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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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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0일 03시 49분 등록
저에게도 이런 영광이 오다니...오늘은 제가 부족문을 엽니다.
모두들 쉬는데 아이들만 학교가는 월요일 입니다.
이럴 땐 아이들도 쉬라고 하고 싶네요.
고향가시는 분들은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안 가시는 분들은 추석준비 잘 하세요.
IP *.182.1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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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9.20 03:57:52 *.176.113.224

영광이라 생각하는 효은님께,
저 역시 영광을 드립니다. 
 ( 배요한 2주차 단군일지 (7/7)개)
 

 *                                  *                                      *
 (4시 12분 전에  출석 첫글이 올라와 있지 않아 깜짝 놀랬습니다. 부랴부랴 글을 올리고 보니 효은님의 출첵글이 올려져 있네요. 기꺼이 추가 출첵글을 지웁니다.
사실 저는 3시에 일어납니다. 저녁에 정말 일찍 자는 편이지요. 오늘은 비가와서 산책을 못가고 단군일지를 작성하고 있었는데, 문자출첵을 부탁하는 경인님의 문자 덕분에 출첵시간을 깜빡 놓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 )
 *                                   *                                    * 

천군부족 여러분,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성큼 가을이 올것만 같습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이며, 또 흔히들 '남자의 계절'이라고도 합니다.
남자들은 왜 가을을 타는 것일까요?

동물적 측면에서 볼 때(^o^), 겨울 동면기 이전에 조금이라도 더 종족을 번식코자하는 생리작용 때문이라네요. ㅋㅋ
하지만 (인간적으로) 남자들이 가을을 타는 진짜 이유는, 가을이 주는 풍요로움 속의 허허로움, 아름다운 변화속의 일상에의 반추, 마지막 생명을 다해 불타오르는 자연처럼 자신도 함께 타고 싶은 소박한 열정...뭐 이런 것들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천복부족 남자부족원들의 아름다운 가을을 기원하며,
하지만 그에 앞서 거쳐야 하는 관문... 명절 휴유증에 시달릴지도 모르는 추녀(가을여자)들 잘 보듬어주기!
을 무사히 통과하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샌드위치 데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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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9.20 03:59:20 *.176.113.224

김경인

3시 45분 문자로 출첵합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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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9.20 04:00:17 *.176.113.224

병진님, 3시 55분 출첵한 것 제가 확인했습니다.  

아침에 출첵글이 동시에 올라와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습니다.

삭제 수정 답글
2010.09.20 03:55:55 (*.239.244.114)
출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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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09.20 04:09:37 *.142.196.10
비몽사몽.

무언가 말해야 할 것 같은데 지금은 무아지경이라....

정신 좀 차리고 이따가 남자,  뭐 어쩌구 저쩌구 하지요...^^

아직도 비가 오는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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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9.20 04:23:42 *.176.113.224

철민님, 출첵글에서  철민님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아침, 사실 출첵하기도 바쁜 이 시간에 누군가의 말에 댓구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 것, 저도 잘 압니다.
(말씀처럼) 비몽사몽...^^ 하는 중에서도  앞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이 고맙게, 좋게 그렇게 느껴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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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9.21 04:33:27 *.176.113.224

그것 참 재미있는 의문인데요?
서양사람들도 남자의 계절이라는 말을 쓸 것인가?
제가 한번 찾아볼께요. 그런데 아마 유사한 표현들은 분명히 있을 것 같아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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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09.20 07:03:18 *.142.196.10
이철민 단군일지 7개...^^

요한님 남자의 가슴은 깊습니다. 그 깊은 가슴과 계절의 깊어가는 것이 비슷하지요.

근데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는 말 서양 사람들도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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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04:21:53 *.161.173.71
115일차 출첵

(단군일지 7개)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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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9.20 04:28:01 *.13.4.42
115일차 출첵

오늘은 고향에 내려가는 날입니다.  지난 여름 휴가에 동생 가족들과 부산에서 아버님 생신맞아 일주일을
보낸 이후에 찾아뵙는 거지만 여전히 또 뵙고 싶네요.  모든 분들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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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04:44:51 *.149.131.37
115일차 출석합니다 ^^

하루가 다르게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것이 느껴져요. 어제 이곳 날씨는 정말 맑고 예뻤는데 서울은 비가 왔다고 하더라구요. 고향가시는 길이 불편하지 않게 오늘은 전국적으로 날씨가 좋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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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9.20 04:44:53 *.205.33.64
115 일차 출석 합니다

비가오는  월요일 입니다
저는 역으로 서울로 가야하는데 매년 오가는 길에 반대방향 길이 막혀있을때 가 많아서
안타까웠습니다 올해는 연휴가 길으니 차가 밀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단군일지 7개 !! 이렇게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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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9.20 04:52:16 *.118.59.12
맞습니다. 선생님. 단군일지 알려주심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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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9.20 04:49:05 *.35.254.135
아이들은 집에서 쉬지만
저는 오늘 출근입니다.
매일을 성실하게 살기로 다짐하면서...

단군일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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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04:50:43 *.109.25.10
115일차_천복부족_김경인

김경인 단군일지 (7/7)

03:45 배요한님께 SMS로 출석체크 했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네요.
위기상황 때 휴대폰 웹브라우저 기능을 사용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휴대폰 마저 인터넷 연결이 안 되더라구요.

신기(?) 하게도 한 시간정도 되니 언제 그랬냐는 듯 인터넷 연결이 되었네요. ^^;;

저는 오늘 저녁에 아내와 함께 양평으로 내려갑니다!
인터넷이 안 되는 환경이라 문자 혹은 휴대폰으로 출석체크를 할 것 같습니다.
단군일지의 경우 시내에 있는 PC방을 활용해볼까 합니다.

즐거운 연휴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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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9.20 04:50:49 *.118.59.12
샤머니 단군일지- 7개

여러분. 단군일지 알려주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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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09.20 05:00:33 *.234.146.13
최성우 출체합니다. (단군일지 일곱개)
부산은 비가 오지 않고 가을의 좋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가을산에 잠시 다녀 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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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05:03:40 *.201.121.157
115일차_부족장_안명기_단군일지(7/7)

즐거운 연휴 되시길...
내일 새벽에 귀향할 예정입니다.
조한규님에게 문자 메세지 넣을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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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9.20 05:32:57 *.255.183.127
115일차, 출석.
* 단군일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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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05:38:03 *.123.145.12
116일차-천복부족-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벌써 지각이 몇개째야. 버럭.~)
사실 아직도 제정신이 아닌지라.. 긁적
단군일지는 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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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9.20 05:39:10 *.10.42.131
115일차 / 이호금 / 출첵합니다.
단군일지 6

비님이 왜이리 줄기차게 내려주시는지..
고향 가는길 깨끗이 닦아주시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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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9.20 05:45:39 *.92.193.181
115일차 / 현지시간 4시 44분
한국에는 비가 오는 모양이군요. 여기는 아직도 덥습니다.
단군일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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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9.20 05:49:39 *.109.73.149
115일차 지각입니다. 단군일지7
다신 지각하지 말아야지 했는데,,,어젠 하루종일 아프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밤새 뒤척이다가
알람소리 듣고 일어나야지 했는데 고 사이 (대략 1시간)정도 단잠을 잤나봅니다.
모두 아프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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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
2010.09.20 06:25:10 *.198.224.96
은미님, 아프지 마셔요~~
치유의 포옹에너지 보냅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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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
2010.09.20 06:13:25 *.198.224.96
(**단군일지 7개**)
뭔가요.  비님이 밤새도록 오신건가요?
어제 낮잠 그케 자고도 또 자고도 지각, 잠보약 몇첩 먹었으니 몸살이 낫겠지요.
저는 오늘까지 출근입니다.  막연히 긴 연휴에 푹 쉬어보자 예상했었는데, 그게 안돼는 운명인가봐.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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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09.21 06:27:15 *.182.146.75
단군일지 7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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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9.22 05:22:31 *.123.145.12
04:59 SMS 출석체크 확인완료.
단군일지는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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