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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1단계,

첫

  • 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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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1년 9월 4일 17시 00분 등록

<새벽시간과 새벽활동>

5시-7시

운동(런닝: 단계별 훈련)

책 읽기

 

<나의 전체적인 목표>

-새벽운동을 습관화해서 규칙적인 생활의 틀을 마련하고

운동으로 단련된 체력으로 건강한 삶을 즐기고 그 즐거움을 타인들과 나눈다.

-기초를 튼튼히 닦고 심화되는 지식을 꾸준히 습득해서 전문인으로 나아간다.

 

<중간목표>

-매일 5km 이상을 달려서 매주 누적거리 30km 이상을 달린다.

-1단계를 완료하기 전에 하프 마라톤에 도전한다.

-대학원 논문의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한다.

-전문서적을 완독한다.(아직 미정)

 

<난관과 극복 방안>

-규칙적인 취침시간을 방해하는 ‘익숙한 즐거움’을 극복한다.

영화감상: 주말을 이용

갑작스런 친구와의 약속은 잡지 않기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긍정적인 변화>

-규칙적인 생활 습관으로 건강한 모습.. 증가한 체중 감소로 자신감있고 활력있는 생활!

-학업의 심화에 있어서 더 이상의 방황이 없이 집중할 수 있다..


==============================================
에궁.. 장소와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아직 미완성의 내용이 다소 있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우선 올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멋진 출발
청룡부족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힘~~~~!!!^^

IP *.80.8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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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09.04 19:52:08 *.252.194.242
출사표의 제목이 책 제목마냥 너무 멋지네요. 가슴에 확 들어옵니다.
이명은 님의 대학원 학위 논문이 새벽활동을 통해 한층 더 깊이있는 내용을 다뤄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부족은 다르지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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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2011.09.05 11:47:59 *.148.22.221
감사합니다 정범님^^
용기를 주시니 더욱 힘을 내려 합니다.

방금 정범님의 출사표를 읽고서 저와 새벽훈련의 내용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반갑고도 놀랐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뵌 적도 없고 같은 부족도 아니지만 같은 부족 이상으로 동료로서의 친근감이 드네요.
정범님도 100일의 여정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구요,
완주의 기쁨도 함께 나눌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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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1.09.05 11:32:34 *.242.48.2
청룡수호장입니다.
킥오프에 참석 못하셨음에도 단군의 후예를 정확히 이해하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새벽기상 습관화의 정도는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겁니다.
좋아하는 일로 새벽을 여시니 성공예감 팍팍~ 듭니다.
세미나는 토요일에 진행 합니다. 10/15구요. 별도 공지 예정입니다.
그 전에 부족모임이 있는데요. 부족장님과 상의하여 수요일로 맞추겠습니다.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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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2011.09.05 11:52:50 *.148.22.221
청룡수호장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행이네요,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걸까...하는 물음과
괜찮아 차근차근 힘을 내자... 하는 다독임이 끊임없이 교차되는 시간들을
단군의 후예 신청 이후 지금까지 보내고 있답니다.

아마도 토요일에 모임이 진행된다 해도 오후에 시작된다면 참석이 어렵구요
저녁시간이라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부족모임에 대한 배려... 감사합니다.
다른 동료들의 사정도 각자 있을테니 혹시 수요일에 못하더라도 서운하게 생각지는 않을겁니다..
시작 전에는 쓸데없이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시작하고 보니, 또 이런 용기의 댓글에 괜히 맘이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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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2011.09.05 21:27:29 *.148.22.221
[단군일지]
*1일차 2011년 9월 5일
*취침시간: 새벽 1시 30분, 기상시간: 새벽 4시 30분정도..
*수련내용: 런닝 3km , 스피닝 30분, 복근운동 3세트씩.(총 1시간 30분)

아침과 너무도 다른 지금 내 마음..
낯선 곳으로의 여정은, 지금 익숙한 나의 일부분과 결별해야 하는 고통을 요구한다.
익숙한 인연과도 이별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잠시 힘들 것 같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견딜 힘이 어디에서 오는가...
이 여정의 당위를 찾아보려 하는데,
오늘 새벽의 그 상쾌함과 설레임, 생기를 되새겨보려 하는데,
잘 떠오르지가 않는다.
그래도 내일 새벽 역시 나는 길을 떠날 것이다.
힘내라. 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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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2011.09.06 22:27:47 *.148.22.221
[단군일지]
*2일차/ 2011년 9월 6일
*취침시간:      / 기상시간:
*수련내용: 없음.

하얗게 밤을 샜다.
말의 중요함을 깨닫는다.
더이상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의 동요가 결코 아무런 의미없음은 아닐 것이다.
흔들리는 배 위에서 균형을 잡아가는 그런 몸짓으로 이해하고 싶다.
내일 새벽, 다시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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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09.08 06:01:26 *.252.232.10
다시 일어나셔야죠. 흔들리지 않으실 겁니다.
오늘 새벽은 새로움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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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2011.09.08 12:29:17 *.148.22.221
[단군일지]
*3일차/ 2011년 9월 7일
*취침시간:   12시   / 기상시간: 4시 30분
*수련내용: 런닝과 워킹을 번갈아  7km. 소요시간 50분.
                    누적거리 10km.

[단군일지]
*4일차/2011년 9월 8일
*취침시간/ 새벽 4시  기상시간/ 오전 9시 40분
*수련내용/ 없음.

단군의 후예 완주에 가장 치명적인 복병을 발견했다.
수요일 대학원 수업.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 4시다.
좀 기다려 바로 출첵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다음주엔 어떻게 해야할까..
아침 운동을 못하니 몸도 약간 뻐근..
일주일에 하루의 변주가 나에게는 완주 성패의 관건이 될 것 같다.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의욕이 난다.
이런게 같이 가는 힘인 것 같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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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9 07:48:36 *.192.238.222
명은님 제 응원도 얹겠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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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
2011.09.09 13:23:53 *.94.38.234

  즐거운 하루, 하루가 모여 성공하는 100일 완주를 기원합니다. ^^
 옆에서 같이 하는 분들이 있어서, 저도 확실히 추진력이 강해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같이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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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2011.09.10 22:43:25 *.176.43.137
같이가는 힘이 정말 도움이되는듯합니다. 화이팅하시고, 즐기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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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2011.09.13 18:51:31 *.105.122.175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나, 뭔가 길을 잃은 기분이네요;;
하루 걸러 하루...
아무래도 우선 부족모임을 사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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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진홍
2011.09.13 21:00:35 *.40.206.46

안녕하세요..  이명은님...ㅋ

청룡부족 부족장 민진홍입니다.

글 내용으로 봐서는 상당히 심플하신분 같은데...ㅋ

어떤 분이실까 궁금하네요...

암튼 이번 부족모임때 조만간 뵙겠네요. 화이팅!!

그냥 제가 약간 슬럼프라서 눈팅했습니다.  ^^ ㅋ

좋은 하루 되세요...

참, 기상 아침관련하여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었습니다. 

http://www.facebook.com/#!/morninghabor
http://www.facebook.com/morning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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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2011.09.23 15:55:43 *.148.22.221
내면은 상당히 복잡한 사람이예요
그래서 늘 심플하고 싶어하죠..^^
슬럼프시라니... 제가 약간의 위안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일관된 저공비행중입니다;; 언젠가는 치고 날아올라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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