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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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키 인디언의 축원 기도
하늘의 따뜻한 바람이
그대 집 위로 부드럽게 일기를.
위대한 신이 그 집에
들어가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기를.
그대의 모카신 신발이
눈 위에 여기저기 행복한
흔적 남기기를.
그리고 그대 어깨 위로
늘 무지개 뜨기를.
천복부족 여러분, 추석이 벌써 다음 주로 다가왔네요.
아직까지는 저녁이나 새벽하늘에 반달이 뜨지만, 곧 보름달로 충만히 채워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오늘 밤 부터 추석이동을 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추석 연휴를 코 앞에 둔 오늘 금요일,
여러분들의 어깨 위로
풍요로움의 보름달이 뜨기를
축원해 봅니다.
Happy Friday!
추신 : 200일차 프로젝트의 Core Spirit가 '공육'이라 알고 있습니다.
이 정신에 따라, 저는 잠시 가을바람과 함께 침묵속으로 사라질까합니다 . ^^
병진님, 김경인님, 이효은님, 이철민님,
훈련시간이 4시 무렵인 천복부족의 친구이자 스승님들,
저를 비롯한 천복부족원 모두에게
새로운 공육의 아침 문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지난 열흘간 출석글을 통해 생각과 관심을 서로 나누고 배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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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6.113.224
하늘의 따뜻한 바람이
그대 집 위로 부드럽게 일기를.
위대한 신이 그 집에
들어가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기를.
그대의 모카신 신발이
눈 위에 여기저기 행복한
흔적 남기기를.
그리고 그대 어깨 위로
늘 무지개 뜨기를.
천복부족 여러분, 추석이 벌써 다음 주로 다가왔네요.
아직까지는 저녁이나 새벽하늘에 반달이 뜨지만, 곧 보름달로 충만히 채워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오늘 밤 부터 추석이동을 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추석 연휴를 코 앞에 둔 오늘 금요일,
여러분들의 어깨 위로
풍요로움의 보름달이 뜨기를
축원해 봅니다.
Happy Friday!
추신 : 200일차 프로젝트의 Core Spirit가 '공육'이라 알고 있습니다.
이 정신에 따라, 저는 잠시 가을바람과 함께 침묵속으로 사라질까합니다 . ^^
병진님, 김경인님, 이효은님, 이철민님,
훈련시간이 4시 무렵인 천복부족의 친구이자 스승님들,
저를 비롯한 천복부족원 모두에게
새로운 공육의 아침 문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지난 열흘간 출석글을 통해 생각과 관심을 서로 나누고 배을 수 있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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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일차 출첵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요한님, 참 멋진 분 이시네요.
잠시나마 온라인상에서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직간접적으로의 화두는 잔잔하게 합니다요.
어제 저녁에 어느 오프 모임에 나갔었습니다.
드림공화국 http://cafe.naver.com/dreamdream8
관계자(서포터즈)와 소셜마케팅 이야기를 하려고(들으려고) 처음 가 보았는데 덤으로
그 행사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한달에 한번(매주 세번째 목요일 저녁7시30분) 오프모임(손진기가 만난 사람들, 꿈을 만드는 토크쇼) 어제의
초대손님은 열정을 담은 천의 목소리 (배한성)님 였습니다.
사람에게서의 향기는 말로서 행동으로서 느낄 수 있는데 그 전까지만 해도 제게는 단순히 성우이셨던 그 분이
토크쇼의 형식으로 이것 저것 삶의 말씀들을 전해 들으니 감동과 함께 참 좋았습니다.
세월을 사물을 '들이대'정신으로 살고 계시는 듯 했습니다. 인물검색 해 보니 1946년생으로 되어 있으시네요.
방청객으로 오신 성우 (서혜정)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누구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수많은 CF중의 하나는 남녀생활탐구 목소리의 그녀 입니다.
즉석에서 그 (남녀생활탐구)를 잠깐 들었는데 진짜 그녀의 목소리더라구요. 어찌나 재미있고 반갑던지.
방청객중의 어느 어머니는 고등학생인 아들이 성우 지망생이기도 해서 함께 나왔고 진로 질문을 했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성우만을 하겠다면 어렵습니다. 성우를 통하여 멀티플에이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조언 해
주셨습니다. 공감합니다.
(손진기)대표님의 키워드 정리 중의 하나.
"타인에 대한 배려가 나의 평판을 만든다"
"미래을 성공하고 싶으면 오늘을 성공하라"

10월행사(10/21-목)의 손님은 (유영만)교수님 이라고 합니다.
상황 되시는 분들을 참석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요한님, 참 멋진 분 이시네요.
잠시나마 온라인상에서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직간접적으로의 화두는 잔잔하게 합니다요.
어제 저녁에 어느 오프 모임에 나갔었습니다.
드림공화국 http://cafe.naver.com/dreamdream8
관계자(서포터즈)와 소셜마케팅 이야기를 하려고(들으려고) 처음 가 보았는데 덤으로
그 행사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한달에 한번(매주 세번째 목요일 저녁7시30분) 오프모임(손진기가 만난 사람들, 꿈을 만드는 토크쇼) 어제의
초대손님은 열정을 담은 천의 목소리 (배한성)님 였습니다.
사람에게서의 향기는 말로서 행동으로서 느낄 수 있는데 그 전까지만 해도 제게는 단순히 성우이셨던 그 분이
토크쇼의 형식으로 이것 저것 삶의 말씀들을 전해 들으니 감동과 함께 참 좋았습니다.
세월을 사물을 '들이대'정신으로 살고 계시는 듯 했습니다. 인물검색 해 보니 1946년생으로 되어 있으시네요.
방청객으로 오신 성우 (서혜정)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누구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수많은 CF중의 하나는 남녀생활탐구 목소리의 그녀 입니다.
즉석에서 그 (남녀생활탐구)를 잠깐 들었는데 진짜 그녀의 목소리더라구요. 어찌나 재미있고 반갑던지.
방청객중의 어느 어머니는 고등학생인 아들이 성우 지망생이기도 해서 함께 나왔고 진로 질문을 했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성우만을 하겠다면 어렵습니다. 성우를 통하여 멀티플에이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조언 해
주셨습니다. 공감합니다.
(손진기)대표님의 키워드 정리 중의 하나.
"타인에 대한 배려가 나의 평판을 만든다"
"미래을 성공하고 싶으면 오늘을 성공하라"
10월행사(10/21-목)의 손님은 (유영만)교수님 이라고 합니다.
상황 되시는 분들을 참석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욱진
112일차 출석
오늘도 역시 배요한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주는 다른 분에게 대문의 글귀를 열어주신다니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다른 분께서도 좋은 글로 아침을 열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ㅎㅎ
어제는 3P자기경영연구소 강규형 대표님의 목장(댁을 이렇게 칭함)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3주전에 처음 참석하고는 그 간 출장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고 3주만에 참석했는데 역시
너무나 좋았습니다. 어제는 강대표님 부부 포함해서 6분이 모였는데 7시에 시작한 모임이
10시 45분이 되어서야 끝났습니다. 어제도 사모님께서 맛있는 각종 나물과 포항에서 공수된
고등어구이와 김치로 손수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셔서 너무 배불리 먹은데다 특히 지난주 양재
독서포럼 나비에서 독서 모임 끝나고 천둥산 고구마축제에 가족들이 참석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그 때 가지고오신 맛있는 밤고구마까지 삶아주셔서 정말 배불리 먹었답니다.
3P바인더가 드디어 특허를 획득한 기쁜'소식과 참석자들 돌아가면서 지난주의 좋았던 일, 감사한 일,
그리고 다음주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일들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역시 너무나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를 이 모임과 연을 맺게 해 주심에 다시 한 번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배요한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주는 다른 분에게 대문의 글귀를 열어주신다니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다른 분께서도 좋은 글로 아침을 열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ㅎㅎ
어제는 3P자기경영연구소 강규형 대표님의 목장(댁을 이렇게 칭함)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3주전에 처음 참석하고는 그 간 출장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고 3주만에 참석했는데 역시
너무나 좋았습니다. 어제는 강대표님 부부 포함해서 6분이 모였는데 7시에 시작한 모임이
10시 45분이 되어서야 끝났습니다. 어제도 사모님께서 맛있는 각종 나물과 포항에서 공수된
고등어구이와 김치로 손수 맛있는 음식을 차려주셔서 너무 배불리 먹은데다 특히 지난주 양재
독서포럼 나비에서 독서 모임 끝나고 천둥산 고구마축제에 가족들이 참석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그 때 가지고오신 맛있는 밤고구마까지 삶아주셔서 정말 배불리 먹었답니다.
3P바인더가 드디어 특허를 획득한 기쁜'소식과 참석자들 돌아가면서 지난주의 좋았던 일, 감사한 일,
그리고 다음주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일들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역시 너무나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를 이 모임과 연을 맺게 해 주심에 다시 한 번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배요한
그랬군요!
좋은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하는 김욱진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지난번 저도 욱진님의 초대에 따라 참석했을 때, 욱진님에 대한 3P연구소 관련 분들, 나비 모임 분들의 관심과 애정을 살짝 엿볼 수 있었답니다.
사실 저도 그 모임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느티나무 도서관>에 그런 모임을 하나 만들면 어떨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느티나무 도서관에는 북클럽이 많지만 Early Bird 북클럽은 없거든요. ... 그런데 생각만 있지 선뜻 엄두가 나지 않아요. 좀 더 생각해보아야 겠어요.
욱진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침 햇살과 식물들을 담았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것들은 두 눈에 가득 담아야 하는데 작은 사진으로 밖에 전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불규칙하고, 그런데 규칙적인....작은 세계안에 온 우주를 담고 있는 자연 속에서 마냥 행복했습니다. 작은 사람이 되어 낮게 시선을 맞춰 사진을 찍은 때 걸리버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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