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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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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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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수 0
2010년 10월 4일 11시 26분 등록
Snap1.png

아아 이거원 일주일에 두번씩 지각하는 출석부지기가 왠말입니까? 버럭.
반성하고 이번주차에는 반드시 100% 출석률 한번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OTL.
출석부 지기도 과히 좋치 못한 출석률이니까 행여나 출석률이 저조하다고 낙심하거나 스트레스 받으시진 마세요.  항상 일상의생활과 새벽시간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즐기는 부족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

출석부만 올리면 좀 심심하니까 이번주에도 사진 두어장 올립니다.
아래사진은 토요일 새벽수련시간에 찍은 사진이네요.(06:40분경)  정신없이 타이핑하다보면 베란다창문이 서서히 밝아오는데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빨간색이 맘에 들더군요. 옆에 있던 카메라도 찰칵.
DSC_8811.JPG 

두번째 사진은 책상 사진입니다. 위에 사진찍고 붉은 색의 빛이 맘에 들어서 다시 한장. 하지만 이사진을 끝으로 딸아이가 서재로 득달같이 뛰어 들어와서 새벽수련은 종료. ^^...  (주말에는 한 오전 8시까지 자면 얼마나 좋을까..OTL)  지난 세미나에 정화님께 받은 도야지들 그림 액자가 항상 모니터옆에 붙어 있지요. 하루하루 글들을 도야지들에게 맛있게 먹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무럭무럭 자라길. 얼마전에 구입한 젠하이저P200-II 미니헤드폰도 잠시 자랑...
DSC_8812.JPG

세번째  사진은 빠질수 없는 하영이 사진입니다. 푸바바.
새벽수련의 가장 큰 적(아빠아아아 하고 문을 덜컥 열고 달려올때는 항상 식은땀이 삐질) 이자 가장 큰 힘이 되는 존재이지요. 아빠와는 달리 과일 매니아.

DSC_8865.JPG


당연히 단군일지는 오늘 날짜 기준이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되면 이곳에 덧글로 알려주세요.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오타등의 출석부 오류가 있을 때에도 득달같이 출석부지기를 호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IP *.76.1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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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3:58:21 *.124.233.1
멋진 새벽 하늘, 서재, 귀엽고 사랑스런 하영이 사진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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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6:21:45 *.76.121.104
넵 감사홤다. 빨리 맥주한잔 해야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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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0.04 14:32:32 *.92.200.236
한규님!
출석부 정리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의 강점 테마 5개 중, 관계자, 학습자, 책임이 한규님과 같습니다.
저와 한규님이 좀 닮았을까요? 한규님의 사진에서 전해지는 소박함이 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새벽 수련 중에 품안으로 득달같이 달려드는 <하영이를 안는 기분은 천국>이 따로 없겠습니다.
매주 하영이 사진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타국에서 느끼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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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7:58:46 *.76.121.104
멋진 새벽수련을 하고 계신 명희님의 글 잘보고 있습니다. 타국의 또다른 즐거움을 드렸다니 저도 기쁨니다. 또 만날 언제가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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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5:38:45 *.207.0.12
한규님 이번주도 감사요^^
와...새벽하늘 사진은 무슨 창조신화에나 나올법한 (머든지 신화에 갖다 붙입니다 ㅋㅋㅋ).

그 밑 책 사진에서 새벽태양이 막 떠오르는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은은함이 좋아요..^^
매주 이어지는 한규님의 하영이 사랑은 다음주를 기대하게 합니다^^

한규님도, 더 잘생긴 천복 부족 여러분들도 계속해서 홧팅이어가기시 바랍니다. 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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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7:59:49 *.76.121.104
아 그런가요? 훗. 혹시 이런 이미지가 쓰여질 곳이 있다면 저로선 영광입니다. ^^
홧팅하고 또 출석률도 좀 올리고 싶어요. T.T ..
이번 한주도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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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04:55:20 *.72.153.58
출석부 정리 감사합니다.
새벽놀 사진 멋지고, 하영이의 긴다리의 멋집니다.  돼지에게 좋은 글 많이 먹여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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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13:57:45 *.218.163.100
제 눈에는 왜 깔끔한 소파가 들어오는지...
(이건 무슨 기질인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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