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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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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배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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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29일 03시 36분 등록

천복부족 여러분,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다음의 세미나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사실  소문난 잔치 치고 먹을 것이 없다는 말도 있어서, 저도 더러 국제회의나 포럼에 가서 시간이 아깝다 싶게 실망이 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보면 배우게 되는 것은, '배포 자료집'을 읽는 재미가 꽤 쏠쏠하다는 것, 그리고 참가하는 그 시간과 공간에서 만큼은 그 주제를 다른 어떤 시간과 공간에서보다 깊이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금번 5차 포럼 주제가 "세계와 함께 하는 미래준비"이기도 하지만, 특히 그 중에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인재정책"  '내일의 직장에는 어제의 인재가 필요없다(글로벌 인재의 양성과 활용을 위한 기업의 진화와 공공부문의 역할)" "대안적 성공경로로서 직업교육, 그리고 세계 표준화" "전통도 스스로 진화한다" "예술만 하는 예술가는 기르지 않는다" 등등의 크고 작은 주제가 우리 천복부족에도 끌리는 주제가 아닌가...생각합니다.  (유명인사들의 실제모습을 심심챦게 볼 수 있는 약간의 재미도 있습니다. && 혹시 여러분이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세미나에 올까요? )


글로벌 인재포럼 2010 (제5차포럼)/ Global HR Forum 2010
인재가 미래다 / Global Talent, Global Prosperity!
2010년 10월 26일(화)~28일(목), 3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서울 광진구)

공식사이트 및 무료 참가 신청(10월 8일까지 선착순 5,000명) : http://www.ghrforum.org/

sub01_02_img1.jpgsub01_02_img2.jpg

IP *.176.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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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03:37:54 *.109.52.50
124_천복부족_김경인

오늘도 새로운 눈부신 하루의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들녘의 곡식이 무르익 듯 우리의 새벽 수련도 멋지게 익어가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그리고 언젠가 저도 저런 좋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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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9.29 04:02:26 *.176.113.224

경인님~~~ ^^

"언젠가 저도 저런 좋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겠지요?"
이 멘트...주제발표자 혹은 초청연사, 아니면 기조연설....뭐 이런 것으로의 참석 말하는 것 맞지요?

우후~~! 
정말 듣기 좋은 대요?
연구자로서 많은 국제회의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해보지만, 금번 포럼처럼 "자기의 인생을 걸고 그 주제에 매진한 사람이 주로 초대연사가 되는" 포럼에서 주제발제를 한다는 것은 정말 자부심을 가질 만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10년쯤, 20년쯤, 아니면 그 중간 어디에서든
경인님이 저런 글로벌 행사에  당당하게 참석하게 되기를!  저역시 기원합니다. 그리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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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09.29 03:45:29 *.182.146.75
또 일어났습니다.
밖이 공장히 춥네요. 단단히 댓글 달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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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9.29 04:09:45 *.176.113.224

효은님,
정말 기온이 갑자기 뚝-떨어졌지요?
덕분에 저도 요며칠, 아침에 일찍은 창문을 열지 않고 있어요.
(이제 이 댓글을 달고, 창문도 열고 밖으로 나가봐야겠어요.)

오늘은 스카프를 두르고 가을 멋을 좀 내봐야 겠어요. 
효은님도 멋진 가을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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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9.29 03:59:05 *.239.244.114
출첵 합니다.

훌륭한 분들의 좋은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예전부터 궁금 했습니다. 왜 하필 human resource라고 했을까... 사람은 resource로 보자고 제창한 사람은 누구일까... resource밖에 안 되는건가.. 케케묵었고 적절한 표현이라는 생각보다는 관리자 시각에만 한정되어 있는 단어라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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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9.29 04:14:20 *.176.113.224

병진님,
듣고 보니 정말 그러네요!

얼마전에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환경운동가께서 왜 환경을 Resource라고 하냐...그러니 환경을 인간이 더불어 공생하는 존재가 아니라 활용수단으로만 생각하는 것 아니냐...하는요.
오늘 병진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병진님이 휴머니즘 운동가...로 느껴지네요. 인간을 사랑하는...

우리 이참에 멋진 용어 하나 만들까요?
아마 Human Resource라는 말도 만들어질 당시에는 상당히 참신한 말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시대정신을 반영하지 못하니,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호소력 짙은 용어로요...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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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09.29 04:09:56 *.205.33.64
124일차 출석합니다

좋은 정보를 주시는 배요한 님 감사합니다
저는 아마도 아들이 저런 자리에 앉는것이 더 빠를것 같군요
human development를 공부하고 있은미 관련도 상당한듯 하고요...

이번주 저는 최악입니다
몸살에 지금은 목이 너무 아파 침도 못삼키고요.... 오늘은 꼭 병원에 갈려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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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09.29 04:17:13 *.176.113.224

그렇군요.
아드님이 인재개발 쪽으로 공부하고 계시군요!

그나저나 감기몸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오늘 아침 미사 중에 기억할께요. 어서 병원다녀오시고 어서 나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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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09.29 04:17:53 *.142.196.1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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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04:21:27 *.161.173.71
124일차 출첵

글로벌 인재포럼.. 링크 해 주신 사이트 이곳 저곳을 들러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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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09.29 04:24:44 *.109.73.149
124일차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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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09.29 04:27:08 *.13.4.42
124일차 출첵

글로벌 인재 포럼.  언젠가 휴가내고 참석할 생각도 했었는데 매번 다른 일들이 가로 막네요.
이번에는 베트남 출장과 일정이 겹쳐 또 힘들 것 같네요.  언젠가 꼭 참석할 기회를 보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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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04:27:30 *.76.121.104
124일차-천복부족-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하루를 여는 시각에 저는 이제  퇴근합니다. 잠시 눈을 붙인후 이따 아침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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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09.29 04:49:08 *.180.75.152
어제 보성으로 출장갔다오고 오늘 있을 기관평가를 준비하느라 저녁에 컴퓨터 앞에 너무 오래 앉아있었는지 겨우 겨우 일어났네요. 오늘의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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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9.29 04:49:22 *.12.196.15
출석합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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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04:54:58 *.21.107.92

124일차 출석합니다.

좋은 강연이나 행사 관련 공지를 읽고 침을 흘리다가도 기간이 주중이란걸 알게되면
'나는 못 가는 시간인데..,'  하는 자동적인 반응으로 끝나게 돼요.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인재정책, 세계와 함께 하는 미래준비 등
현재를 보다 충실하게 살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천복부족원들에게 참 좋은 주제인 것 같아요.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훨씬 추울거란 예보를 들었는데..
과연 얼마나 쌀쌀할지 기대(?)반 호기심 반 ^^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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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04:55:52 *.72.153.58
124일차-천복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행복한 또 하루의 시작입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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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05:02:41 *.201.121.157
124일차 - 천복부족 부족장 - 안명기 출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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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09.29 05:19:23 *.123.218.11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로벌 인재포럼'이라는 제목만 보고는 끌리지 않았는데 세부 주제들을 보니 무척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항상 이런 포럼은 관심 外였는데 관련 자료 탐색 좀 해봐야 겠어요.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오랜만에 인터넷 즐첵이라 떨린다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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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09.29 05:27:55 *.10.42.131
124일차 / 이호금 / 출첵합니다. 으~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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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09.29 05:47:44 *.92.192.160
124일차 / 현지시간 4시 45분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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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09.29 05:56:46 *.255.183.127
124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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