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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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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7일 10시 34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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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출석부지기의 출석률이 바닥을 기고 있군요.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
이제 어느정도 출석부의 틀이 잡혔네요. 운영진과의 피드백을 통해서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한가지 당부말씀은 단군일지의 수치입니다. 아마 해당 날짜에 꼭 작성하지 않더라도 2-3일의 여유를 허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월요일 기준으로 출석부에 기재하지 않으신 분들은 따로 집계를 했습니다만 개인별로 2-3일의 시차를 두고 업데이트하시는 분들은 완료되면 메세지나 이메일로 출석부지기에게 통보해주시기 바랍니다.

부녀간의 사진은 매우 귀한데. (대략 지금까지 찍은 사진중에서 부녀가 함께 찍은 사진은 1%남짓이더군요.)
이번주말에 딸아이와 신나게 미끄럼틀 탈때 아내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승완님의 요청이 있어서 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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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76.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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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y74
2010.09.27 11:11:28 *.218.163.100
항상 그런겁니다.

대부분의 가족들 사진을 보면 항상 아빠는 없지요.
(당연히 사진을 찍어주다보니..)

서운할 필요도 아쉬울 필요도 없고...아빠는 그런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빠들은 가족의 든든한 성과 같은 존재잖아요. ㅎㅎ

아빠들 파이팅~~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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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7 18:15:54 *.76.121.104
아빠의 명쾌한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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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7 11:17:20 *.93.45.60
에구 부러워라.
아빠가 안아준 기억이 ... 얼마 후면 사라지는데, 사진으로라도 남았다면 좋겠습니다. 그보다는 매번 또 안아주고 또 안아주고 해서 새로운 기억이 생기길 바라지만요.
에구 우리세대는 부모님과 안고 사진 찍은 게 거의 없어서.... 이전보다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안아드려야 할 듯 합니다.

매번 출석부 정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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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7 18:16:33 *.76.121.104
그렇쵸. 확실히 저도 어릴적 부모님과 다정스럽게 안고 찍은 사진이 거의 없네요. 다음에는 한번 부모님과의 멋진포즈 사진을 찍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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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7 11:24:26 *.118.58.122
쿠쿠쿠. 명실공히 천복부족 공인 출석부가 탄생하는 순간이군요~ ㅎㅎ
잘생긴팀 & 더 잘생긴 팀, 통일된 틀잡힌 출석부 앞에서 마냥 감격하고 있습니당 ㅋㅋㅋ

더 잘생기셔서들 그런지, 잘생긴 팀보다 출석부가 조금 덜 안정스럽다 하시면 토라들지시겠죠..? ㅋㅋㅋ
장난이구요. 다들 너무너무 잘하고 계세요. 200일차의 안정감, 변화에의 방향 전환이 느껴져요.
정말 자랑스러운 천복부족원님들이세요^^

글고, 한규님 말씀처럼 단군일지는 개인에 따라 2~3일 여유를 두기로 하였으니
월욜 단군일지 카운팅에서는 그때까지 작성 일지수를 말씀하셨다 하더라도
주초에 업데하시면 한규님께 갠적으로 알려주시던지 출석부를 통해서 알려주시던지
편하실대로 알려주세요^^

한규님. 아무리 봐도 하영이 정말 대~단한 붕어빵인데요! 넘 귀여워요^^
이번주도 출석부 공헌 감사드리며 다들 좋은 한주되세요.
그럼 토욜 뵙겠습니다^^

덧: 월욜 단군일지 말씀들을 자꾸 잊어버리시는 것 같은데
문을 여는 경인씨나, 가장 먼저 댓글다시는 분, 꼭 좀 기억해주세요.
맨 위에서 한분만이라도 단군일지 갯수를 말씀하시면 그 담분부터는 자연히 따라 적으실텐데
안그러시니까 오늘도 주루룩 통과 ㅋㅋㅋ

경인씨와 한규님께서 개별 단군일지까지 카운팅하는건 좀 그래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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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7 18:17:20 *.76.121.104
헙.. 운영진의 명쾌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출석부지기의 노고는..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작으니까. 걱정안하셔도됩니다. 불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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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9.27 16:00:40 *.92.218.212
한규님!
이 사진 너무나 짱입니다!
아빠도 아이도 행복한 한 순간이 고스란히 들어있네요.
바다건너에서 사진보며 혼자 미소짓습니다. 덕분에 즐겁습니다.
하영이랑 한규님, 두 사람 모두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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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7 18:17:56 *.76.121.104
이런. 바다건너 명희님께도 조그마한 즐거운 미소를 드렸다니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사진한장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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