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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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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김경인
  • 조회 수 3188
  • 댓글 수 24
  • 추천 수 0
2010년 10월 6일 03시 35분 등록
안녕하세요 천복부족 여러분! ^^

오늘도 우리의 꿈과 현실이 만나는 새벽이 밝아옵니다.

어제 부족한 일이 있었다면 훌훌 털어 버리고,

오늘 새롭게 시작하면 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오늘이 참 좋습니다! ^^

여러분들의 오늘이 눈부시길 바랍니다!
IP *.109.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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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10.06 03:49:52 *.182.146.75
아, 저는 매일 다시 시작하는 군요^^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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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요한
2010.10.06 03:53:03 *.176.113.224

131 출첵합니다.

"매력이 있는 것, 아름다운 것에 끌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런 것은 진정한 의미의 사랑이 아니다.
 색바랜 누더기처럼 되어버린
 인간과 인생을 버리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 엔도 슈사쿠, 행복론 중에서 -


오늘이 그간 제가 준비해온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의 개막일인데, 왜 이렇게 힘이 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원 전시 부스도 어제 가서 점검해보았는데, 완벽하기 보다는 중간정도...아직도 보완해야할 부분이 많고, 또 오늘 오후에 있는 <녹색소비포럼> 컨퍼런스 발표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발표주제가 연구한지 별로 안되는 주제여서 내용에 자신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많이 오는 자리인데....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서 "색바랜 누더기처럼 되어버린 인간과 인생을 버리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라는 말을 되뇌이면서 힘을 얻어봅니다.  아직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고, 조금은 산만하고, 조금은 한심한 채로 되어 있는, 오늘 내가 처리해야 할 갖가지 일들에 대해서, 그래도 포기하거나 저버리지 않고 그냥 Going하는 것...그게 바로 삶에 대한 사랑이다...다짐하면서요.

천복부족 여러분들 중에 혹시 오늘 저처럼 많은 일들을 앞두고 있으나 자신이 없고 조금은 지친분들이 있다면, 힘을 내십시오. 저도 힘을 내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즐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인님의 축원처럼 "오늘 하루가 눈부실 수 있도록"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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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10.06 04:54:13 *.207.0.12
요한님 힘내세요. 열심히 하신만큼 다 잘될거에요.
아자아자,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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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05:02:43 *.201.121.157
힘 내세요.
저희가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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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05:06:41 *.109.27.23
맞아요! 저희가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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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
2010.10.06 07:49:48 *.198.224.96
"색바랜 누더기처럼 되어버린 인간과 인생을 버리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코끝이 찡하네요. 저도 오늘 이 말을 되네이며, 누구도 낙관하지 않는 시도를 해보렵니다.
새로운 재료를 선정하고, 많은 돈을 투자해서 실행하는 일, 잘 안되면 어떡하지 잠시잠시 도망가고 싶지만
힘내서 let;s go! 효은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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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10.06 03:59:10 *.239.244.114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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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0.06 04:19:38 *.142.197.210
출석합니다. 일곱번째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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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0.06 04:22:47 *.13.4.42
131일차

출첵합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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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04:29:02 *.72.153.58
131일차-천복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매일하면 오래가고, 함께가면 멀리간다.
꿈은 지금 여기에서 자라나서 꽃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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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06 04:30:47 *.109.73.149
131일차,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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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10.06 04:36:34 *.205.33.64
131일차 출석합니다

배요한님화이팅 하세요...
다 잘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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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04:52:06 *.21.107.126


131일차. 출석합니다.

리얼리스트라 되어라. 그리고 불가능한 꿈을 꾸어라.
지난 2차 세미나에서 남미 혁명가 체게바라가 한 말이라고 들었어요.
경인님의 여는 글을 보면서 생각나서 다시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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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10.06 04:52:39 *.207.0.12
늘 새로운 하루, 좋은데요.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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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04:56:31 *.123.145.12
131일차-천복부족-출석부지기 조한규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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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05:03:38 *.201.121.157
131일차-천복부족 부족장-안명기 출석합니다.

새로운 시작이라...
지쳐있는 제게 의미있는 글귀로 다가오네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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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0.06 05:08:20 *.180.75.152
일어났다가 다시 깜박 잠들어버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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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10.06 05:18:04 *.10.42.131
131일차 / 이호금 /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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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0.06 05:44:44 *.234.179.135
131일, 현지시간 4시 43분.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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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0.06 23:13:49 *.92.202.90
정한 시간에 수련못함, 결석임.
경인님, 오늘도 마찬가지로 결석처리 해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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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10.06 05:57:26 *.255.183.127
131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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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
2010.10.06 07:52:20 *.198.224.96
그냥 출근하려다 .....들어왔는데, 효은님에게서 힘을 얻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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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10.06 14:43:47 *.182.146.75
이렇게 힘을 드리다니...영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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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06:28:41 *.161.173.71
06:32 문자출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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