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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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거원 일주일에 두번씩 지각하는 출석부지기가 왠말입니까? 버럭.
반성하고 이번주차에는 반드시 100% 출석률 한번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OTL.
출석부 지기도 과히 좋치 못한 출석률이니까 행여나 출석률이 저조하다고 낙심하거나 스트레스 받으시진 마세요. 항상 일상의생활과 새벽시간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즐기는 부족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
출석부만 올리면 좀 심심하니까 이번주에도 사진 두어장 올립니다.
아래사진은 토요일 새벽수련시간에 찍은 사진이네요.(06:40분경) 정신없이 타이핑하다보면 베란다창문이 서서히 밝아오는데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빨간색이 맘에 들더군요. 옆에 있던 카메라도 찰칵.
두번째 사진은 책상 사진입니다. 위에 사진찍고 붉은 색의 빛이 맘에 들어서 다시 한장. 하지만 이사진을 끝으로 딸아이가 서재로 득달같이 뛰어 들어와서 새벽수련은 종료. ^^... (주말에는 한 오전 8시까지 자면 얼마나 좋을까..OTL) 지난 세미나에 정화님께 받은 도야지들 그림 액자가 항상 모니터옆에 붙어 있지요. 하루하루 글들을 도야지들에게 맛있게 먹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무럭무럭 자라길. 얼마전에 구입한 젠하이저P200-II 미니헤드폰도 잠시 자랑...
세번째 사진은 빠질수 없는 하영이 사진입니다. 푸바바.
새벽수련의 가장 큰 적(아빠아아아 하고 문을 덜컥 열고 달려올때는 항상 식은땀이 삐질) 이자 가장 큰 힘이 되는 존재이지요. 아빠와는 달리 과일 매니아.
당연히 단군일지는 오늘 날짜 기준이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되면 이곳에 덧글로 알려주세요.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오타등의 출석부 오류가 있을 때에도 득달같이 출석부지기를 호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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