.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다더니...이럴줄이야.
아무튼 이 활동의 목적를 다시한번 가슴깊이 새겨넣어야겠다.
오늘은 왠지 명상을 하면서 찬바람이 서늘하게 느껴진다.
모닝페이지를 쓰면서 몇가지 질문에 답을 해보았다. 그런데 마치 답이없는 듯 보이던 질문들이 마구마구 솓구치기 시작했다. 마치 머리속의 단어들을 쏟아내듯이....
쓰다보니 시간이 다되었다. 정말 몰입해서 써나간듯하다.
모닝페이지를 쓰면서 느낀점은 처음에는 막연한 생각들이 점차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아주 디테일한 과거까지 기억에서 꺼내오는것을 느낀다. 한꺼풀 베일이 벗겨지듯 기억 저편에 수북이 쌓인 먼지들을 털어내고 갑자기 떠오르기 시작한다. 그 생각을 놓치기 싫어서 일필휘지로 써나갔다.

잠못드는밤...오늘은 좀 잘 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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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09.08 19:25:11 *.176.43.137
*004일차/9월8일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5시 15분
*수면/ 활동 시간 : 6시간15분 /오전 5시30분~7시30분(2시간)
*활동내역: 명상, 모닝페이지, 글쓰기

드디어 잠이 들었다. 3일차의 피곤이 누적되었나 보다.
알람을 듣고 그놈 목소리가 더욱 또렷해지고 요구사항도 명확해졌다.  '출석만 하고 더 자자.!'
1초동안 머뭇거렸다. 그러나 본 프로젝트의 목적이 출석에 있지 않음을 상기시키고..기상!!
오늘의 첫 대문에 걸려있는 한걸음의 의미가 더욱 마음에 와닿았다.
강경화님이 재수생 센스때문인지 대문의 내용에 대한 타이밍이 아주 절묘했다.
한걸음...오늘의 쉬면 내일은 두걸음이 되리라.
창밖을 보니  가로등에 비친 도로가 촉촉히 젖어있었다. 첫 가을비...
나에 대한 글을 쓰면서 내가 행복한 기억보다 아픈기억이 더 선명함을 깨달았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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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현
2011.09.09 09:57:48 *.243.15.3
본 프로젝트의 목적이 출석에 있지 않은데.
전 출석에 목적을 두고...출석만 하고 다시 꿈속으로~...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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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09.10 07:44:13 *.176.43.137
ㅋㅋ...저도 매일 일어나 하는 질문이 '내가 이걸왜하지?' 하는 묻는거에요. 그러면 좀 힘이 되더라구요..정도현님도 함 해보세요. 추석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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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2011.09.09 12:53:19 *.52.125.14
오늘 저녁.....드디어 공포의 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요....ㅠㅠ

저도, 동섭님도 잘 극복해 보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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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09.10 07:49:17 *.176.43.137
드뎌 왔군요..예상했던 놈인지라 마음은 먹고있었지만 역시나 어제저녁 늦은만남과 귀가로 조금 위험했습니다.
정원님도 유혹의 끝을잡고 잘 이겨내세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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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09.10 07:37:49 *.176.43.137
*005일차/9월9일
*취침/기상 시간 : 오후 11시 / 오전 5시 15분
*수면/ 활동 시간 : 6시간15분 /오전 5시30분~7시30분(2시간)
*활동내역: 명상, 모닝페이지, 글쓰기

똑같은 유혹을 느꼈다. 알람을 듣고...이 유혹의 말들이 언제쯤 행복의 기다림으로 변환될까...
그순간이 올때까지 함 보리라...최대한 즐기는 마음으로..
명상을 하는 동안 약간의 초점이 생겼다. 아주 잠깐이지만...좀더 나아지는 느낌이든다. 하지만 아직까지 몸에 힘이들어가고 호흡이 불안정하다.
결과에 초점을 두기보다 과정에 의미를 두면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더 여유가 생기는 듯 하다.
오늘의 작은 변화와 발견에 호기심을 가지고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힘들 얻으면 그것만으로도 이 활동에 의미는 충분하다.
남들이 알고있는 나만의 특징이 이런거 였나..오늘의  글쓰기에서 나를 다시한번 들여다보니...음...
내 스스로 각인시킨 이미지와는 또다른 면이 있음을 느낀다. 하지만 대체로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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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09.10 22:27:17 *.176.43.137
*006일차/9월10일
*취침/기상 시간 : 오전1시30 / 오전 5시 15분
*수면/ 활동 시간 : 3시간45분 /오전 5시30분~7시30분(2시간)
*활동내역: 명상, 모닝페이지, 글쓰기

어제 저녁약속으로 인해 귀가가 늦어졌다.
그런데 문제는 내 늦은 귀가가 새벽활동에 영향을 미치리라는 인지를 전혀 못했다는 사실이다.
아직 실생활에서 새벽활동에 대한 영향도 파악이 몸으로 와닿지는 않는듯하다.
하지만 기상할때 비로소 그 심각도를 느끼게 되었다.
5분...
출석체크하기전까지의 그 짧은 시간이 그놈과의 치열한 전투시간이다.
오늘 출석체크가 본 활동에서 의미하는 메카니즘을 조금 이해한듯하다.
다행히 오늘은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라 잠에대한 심리적 여유가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다.

오늘 글을쓰다가 갑자기 책에대한 아이디어 떠올랐다. 이전에는 그렇게 집중해서 생각해도 안떠오르고 제자리만 맴돌던 생각들이 꾸준히 생각하고 글로표현하다보니 쓸만한 아이디어들로 조금씩 튀어나온다. 
막연하고 보편적인 것 보다는  아주 사적이고 디테일한 기억들을 더듬고 그  과정을 관조하는것이 도움이 되는듯하다. 
처음에는 기억나지 않는 것들이 새벽활동 후에도 무의식속에서 기억의 편린들을 찾아다니는듯 문득문득 떠오르기도 한다. 
무언가 조금씩 발견하는 기쁨...소소한 재미와 기대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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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09.11 08:47:21 *.176.43.137
*007일차/9월11일(일)
*취침/기상 시간 : 오전11시00 / 오전 5시 25분
*수면/ 활동 시간 : 6시간25분 /오전 5시30분~7시30분(2시간)
*활동내역: 명상, 모닝페이지, 글쓰기

복병은 어디에나 있다.
5시25분...
눈을뜸과 동시에 내가 알람을 맞춰놓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번개같은 판단과 움직임이 이어졌다...한번 실수한 우샤인 볼트의 절실함이 이러했으리라.
출석후에 생각해보니 오늘은 그놈 목소리를 들을 시간적 여유도 없었다.
그놈의 황당해할 표정을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지도 나름 새로운 미끼를 준비하고 새벽을 기다렸을 텐데 써먹을 틈도 없었으니...ㅍㅎㅎ

알람 맞춰놓는 방법을 바꿔야겠다. 기억이나 습관에 의지한다는 것이 너무 많은 한계가 있으므로 그것을 보완해줄 방법들을 모색해야 겠다.
느끼고 생각나면 바로 실행하자. Now...
그래야 바뀐다.
지금 바꾸는 것은 쉽지만 나중에 바꾸려고 미루는 습관은 무력감으로 채워진 모래주머니를 의지의 추에 달아놓아 변화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새벽활동들이 각자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이다. 아직까지 명상의 집중도는 떨어지고 모닝페이지와 글쓰기의 방향이 맞는것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거부감이 없어서 좋다.

뚜렷한 목표를 찾으려고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한 활동이지만, 과정속에서 오히려 목표를 찾아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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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09.12 21:07:05 *.176.43.137
*008일차/9월12일(월)
*취침/기상 시간 : 오전12시00 / 오전 5시 15분
*수면/ 활동 시간 : 5시간15분 /오전 5시30분~7시30분(2시간)
*활동내역: 명상, 모닝페이지, 책읽기

연휴가 계속되니 오히려 생활의 리듬이 깨어지는 느낌이든다.
연휴라는 심리적 안정으로 인해 늦게 취침하게 되고 오전에 잠을 보충한다고 더자고, 계속먹고 뒹굴고 얘기하고 돌아다니고..
무언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밸런스가 깨지는 느낌이 든다.
본 활동을 시작하고 첫 연휴, 그것도 추석연휴라서 좀 특별한 상황이라서 그런지 심리적으로 조금 흔들리는 느낌이 든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들이다. 오히려 더 즐길수 있을 듯 했는데...
오늘은 글쓰기도 잘 되지 않아서 책을 보았다.  어제의 상념이 새벽활동에 영향을 미침을 느꼈다.
새벽활동을 집중과 몰입으로 가기위해 그 무엇과도 단절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뿌리가 빨리 자리를 잡아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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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11.09.13 20:48:40 *.40.206.46

안녕하세요.. 청룡부족 부족장 민진홍입니다.

구체적으로 잘하고 계시네요...^^

그냥 제가 약간 슬럼프라서 눈팅했습니다.  ^^ ㅋ

좋은 하루 되세요...

참, 기상 아침관련하여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었습니다. 

http://www.facebook.com/#!/morninghabor


http://www.facebook.com/morning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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