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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 김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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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4일 22시 00분 등록

1. 새벽 시간과 새벽 활동

새벽시간 : 5시 반 ~ 7시 반

새벽활동 : 글쓰기, 하루의 계획 세우기

 

글쓰기

- 쓰고 싶은 글을 자유롭게 쓰면서 내가 쓸 수 있는 것이 무엇이고, 쓰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탐색하기

 

계획세우기

- 내가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회의가 들지 않도록, 그날 하루의 할일들의 우선순위와, 그 하루가 내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시간인지를 스스로에게 인식시키기.

- 머릿속에 막연히 존재하는 내가 꿈꾸는 삶처럼 살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만약 그 삶을 살고 있는 미래의 나라면 오늘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하기.

 

2. 전체적인 목표

- 하루에 두 시간씩 내가 원하는 삶에 가까워지는 활동들을 함으로써, 삶을 조금 그쪽으로 다가서게 만드는 것.

- 삶을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 글을 쓰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내게 각인시키는 것

 

3. 부분적인 목표

- 내게 맞는 시간 관리, 계획법을 찾기

- 아침에 일어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것

- 드라마 수업을 따라 시놉시스 1 완성

- 글을 꾸준히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

 

4. 목표 달성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난관과 극복 방안

- 발제

발제가 가까워지면 모든 우선순위가 거기에 맞춰지고, 눈앞의 급한 일을 끝내기 위해서 새벽시간을 정해놓은 활동을 위해 쓰지 못하거나, 밤을 새고 아침에 자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또 이것을 왜 하는지, 이걸 하면서 내가 집중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고 나를 괴롭히게 될 수 있다.

 

` 발제를 최소한 2주 전에는 꼭 시작할 것.

` 낮 시간을 최대한 집중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월요일과 수요일에 새벽활동을 마친 뒤 바로 나갈 것.

 

- 슬럼프

우울해지고 지치는 경우, 의욕을 잃어버리거나 우울하고 외로운 기분을 달래기 위해 밤에 이야기를 하거나, 놀거나, 술을 마신 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날 수 있다.

 

` 새벽활동의 계획 세우는 시간을 통해, 지속적인 동기부여.

` 우울하고 상태가 안 좋다고 생각되면 억지로라도 그날의 좋은 일 10가지를 써볼 것.

` 몸 상태를 좋게 유지하기 위해, 최소 수면시간을 유지하고, 너무 피곤한 날은 오후에 잠깐씩 잠을 보충.

 

-밤에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

집은 가깝지만, 직장이 멀어서 늦게 퇴근하는 남자친구를 11시 넘어서 잠깐씩 보거나, 집에 늦게 들어오는 언니와 밤에 이야기를 할 때가 있는데 그러다보면 12시에 잘 수 없다.

 

`남자친구에게 단군5기를 한다는 이야기를 해두었으니, 일찍 집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할 것.

` 언니에게도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해서 자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할 이야기는 되도록 아침시간을 이용.

 

5.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삶에서 일어나게 될 긍정적인 변화

- 내가 원하는 삶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 더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

- 창조적인 글을 쓰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믿을 수 있게 된다.

- 스스로에 대한 불신감이 없어진다.

 

6. 작은 승리들

-다른 사람들(특히 가족들)에게 12시에 잘 것이라고 말하는 것.

- 매일 한번 씩이라도 내가 꿈꾸는 그 삶 속의 내가 바로 지금 현실태로 존재하는 나 자신임을 일깨우는 것.

 

7. 나에게 줄 보상

창의력 면허 프로젝트

홍콩 or 태국 여행

IP *.176.11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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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2011.09.05 23:34:01 *.124.0.129
[1일차]
취침 12 : 45분/ 기상 5시 19분
습관이 안 되어서 그런지 누워도 일찍 잠드는데 익숙하지 않다.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보내면서 보니, 점심 때쯤 되면 생각보다 피곤하다. 벌써부터 일찍 일어나려는 노력보다 일찍 자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만, 아직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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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2011.09.07 12:59:21 *.226.6.238
한별이는 누구보다도 잘 해내겠지.
언제나 자기 인생에 진지함이 어느 누구보다도 남다르니까.
함께 가는거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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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1.09.11 07:24:49 *.109.60.182
한별님 안녕하세요. 수호장 이은미입니다.
출사표를 보면서 한별님을 그리게 됩니다.
고요함속에 묻어나는 한별님의 깊은의지. 외유내강(!) 이런 느낌...

그렇지요.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 먼저 선행되어져야 하는 것은 일찍자는 거지요.
저도 지독한 올빼미여서 밤에 책보고 영화보고 수다떨고 술마시고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하지만 새벽이 주는 , 새벽만이 갖고 있는 신성함이랄까...
새벽을 자꾸 맞다보면 새벽과 친해지다 보면
분명 새벽을 더 좋아하시게 될 거예요.

한별님 끝가지 화이팅 !! 이예요.
그리고 한별님의 이야기 계속해서 들려주세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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