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단군의

/

2단계,

두

  • 안명기
  • 조회 수 4967
  • 댓글 수 27
  • 추천 수 0
2010년 10월 4일 18시 16분 등록
IP *.207.0.12

프로필 이미지
2010.10.04 19:50:54 *.21.107.126

일정등록 완료했어요.
우주는 우리 편~!! 주말 날씨가 무척 좋을 거예요^^
프로필 이미지
2010.10.05 03:40:54 *.109.27.23
가능한 가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
이렇게 멋진 안내문 처음입니다! 부족장님! 乃
프로필 이미지
배요한
2010.10.05 04:03:11 *.176.113.224

부족장님의 마음씀씀이가 전해지는 멋진 안내문입니다!
제가 싱글이라면 당근! 열일 제치고 참석했을 것 같아요. (ㅎㅎ)

가족과 한번 상의해서 금방 답글 올리겠습니다.
사실 우리 가족은 일요일은 새벽 미사 후 등산을 가는 것이 원칙인데(지키는 날보다 못지키는 날이 더 많지만 ^^ ), 북한산이라...!  지금은 대전만큼이나 멀게 느껴지지만...예전에 석사 마치고 가진 첫 직장이 평창동에 있었기 때문에 북한산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렙니다. 
프로필 이미지
조동익
2010.10.05 04:35:21 *.205.33.64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집앞에 치악산이 있어서 같은날 같은 시간에 치악산에 으를까 합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김욱진
2010.10.05 04:42:35 *.13.4.42
10월달에 2번의 해외 출장이 잡혀있고 (10/15~19 to Qingdao & 10/28~30 to Hochiminh, Vietnam) 또 공교롭게 2번다 주말이라 돌아오는 9-10일에는 가족과 함께 평창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기에 힘드네요. 그러고보니 200일차에는 모임에 불참하는 실례를 계속 범하고 있네요. 이해해주시길...

대신에 평일 저녁 이영석 사장님과의 번개 추진 중이니 희망자 분은 신청해주세요. 10/18일주가 될 듯 합니다.

PS. 깜짝 손님은 구본형 소장님이 분명해 보이기에 더 아쉽네요.  제 예상이 맞나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홍승완
2010.10.05 07:57:46 *.255.183.127
나도 참석!  가자, 북한산으로~! ^_^
프로필 이미지
병진
2010.10.05 08:32:15 *.242.52.22
가야지요. ^^
프로필 이미지
최성우
2010.10.05 08:43:01 *.136.209.2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면 분명...고객사 담당자의 결혼식 참석을 어떻게든 째고 갈 수 있을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2010.10.05 08:56:11 *.201.121.157
ㅋㅋㅋㅋ 역시 대단한 개그센스.
멋쟁이 성우님.
프로필 이미지
효은
2010.10.05 11:10:51 *.182.146.75
북한산이 집앞인데 당근 가야죠!!
프로필 이미지
이호금
2010.10.05 11:21:20 *.119.209.74
포크만 가지고 참석합니다. ㅋㅋ
프로필 이미지
병진
2010.10.05 13:03:25 *.242.52.22
전 손가락만 가져갈까 생각 중입니다. ㅋㅋ
프로필 이미지
병진
2010.10.06 10:01:27 *.242.52.22
아마도!! ㅋ
프로필 이미지
최성우
2010.10.05 17:49:33 *.87.61.102
거기 배달 되나요? --;;;
프로필 이미지
병진
2010.10.05 15:46:58 *.242.52.22
젓가락 아녀~~ 손가락이지 ㅋ
프로필 이미지
김명희
2010.10.05 21:47:57 *.234.179.135
효은님 댓글에서 빵~ 터졌습니다.  너무 재미있네요.^^!
프로필 이미지
효은
2010.10.05 20:20:17 *.182.146.75
왜 호금님만???? 여자들 간식은 다 책임져라!!!!
프로필 이미지
승완
2010.10.05 13:10:26 *.255.183.127
호금 님 점심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o^
병진, 넌 호금 님 간식 책임져! 젓가락만 가져오면 듁어~~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2010.10.05 13:21:45 *.218.163.100
전문가의 의견을 보태서,
점심은 일찍 하산 후, 근처에서 따끈한 국물과 함께 먹기로 했습니다.

도시락은 싸가지고 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간식이나 음료는 집결지인 바이더웨이 편의점에서 각자 구입하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승완
2010.10.06 06:02:53 *.255.183.127
사부님 댁 뒤쪽 좁은 골목길에서 시작되는 코스인데요.
사부님과 2번 정도 가본 것 같아요.
그런데 30분 정도 걷고 나서는 매표소가 나오고,
거기서부터는 일요일 상황 봐서 코스 정하면 어떨까 싶어요.
그러니까 저는 30분 정도의 길만 안다는 뜻임. 나 길치임 ㅡㅡ;
프로필 이미지
2010.10.06 05:04:59 *.201.121.157
승완님이 자주 다니던 곳이랍니다.
구선생님과 함께 다니던 코스라 사람들도 많지 않고 한적한 코스라고 하더라구요.

잘은 모르겠는데,
세검정 뒤쪽으로 해서 적당히 올라가는 코스일듯...
(정상은 안갑니다.ㅎㅎ)
프로필 이미지
효은
2010.10.05 20:19:10 *.182.146.75
혹시 코스가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프로필 이미지
수희향
2010.10.06 11:17:44 *.207.0.12
천복부족 2백일차 중에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좋은 기회 마련해주신 부족장님, 감사요.
참석이요^^
프로필 이미지
2010.10.07 10:51:01 *.93.45.60
고민중. 바로 전날 9일 산행하고싶어서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안나가면 안티 생길 거 같어서... 에구. 에구.
프로필 이미지
은미
2010.10.07 23:52:33 *.109.73.149
북한산에서 뵈요^^
프로필 이미지
배요한
2010.10.08 04:01:43 *.176.113.224
꼬닥꼬닥.jpg

"20년이 넘는 기자생활을 마감하고 그녀는 배낭하나 짊어진 채 스페인 산티아고로 떠났다. 한달 가까운 도보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그는  한국에 돌아와 '길'을 만들었다.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각가의 '까미노(길)'을 만들자'는 산티아고에서 만난 여행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
                                                         - (길을 내는 여자 서명숙의 올레 스피릿) 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 중에서 -

여러분들도 제주도 올레길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지요? (16코스 중 1,2개 코스는 어쩌면 다녀오셨을지도? )

 "집 대문에서 마을길까지 이어지는 아주 좁은 골목"을 뜻하는 제주어인 올레길은 고어로 '오래'라는 뜻과 '문'이라는 뜻도 함께 담겨있다고 합니다.
이 길을 걸으면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향하는 길을 열어준다고 해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과 함께 우리가 찾아가는 대표적인 순례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어요.
(덕분에 요즈음 중국사람들이 제주도 땅을 하도 사서 제주도가 조만간 중국 영토가 되지 않을까...과민한 걱정이 나돌 정도로요 ^^)


제주도 올레길.jpg


2007년에 올레길이 개발되자 그 영향을 받아, 지리산 둘레길을 비롯하여 많은 둘레길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둘레길'이란 말 그대로 마을을 삥 둘러싸고 있는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이란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 천복부족이 이번 주 일요일에 가고자 하는 북한산에도 둘레길 44키로가 지난달 9월에 개통되었다는 것, 신문을 통해서 뉴스를 통해서 들으셨을 꺼예요. 

산의 위를 향해 걷는 길은 절대자를 향한 길, 자신을 향하는 길이라고 하지만, 산의 옆을 함께 걷는 것은 사람들을 향한 길, 우리를 향한 길일 수 있습니다. 부족원들의 산행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둘레길.jpg둘레길설명.jpg
프로필 이미지
2010.10.10 05:56:10 *.161.173.71
참석합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69 [단군1기_출석체크_128_천복부족] 잠 못드는 새벽 비는 내리고 [25] 병진 2010.10.03 3510
1668 [단군1기_출석체크_129_천복부족] 새벽의 달인! [25] 김경인 2010.10.04 3741
1667 [단군1기_출석부_04주차_천복부족_잘생긴팀] file [9] 김경인 2010.10.04 4411
1666 [단군1기_출석부_04주차_천복부족_더잘생긴팀] file [8] 조한규 2010.10.04 3879
» [단군 1기- 가을산행 번개 공지] 수정 file [27] 안명기 2010.10.04 4967
1664 [단군1기_출석체크_130_천복부족] 서른 번째 걸음 [20] 김경인 2010.10.05 3384
1663 [단군1기_출석체크_131_천복부족]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오늘! [24] 김경인 2010.10.06 3188
1662 [출석체크_132_천복부족] 나약함을 등에 업고 열심히 살아가기 [42] 배요한 2010.10.07 4218
1661 [ 단군1기 - 출석체크- 133-천복부족 ] [33] 효은 2010.10.08 4432
1660 [출석체크_134_천복부족] 시월 어느 멋진 날에 file [24] 배요한 2010.10.09 6106
1659 [출석체크_135_천복부족] 오늘 산행들 잘 다녀오세요! file [23] 배요한 2010.10.10 3477
1658 [출석체크_136_천복부족] 평생 품고 사는 질문 한가지 file [21] 배요한 2010.10.11 3668
1657 [단군1기_출석부_05주차_천복부족_잘생긴팀] file [3] 김경인 2010.10.11 4570
1656 [단군1기_출석부_05주차_천복부족_더잘생긴팀] file [7] 조한규 2010.10.11 3328
1655 [단군1기_출석체크_137_천복부족] 호빵과 찐빵의 차이 file [37] 배요한 2010.10.12 3533
1654 [단군1기_출석체크_138_천복부족] 호빵이 호빵되게 만들어준 '찜통' file [19] 배요한 2010.10.13 4979
1653 [단군1기_출석체크_139_천복부족] 오늘 하루도 눈부시게 빛나길 [18] 김경인 2010.10.14 3434
1652 [단군1기_출석체크_140_천복부족] 마흔 번째 발걸음 [19] 김경인 2010.10.15 3165
1651 [단군 1기: 천복부족 3차 세미나 공지] [33] 수희향 2010.10.15 3312
1650 [ 단군1기 - 출석체크- 141-천복부족 ] [19] 효은 2010.10.16 13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