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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

2단계,

두

  • 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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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3일 03시 18분 등록
무슨 연유인지 잠에서 깼습니다.
 
잠이 오질 않네요.

늦은 커피가 원인일까요?














실은 배가 고파 깼습니다. ㅋㅋ

부족장님! 괜찮았나요?

유쾌한 새벽, 유쾌한 하루, 유쾌한 주말 되세요. ^^

IP *.239.24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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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03:31:25 *.109.80.4
128_천복부족_김경인

저 또한 모두 유쾌, 상쾌, 통쾌한 새벽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어제 세미나는 어떠셨을까 궁금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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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0.03 03:50:39 *.8.241.245

128 천복부족 배요한(배순영)

어제 제2차 세미나, 참 좋았습니다.
강점혁명과 다중지능을 연결해본 것, 강점테마 발견이 실제 강첨으로 발휘되려면 가져야 한다는 심층연습(Deep Practice)에 대한 설명, 자신의 강점 프로필을 정리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스스로의 정체성을 다지고 격려하라는 조언 등등 유익하고 의미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비록 끝까지 남아 세미나 뒷풀이는 못갔지만, 세미나 시간 동안 천복부족들을 조금 더 잘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세미나 특강을 해주신 홍승완님, 그리고 맛있는 빵이랑 기타 등등을 준비하신 수희향님, 자리 예약 등 여러가지를 했을 것 같은 병진님, 그리고 '프레젠테이션 계의 레전드, 한국의 스티브잡스급 프레젠터 설계자' (^^) 우리 부족장님께도 감사!, 그리고 '구본형선생님 하사품' (^^) 약과를 나눠준 한정화님, 멀리서 오셔서 반가왔던 조동익님, 그리고 고정욱님께 감사... 그리고 참석한 모든 부족원들, 철민님, 한규님, 현주님, 효은님, 효금님, 은미님, 성우님, 방가방가왔습니다.  

* 추신: 4주차 단군일지 7/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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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10.03 07:03:52 *.205.33.64
감사합니다
어느분이 어느분인지 얼굴과 성함이 매치가 잘 안되긴 하지만....
암튼 어제 뵌 멋진분들 .... 자신의 천복을 찾아 필살기를 다듬어 가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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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10.03 03:57:39 *.182.146.75
출석합니다. 즐거운 일요일...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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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0.03 04:00:30 *.142.197.210
어제 세미나는 잘 마쳤나보군요. 미리 나와서 죄송했습니다.
한정화님 시간 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보신각 종을 다 만져보고 ...
종의 두께가 그리 두꺼우리라 생각 못했는데 마니 두껍더군요.
종 만지면서 소원하나 빌었습니다. 나중에 말할께요. 점심도 맛있었구요.
운영진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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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04:22:05 *.161.173.71
128일차 출첵

어제 모임, 참 즐겁고 반갑고 유익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욱진님은 어제 갑자기 "요로결석"으로 분당 서울대 병원 응급실 신세를 지고
지금은 집에서 관련된 의사의 처방에 따라 대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쩐지 어제 오프모임에서 안 보이셔서 궁금했었는데...
조금전 들러본 페이스북에서 욱진님의 담벼락 글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쾌차를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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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0.03 04:26:11 *.13.4.42
128일차 출첵

어제 갑작스런 통증으로 2차 세미나도 참석을 하지 못했네요. 오랜만에 부족원들 얼굴 보는가 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일이 발목을 잡네요. 모두들 좋은 시간이 되신 것 같아 아쉬움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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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04:53:58 *.72.153.58
세미나 모임에 오신다하고 못요셔서 궁금했었는데, 아프셨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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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2010.10.03 05:01:53 *.109.73.149
이크^^ 그러셨군요~~ 뵐 수 있을 줄 알았었는데...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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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04:45:29 *.21.107.211
128일차_현주_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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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10.10.03 09:14:29 *.255.183.127
아직 부족한 게 많습니다.
현주 님 말씀 참고해서 개선해 나갈게요.
다음 기수의 2차 세미나는 상호작용이 살아 있도록 노력해볼 생각이에요.
현주 님, 고마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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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0.03 12:16:11 *.13.4.42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생각할수록 참석을 못해서 아쉬운 시간이었네요.
나중에 승완님께 개인 레슨을 받아야 할 것 같네요.
근데 5시간 동안을 쉼 없이 열정적으로 하신 강의라면 평일 저녁 가지고는 모자라겠네요.
그래도 전 승완님께 yes를 받을 수 있는 무기(?)가 있길래 언젠가 써 보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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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06:19:51 *.21.107.211
1차 세미나의 주제가 '천복찾기'였다면 어제있었던 2차 세미나의 주제는 '재능발견'이었습니다.
재능의 정의와 발견 그리고 개발 이러한 순서대로 진행됐는데요.
제가 느낀 강의의 핵심은 '재능의 발견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개발이다'
였어요.  200일차의 일사분기를 지나면서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철저한 훈련, 발견한 강점에 대한 실제적인 연습임을 요즘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강의의 핵심으로 더욱 와닿았던 것 같아요.
재능을 개발하기 위한 홍승완님의 실제 노하우(Know-how)를 공개해 주셨는데요. 재능 프로필 작성으로 시작하는 5단계 방법 중에서 가장 강조하신 '심층연습(deep practice)'은 앞으로 주어진 시간동안 매진해야 할 과정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나서 이어진 뒷풀이에선 부족원님들의 개성과 유쾌! 상쾌! 통쾌!한 성격들이 돋보이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모두들 보석처럼 아름다운 분들이세요. 모두들 만나뵐 수 있어서 반갑고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어요. 집으로 오는 길에 병진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피드백에 관해 ‘아하, 나도 할 수 있는게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아래와 같이 2차 세미나에 대한 저만의 후기를 올립니다.
세미나를 들으면서 정리한 강의의 흐름과 좋았던 점 그리고 보완해야 할 점 순으로 적어보았어요.

* 재능발견
1. 정의
2. 발견방법
1)경험에 의한 방법 : 산맥타기 등 6가지
2)전문검사도구 : STRENTH FINDER, 다중지능 등
3)재능발견 후
강점발견- 읽고 밑줄 -사례정리- 재능 프로필 작성
3. 재능 개발 방법
1) 승완님의 강점 개발방법
2) 심층연습이란?
4. 약점관리
[즉흥강의] 버킷 리스트
[주의] 내 신화 만들 때 기억하기
[참고] 강점과 재능의 연결, 관련성
 

1. 좋았던 점

-‘재능’에 대한 폭넓은 시각, 즉 상반된 입장에서 재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재능’에 대해 과제로 부과되었던 책(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에만 의존했더라면 (저는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선척적으로 정의된 ‘재능’의 관점에서만 제 강점을 바라봤을텐데 재능이 선천적으로 주어지는 것/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것으로 논의되고 있음을 알려주셔서 제 사고의 폭이 넓어졌어요. 감사해요.

- AFTER 재능발견
발견된 재능에 대해 추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점이 좋았어요.
승완님의 ‘재능개발법’과 <탤런트 코드>에 소개된 ‘심층 연습법’은 재능을 발견한 우리 부족원들이 앞으로 주어진 시간동안 매진해야할 과제라는 생각이 들어요. 과감하게 승완님만의 비법(!)을 공개해 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참 좋았어요. 이 글을 마치고 나만의 재능 프로필을 작성해 보려구요. ^^

-다중지능 자가진단/ 토의
다중지능 검사지를 통해 8가지 지능 중에서 나에게 높은 지능, 강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 점이 좋았어요.
그리고 부족원들과 토의를 통해 '내 재능으로 판별된 것과 새벽활동과의 연계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중지능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었고 내가 미처 보지 못한 내 재능과 새벽활동의 연결고리를 다른 시각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기쁨이 있었어요. '심층연습'에서 사용하신 사례와 유사한데요. 100% 강의로 진행된 수업 후 시험결과보다 강의-모의시험-실제 시험의 케이스에서 학습자의 성적이 높았다는 말씀이 여기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요. 토의를 통해서 내가 갖고 있는 강점-다중지능-새벽활동의 연계성을 새로운 시각에서 폭넓게 살펴봄으로써 나만의 재능 프로필 작성시, 재능을 내 말로 풀어나갈 때 나만의 사고에 갇히지 않고 보다 넓게 생각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

- 주의할 점/ 참고/ 즉흥강의
나만의 신화를 만들면서 기억하라고 알려주신 글귀는 자주 읽고 생각해보게 될 것 같아요.
"우리는 본질적으로 우리 내부에 있는 가장 위대한 ‘그것’이다” -마르실리오 피치노
그리고 PT 자료 중 [참고]로 쓰신 강점과 다중지능의 관련짓기 부분에선 학습자(부족원)가 생각할 수 있는 질문까지 먼저 내다보신 것 같아 세심함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즉흥강의는 호금님의 발표로부터 시작된 ‘버킷리스트’였는데요. 저는 막연하게만 버킷리스트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즉석에서 버킷리스트 작성방법과 주의할 점에 대해 말씀하시는 걸 보고 책을 읽고 나면 정리해서 외워야하는구나(!) 다시금 깨달았어요. 시간을 내어 '나만의 꿈 TOP 10'을 다시 작성해 봐야겠어요.

2. 수정, 보완해야 할 점
5시간의 연강, 토의토론식이 아닌 전달식 강의였는데 5시간을 진행하실 수 있는 승완님의 역량에 다시금 감탄합니다^.^ 훌륭한 강의에 제가 감히 수정할 사항을 말씀드리기 참 어려운데요.
어제 말씀하셨던 ‘질문하기’에서 학습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선 조금 기다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려요. 대학생보다 직장인들의 표정은 무섭죠. 그런데 이것이 마음의 표현이라기 보다는 한국인 특유의 무표정 때문인 것 같아요. 저도 가끔 교직원 앞에서 연수해야할 때가 있는데 모두들 표정이 매서우세요. 그래서 저는 그냥 진지하시구나..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데요. 교육연수에서 배운 것 중에 질문을 던지고 나서 교사더러 맘 속으로 10초를 세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 사이 아이들은 나름 생각하고 정말로(!) 손을 들고 자신의 사례, 생각을 발표하곤 하거든요. 질문을 던지고 나서 침묵을 견디지 못하는 건, 학습자가 아니라 교사 자신인 것 같아요.
전달식 수업으로 진지해질 수 있는 수업을 쌍방향의 의사소통-질문과 대화-을 통해 학습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사고하게 만들 수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강의시작 전, 사용하시는 ice breaking으로 이름을 묻거나 하시는 일을 묻는다고 하셨는데 수업 중 질문 또한 이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해요. 강의하는 대상의 연령에 차이가 있어서 ‘질문하기’의 효과에 대한 확신이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굳이 그리고 용감하게 용기내어 덧붙이는 수정사항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제 강의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2차 세미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물리적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주신 수희향님, 은미님 그리고 병진님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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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10.03 04:49:17 *.207.0.12
배가 고프시다니요 ㅋㅋ
좋은 일욜들 되세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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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03 04:51:36 *.109.73.149
128일차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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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04:52:40 *.72.153.58
128일차-천복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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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04:56:25 *.123.145.12
128일차-천복부족-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어제는 먼저나와서 정말 아쉬웠어요. 세미나리뷰는 자료집이 나오면 다시 정리해봐야겠네요.
강점찾기는 정말 재밌는 과정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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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05:04:56 *.201.121.157
128일차 - 천복부족 부족장 - 안명기 출석합니다.

어제의 여파로 오늘 아침은 일어나는게 힘드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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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10.03 05:16:16 *.10.42.131
128일차 / 이호금 /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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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10.03 05:17:10 *.207.0.12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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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0.03 05:45:53 *.92.200.236
128일차 /  현지시간 4시 44분
출석합니다. 어제 세미나는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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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0.03 06:25:19 *.180.75.152
늘 배우는 자세로 살아가는 단군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세미나 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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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10.03 07:00:08 *.205.33.64
128일차 늦은출석 합니다

또 알람이 문제를 일으켰나봐요...
어제 너무 좋은 시간 ....  강원도 촌놈한테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일찍 내려와서 많이 죄송했구요.... 
다음번엔 끝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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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3 07:57:13 *.201.121.157
128일차 - 천복부족 - 홍승완 문자 출석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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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10.03 08:48:04 *.255.183.127
명기 형, 고마워요. ^_^
어제 집에 도착하자마자 잠들었어요. ㅡㅡ;
노트북을 꺼내 놓지 않고 잠들어서, 지각할 것 같아 이침에 문자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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