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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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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두

  • 배요한
  • 조회 수 6107
  • 댓글 수 24
  • 추천 수 0
2010년 10월 9일 03시 31분 등록

시월의 어느 멋진날에.jpg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오늘 하루 10월 어느 멋진 날, 되세요!


1. 바리톤 김동규의 "시월 어느 멋진 날에" 듣기
http://video.nate.com/clip/view?video_seq=73087735
2. 팝페라 가수 휘진의 "시월 어느 멋진 날에" 듣기
http://midorisweb.tistory.com/82
3. 임태경과 박소연의 듀엣
http://www.youtube.com/watch?v=uLGlbMI0tQc&feature=related

IP *.176.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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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
2010.10.09 03:32:39 *.176.113.224

"어머니 생신이라 어제 양평에 내려왔습니다. 문자 출첵 바랍니다"

03:18분 경인님으로 부터 문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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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0 03:53:35 *.109.52.248
항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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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
2010.10.09 03:42:36 *.182.146.75
출첵합니다. 풍경이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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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0.09 03:49:09 *.180.75.152
자신과의 만남이 깊어지는 새벽. 시월의 어느 멋진 날. 오늘이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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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10.09 03:58:13 *.239.244.114
시도 좋고, 풍경도 좋고 노래도 좋고.. 새복도 좋은 멋진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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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
2010.10.09 04:16:26 *.180.75.152
아침에 세 사람이 부른걸 들으니 행복해지네요.
김동규의 중후한 중저음 바리톤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멋집니다.
휘진의 노래는 너무 유혹적이네요.
임태경은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들을수록 북돋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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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0.09 04:25:17 *.13.4.42
134일차 출첵합니다.

감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네요.  에어콘 나오는 비행기타면 더 큰 일이네요.

어제 오후에 갑자기 예정에 없던 10/11일 10:00am~12:00pm에 저희 회사의 상해
지사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으로 결정이 나서 비행기 스케쥴 변경하고
일정 새로 짜는 약간의 소동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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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04:39:49 *.21.107.199
134일차 출석합니다.
목소리는 유전이라는데 윗분들은 모두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으셨네요.

네? 뭐라하구요?

아하.. 그들이 엄청난 노력 또한 잊지 말라구요 ^^
옙!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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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10.09 04:52:10 *.207.0.12
좋은데요.. 시월의 새벽..
요한님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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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2010.10.09 04:52:41 *.109.73.149
114일차,  출석합니다.
시월의 어느 멋진날이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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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04:53:16 *.72.153.58
134일차-천복부족-한정화 출석합니다.
오늘도 어느 멋진 날이 되겠군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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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05:02:01 *.201.121.157
134일차-천복부족-이철민 문자 출석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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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10.10.09 19:13:25 *.142.197.210
부족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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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05:02:19 *.201.121.157
134일차-천복부족 부족장-안명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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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10.09 05:15:16 *.230.159.41
아...이 얼마만의 제대로(?) 된 출첵인지... 어이 없을 정도로 바쁜 업무로 허망하게 가을을 떠나 보내는 것은 아닌지 걱정했습니다. 좋은 그림과 음악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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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
2010.10.09 05:34:06 *.230.159.41
음악 듣고 울컥 하네요.

지난 언젠가의 10월은 "그대를 만난 세상으로 더는 소원 없고 바램은 죄가 되는 10월" 이었건만 2010년 10월은 그저 흘러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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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익
2010.10.09 05:38:08 *.205.33.64
134일차 출석합니다

또 늦었습니다
역시 몸을 피곤하게 만들지 않아야 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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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0.09 05:55:20 *.92.219.74
134일차 / 현지시간 4시 54분
이제 정신을 차려야겠습니다.
천복부족 여러분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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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금
2010.10.09 05:59:09 *.10.42.131
134일차 / 이호금 /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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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2010.10.09 05:59:11 *.255.183.127
134일차,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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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2010.10.09 06:20:11 *.92.219.74
욱진님!
드디어 상하이에 오시는군요. 그동안 칭다오에 다녀가신 소식 보며, 상하이에는 안오시나 했습니다. 환영합니다. 10일날 오시면, 일요일이군요. 그날 저는 11시부터 2시까지는 교회에서 예배보느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회의가 있어서 전화를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 외의 시간은 통화가능합니다. 저의 전화번호는 134-8253-9507입니다. 상하이도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감기에 걸리신 것 같은데, 조금 염려가 되는군요. 상하이에 오시면 일단 따뜻한 차를 계속 많이드시기 바랍니다. 감기에는 수분공급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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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0.09 06:27:29 *.13.4.42
감사합니다.  도착해서 전화드리겠습니다.
이헌님께서 감기에 좋은 처방을 주셔서 해 볼 생각입니다.
적어도 14일~16일 있는 바이어 상담전까지는 완전히 낫도록 물도 많이 마셔서
완벽한 몸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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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진
2010.10.09 10:54:55 *.13.4.42
이제서야 요한님이 올려주신 음악을 감상했는데 너무 좋네요.
특히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둘때곡과 세째곡이 너무 좋습니다.
이 화창한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아이와 집사람은 장모님, 장인어른과 과 같이 청계산에 가고
감기기 때문에 저혼자 조용히 집에서 내일 출장도 준비하면서
짐 챙기고 있는데 울컥 가슴이 뭉컬해지네요.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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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06:33:06 *.161.173.71
134일차. 결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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