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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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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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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9월 21일 06시 39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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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출석부입니다.
이제 출석부 작성이 익숙해지는군요. (헉 그래도 30분 걸렸다. ㅎㅎ) 좀더 익숙해지면 10분내외로 단축될겁니다.
이제 오늘부터 본격적이 명절모드군요. 
맞벌이인 우리부부는 워낙 살림에는 젬병인지라 아내도 저도 무무 걱정이 태산입니다. OTL.
부모님이 역귀성하시니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꽁짜명절이 아니냐 머 이렇게 말하는 직장동료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큰며느리, 큰아들의 무게는 역시나 묵직합니다. (아 그래도 솔직히 다른 분들보다는 편하다는 말에 저는 동의하는 편입니다만.. 아내는 어제부터 역시나 걱정이 태산. ㅎㅎ)
그래도 거의 일년에 몇번 볼수 없는 부모님과의 만남이니 즐겁게..

오타나 오류가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이제 하영이 깰시간이닷. 컴텨 꺼야겠네요. 아훙)
IP *.123.1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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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1 18:36:01 *.118.59.12
명절 준비하시느라 바쁠텐데, 어느 새 출석부를 올려주셨네요~! 감사, 감사요^^
헉! 아직 30분이요?? 그럼 넘 죄송한데요^^::: 저희들이 쪼가 덜 죄송하도록 10분 단축 홧팅이요! ㅋㅋㅋ

그럼 한규님과 가족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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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
2010.09.21 22:04:11 *.198.224.96
한규님 아내분께 화이팅!!  외쳐드릴래요.
멀리서 내려가는 며느리들은 오느라 고생했다고 일 별로 안시키고 어머니들이 다해주시고 그러잖아요.
가까운데 있거나 이런 경우가 더 힘들다는거.
일년일년 연차수 쌓여감에 따라 태산같은 걱정이 조금씩 줄어들겁니다.
팁하나, 차례 상 차림 매년 사진으로 찍어놓구요. 장보기 리스트도 자료로 남겨서(요건 한규님이)
점점 더 생각없이 몸이 자동으로 움직이게...아셨죠?
근데 내가 이런 훈수 둘 자격은 되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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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09.22 21:29:36 *.234.146.1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출석부 업데이트 감사 드립니다. ^^
올해 동생이 결혼하여 식구가 한명 더 늘었을 뿐인데 제가 적응이 안 되더군요.
새로 들어온 가족이나 그 가족을 받는 부모님이나 다들 적응하기 바쁘기에 한규님 글이 새삼 와 닿습니다.
인선님의 노하우는 잘 읽고 가서 제수씨에게 전해 주렵니다. (아니, 제가 장가부터 가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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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9.24 03:51:37 *.205.33.64
부족장님으로서 일일치 출석체므하시고 기록하시고 올려주시는 수고 .....
남모르게 헌신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조직은 돌아갑니다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재능이 없어 아무것도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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